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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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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8. 12:33 횃불/1982년

주 교사 샘터

 

빌라도와 헤롯 앞에서

( 23:1~25)

여러 가지 방도로 빌라도는 예수를 목 박은 죄를 모면하려고 애쓴 것에 주목하라.

1. 그는 먼저 유대인들에게 그들 자신이 예수를 판단(심판)해야 한다고 암시했다(18:31).

2. 그는 그분을 헤롯에게 보낼 구실을 찾았다( 23:6,7).

3. 그는 그분을 유월절 특사로 풀려 나는 죄수로서 세우려고 힘썼다( 18:39).

4. “이 사람을 보라그러고 그 후에 너희의 왕을 보라 외치면서 그 분을 앞으로 데리고 나오면서 그들의 감정에 호소했다( 19:5,14).

5. 마지막으로 그는 손을 씻고 범죄에 대하여 자신에게는 책임이 없고 그들에게 책임이 있음을 분명히 했다( 27:24).

1. “예수를 빌라도에게 끌고가서 예수께 두 가지 시련이 닥쳤음을 분명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먼저 대제사장과 장로들에게 받은 종교적인 것으로서 주요 책임(charge)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선언한 것이다(22:70). 두번째는 정치적인 것으로써 주요 책임은 스스로 왕이라고 칭한 것이다(2).

2. “세 받치는 것을 금하며 이것은 계획적인 거짓말이다. 20 25절에서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3. “네 말이 이 말은 그렇다라는 말의 정중한 말이다. 마태복음 26 25절에 그리스도께서 유다에게 대답하신 것과 비교해 보라.

4. “죄가 없다 빌라도는 세 번이나 이렇게 고백했다(4, 14, 22) : 그러나 예수를 죽이라는 제사장들의 요구에 굴복했다. 주님의 무죄는 마음에 의하여 인정되었다.

• 유다( 27:4)

• 빌라도의 부인(婦人)( 27:19)

• 사형수( 23:41)

• 백부장( 23:47)

7. “헤룻의 사법권 안디바 헤롯은 그 당시 갈릴리의 분봉왕이었다(3:1). 예수께서 갈릴리의 나사렛에 소환되었기 때문에, 실제로는 유대의 베들레헴이 출생지였지만, 갈릴리인이 된 것으로 보여진다.

8-12. 주목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은 예수께서 빌라도에게 대답하셨지만(3) 헤롯에게는 아무 말도 대답지 아니하셨다(9) 헤롯은 세례요한의 말을 기쁘게 들은 적이 있었지만 그 후에 그를 살해했다( 6:20-28). 틀림없이 그의 기회의 날은 지나갔다. 헤롯이 예수를 보고 심히 기뻐한 것은 이적 행함을 보기 원했기 때문이다. “빛난 옷을 입혀이 일은 헤롯의 하속들이 행했다. 그러나 다른 복음서에 보면 그 후에 빌라도의 로마 병사들이 홍포, 혹은 자색 옷을 입혔던 기록이 있다( 19:2) “친구가 되니라어떤 것에도 일치할 수 없는 사람들도 그리스도를 거절하는 떼는 일치할 수 있다.

20.”예수를 놓고자 하여 그러나 마가복음 15 15절에서는 그도 역시 백성들을 만족시키고자 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는 동시에 양쪽을 만족시킬 수 없었다. 결국 그 우세한 그릇된 욕망을 만족시켰다. 벨릭스와 베스도가 유대인을 기쁘게 하려고, 사도 바울을 석방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그렇게 하기를 그만두었다( 24:27, 25:9). 빌라도는 예수에 대하여 적대감은 없었다. 그러나 유대인들의 지도자들에게 굴복하였고 용기의 결핍으로 그의 영혼을 잃어버렸다. 요한복음 19 21,22절에서 때가 너무 늦겠지만 어떻게 담대함을 나타내었는가를 보라.

 

(1982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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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