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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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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27. 11:52 횃불/1984년

이에 저가 그 마음의 성실함으로 기르고 그 손의 공교함으로 인도하였도다”( 178:72)

위대한 삶을 산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보람있는 일 중의 하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참으로 위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각자가 자기 나름대로 위대한 삶을 창조해내고 크게 성공할 수 있도록 무엇인가를 마련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가치없고 시시한 것을 만드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과 놀라운 우정의 교제를 나누기를 원하시며, 그러한 우정의 교제로부터 당신은 능력을 입고 인도를 받아 발전과 성공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참으로 당신에게 지대한 관심을 갖고 계시며, 당신이 일생 동안 성취해낼 수 있는 위대한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지금까지 당신은 많은 실수를 저질러 왔고, 앞으로도 당신 혼자 힘으로는 필시 자신의 삶을 망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의 모든 죄와 잘못과 실수를 고치시며 치료하시는 분입니다.

그 분은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기 위해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선생님이요, 보호자요, 인도자요, 힘을 주시는 분입니다. 성령님은 모든 사람이 위대한 삶을 창조해 낼 수 있도록 위임을 받았으며, 개개인의 성도가 주님과 친한 우정의 교제를 나누는 가운데 주님의 삶을 살도륵 역사하고 계십니다. 성령님은 또한 사람의 뜻이 하나님의 뜻에 굴복하도록 만드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삶 가운데서 위대한 삶은 바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말과 행동은 예수님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그러한 삶은 고요와 평안과 사랑으로 가득 차있으며,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다른 사람을 위로하고 즐겁게 하며 치료하며 격려할 것입니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것은 우리 사회에 적게나마 그와 같은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며, 그들은 한 송이 꽃이 그 향기로 온 방 안을 가득 채우듯 우리 사회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1984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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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