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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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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31. 11:18 횃불/1985년

소득보다 나은 만족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자기 몫에 만족해 하는 사람을 보십시오. 그는 계속 잔치를 엽니다. 그는 궁핍이라는 것을 조금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그로 하여금 한 사람에게는 빈약하게 보이는 음식이 두 사람에게 왕의 잔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축복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목숨은 풍성한 소유에 있지 않고 하늘과 땅의 하나님께 축복을 받는 것에 있습니다.

저는 땅의 창고를 요구하지 않으렵니다

당신께서 저의 필요를 채우실 줄 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자꾸자꾸 탐하렵니다.

밝고 한결같은 눈을····

제 본분을 정면으로 보고,

주님을 의지하므로 날마다 은혜를 얻기 위해····

그리고 제 마음은 계속 노래할 것입니다. 부하려 하는 사람들은 부하게 되도록 놔둡시다. 그 장미꽃들은 날카로운 가시가 많이 있는 곳에서 거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기다립시다. 가시가 없는 더 아름다운 꽃들이 있으니까요. 부하려 하는 자들은 틀림없이 많은 슬픔으로 꿰뚫리게 될 것이며, 여러가지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딤전 6:8~10). 하늘에 보물을 쌓아두는 사람은 더 지혜로운 사람이며, 다가오는 그 날이 그것을 드러낼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롯을 기억합시다. 아브라함은 짐승의 때와 은과 금과 의복, 남종과 여종들을 추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그와 같은 모든 것들을 그에게 풍성히 주셨습니다. 그의 눈은 한결같았으며, 그의 몸은 빛으로 충만했습니다( 6:22). 반대로, 롯은 물이 많은 비옥한 소돔 평지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그것을 탐했으며, 더 많은 것을 추구했으며, 그것을 획득했지만, 마침내 모든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참으로 불행한 사람입니다! 우리의 선행은 항상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것이 되도록 합시다. 그리하면 그분은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아브라함처럼 한결같은 눈을 갖고 있지 않으므로 해서 아브라함처럼 많은 것들이 우리에게 맡겨지지 않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1985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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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