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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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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18. 18:23 횃불/1986년

하나님의 시간표

- D. B.

7장 죽어가는 세계의 마지막 격동

 

우리는 지상으로부터 그리스도인들이 옮겨지고, 또한 이어서 독특한 세계통치자들이 일어나는 것을 연구하였다. 우리는 이제 세계역사의 이 마지막 격심한 상황의 발전을 추적하게 될 성서에서 큰 환난이라고 부르는 기간을 살펴보아야 한다.

독자는 우리가 전체적인 비참한 기간을 큰 환난이라고 말할 때, 그것은 실제적으로 그 당시 집중될 수많은 사건들로 구성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1. 그것은 수 세기 동안 광적으로 심은, 축적된 것을 추수하는 것이다. 사람은 정치적인 부패를 참아왔다. 왜냐하면, 사람은 종종 그것의 유익을 누렸던 자유의 이름으로 폭력을 격려했으며. 지적인 해방의 이름으로 우리의 교육제도를 남용했고. 공의의 악용을 묵인했으며, 우리사회의 모든 면에 증가하고 있는 무사안일에 냉소했고. 불법적인 소수의 압력에 무기력하게 굴복했다. 이러한 것들은 재난의 시작과 환난 그 자체가 나타나는 무대를 준비하는 국가들간의 폭동, 전쟁, 기근, 염병과 핍박으로 치닫게 했고, 치닫게 할 것이다.

2. 그것은 메시아를 통하여 세계를 위한 축복의 경로인 이스라엘에 대한 사단의 악의에 찬 증오의 마지막 폭발이다. 그는 그리스도를 멸망 혹은 훼방하는데 실패했기 때문에 분노하여 이스라엘의 잔존자들에게로 향한다( 12:13~17, 13).

3. 그것은 짐승의 표를 받는 것을 거절하거나 짐승에게 경배하는 것을 거절한 모든 이들에게 있게 될 짐승의 핍박이다( 13:7,15,16).

4. 그것은 근동(近東)에 초점을 맞춘 세계의 큰 정치블록의 과욕과 난폭한 힘의 굶주림에 대한 산출이다( 14:1~3).

5. 그것은 하나님에 대항하여 반항하는 불경건한 국가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다. 하나님의 아드님을 거절하기 시작한 길을 끝맺는 것이다( 8:13~9:21).

6. 그러나, 위의 모든 것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자기의 방종하는 백성들을 회복시키시고 궁극적인 축복을 주시기 위해 심판하심으로 다루실 야곱의 환난의 때이다( 30:7).

하나님께서 진노의 포도주와 분노의 잔을 심하게 쏟아 부으실 때 일어날 여러가지 사건들을 상세하게 연구하고자 함에 있어서 간단하고 단순하게 연구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는 계시록 6~18장에서 우리에게 주신 환난의 경로에 대하여 대강 개요를 따라가는 것으로 만족하여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적으로 연구하기 위하여 잠시동안 다시 다니엘 9장으로 돌아가 한 두가지 요점을 생각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그 말씀은 구약과 신약의 모든 예언의 요점과 핵심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미운 물건

다니엘은 우리에게 이스라엘이 북방왕과 남방왕의 억압 때문에 유럽연합(부흥로마제국)의 우두머리에게 도움을 호소할 것이며, 또한 이 목적을 위하여 이스라엘은 1이레 동안 그 우두머리와 조약 혹은 언약을 맺게될 것이라고 말한다(5장 참조). 이것이 이스라엘의 지상의 역사를 완성시킬 70번째이며 마지막 이레이다.

언약은 확정되었으나 그 이레의 중간에 짐승은 성전에 제사를 금지시킴으로 그것을 파기한다. 우리는 다니엘 12:11에서 이 제사의 금지가 성소에 세워질 황폐케하는 미운 물건 때문이라는 것을 배운다. 이 황폐케 하는 우상의 상징이 세워지는 것은 큰 환난의 시작으로 마태복음 24:15,21에 언급되었다. 데살로니가후서 2:4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들을 대적하는 이 참람된 자는 하나님을 대적할 뿐만아니라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할 것이라고 말한다. 계시록 13:14~18에서 우리는 그것이 참으로 거짓 선지자가 세우는 짐승의 형상이라는 것을 배운다. 그 형상은 적어도 생기가 나타나고 실제적으로 말을 한다. 짐승 자신은 로마를 통치하지 예루살램을 통치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 미운 물건과 그것이 상징하는 짐승은 하나님께 하는 것과 같은 경배를 요구하며, 그에게 경배한 자들은 사단이 에덴동산에서 사람에게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거절하기만 하면 너는 하나님과 같이 되어”( 3:5)라고 약속했던 사람의 신성화의 신비로운 상징인 짐승의 표를 받아야 된다. 7(일곱)이 이 상징의 책(요한계시록)에서 아주 탁월하게 하나님의 완전함의 수()인 것 같이, 짐승의 수는 사람이 할 수 있거나 혹은 성취할 수 있는 모든 것의 충만함의 수인 666(육백육십육)이다.

그러므로 짐승은 일반적으로 모든 것을 요구할 것이지만 특히 이스라엘에게 약속한 원조를 구실로 무서운 값을 치루게 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무서운 순간에도 지상위에 자기의 증인들을 세우실 것이다. 후에 우리가 연구하겠지만 그들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인자들은 짐승의 표 받기를 거절하고. 짐승에게 경배하는 것을 거절할 것이다. 이것은 계시록 14:7하나님을 경배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는 영원한 복음의 요지를 설명한다. 지금처럼 그때에도 모든 이에 대한 기본적이며 결정적인 시험은 그가 누구를 경배하며 무엇을 경배하느냐하는 것이다. 짐승은 그때에 불과 칼로 핍박하고 전멸시키려 할 것이다. 또한 그날들이 너무도 공포스럽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날들을 감하지(단축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그의 백성이 전멸당할 것이다( 24:22).

우리는 다니엘서의 이 황폐가 이레의 중간에 일어날 것이며 사실상 그때부터 큰환난이 시작된다는 것을 배운다. 그렇다면 7년의 전반부는 어떠할 것인가? 많은 말씀이 그것에 관하여 말씀하고 있으며비록 큰환난처럼 심하지는 않을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포와 고난이 고조되는 순간이 될 것이다. 차이점은 7년의 전반부 동안은 하나님의 직접적이며 공개적인 간섭없이 사람이 심은 것을 거두게 되고 자신의 어리석음과 약함에 대한 값을 치르게 되는데 비해, 7년의 후반부 동안은 하나님께서 직접 개입하셔서 사람들의 수단과 귀신들과 천사들을 통하여 직접적인 심판을 하시는 것으로 보여진다. 물론 가장 상세한 묘사는 계시록 6~19장에 있다. 모든 것은 계시록 1:19장차 될 일이라는 제목아래 놓여진다.

독자가 계시록에 차례대로 나오는 일곱인(6), 일곱 나팔(8,9)과 일곱 대접(16)의 전체적인 개요를 안다면 계시록 전체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게될 것이다. 계시록에 등장하는 다른 요소들의 대부분은 그 드라마에서 선도하는 개성들을 하늘, , 흑은 땅 아래서 클로즈업(Close-up) 하거나 혹은 이 세가지 근원에 대항하는 것의 행동의 근원을 지시하는 것이다.

 

일곱 인

일곱 가지 재앙의 세가지 그룹(일곱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의 각각은 앞의 그룹보다 점점 강력한이 있으며 다른 차이점이 나타난다.

첫째 인에서 우리는 흰 말 탄 자가 사람들을 자기의 세력아래 두고자 하는 것을 본다. 또한 주께서는 마태복음 24:5에서 많은 사람(거짓 그리스도)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고 경고하셨다.

다음으로 붉은 말 탄자가 나타나서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는 능력을 갖는다. 마태복음 24:6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라고 설명된다.

그 후에 검은 말 탄자가 저울을 갖고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품귀(品貴)시세로 곡물 값을 정한다 한 데나리온은 하루의 품삯이었다( 20:2).  또한 밀 한되 혹은 보리 석 되는 노예의 양식이었지만 이제 평상시의 가격보다 8배 이상 비싸게 팔리고 있다. 그래서 마태복음 24:7에는 언제나 마찬가지이지만 기근이 전쟁을 따른다.

기근이 전쟁을 따르는 것 같이 기근에 뒤이어 염병 혹은 거의 전멸시키는 전염병이 있다( 24:7). 이것은 넷째 인의 청황색 말과 탄자의 답이다. 이것은 염병이 많이 도는 경향과 썩어 문들어지는 시체들이다.

다섯째 인은 제단 아래서 순교를 당한 영혼들이 그들을 죽인 자들에 대해 하나님의 공의로운 복수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또한, 마태복음 말씀에서는 처음의 네가지 움직임들을 단지 참 그리스도에게 충성된 자들이 환난에 넘겨지며 죽임을 당하고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인류에게 미움을 받는 기간으로 소개되었다( 24:9)

여섯째 인은 마태복음 24:7에 언급된 지진을 가져온다. 그것은 마태복음에서는 다섯번째인데 비하여 계시록에는 여섯번째로 바뀌어 있는 것을 주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다른 복음서에서도 지진의 순서는 역시 다르며 또한 계시륵 6:12에서와 같이 크게 지면(地面)이 흔들리며 말리우는 지진은 소란한 전 기간동안 일어날 것이다.

이 지진들은 하늘의 부수적인 상황과 더불이 실제적으로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혹은 상징적으로 사회생활과 모든 행정과 권한이 와해되는 것과 더불어 세계 정부의 근본적인 토대가 혼들리는 것으로도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성경말씀의 해와 달과 별들은 종종 중앙통치(central rule), 위임통치(derived rule), 지방통치(local rule)를 상징한다. 그 해석은 오랫동안 변론을 거듭했다. 그러나, 우리는 두가지 견해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 실제적인 해석은 단지 하늘에서 일어나는 것을 설명하며 반영한 것이고, 상징적인 해석은 사람의 일을 설명하며 반영한 것이다. 해와 달과 별들 뿐만아니라 산들, 섬들, 임금들과 고귀한 자들 즉, 모든 것이 혼돈과 융해속에 있게된다. 아무 것도 지탱할 수 없으며, 흔들리지 않을 수 없다. 모든 이들은 하나님의 낯에서와 존전으로부터 피하기 위하여 굴과 산, 바위 틈에 숨는다.

계시록 8:1의 일곱째 인은 단순히 드라마의 끝을 향한 모든 길을 여는 목록을 준비한다. 그러므로 마지막 순간까지 이 하늘과 땅이 흔들리는 모든 것을 포함한다. 첫번째 나타난 것은 시위한 일곱 천사가 일곱 나팔을 받은 것이다. 각 나팔은 반항할 땅위에 하나님의 심판을 위하여 새롭고 날카로운 일격을 가한다. ()은 우리에게 자기자신의 어리석은 죄와 거짓 지도자들의 격동 안에서의 무법함, 전쟁. 기근, 질병, 염병. 학살과 모든 종류의 안전과 질서를 파괴하는 천연적이고 정신적인 격변으로 추수하도록 무르익은 사람을 보여주었다. 나팔에서 하늘로부터 하나님의 개입은 더 직접적이고 분명하다.

 

일곱 나팔

첫번째 나팔을 불 때( 8:7), 푸르고 살아있는 모든 것을 사위는 맹렬하고 강력하게 하늘로부터 땅에 쏟아지는 심판이 있게 된다. 수목과 풀은 환경의 멸망뿐만 아니라 다닌니엘 4:20~22과 벧전 1:24에서와 같이 높고 낮은 사람들을 언급할 수 있다. 이 나팔 심판으로 영향을 받게되는 수목과 풀의 삼분의 일이란 언급은 아마도 그것들이 그때에 짐승의 유럽제국 위에 있을 것이라는 것을 지직할 것이다.

두번째 나팔은 유럽의 같은 지역에 죽음을 가져오게 하는 불붙는 큰 산 혹은 화산을 묘사한다. 다니엘 2:34에서 장차 있을 그리스도의 왕국은 부패한 세계통치의 전체적인 구조를 부숴뜨리고 그 후에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할 때까지 커지는 돌과 연관된 데 비해, 예레미야 51:25에서 바벨론은 멸망의 산으로 언급된다. 그러므로 이 불붙는 산은 아마도 철두철미하게 서구제국을 죽음과 멸망에 이르게하는 어떤 새로운 형태의 세계정부(짐승의 정부?)일 것이다.

셋째 나팔은 쑥이라는 큰 별을 떨어 뜨린다. 하늘로부터 그것의 떨어짐은 아마도 교훈의 강과 샘 혹은 근원에 독을 넣는 어떤 배도하며 비통함에 사로잡힌 종교지도자를 지적할 것이다. 도덕적이고 거룩한 수준에 대한 이 악한 영향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철두철미하게 도덕, 원칙, 동기를 더럽히며 썩게할 것이다. 또한 부패로 말미암아 도덕적인 죽음을 가져오게 할 것이다.

네째 나팔(8:12)은 공중 생활의 아주 부패한 후에 불게되는데 모든 통치와 행정권한의 전복과 와해를 가져온다. 중앙통치를 말하는 해, 위임통치를 말하는 달, 지방통치를 말하는 별의 모두가 파괴될 것이다( 1:18). 이것은 게블라인(A. C. Gaebelein)이 제시한 바와 같이 무신론적이고 무정부상태의 공산주의식 위에 전제적인 우두머리로부터 하찮은 지방행정관까지 모든 권한이 전복되는 하나의 강력한 정치적인 격동이 될 것이다. 우리는 오늘날 얼마나 빨리 전체적인 정치조직이 전복될 수 있는가 하는 많은 본들을 알고 있다.

다섯째 나팔이 붉어지자(9:1), 하늘로부터 별 즉 넘어진 천사들의 우두머리인 사단( 14:12-17) 혹은 땅 위의 그의 대리자가 떨어져 무저갱을 열므로 거기에 갇혀있는 악한 영들 혹은 귀신의 때가 풀려난다. 이것들은 온 땅을 풀무의 연기같은 어두움으로 덮히게 하고 이 어두움 안에서 이 악한 영들은 드디어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그들과 더불어 계속적인 싸움을 하고 있는 동안( 6:11~18). 그토록 오랫동안 추구하고 악한 일을 행했던멸망하는 세상에 나온다. 이것은 무한한 구름같은 황충같지만 사람들에게 해가 없는 황충이 아니라 전갈처럼 해롭다. 이것들은 하나님의 인맞지 아니한 자들만을 해하며, 그 괴롭게함이 너무나 심하므로 사람들이 죽음으로 위안을 얻고자 하나 얻지 못하고 죽음이 저희를 피하여 간다. 그것은 예비된 전쟁이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그 이름이 헬라어나 히브리어로 파괴자라고 불리어지는 인도하는 임금을 가지고 있었고(11), 그들 자신들도 전쟁을 위하여 예비되었다고 불리워지기 때문이다(7). 그들은 권한(면류관), 지성(사람의 얼굴), 매흑혹인 호소(여자의 머리털)와 저항할 수 없는 파괴하는 성질(사자의 이)을 가지고 있다.

이 얼마나 서구문명이 시들어가는 것을 잘 나타내는 그림인가! 거짓 종교 지도자들에 의해 잘못 인도된 서구문명은 이제 어두어지며, 정부는 흔들리고, 쓸데없게 되며, 그곳의 지도자들과 존귀한 자들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는다. 그들은 사단과 혹은 그 대리자에 의해 풀려난 셀수 없는, 하나님에게 반항하는 자들을 처벌하도록 하나님으로부터 허락을 받은 악한 영들의 떼에 의해 멸망 당한다.

여섯째 나팔을 불매(9:13), 그때까지 큰 강 유브라데(유프라테스)에 결박되어있던 네 천사가 풀려난다. 이것들은 넘어진 천사들과 동방으로부터 침략하는 무수한 원수들을 선동시키는 그들의 역사를 나타낼 수 있다. 다시 우리는 실제적이며 인간 원수들에 대한 견해가 무엇이든지간에 뒤에는 오랫동안 비밀스러운 지역으로 느껴졌던 세계의 그 지역에 악한 영들의 헤가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이것은 20, 21절에서 귀신숭배. 우상숭배, 살인, 복술, 음행과 도적질에 의하여 지적된다. 또한. 여기서 사용된 복술(sorceries)이라고 번역된 단어는 헬라어 Pharmakos이며 여기서 우리는 약학(pharmacy), 혹은 제약학(pharmaceutics)이라는 단어를 취하였으며, 첩약(porions), (drugs), 혹은 의학(medicines)에 의하여 배척되는 주문(spells), 요술(enchantments), 또한 마법 (witchcraft)을 의미한다는 것은 놀랄 것이 없다.

일곱째 나팔은 단지 일곱 대접을 쏟으라는 것을 소개한다.

 

일곱 대접

이 일곱 대접은 일곱째 나딸의 소리에 쏟아짐으로 하나님께서 직접적으로 심판하시도록 함으로 철저하게 파괴시키는 것이다. 이것들은 이미 흔들리고 있으며 슬픔으로 격분되어있는 세계위에 하나님의 황페시키시는 타격의 시리즈이며, 반항하는 종족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의 완성을 이루게 한다( 16:17). 이것은 진정으로 우리를 아마겟돈 전쟁에서 자기의 원수들을 멸망시키시고 자기의 왕국을 세우시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19장까지 곧 인도한다. 왜냐하면, 17, 18장은 거짓 음녀 교회의 멸망과 환난시대의 끝을 향한 장소와 지상재림 바로 전을 다루기 때문이다. 우리는 간단하게 일곱 대접에 의하여 소개된 심판의 개요를 주목한다.

1.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에 대한 육체적인 환난(16:2, 13:16~17).

2. 바다 전체에 퍼지는 죽음과 부패, 실제적인 대양의 오염과 죽음, 혹은 자주 말하여지듯이 쉬지않는 바다인 인류 대중의 오염 또는 죽음.

3. 바로 생명의 근원인 강까지 퍼진 오염, 죽음, 부패,

4. 실제적이며 천연적인 해의 태우는 열 혹은 중앙권한으로부터 나오는 격분된 핍박의 상징, 혹은 위 두가지 다.

5. 하나님께서 분노의 심판을 바로 짐승의 보좌위에 쏟으심으로 말미암아 모든 이에게 있게 되는 고난과 근심.

6. 지중해의 세계가 드디어 동방에서 오는 큰 무리의 군대들로 덮이도록 그 무리앞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장벽이 이제 옮겨진다. 다시 악한 영들은 축복을 위한 거룩한 삼위일체와 대항하는 사단, 짐승, 거짓 선지자의 악행하는 삼위일체로 활동한다는 증거가 나타난다.

계시록 16:15에 그리스도의 오심이 언급된다. 그 후, 귀신들이 지상에 그들의 제국을 세우기 위한,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대항하는 마지막 필사적인 전쟁을 위해 땅의 왕들을 속인다. 또한, 그들은 이 목적을 위해 왕들을 아마겟돈에 모을 것이다. 우리는 이미 여기서 모이는 것이 귀신들의 하는 짓이라는 것을 지적했다. 또한, 19장에 보면 그들은 함께 모인다. 우리는 슥 14:12과 다른 말씀에서 이것들은 단지 하나님께서 자신의 방법대로 다루시기 위해 거기에(아마겟돈) 그들을 모이게 하는데 사용하시는 도구이다.

또한, 이것은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사람이 자랑하던 문화와 발전된 과학의 모든 것과더불어 비참하게 타는 불에 의하여 종말을 고하게 되고, 하나님께서 마음에 계속하여 가지고 계셨지만 사람이 거절했던 하나님의 왕국을 소개한다.

 

(1986 10월호)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