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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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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8. 10:30 횃불/1993년

자녀를 위한 기도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멸망할 수 밖에 없는 저를 복음의 길로 인도하시고 구원을 베푸심을 감사드립니다. 환경의 여러 어려움 중에서 주님을 더욱 알게 하시고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의미를 배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극한 은혜를 경험했던 날에 지은이를,

오직 한분이신 진리의 주님을 바라볼 때 유진이를,

세째딸을 얻었을 때 실망과 비통함으로 서러울 때에 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일향 미쁘시다고 깨우쳐 주시면서 주님의 평안을 누렸을 때 일향이를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디·.

삭도를 대지 말라는 말씀을 깨닫지 못했을 때 내 마음대로 자녀들을 주관했던 잘못을 고백드립니다. 어영 버영, 내 마음 내키는대로, 막연히 잘 자라겠지····주님 안에 잘 있겠지 했던 나의 무책임함을 고백드립니다. 이제 내 지혜가 아니라 주님의 지혜로 주님께 헌신된 가운데 우리의 자녀가 성장할 수 있도록 저와 저의 자녀를 성령으로 감동하여 주옵소서!

은 세상의 부귀영화를 누렸던 솔로몬의 입술에서 헛되고 헛되니 해 아래서 수고하는 것이 혓되다고 하는 고백을 깨달으며,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는 말씀의 지혜를 배우게 도우소서!

모든 행동 거지에 있어서 사람이 보든지 안 보든지 간에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는하나님 앞에서 두려움과 떨림으로 자기를 살피며 선한 양심 가운데 사는 명철을 깨닫게 도와 주옵소서!

자기를 부인하고 겸손할 때 주님이 채우시고 세우시는 지혜를 배우게 도우소서!

세상의 것을 배설물로 여기는 사도 바울의 고백을 함께 공감하게 도와주소서!

썩어질 것과 공력이 불타는 것과 영원한 생명이 되는 것을 분별할 줄 아는 지혜를 주옵소서!

나그네 된 삶을 살 동안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될 터인데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며 한 생명을 귀중히 여기며 어떠한 경우의 사람도 주님의 심정으로 도우며, 사랑하며, 상 주시는 이심을 바라봄으로 할 수 있도록 주님! 성령으로 감동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것이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다만 주님의 도구인 것을 알게 하소서!

나의 나 된 것이 주님의 은혜인 것을 깨닫게 도와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여 운 자(서대문교회)

 

(1993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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