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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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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29. 15:51 횃불/1995년

속건제(1)

도날드 노비

 누구든지 증인이 되어 맹세시키는 소리를 듣고도 그 본 일이나 아는 일을 진술치 아니하면 죄가 있나니 그 허물이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누구든지 부정한 들짐승의 사체나 부정한 가축의 사체나 부정한 곤충의 사체들 무릇 부정한 것을 만졌으면 부지중에라 할지라도 그 몸이 더러워져서 허물이 있을 것이요 혹시 부지중에 사람이 부정에 다닥쳤는데 그 사람의 부정이 어떠한 부정이든지 그것을 깨달을 때에는 허물이 있을 것이요 혹 누구든지 무심중에 입으로 맹세를 발하여 악을 하리라 하든지 선을 하리라 하면 그 사람의 무심중에 맹세를 발하여 말한 것이 어떠한 일이든지 깨닫지 못하다가 그것을 깨달을 때에는 그 중 하나에 허물이 있을 것이니 이 중 하나에 허물이 있을 때에는 아무 일에 범과하였노라 자복하고 그 범죄를 인하여 여호와께 속건제를 드리되 양떼의 암컷 어린 양이나 염소를 끌어다가 속죄제를 드릴 것이요 제사장은 그의 허물을 위하여 속죄할지니라”( 5: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누구든지 여호와께 신실치 못하여 범죄하되 곧 남의 물건을 맡거나 전당 잡거나 강도질하거나 늑봉하고도 사실을 부인하거나 남의 잃은 물건을 얻고도 사실을 부인하여 거짓 맹세하는 등 사람이 이 모든 일 중에 하나라도 행하여 범죄하면 이는 죄를 범하였고 죄가 있는 자니 그 빼앗은 것이나 늑봉한 것이나 맡은 것이나 얻은 유실물이나 무릇 그 거짓 맹세한 물건을 돌려 보내되 곧 그 본물에 오분 일을 더하여 돌려 보낼 것이니 그 죄가 드러나는 날에 그 임자에게 줄 것이요 그는 또 그 속건제를 여호와께 가져 올지니 곧 너의 지정한 가치대로 떼 중 흠없는 수양을 속건 제물을 위하여 제사장에게로 끌어 올 것이요 제사장은 여호와 앞에서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는 무슨 허물이든지 사함을 얻으리라”( 6:17).

 

레위기는 제사장의 안내서와 같은 것입니다. 제사장으로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에 관해서 상세하게 말씀해 주고 있는 책입니다. 혹 여러분은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여기 이 말씀은 지금으로부터 약 3,500년 전에 모세를 통해서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히브리서를 읽어보면 이 모든 말씀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된 사실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제사를 통해서 많은 훌륭한 교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므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것입니다.

지난 호에는 속죄제에 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것은 부지중에 범한 죄에 대한 제사를 드리는 것을 가리킨 것입니다. 우리는 다 우리가 본성적으로 죄인이라는 사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성경은 말씀하기를 우리는 날 때부터 죄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의 본성은 범죄할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출생할 때부터 길을 잃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본질상 진노의 자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속죄제는 우리의 본성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죄에 대해서 제사를 드리는 제사입니다. 우리가 미리 생각하지 않고 부지 중에 범한 많은 죄에 대한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침에 일어날 때 오늘 이만큼 죄를 짓겠다는 생각을 하고 죄를 범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날이 지나면서 이와 같은 죄를 범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절대적으로 구주가 필요합니다.

그리스도께서 그 속죄제물이 되셨습니다. 고린도후서 5 21절에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죄 혹은 죄의 제물이 되셨다는 말씀을 읽었습니다. 우리가 그 속죄제사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서 화목된 사실을 살펴보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주님과 영원토록 화목이 된 것입니다.

요한일서 1장에서 몇 구절을 읽어 드리겠습니다. 1 8절로 10절에 있는 말씀을 봉독해 드리겠습니다.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요한은 말하기를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 하면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죄의 성품이 없다이렇게 말하면 우리 자신을 속이는데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이 속죄제사는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죄악을 처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정직하다고 하는 것은 대단히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그렇습니다.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라고 자백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는 그 죄에 대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마땅합니다. 이 때문에 주님이 오셔서 돌아가셨습니다.

다음 10절에는 우리 각 사람이 여러 경우에 범하는 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여기 이 말씀의 촛점은 우리 각 사람이 행한죄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 속건제사라고 하는 것은 우리 각인이 범한 죄에 대한 문제를 처리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많은 죄들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레위기 5장을 보면 우리가 법정에 나가서 증언할 패 거짓 증언하는 경우를 가리킵니다. 증언하면서 사실 그대로 진술치 않았을 때, 또 증인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안했을 때, 2,3절을 보면 부정한 것을 만짐으로 부정해졌을 경우를 가리킵니다.

음식물들 가운데 부정한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부정한 음식물을 만지면 부정해진다고 경고하셨습니다. 예를 들어 우연히 과실로 돼지고기를 만졌을 경우를 생각해 봅시다. 그 당시에 이스라엘 사람에게 있어서 돼지고기는 부정한 식물이었습니다. 당신이 돼지 고기를 만졌습니다라고 가르쳐주면 이것은 개인이 하나님의 법을 어긴 것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4절에 보면 또 다른 죄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엄숙한 맹세를 했는데 맹세한 그대로 행하지 않았을 때 그는 그의 맹세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범과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14절에서 16절을 보면 또 다른 죄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누구든지 여호와의 성물에 대하여 그릇 범과하였거든 여호와께 속건제를 드리되 너의 지정한 가치를 따라 성소의 세겔로 몇 세겔 은에 상당한 흠없는 수양을 떼 중에서 끌어다가 속건제로 드려서 성물에 대한 범과를 갚되 그것에 오분일을 더하여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속건제의 수양으로 그를 위하여 속한즉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

이것은 십일조를 드리지 않은 죄에 관계되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 앞에 드리겠다고 약속한 그 예물을 드리지 않았을 경우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가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면 이 때문에 그는 하나님의 법을 어긴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17절을 보면 또 다른 범과를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금령 중 하나를 부지중에 범하면이라고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모르고 했다고 할지라도 그러나 누가 얘기해 줬을 때는 범과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로써 그는 여기에 대한 속건제를 드려야만 하는 것입니다.

6 1절에서 7절의 말씀은 재산에 대한 범과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웃 사람이 어떤 물건을 지켜달라고 부탁했을 경우에, 예를 들어서 양을 지켜 달라고 부탁했을 경우에 양을 잘 지키지 못하면 그것은 재산에 대한 범과를 한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그 이웃 사람의 재산에 대해서 어느 면으로도 잘못을 했을 경우에 거기에 대한 속건제물을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 또 보상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재산에 대한 범과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22 1절로 4절 말씀입니다.

사람이 소나 양을 도적질하여 잡거나 팔면 그는 소 하나에 소 다섯으로 갚고 양 하나에 양 넷으로 갚을지니라 도적이 뚫고 들어옴을 보고 그를 쳐 죽이면 피 흘린 죄가 없으나 해 돋은 후이면 피 흘린 죄가 있으리라 도적은 반드시 배상할 것이나 배상할 것이 없으면 그 몸을 팔아 그 도적질한 것을 배상할 것이요 도적질한 것이 살아 그 손에 있으면 소나 나귀나 양을 무론하고 갑절을 배상할지니라.”

이것은 사람이 부지중에 범과한 경우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그가 고의적으로 도적질한 경우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만일 그가 부탁받은 일에 대해서 성실치 못함으로 재산피해를 주었을 경우에는 거기에 25%의 보상을 해주도록 되어있었습니다. 그러나 소나 양을 훔쳐가지고 그것을 팔았을 경우에 소의 경우는 다섯으로 갚아야 하고 양의 경우는 네 마리로 갚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자기의 잘못에 대한 보상을 해야 할 것을 강력히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한국의 법률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이와 같은 죄를 범하면 그저 붙잡아다가 감옥에 가두는 것뿐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에는 그들을 밖에서 일을 시키는 것이 더 지혜로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그렇게 해서 보상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가 무거운 보상을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의 말씀은 이렇게 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우리가 속건제를 생각할 때 이 죄라고 하는 것은 먼저 하나님 앞에 범죄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죄 가운데 어떤 죄는 하나님에게 주로 관계된 죄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의 심판자가 되십니다. 그래서 사람은 그와 같은 경우에 하나님 앞에 제물을 가져와야 한다고 했습니다. 레위기 5 6절을 보시면 그 범과를 인하여 여호와 앞에 속건제를 드리되 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개인적으로 하나님 앞에 죄를 범했을 때 그것은 먼저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세상의 심판자가 되십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피의 제사를 드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 죄는 처리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시편 51편을 읽어 보겠습니다. 1절로 13절에 있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다윗이 끔찍한 죄를 범한 다음에 하나님 앞에 회개를 부르짖는 기도의 내용입니다. 다윗이 이 시편을 쓸 때 그 마음 속에서 사무치게 외치던 그 소리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대저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적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판단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중심에 진실함을 주께서 원하시오니 내 속에 지혜를 알게 하시리이다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나로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듣게 하사 주께서 꺾으신 뼈로 즐거워하게 하소서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도말하소서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그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여기에 다윗의 깊은 마음의 슬픔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는 밧세바에게 범죄했던 것입니다. 그 여자와 간음의 죄를 범했던 것입니다. 또한 헷 사람인 밧세바의 남편에게 범죄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기 죄는 주로 하나님에 대하여 행한 죄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지으신 분이십니다. 또 나는 먼저 하나님 앞에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나는 먼저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한 것입니다. 다윗의 마음 속에는 깊은 번민이 있었습니다. 나는 죄 때문에 부정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래서 자기는 정결케 함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출생할 때부터 죄가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했다고, 죄 중에 나를 잉태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것은 부부간의 관계가 죄라는 것이 아니라, 성적인 관계가 잘못이라는 것이 아니라 그는 어머니의 모태에서 출생할 때부터, 잉태될 때부터 자기에게는 죄가 있었다고 하는 것을 고백한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 놀라운 사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윗은 그 후에 자기에게 참으로 끔찍한 잘못이 있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자기가 행한 것이 참으로 끔찍한 죄라고 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늘의 하나님께 범죄한 것입니다. 또한 이 죄가 그에게 감당할 수 없는 커다란 근심을 갖다 주었습니다. 그래서 정결케 해달라고, 부르짖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 죄 때문에 저는 정말로 더럽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자기를 정결케 해달라고, 또한 용서해 달라고 간구하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저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회복케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원의 즐거움을 회복시켜 달라고 그는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저를 죄악에서 깨끗케 해 주시지 않으면 제가 죄인들과 누구에게도 도움을 줄 수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나를 용서하시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겠다고 고백했습니다.

성경은 죄라고 하는 것은 먼저 하나님께 범했다고 하는 사실을 말씀합니다. 사람들은 그저 내가 어떤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는 정도에서 끝나는 것입니다. 그들이 그와 같은 짓을 했을 때 하나님의 마음이 아프게 줬다는 사실은 잊어버리고 있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의 마음이 아플까요? 그것은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과 평안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선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이 자녀로서 부모에게 잘못하면 부모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는 사실을 아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부모님을 위해서 깨끗하고 정직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부모와의 관계에서 그렇다면 하나님의 경우에 있어서는 얼마나 더 그러하겠습니까? 우리가 범죄했을 때 하나님의 마음이 근심을 당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슬퍼지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도성을 바라보시고 우셨습니다. 이 예루살렘 사람들이 주님을 배척하는 것을 보셨을 때

주님은 마음 속에 슬퍼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올 때 하나님 앞에 예물을 드리기 위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범죄한 사람은 제사장 앞에 수양이나 양을 끌고 옵니다. 지난 호에서 말씀 드린 대로 이 사람은 그 짐승을 데리고 와서 제사장 앞에서 그 짐승의 머리에 안수한 사실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황소나 양이나 염소일 수 있습니다. 이제 짐승이 그를 대신해 주는 것입니다. 그는 이 짐승 앞에 서서 그 짐승에 안수할 때 이제 이 짐승이 내 대신 희생된다는 사실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나를 위한 제물이다 이 짐승이 내 죄짐을 지고 가는 것이다.’ 사실상 그는 자기의 죄를 이 짐승에게 담당시키는 것입니다.

 

(1995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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