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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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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6. 16:15 횃불/1997년

교회적인 제자훈련(2)

이 춘 원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28:1820).

 

진리의 성령께 자리를 내어놓는 훈련

우리가 이미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 것이 기정 사실이라면, 주님께서 그 제자 된 사람 속에 진리의 성령으로 들어가셔서 자유스럽게 역사하실 수 있도록 자리를 전적으로 내어드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 제자란 자기의 선한 생각대로 또는 육신의 계획대로 무엇을 만들어서 주님을 섬기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와는 달리 자기의 육신의 생각과 계획과 욕망을 버리고 도리어 주님의 뜻만을 순종하고 그분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는 사람입니다. 그는 선을 좋아하고 선의 편에 항상 섭니다. 이 선은 자기의 좋은 생각이 아니라 자신은 싫어도 주님의 말씀하신 뜻이라면 그것을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선한 편에 선다는 것은 외적으로 선량하고 교양있어 보이는 사람을 중심한다는 것이 아니라, 겉모양은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고 풍만한 용모가 전혀 없어도 주님을 경외하는 쪽에 서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뜻합니다.

참 제자란 논문을 제출하고 일을 합리적으로 운영하고 체력을 단련하고 능숙하게 말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사랑으로 섬기고 경외하므로 두려워하고 근신하며 경건한 사랑에 힘쓰고 신령한 것에 관심을 갖고 다른 성도들의 영적인 유익과 성장을 위하여 그들의 발을 씻어주고 한 몸 된 교회를 세우고 온전케 하기 위하여 자신을 내어놓는 봉사에 온 심혈을 쏟아 붓는 사람입니다.

제자로서의 봉사의 사역은 무슨 일을 얼마만큼 많이 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온전히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와 같이 구속의 사역이나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는 부활의 능력을 재현하는 것을 원하지 아니하십니다. 다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제자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오직 그리스도를 본받아 그리스도처럼 사랑의 빛을 반사하고 겸손한 향기를 풍기면서 당신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말씀 순종이 제자의 표식입니다.

모세가 가나안 복지에 못 들어간 것은 늙어서 체력이 모자라거나 눈이 어둡거나 지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여 주님의 영광을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드러내지 않고 자기가 지팡이로 바위를 쳐서 물을 나오게 하는 것 같은 불순한 자세를 취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를 온전히 믿지 않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죄로 인하여 모세와 이스라엘 총회는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구세대는 모두 사막에서 매장되고 말았습니다( 20:1013).

하나님께서 택해 쓰셨던 선지자 하나님의 사람이 노중에서 사자에게 찢기어 비참하게 죽게 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고 늙은 선지자의 말을 따라 그의 집에 들어가 먹고 마신 죄로 인한 것이었습니다(왕상 13).

아담과 하와가 에덴 동산에서 추방을 받은 것도, 사울이 왕의 자리에서 폐위된 것도,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게 된 것도, 아간이 돌무더기 속에서 저주를 받은 것도, 모두가 여호와의 거룩하신 말씀을 경홀히 여겨 불순종하고 자기 자신의 생각대로 지혜롭고 합당하게그때 그때의 경우와 환경에 따라 사람의 좋을 대로 행했을 때 그것이 하나님께 큰 죄가 되어 결국 무서운 심판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기서 큰 교훈을 받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지 않고 사람의 사고방식과 시대적인 환경과 조류대로 행동하면 하나님의 두려운 심판을 받게 되고, 하나님의 성경적인 교회를 제대로 못세우게 되고, 제자로서의 바른 길을 가지고 못하고 중도에서 실족하게 되고,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의 눈에 모든 종교처럼, 어떤 교파처럼, 어느 사람처럼 하면 잘 되어 가는 것 같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떠난 바벨탑과 같고 예루살렘이 아닌 벧엘과 단에서 보통 백성들이 제사장 노릇을 함부로 하는 것과 같아서 반드시 무너지게 되고 심판을 끝내 자초하게 됩니다(왕상 12:3533, 13:33,34).

말씀대로 자식들을 훈육하지 않고 나이 늙어 눈이 어둡고(영적인 눈이 어두었다!) 몸이 비대하여 앉아 있던 자기 의자에서 자빠져 문 곁에서 목이 부러져 죽은 엘리 제사장을 보십시오(삼상 4:1518)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믿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순종하는 사람이 성도이며, 주님의 하신 일을 찬양하고 동참하는 사람이 사역자이며, 주의 성령께서 계시하시고 인도하신 말씀대로 따라 본받아 행하는 사람이 참된 제자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양들을 보살피고 먹이는 목자로서의 인도자가 되지 아니하고 가르쳐 지시하고 명령하는 지도자의 높은 입장에 있습니다. 교회 강대상 위에 법관처럼 버티고 앉아 있고, 대학 강단의 교수처럼 자기가 연구해 낸 사상을 강론하고 있으며, 교회 안에 의사를 불러 건강 세미나도 열고, 외국인을 세워 외국어 공부도 하고, 어떤 일을 하기 위해 회비도 걷고 모금도 하고, 성탄절 행사도 하고 새벽 송도 돌고, 투표로 장로와 집사를 뽑아 세우기도 하고, 설교를 듣고 난 후 감동받고 은혜 입은대로 선교 후원을 위한 헌금이나 집회소 건축을 위한 헌금을 드리도록 유도하고, 지식을 따라 반 편성을 하거나 연령과 친분과 지방을 따라 모이고, 찬양대회를 열어 심사를 거쳐 점수를 먹여 시상을 하기도 하고···· 말씀에 없고 신약교회의 성경적인 규례나 유전도 아닌 일들을 사람의 두뇌에서 짜낸 모략과 세상 종교적인 방법과 인간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일에 치중하는 일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진리에 위배되고 성도들의 신령한 성장을 저해케 하고 신약교회를 세속화시키고 교파화, 종교화시키는 마지막 교회시대의 징조들입니다. 어떤 이들은 그런 것이 무슨 관계가 있느냐고 할 분도 있겠으나, 아주 큰 관계가 있는 것은 하나님의 교회는 세상의 어떤 모임이나 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에 의거한 신약교회의 정신에서 벗어나간 어떤 조직이나 모양을 버리고 지양하지 않는 경우에는, 차차로 교회가 육신적으로 세상의 종교 단체나 교파나 친목 단체처럼 비슷해지고 마지막엔 진리와 거룩을 잊어버리게 되고 끝내 성령께서 괴로움과 억압과 냉대를 당하시다 못하여 소멸하게 됩니다.

성령님께서 역사하시지 못하고 소멸하게 되면 그리스도께서 임하여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게 되고 그렇게 되면 그곳에 신약교회는 존재하지 않게 되고 그 대신 변질된 어떤 교파로 전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비성경적인 비참한 경우가 현실적으로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그 지역에 태어났다가 제대로 세워져 성장하지 못하고 문을 닫는 경우가 있고 다른 성격의 교파가 되기도 하고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이유는, 그곳에서 사역하는 일꾼들과 성도들이 주님의 말씀의 진리를 따라 교회를 섬기지 않거나 성령님께 자리를 내어드려 하나님의 뜻대로 인도하시고 역사하시지 못하도록 육신들이 자기 지혜와 자기 주장과 자기 방법으로 주님의 교회를 어지럽게 이끌어 가기 때문입니다. 그 지역교회가 하나님이 피로 값 주고 세우신, 진리의 성령님으로 인도하심을 받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양들을 맡아서 양육하는 장로된 형제들이 먼저 성결하고 겸손한 인격을 갖추고 전적으로 주님의 은혜와 말씀과 성령님께 의뢰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자기의 지식이나 경험이나 처세 방법이 아닌 진리의 성령님께 붙잡혀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고 섬김으로 교회는 영적으로 성장케 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제자로 복음적인 일꾼이 되고 교회적인 청지기가 되어 귀히 쓰임받기를 원하는 경우에는 육신적인 교육이 아닌 영적인 교육에 힘을 써야만 합니다. 세상의 교육과 방법이나 신학적인 교육과 종교적인 방법은 그림자와 같은 형상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런 것에 마음을 뺏기고 집착하는 사람은 결코 신령한 것을 배울 수 없고 영적인 제자로서 성숙한 지경에 이를 수가 없습니다.

진리의 성령님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의 제자가 세상의 지식으로 새로워지고자 하고 이론적인 성경공부와 신학적인 연구를 체계적으로 마침으로 훌륭한 지도자가 되려고 하는 것 자체가 앞뒤가 서로 맞지 않는 일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람, 그리스도의 일꾼, 그리스도의 제자는 진리의 성령에 사로잡힌 상태에 있지 않으면 귀히 쓰임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가 성경 말씀 앞에 마음을 열어놓고 묵상하며, 기도로써 그 말씀을 깨달아 상고하며, 주님의 말씀이 너무나 기쁘고 좋고 맛있어 거기에 도취하는 사람이 주님의 말씀에 붙잡혀 사는 종입니다. 성경 벌레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열심히 성경을 읽고 신()이 들린 사람이라는 욕을 먹을 정도로 성령에 이끌려 살고 새 술”( 2:13)에 취해서 사는 사람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그리스도의 제자입니다.

그러나 너무나 세상 일에 도취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시간이 없고(못내거나 안내고 변명하고) 자기 자신을 깨끗이 빈 상태에서 주님의 말씀을 받지 아니하고 육신의 생각대로 행동하기 때문에 전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성령님에 의하여 양육을 받은 사람이 바로 영적으로 성숙한 제자입니다.

우리는 영적인 시력을 잃고 다만 육신의 눈에 보이는 대로 어떤 일이나 그 능률이나 업적에 평점을 두어서는 안됩니다. 주님의 일을 많이 하기보다는 주님을 깊이 신뢰하는데 더욱 힘써야 합니다. 육신을 열심히 움직이는 것보다는 영을 부요하게 하고 그 생명을 나누고 그 영적인 생명을 복음으로 전하는 일에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이렇게 근본적인 생명의 성령의 말씀에 집착하고 그 진리를 배우는 가운데서 영적 교훈을 깨달아 알 뿐만 아니라, 그 영적 가치를 제자의 삶 가운데서 실천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풍성한 영적 생명을 나누어 주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것이 복음 사역입니다.

그리스도의 제자의 양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남에게 무엇을 전해 주기 전에 먼저 자신이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의 성령의 말씀으로 교육을 충분히 받고, 그 다음에 그 제자의 풍성한 인격적인 삶의 정신이 남에게 전파되어 그들로 하여금 생명의 성령의 법을 믿고 배워 그들도 주님의 제자로서 믿음의 길을 떳떳이 걸어가도록 인도하는 것입니다. 제자의 양육이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인격적인 생명을 나누고 본받고 체험하고 전하는 일입니다. 제자 훈련이란 육체의 연습이 아니고 정신의 연마도 아니고 우리가 받은 그리스도의 생명과 그 인격을 매일 매일 배우고 본받아 제자의 인격적인 신앙생활을 계속 계속 충만히 채워가는 과정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으면 이루어야 하고, 영생을 얻으면 취해야 하며, 거룩해졌으면 거룩한 생활을 해야 되듯이 생명의 말씀으로 양육을 받은 그리스도의 제자는, 계속적인 훈련을 통하여 성령님으로 말하고 성령으로 기도를 드리고 성령으로 예배드리고 성령으로 전도하고 성령으로 사랑하고 성령으로 고백하고 성령으로 봉사하고 성령으로 성경을 상고하고 성령으로 부활 휴거되고 성령으로 만사를 행하는 하늘에 속한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참 제자가 된 일꾼들은 그 심령 전부를 성령님으로 채우심을 입고 성령에 붙잡혀 이끌려 삽니다.

특히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전적으로 따르는 제자들은 지역교회 안에서 자기의 생각대로 열성을 내어 행동함으로 주님의 뜻을 거스리지 않습니다. 도리어 그는 교회의 덕과 유익과 기쁨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온유와 겸손으로 성도들을 밑에서 섬깁니다. 믿음으로 기다리고 순종으로 봉사합니다.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 11:29)을 본받아 그분의 멍에를 메고 그분을 배우는 사람이 참된 제자입니다.  하나님의 성품(性品)에 참예한 사람이 그분의 자녀이며 성도요 제자의 신분을 갖춘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품 곧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人格)에 동참하여 그분의 정신과 삶이 그리스도화된 사람이 주님의 합당한 제자입니다.

참으로 거듭난 성도가 주님의 말씀대로 순복할 때 하나님의 성품을 본받게 되고 그분의 삶 가운데서 성령님의 온전하신 인도와 충만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생명이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신이심으로 성령께서 인도하실 때 전적으로 즉시 순복하는 것을 배우면 세상을 이길 수 있고 죄와 마귀의 역사를 물리칠 수 있습니다.

진리의 성령님께 성전 중앙 자리를 내어드리고 그분 앞에 엎드리는 것을 배우고 범사에 즉시 순복하는 자세를 취하면 아버지 하나님께서 모든 영광을 얻게 되시고 주님의 모든 사역이 온전케 됩니다.

성령께서 개인적인 의미에서의 성전 곧 구원받은 그리스도인 몸 속에서 존귀히 여기심을 받지 못한다면, 그 개인은 결코 승리하는 신앙생활의 기쁨을 맛볼 수 없습니다.

성령께서 사회적인 의미에서의 성전 곧 거듭난 성도들로 이루어진 모임 안에서 거룩히 섬겨지지 않는다면, 그 모임은 전혀 신령한 교회생활의 충만하심을 체험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 말세지말의 가장 큰 문제가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대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지 않고 인간의 사사로운 생각과 욕심과 사상으로 주님의 일을 대신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종교화 사업화시켜 버린 것입니다. - 멸망받을 죄악이여!

하나님의 영원불변의 진리를 어느 한 교파의 교리로 치부해버리는 당파적인 무지함,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인간의 거짓된 외식을 꾸미기 위한 경건함의 도구로 여기는 무례함, 하나님의 교회의 주인이신 주님을 쫓아내고 인간 지도자를 옹립하기 위하여 영혼들을 무참히 죽이는 악독함, 부귀 공명을 얻기 위하여 발람의 노다지 길로 달려가는 우둔함, 쾌락적인 이익을 위하여 영혼들을 사고 팔며 음녀와 밀실에서 짝하는 가증스러움, 거듭난 믿음과 경험이 전혀 없이 육적인 종교의 율법 아래 종살이 하는 저주스러움, 하늘보다 높은 제단 위에 검정색 까운을 길게 드리우고 꾸미는 음성으로 주문을 길게 외우고 있는 외식주의의 공허함, 수많은 사람들이 구름 위에 세워진 바벨탑 속으로 밀려 들어가지만 생명의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없이 육체의 생각대로 움직이는 파렴치함, 성령님의 깨우치심이 전혀 없이 인간의 지식으로 하나님을 파악하려는 사악함, 주님의 온유하시고 겸손하신 인격과 그분의 거룩하신 생애를 본받아 배우는 것이 없이 인간이 만들어낸 얄팍한 지식적인 학문으로 성령님의 깨달아 알게 하심과 인도하심을 저버린 비참함···· 이로 인하여 초등 학문 아래서 사람에게서 배운 율법적인 제자들이 대량으로 배출되고 있는 것은 말세의 타락한 현상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으로 태어나서 성령으로 진리의 말씀을 배우고 성령으로 봉사하는 사람들 곧 진리의 성령님께 첫째 자리를 내어드려 순복하는 것입니다( 3:3). 성령님이 내재하셔서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진리대로 사랑으로 섬기는 자가 참 제자입니다( 14:16,26, 16:13). <다음 호에 계속>

 

(1997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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