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을 삶의 방식으로 받아들이는 모든 자들이 저주 아래서 살아가고 있다

“율법의 행위에 속한 자들은 다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바, 율법 책에 기록된 모든 것을 행하기 위하여 
항상 그것들 가운데 거하지 아니하는 모든 자는 저주받은 자니라”(갈 3:10). 

율법을 삶의 방식으로 받아들이는 모든 자에게 
또 자신의 행위를 축복의 조건으로 신뢰하는 모든 자들에게 이러한 원리는 그대로 적용된다. 
그들이 알든 모르든 사실상 그들은 자신들의 어깨에 율법의 저주를 올려놓고 있다.
즉 율법을 삶의 방식으로 받아들이는 모든 자들이 저주 아래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의 성도들은 율법의 이러한 저주를 벗어나는 행복을 누리고 있다. 
우리는 우리를 대신하여 저주를 받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린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저주가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구속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리는 모든 자는 저주 받았느니라”(갈 3:13). 
율법의 요구들은 의로웠고 새로운 언약을 제시할 때 이 요구들은 
무시되거나 제침을 당하지 않으며 지켜져야만 했다. 
또 이것들을 어길 시에는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그러므로 주 예수님은 그분이 십자가 위에서 당하신 죽음을 통해서 율법의 의로운 요구들을 충족시키셨다. 
율법이 만족을 얻은 것이다. 
이 언약이 승인되던 날에 피를 뿌림은 그분이 율법의 저주 하에서 죽으실 그 날을 내다본 것이었다. 
율법이 주어지던 언약에서 상징적으로 나타나는 것들 중 어느 하나도 율법에 의해 성취되지 않았다. 
그 율법의 요구는 계속적이고 반복적이기에....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하나님의 요구들이 충족되었다. 

결론은 율법이 무엇을 말하며 요구하고 있는가이며 
그 율법이 요구하는 것을 주 예수님이 어떻게 하셨는가이다.
즉 왜 그분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는가를 생각하면 율법에 대한 답이 있다.
오직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되면
율법에서 벗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