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을 겪은 성도들 (1): 요셉 - 선을 위한 고난

라이언 콜먼

이 기사는 “고난을 겪은 성도들” 시리즈의 첫 번째 글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시련 중에 있는 신자들을 격려하는 것입니다. 감옥의 낮은 곳에서 높은 권세로 승격된 하나님의 사람으로 시작하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하나님의 시작의 책인 창세기에 많은 부분이 이 한 사람으로 가득차 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합니다. 인쇄물, 영화, 오디오 및 무대에서 요셉은 의를 위해 고난 받은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우물가에 있는 선한 열매를 많이 맺는 큰 가지였고, 그 가지들은 큰 성벽을 넘었습니다(창 49:22). 그의 삶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줍니다.

 

장면을 다시 말함

요셉에 대한 우리의 소개는 그가 지상의 권위와 하늘의 하나님에 대한 정직과 순종으로 특징지어지는 독특함을 분명히 합니다. 아버지께 “내가 여기 있나이다!”라는 특유의 대답에는 자아의 기미가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젊었을 때 섬기도록 주목하셨고, 그의 정직한 보고와 환상적인 꿈은 형제들 사이에서 어둡고 사악한 시기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들은 요셉과 그의 꿈을 거부했고 그를 노예로 팔아 넘기고 그들의 더럽고 이기적인 마음에 비추는 빛을 급히 없애려고 모색했습니다.

 

노예의 몸이 된 그를 보디발의 집으로 데려갔고, 상황이 바뀌면서 요셉의 혼과 시련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요셉은 경건한 성격에 의해 승진되었고 보디발의 모든 필요를 책임있게 충족시켰습니다. 그의 성공과 외모는 보디발의 아내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녀의 거짓말과 속임수는 요셉의 거부와 고통을 더욱 심하게 했습니다. 그는 그녀의 사악함과 하나님에 대한 죄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창 39:9). 그 결과 그는 감옥에 갇혔고 잊혀졌습니다.

 

그러나 감옥에서조차 요셉의 정직함은 빛을 발했습니다. 파라오의 불명예스러운 술 맡은 자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꿈을 풀어주었던 경건한 사람에게 빚을 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꿈들이 요셉을 사슬로 묶어 이집트로 끌어왔고 또 그 꿈들이 그를 파라오의 왕좌 곁에 세웠습니다. 마침내 요셉은 기억되었고 혼란스러운 젊은 파라오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총명은 인정받았고, 수년간의 고난 끝에 요셉은 이집트 땅을 통치하기 위해 구덩이, 노예와 감방을 떠났습니다!

 

고난의 현실

우리는 요셉과 같은 사람들이 왜 고난을 받는지 궁금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쨌던 우리는 죄악들 가운데 그들을 내버려 두기를 기대합니다. 하지만 고난은 모든 인류에게 닥칩니다. 그것은 죄의 산물입니다. 우리들 각자는 이 세상에서 죄에 굴복하고 있으므로 고난이 뒤따릅니다. 그것은 육체적으로, 정서적으로, 영적으로 올 수도 있으며 상처를 줍니다. 성도와 죄인은 죄의 고통 속에서 신음하며 고난을 겪습니다. 사도 바울은 영의 첫 열매인 우리조차도 죄 때문에 우리 안에서 신음한다고 썼습니다(롬 8:22).

 

요셉은 죄 많은 세상에서 옳은 일을 했기 때문에 고난을 겪었습니다. 우리는 자신에게 수치심을 불러일으킨 그의 행동을 읽을 수 없지만, 다른 사람들의 잘못이 그를 슬프게 했습니다(창 49:23). 따라서 그는 선을 위해 옳은 것과 그리스도와 같이 고난 받는 그림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그 고난이 잘못을 저지르고 고난 받는 사람보다 덜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실제로 그런 고난은 더욱 절실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십자가에 달린 도둑은 그가 자신의 행위에 대한 합당한 벌을 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는 형벌을 기대했습니다(눅 23:41).

 

어린 요셉이 도단에서 순종적으로 그의 형들을 찾았을 때 몇 시간 후 친구도 없이 미디안의 무역상들 뒤에서 사슬에 묶인 채 비틀거렸을 때 얼마나 모욕적이었습니까! 보디발의 아내는 주인 앞에서 자신을 변호할 기회를 강탈했습니다. 쫓겨나서 그는 무모한 분노로 감옥에 내던져졌다. 일부 연대기들은 요셉이 지하 감옥에서 5년 이상 고난을 겪었음을 암시하는데 파라오의 꿈이 그를 궁전의 빛으로 깨우기 전에 고통을 겪었습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셨지만 요셉은 다른 사람들의 잘못으로 고통받는 고난을 알고 있었고, 철(쇠)이 그의 혼에 들어갔습니다(시 105:18).

 

고난 받는 자의 반응

요셉은 하나님 앞에서 선을 행하며 옳게 행한 것으로 고난 받았음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요셉의 의를 위해 고난을 겪었다는 가장 큰 증거는 그의 형제들이 이집트로 오는 데서 볼 수 있습니다. 노예와 감옥을 그에게 뒤로 하고 이집트의 통치자로써 왕국을 구하고 하나님의 지혜로 큰 기근을 피합니다. 농작물이 흉작인 동안 식량이 풍부했고, 주변의 나라들과 족장들은 이집트로 가서 곡물을 사도록 강요받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그의 꿈이 실현되는 것을 보면서 그의 가장 큰 고통을 목격합니다.

 

미디안 무역상들이 그를 이집트로 끌고 갔을 때 “세상의 구주”는 울지 않았습니다. 보디발의 집에서도 눈물이 없었습니다. 매일같이 지루한 감옥에서 일하다 보면 흐느낌이 아니라 침묵이 가득 찼습니다. 그러나 야곱의 아들 열 명이 곡식을 사러 왔을 때, 요셉은 크게 울었습니다. 실제로 요셉은 형들이 심리를 받을 때마다 울었고 그들이 그의 손에서 배운 교훈 하나하나가 그의 마음을 찢었습니다.

 

그의 교훈은 힘겨웠지만 꼭 필요했습니다. 그들은 어린 시절 도단으로 찾아왔고 그의 진정한 전언을 멸시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의 왕국에서 거짓 스파이로 고통받는 고난을 알아야 했습니다. 그들은 그를 은에 팔았고, 그래서 그들은 곡식 자루에서 은을 발견한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그들은 그를 자기들의 권위로 삼아서 벤자민이 가진 통치자의 잔을 찾기 위해 절망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아버지와 가족에게 잃어졌지만 그들은 나이와 출생순으로 그들을 앉혔을 때 그들은 놀라워했습니다.

그의 죄 많은 형제들 앞에서 그리스도와 같은 동정심으로 요셉은 자신의 의를 위하여 고난 받은 것이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설 수 있도록 함입니다. 그는 그들에게 가르침을 주고 용서하고 기꺼이 받아들였습니다. 그의 말은 동정심입니다: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거나 당신들 스스로에게 노하지 마소서. 하나님께서 생명을 보존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앞서 보내셨나이다”(창 45:5).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당신들은 내게 악을 행하려고 생각하였으나 오히려 하나님은 그 일을 선이 되도록 계획하시고 이루셔서 이 날과 같이 많은 사람을 살려 두게 하셨나니 그러므로 이제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어린것들을 부양하리이다, 하고 그들을 위로하며 그들에게 친절히 말하였더라“(창 50:19-21).

 

갈등의 결과

요셉의 고통은 이스라엘의 아들들을 고센으로 데려왔는데, 그곳은 기근 때에 하나님이 그들을 필요로 하신 곳이었습니다. 그들을 위한 그의 고난은 이스라엘이 완전한 민족으로서 성장하여 궁극적으로 그분의 때에 가나안으로 돌아갈 것을 보장하였습니다. 이 고난 받는 성도의 영광은 자신의 의로움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하나님에 의해 쓰임을 받도록 그의 의로운 마음이 고난 받았다는 것입니다. 심판이 우리에게 닥칠 때, 우리는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을 수도 있고, 심지어 다른 사람들을 위해 선을 행할 수도 있습니다(벧전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