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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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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콜먼

지난 달, 우리는 옳은 일을 행한 것으로 고난을 겪은 한 사람을 생각했습니다. 요셉은 선을 행함으로 다른 사람들의 손에 고난을 겪었고, 큰 고통으로 자신의 죄 많은 형제들에게 의를 가르쳤습니다. 이번 달에는 자신의 죄로 인해 고난 받은 사람의 고통을 생각할 것입니다. 경건한 지도자인 다윗은 자신의 행동이 백성들에게 상처를 입히고 그가 사랑하는 하나님을 화나게 했다는 것을 알고 깊은 고난을 겪었습니다. 은혜로 구원받은 죄인으로서 우리는 그의 경험을 동일시하고 어느 정도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장면을 다시 말함

다윗의 삶에서 보여주는 것 중 적어도 두 가지 사건이 있는데 그는 우리처럼 잘못도 있고 죄도 있다는 것입니다. 사무엘하 11장에 기록된 첫 번째는 밧세바와 우리아의 어두운 장입니다. 경솔했던 순간에 다윗의 순수함은 한눈에 얼룩졌습니다. 이스라엘과 유다 왕은 경솔하게 행동했고, 그의 실패는 한 여성을 상처 입히고, 헌신적인 전사를 죽였으며, 하나님의 보시기에 심히 악한 자였습니다.

 

정욕은 무섭고 스스로 더럽혀지는 어둠입니다. 그것은 다윗이 완전히 순종하고 하나님과 왕국에 헌신한 사람의 결혼 관계를 파괴하고 죽음을 기만적으로 해결하도록 몰아넣었습니다. 다윗은 우리아를 속이려 했고 밧세바에 대한 불타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그의 군대장과 그의 하나님에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나중에 하나님의 백성들의 성숙한 지도자로서 다윗의 행동은 이스라엘 전 민족에 고통을 안겨주었습니다. 성경을 비교해보면, 하나님은 사탄이 다윗의 마음에 자만심으로 채우도록 허락하셨다는 것을 봅니다. 그의 참모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왕국의 위대함을 헤아리기 위해 인구 조사를 명령했습니다. 약한 순간에 들어올려진 다윗은 크게 되고자 하는 욕망에 7만 명의 무고한 백성들에게 죽음을 가져왔습니다(삼하 24; 왕상 21).

 

고난의 현실

전쟁과 가혹한 삶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다윗을 자신의 마음에 맞는 사람으로 묘사하십니다(삼상 13:14). 전사의 시인은 밧세바에 관한 시편 51편에서 그 마음을 하나님에게 쏟아냅니다. 오만한 인구조사가 실패한 그 마음은 그를 깊이 괴롭혔습니다. 상처 받은 왕은 눈물을 흘리며 고통으로 가득 차서 용서를 구하며 부르짖습니다. “내가 내 범법들을 시인하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내가 주께만 오직 주께만 죄를 짓고 주의 눈앞에서 이 악을 행하였사오니 이로써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롭게 되시고 판단하실 때에 깨끗하시리이다”(시 51:3-4).

 

하나님의 예언자들은 다윗 자신의 고통 외에도 다윗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도 밝혔습니다. 또한 죄는 은밀히 행한 죄라 할지라도 파도처럼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법이 있습니다. 다윗은 홍수를 느낍니다. 밧세바는 다윗이 권좌에 앉기 전에 떨리는 양처럼 그의 정욕의 깊은 감정적 상처를 견뎌야 했습니다. 우리아는 자신도 모르게 다윗의 속임수 거미줄에 걸려 랍바의 성벽에 홀로 쓰러집니다. 아이는 죽습니다. 가족은 죄에 의해 씻겨나갑니다.

 

사무엘하 24장에서 인구조사로 다윗은 그의 섬김에서 살육 중에 많은 사람으로 잠들게 했습니다(9절). 잠에서 깨어났을 때, 그 소식은 그의 심장을 찔렀습니다. 갓이 다윗에게 와서 그의 자존심이 왕국에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하기 위해 도착했습니다. 그는 몇 년간의 기근, 몇 달간의 파멸할 전쟁 또는 며칠의 전염병들 중에 징벌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서 있을 수 없을 만큼 슬픔에 잠긴 왕은 “당신이 선택하라”는 말에 하나님의 손에 빠지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뉘우치기 전에 하나님의 백성들 중 7만 명이 질병으로 죽었고 멸하는 천사는 편 팔을 거두고 머리를 숙입니다. 오 사랑하는 자여! 한 가지 죄로 인해 얼마나 많은 고통이 발생하는지 세어볼 수 있습니까?

 

고난 받는 자의 반응

이런 장면들을 묵상하면서 다윗이 어떻게 회복되었는지 궁금해할 것입니다. 아니면 그가 초래했던 슬픔을 감안할 때, 우리는 그에게 그렇게 해야만 했는지 물어보고 싶은 유혹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하나님은 자비로우시고 용서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마침내 평화를 되찾고 그의 삶을 돌아보며 참회하는 왕은 조용히 노래합니다. “주의 부드러움이 나를 크게 만들었사오며”(삼하 22:36, 시 18:35).

 

주의 깊게 살펴보면, 하나님의 부드러운 손길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끔찍한 장면에서도 그분의 종을 위해 최선을 다하실 것입니다. 예루살렘의 신하들은 밧세바의 아이가 고통받는 동안 다윗을 슬픔에서 건져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기가 죽자 다윗은 몸을 씻고 맑은 정신으로 경배했습니다. “나는 그에게로 가려니와 그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삼하 12:23).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경배하고 고난은 하나님의 때에 끝날 것이며 유아는 그의 창조주에게 갈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솔로몬조차 이 고통에서 태어났을 것입니다.

 

나는 역병을 너무나 끔찍하게 생각하려고 노력했으나 전능하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족하다.” 하지만 눈물로 얼룩진 눈으로 다윗은 멸하는 천사가 칼을 챙기고 손을 거두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에 대한 응답으로 다윗은 경배하며 몸을 숙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부드럽게 다루셨고, 그는 하나님의 자비로운 손에 빚을 지고 있었습니다. 죄의 대가는 엄청났을 것이며 그는 할 수 있는 한 갚을 것입니다.

갈등의 결과

갈보리 때문에 과거에 상관없이 어디에서나 신뢰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회개하며 그분 앞에 머리 숙이는 사람은 우리의 하나님은 용서하십니다. 몇 번이나 하나님의 온화한 손이 다윗을 슬픔에서 건져내시고 고통을 제쳐놓으셨습니다. 사랑하는 신자여 안심하라, 죄악스런 행위의 수치심과 고통에 시달리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마음 가까이에 있는 이 사람의 말에 위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분은 항상 징계하지 아니하시며 자신의 분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그분께서 우리의 죄들에 따라 우리를 다루지 아니하시고 우리의 불법들에 따라 우리에게 갚지 아니하셨으니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그분을 두려워하는 자들을 향한 그분의 긍휼이 크시도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그분께서 우리의 범법들을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시 103:9-12).

 

진심으로 마음을 터놓고 용서를 받는다는 것은 당신을 변화시킵니다. 사도의 말에 잠시 말을 멈추지 않는 자 누구입니까? “너희 중에 이 같은 자들이 더러 있었으나”(고전 6:11) 그리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것을 느꼈습니까? 오직 한 가지 일만이 용서받은 죄인들에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자신을 버려야 하고 우리 혼의 위대한 사랑하시는 분을 경배해야 합니다. 다윗은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사서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에 가져왔습니다. 그의 죄는 용서되었습니다. 성전은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랑하는 용서받은 신자여, 수치심과 죄책감에 사로잡히지 마시라. 당신의 죄들은 용서받았습니다! 위를 바라보세요. 당신의 구속을 생각하고 당신이 있는 그곳에서 주 예수님을 공경하십시오. 그분의 부드러운 손의 자비와 은혜에 감사를 드리십시오!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