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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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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전쟁

로빈 매키온

오늘 저녁에는 그리스도인의 싸움 즉 전쟁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특히 하나님의 전신갑주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는 영적인 전쟁 가운데 있습니다. 또한 우리들에 대한 대적들이 강력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이 싸움에서 승리자가 될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그 전신갑주를 공급하십니다.

6:10~20

10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것은 위대한 서신이며 옥중서신 중의 하나입니다. 3:1에서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했습니다. 4:1에서는 주 안에서 갇힌 자라고 했으며, 6:20에서는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라고 했는데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바울은 각각의 표현에서 자기를 갇힌 자, 쇠사슬에 매인 사람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는 한 번도 로마 황제로부터 갇혔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늘 주님 안에서 갇혔다고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충성 때문에 그는 갇혔습니다. 이 에베소서는 중요함에 있어 많은 이유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한가지 이유는 몸된교회에 관한 중요한 말씀이 들어있습니다. 이 서신을 크게 둘로 나눌 수 있습니다. 1~3장까지 신분적인 진리 즉 입장적인 진리를 말하고 있으며, 4~6장에는 우리에게 실제적인 실행적인 진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서신은 매우 흥미로운 면이 있습니다. 바울은 사용하는 용어 가운데 그리스도 안에서라는 용어를 9번 사용합니다. 9번이나 믿는 자들을 그리스도 안에서라고 말합니다. 9번의 모든 언급들은 앞에 1~3장 안에 다 나옵니다. 신분적으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앞 세 장은 우리들의 신분적 입장을 다루고 있습니다. 마지막 세 장에서는 우리들의 실제적인 진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이 서신을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1~3장에서 우리들은 믿는 자들의 복됨을 볼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 우리는 매우 부유합니다. 1~3장은 믿는 자들의 복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4,5장에서는 믿는 자들의 행함 즉 걸어감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4:1에서는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라고 했습니다. 4:17에서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5:2에서는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고 말하며, 5:8에서는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고 말합니다. 5:15에서는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4,5장에서는 믿는 자들의 행함 즉 걸어감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6장에서는 믿는 사람들의 전쟁 즉 싸움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저녁에 이것을 상고하고자 합니다. 여러분! 매우 흥미로움을 아실 것입니다. 바울은 믿는 자들의 세가지 다른 무장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13:2에서는 빛의 갑옷을 말하고 있는데, 육과 관계될 때에 빛의 갑옷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고후 6:7에서는 의의 갑옷(병기)라고 했는데 이 문맥에서는 세상과 관련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불의한 세상입니다. 우리는 그래서 의의 병기 곧 의의 갑옷을 입어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보고 있는 이 구절들로 오게 되면 6:10~20에서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 문맥에서 보면 사단과 관련되는 대목임을 알 수 있습니다. 빛의 갑옷은 육과 관계가 되는 것이요, 의의 병기는 세상과 관계되는 것이요, 하나님의 전신갑주가 필요한 이것은 사단과 관련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바울은 적이 누구인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적을 아는 것은 매우 선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대적하는 존재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논리적이지 않습니까? 냉전시대에 미국은 지금의 러시아를 그때 적으로 간주했습니다. 동일하게 러시아는 미국을 적으로 간주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는 주의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대적을 정확하게 인식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대적은 모임 안에 있는 성도님들이 아닙니다. 이 구절 구절들에서 내려가며 대적을 봅시다. 중요한 대목을 강조하겠습니다.

11절에 마귀가 나오는데 마귀가 대적입니다. 16절에 악한 자가 나옵니다. 11절은 마귀요, 16절은 악한 자인데 이 차이를 나중에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두 사이에는 또 다른 적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2절에 우리와 씨름하는 대적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이 있습니다. 11절에 마귀의 궤계라고 말했습니다. 마귀는 그들의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악의 영들에서 악은 그들의 하나의 방법입니다. 또한 이 대적들의 무기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전쟁터에서 무기를 쓰는 것을 알 것입니다. 16절에 모든 화전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악한자의 무기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확인해야 될 중요한 것은 13절에 악한 날에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시기를 말하고 있습니다.

10절 여기서 주목할 것은 종말로 형제들아라며 말을 합니다.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라고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어떤 전쟁에서든 간에 능력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보통 힘이 센 쪽이 이기게 되고 약한 쪽은 지게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면 그렇습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주목할 하나는 이것은 10절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11절로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주 안에서라고 말했습니다. 또 하나 생각할 것은 여기서 전쟁을 말하면서 가장 먼저 언급하는 것을 주목하기 바랍니다. 여기서 바울은 먼저 주님의 주권을 소개한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우리는 할 수 없을 때가 있는데 이 전쟁에서 이길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만약에 주님이 우리의 주님이 아니면 이길 수가 없습니다. 이 에베소서에서 나오는 주권에 대해서 몇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5: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여기서 결혼관계에서 주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이 자리에 계신 남편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여러분의 아내가 순종하는데 어렵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남편들은 남편들에게 주 안에서 순종하기 때문입니다. 남편들은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듯 해야 합니다. 놀라운 모본이 아닙니까? 모델인 남편을 우리가 바라보아야 되는데 교회가 주께 하듯 그래서 여러분의 마음 속에서 이런 관점에 두셔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교회를 사랑하셨습니다. 남편들은 이것을 마음에 두고 아내들은 반대로 마음에 두어야 합니다. 저도 남편 중에 한 사람이기에 저의 마음 속에 이 말씀을 둡니다. 우리는 결혼 관계에서 주님의 주권을 보았습니다. 논리적으로 결혼을 하게 되면 가정이 형성됩니다. 어떤 가정에는 결혼을 해도 자녀가 없는 것을 종종 봅니다. 일반적으로 하면 결혼해서 자녀가 있게 마련입니다. 6:1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그리스도인의 결혼 관계에서 주권이 있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인 가족관계에서도 주권이 인정되어 있습니다. 4절에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자녀를 양육하는데도 주권이 도입되었습니다. 5절에 종들아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여 7단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같은 연결에서 구절을 보면, 9상전들아 너희도 저희에게 이와 같이 하고 공갈을 그치라 이는 저희와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일할 때에 관계에 있어서도 거기에 그리스도의 주권이 들어갔습니다.

10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몇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직면한 전쟁인 이 싸움은 육체가 강해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11,12절에 대적이 있음을 이미 말씀드렸는데 여기에서 우리를 대적하는 세력들을 보는데 이 부분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성경을 보고 내 하나님에 대해서 보게 되면 우리에게 소개해 주시기를 우리들을 위한 힘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을 대적하는 적을 확인하기 전에 우리들을 위한 힘을 주님께서 보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10절은 여러분을 위한 하나님의 능력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힘이 우리를 대적하는 자의 힘보다 강함을 알기 바랍니다.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 여러분! 여러분의 능력이 아닙니다. 바울은 이렇게 썼습니다.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하니라라고 했습니다. 빌립보에서 4:13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바울이 힘이 있는 것을 여러분이 확인했을 것입니다. 3:10절에 나와 있는 이유도 바로 그러합니다. 내가 그의 권능을 알려 하여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이 힘이 우리들을 위한 힘임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19,20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여기에 능력을 기술하고 있는데 보십시오. 19절에서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이라고 말하지 않고 지극히 크신 능력이라고 말했습니다. 얼마니 우리를 향해서 베푸신 능력이 큰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설명드리자면 여러분을 위한 그 능력은 여러분을 대적하는 능력보다 큰 것을 마음에 두십시오. 그리고 우리들을 위한 능력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지극히 큰 능력이라고 했는데 능력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20절에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사랑하는 성도님들! 이 능력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시킨 바로 그 능력입니다. 하늘에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바로 그 능력입니다. 여기 1장에서 주목할 것은 19절 중반에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입니다. 여기에 전치사를 주목하기 바랍니다. 19절에 있는 방향은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입니다.

3:16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마지막 부분에 우리는 그 능력으로 강건하게 될 필요가 있습니다.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라고 했습니다. 1:19에서는 그 능력이 우리에게로 베풀어졌고, 여기서는 우리 속으로 능력이 베풀어졌습니다. 3:20 16절에서 나왔다고 볼 수 있는데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1:19은 우리에게로 베푸시는 능력이고 3:16,20은 동일한 능력이 우리 가운데, 즉 우리 속에서 역사하는 능력입니다. 이 동일한 능력은 구주가 아니면 가질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로 주어진 능력입니다.

6:10은 우리들을 위해서 있습니다. 여기에 대적하는 이라는 말이 5번 언급됩니다. 11절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하나님은 무기를 공급하십니다. 우리가 공급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들의 책임은 공급이 아니라 마치 옷을 입듯이 입는 것입니다. 벧전 2:1에서 5가지 악에 대해서 벗어(개역에는 없음) 버리고라고 했습니다. 벗어버리라는 동일한 용어로 이번에는 입으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궤휼과 악독 등 5가지를 벗어버리라는 언급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벗어서 버리는 것이고 여기서는 입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주목하십시오. 전신갑주라는 말은 여기서만 나옵니다. 11:21,22에 따르면 강한 자가(무장한 자가) 평화를 이루자고 사신을 보낸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자기보다 더 강한 자가 오게 되면 그 대적을 지배해 버립니다. 그가 의지하고 있는 모든 무기들을 해제시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정복하고 모두 빼앗아 가는 것입니다. 더 강한 자가 그렇게 한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 것입니다. 그 강한 자는 전체적으로 무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처럼 여기서도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했습니다.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이어지는 말씀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는 설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말합니다. 13절에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버티기-영어) 위함이라고 했고 14절에 서서 이렇게 생각하면 재래식 무기 전쟁에서는 적에 대한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그 군인들이 넘어(타락)지게 되면 약합니다. 군인들이 서 있게 되면 정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의미를 파악하기 바랍니다. 서있는 군인은 정복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11절에 그리스도인 군사들이 공격을 대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공격을 대비해 서 있기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13절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는 그리스도인들이 지금 공격을 받는 중에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11절은 공격을 대비해 준비하는 것임에 반해서 13절은 이미 공격받고 있는 중에 있는 것입니다.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다른 말로 하면 적이 오더라도 여전히 버텨 서 있는 것입니다. 앉아(넘어져) 있지 않고 서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었기 때문입니다. 14절 시작을 보면 그런즉 서서 계속 서 있습니다. 왜냐하면 또 공격이 오기 때문입니다. 11절에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궤계라고 하는 이 말은 마귀가 쓰는 방법론입니다. 우리 영어에 방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헬라어 메소디아라는 말에서 왔습니다. 마치 영어에 방법이라는 말이 거기서 온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마귀의 방법론을 말하는 것입니다. 4:14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궤술과 간사한 유혹이라는 말이 나와 있는데 궤술과 간사가 바로 속이는 것입니다. 마귀의 궤계라는 말과 헬라어에서는 이 말이 같은 말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거짓말하고 속입니다. 그리고 갑자기 공격을 합니다. 그래서 궤술(속임수)을 쓰는 것입니다. 그래서 궤술과 간사한 유혹의 풍조에 흔들리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단이 쓰는 전술입니다. 속이고, 거짓말하고, 그리고 계속 거짓말로 포장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하는가의 이유입니다.

12절에서 씨름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의 원 뜻은 몸을 이리저리 흔들면서 엎치락 뒤치락하는 씨름입니다. 레슬링하는 것과 같은 씨름입니다. 주의할 것은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라고 했는데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만약에 젊은 여인이 있는데 학생이고, 여러분의 주변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안다면 여러분에게 접근을 할 것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대학에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의 동료 학생들이 여러분을 아마 비웃을지도 모릅니다. 그때에 혈과 육을 드러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바로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일이 벌어질 때 그러한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닌 것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그것은 여러분에게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을 싸우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육 뒤에 있는 세력과 싸우는 것입니다. 신약에 좋은 실예를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바울이 첫 전도 여행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그는 키프로스에 가서 거기에 기오 바울이라는 총독이 있었는데 바울이 말할 때 그가 구원받았습니다. 그가 구원받기 전에 그는 말씀에 많이 흔들려 보였습니다. 엘루마라는 박수가 서기오 바울의 마음을 돌리려고 했습니다. 서기오 바울 총독을 믿음에서 돌아서게 하려고 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가 하는 모든 일에 대적을 했습니다. 바울은 직접 그 엘루마에게 말했습니다. 마귀의 자식이요라고 했는데 바울은 육과 혈육의 이면에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바울은 엘루마 그 이면에 있는 대적을 간파했습니다. 사단 즉 마귀가 대적임을 알았습니다. 만약 경건치 않은 사람들이 여러분을 대적할 때 여러분은 기본적으로 여러분의 개인적인 싸움이 아닌 것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을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어디에 대해서 싸움을 하고 있습니까? 12절 정사와 권세 이면에 사단이 주체하고 있습니다. 정사는 사단적인 계급의 위에 있는 계급을 말합니다. 권세는 그 권위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문자적으로 이 어둠의 세상 이면에 주관하는 자들을 의미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를 대적하는 그 세력이 대단히 강력하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여기 세상 주관자들이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 나타나 잇는 그런 자들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 히틀러와 뭇솔리니 같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들 이면에는 하늘에 있는 존재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늘에 있는 대적하는 그 존재들이 혈과 육을 통해서 활동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에 어두움이라는 말을 생각하십시오. 세상 주관자들은 이 어두움의 주관자들입니다. 이 어두움은 무엇입니까? 22:53에 유대지도자들을 향해서 너희의 때요 어두움의 권세로다고 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유대 지도자들의 이면에 있는 어두움의 정체들을 간파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혈과 육에 대한 싸움, 즉 씨름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높은 곳에 있는 악의 세력들에 대한 싸움이 우리의 싸움인 것입니다. 어두움에 있는 대적들에 대해서 믿는 자들은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1:13에 우리들에게 하신 일을 알 수 있습니다. 흑암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져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전에 어두움의 세력 아래 있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그 아래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어두움의 세력은 여전히 우리를 대적하고 있습니다.

13절 이런 사실이 있기 때문에 너희는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말합니다. 우리들을 대적하는 것을 간파했기 때문에 전신갑주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11절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13절에서는 조금 다르게 전신갑주를 취하라고 했습니다. 예를 들어 로마 군인을 생각해 보면 매우 좋은 장비로 무장한 군인이었습니다. 그의 장막에 무기가 잇고 어떤 경우에는 장막에 무기를 걸어두기도 하는데 만약에 그 부기를 잘 사용할 줄 모른다면, 무기를 자기가 정말로 취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그것을 익히지 않는다면.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악한 날에 서기 위해서, 사전의 공격을 대해서 준비를 합니다. 여기에 중요한 것이 있는데, 여러분이 만약에 공격을 받는 중에 있다면 대적을 해야 합니다. 어떻게 대적을 합니까? 여러분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해서 그것으로 대적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대적을 막을 힘이 있습니까? 또 다른 표현을 하나 봅시다. 악한 날에 이 악한 날은 특별한 공격의 날입니다. 5:16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때가 악하니라 이것은 6장의 악한 날과는 같은 말이 아닙니다. 5:16의 때가 악하다는 것은 그 시대의 특징을 말하는 것인데, 이 시대가 전체적으로 악하다는 의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특징이 악하기 때문에 늘 위험합니다. 그러나 특별히 위험한 것은 악한 날입니다. 이것은 믿는 자들을 공격하는 어떤 특정한 날을 말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성경의 예를 든다면 저는 욥을 들겠습니다. 욥기 1장을 보면 사단이 욥을 공격한 것을 여러분은 알 것입니다. 욥은 7천의 양들을 가지고 있었으며, 3천의 낙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5백겨리의 황소와 5백의 나귀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 많은 하속들을 거느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동방에서 가장 강력한 사람이었습니다. 일곱 아들과 세 딸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7천의 양을 잃었습니다. 3천의 낙타를 잃었습니다. 5백겨리의 황소를 잃었습니다. 일곱아들과 세 딸도 잃었습니다. 욥에게는 이 날이 악한 날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때도 욥은 서 있었습니다. 이것은 특별하게 욥을 공격하는 그날이었습니다. 여러분 모든 믿는 자들은 각자에게 특별하게 공격을 받는 날이 있습니다. 여러분 요한계시록 2장의 서머나 교회를 보면 10절에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했는데 그날은 특별히 악한 날이었습니다. 특별한 공격을 하는 그러한 시기였습니다.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고 했습니다. 그때에 서머나 모임 성도들은 어떻게 했습니까? 그들이 그대로 했습니다. 악한 날에 섰습니다. 그래서 서머나에는 빌라델비아와 같이 책망이 없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다섯 모임은 주님께서 책망을 하셨습니다.

6:13 모든 일을 행한 후에 모든 일은 두 가지를 의미합니다. 하나는 전신갑주를 취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악한 날에 대적을 하는 것입니다. 계속 그러하고도 서 있는 것입니다.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군사로서 그대로 서 있는 것입니다. 전신갑주를 입었기 때문에 그 상황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영어성경으로 보면 13,14절에서 서기 위함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시기가 그리스도인들에게 대단히 위험한 시점인 것을 말씀드립니다. 여러분! 이기고 나서도 여전히 서 있어야 합니다. 대단히 위험한 것은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문제를 해결하여 승리를 했습니다. 그 때 사람들은 해이해지면서 무기를 해제해버립니다. 13절에서는 그와 같은 대적을 하고 나서도 여전히 서 있을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14절도 여전히 그런즉 서서라고 연결시키고 있습니다. 이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사단은 계속 공격을 하기 때문입니다. 14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여기에서 참으로 흥미로운 것을 발견합니다. 허리에는 힘이 있는 자리라는 것을 발견합니다. 욥기에 대단히 큰 생물체에 관한 기록이 있습니다. 원어는 비히못(하마)( 40:16) 그 힘은 허리에 있고라 했는데 그래서 우리는 허리에 공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했는데 여기의 진리란 말은 허리였습니다. 이 진리는 띠를 조여 매는 진리임을 주목하기 바랍니다. 우리는 진리를 붙들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그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는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마치 허리띠를 띠는 어떤 장치와 같은데 이 허리띠가 여러분을 붙드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허리띠를 붙드는 것이 아니라 허리띠가 여러분을 붙드는 것입니다. 물론 믿는 자가 진리를 붙드는 것이 있습니다만 진리가 믿는 자를 붙든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이 표현에서는 진리가 믿는 자를 붙들고 있습니다. 1:13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여기에 진리의 말씀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구원입니다. 여러분이 여기서 알기를 원하는 것은 이 에베소서는 진리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통해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계속 구원 받은 가운데 있습니다. 복음의 진리가 무엇입니까? 누구든지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것은 진리입니다. 우리는 진리로 시작했습니다. 또한 이 진리로 계속 진행해 나갑니다. 4:21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같이 여기에서는 정관사가 붙어 있어야 하는데 진리에 서 있다는 말은 무슨 의미입니까? 여기의 이름을 주목하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예수 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도 아닙니다. 물론 이 분이 주 예수 그리스도 그분입니다만 그러나 여기서 일컫기를 예수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이름이며 이 땅에 계실 때의 이름이었습니다. 나사렛 예수, 진리가 예수 안에 있다는 이 말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주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일과 모든 주님의 말씀이 모두 진리를 표현했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진리로 시작해서 계속 진리로 진행하고 이 소중한 진리를 기억하기 바랍니다.

14의의 흉배를 붙이고 이것은 의를 가져다 붙이는 것입니다. 의를 흉배로서 붙이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졌으므로 그 의를 누려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의를 실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의는 우리의 마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마음을 보호 받아야 합니다. 특히 우리들의 느낌을 갖는 이 부분을 보호 받아야 합니다.

15절 군인의 발인데 흥미롭습니다. 서 있는데 발로 서 있습니다.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여기에 두가지 중요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는 것인데 믿는 사람들은 복음의 진리를 위해서 서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복음으로 말미암아 강력하게 안전한 장치를 갖는 것입니다. 이 군인은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말미암아 자기 발로 굳건하게 섭니다. 두번째로 예비한다는 의미는 우리가 복음에 서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전쟁의 싸움에서 우리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사단은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10:15에서 평안의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고라는 말이 있습니다.

16모든 것 위에 우선적인 표현인데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라는 말을 썼습니다. 이것은 가지는 것입니다. 흥미롭습니다. 11절은 전신갑주를 입고, 13절은 전신갑주를 취하고, 16절은 방패를 가집니다. 여기에 무기의 세 항목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믿음의 방패이고, 두번째로는 17절에는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나타나는 것은 군인이 갖고 있는 항목들인데 마지막 항목은 갖는 것입니다. 16절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 이것은 모두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손에 가질 항목들입니다.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것은 무기들 중에도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로마의 군인은 두 개의 방패를 가졌다고 합니다. 작은 둥근 방패가 있고 일대일로 싸울 때 쓰는 방패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방패는 그런 손 방패가 아니라 큰 방패입니다. 아마 저 문만한 그런 방패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가서 막는데 그 사람 전체를 막는 방패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방패가 무엇을 의미합니까? 믿음의 방패입니다. 여러분이 나갈 때 이 믿음의 방패 없이는 나가지 말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에게 이 방패가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믿음의 방패가 무슨 기능을 합니까? 이 구절이 말하는 바는 악한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아마 불꽃을 내 뿜는 미사일 같은 것입니다. 이것은 아마 화살 같은 것일 것이며 그 끝에는 불이 달려 있는데 이때에 믿음의 방패가 필요한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바를 주목하십시오.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계속해서 불화살이 날아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은 믿음의 방패가 필요합니다. 욥이 취한 것을 보면 욥은 믿음의 방패를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욥 2:9에 욥의 아내가 말한 것이 있습니다. 그녀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으라고 했습니다. 욥의 대답이 무엇이었습니까? 어리석은 여자의 말과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욥은 그 입술로 죄를 범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바로 사단의 불화살이었습니다. 욥의 아내를 사단이 사용하여 불화살을 욥에게 쏘았던 것입니다. 격려가 필요하고 도움이 필요한 그 시점에서 불화살을 쏘게 되는 것입니다. 욥은 믿음의 방패를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믿음의 방패가 필요합니다. 베드로는 눅 22장에서 시몬아 시몬아 사단이 너를 요구했는데 밀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했다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 하였다고 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어떻게 했습니까? 세 번이나 주님을 부인 했습니다. 베드로는 믿음의 방패를 잊어버렸습니다. 나중에 결국은 올바른 사람이 되었습니다만 여러분이 시련이 올 때 믿음의 방패를 사용하기 바랍니다.

17구원의 투구를 가지라 이 구원의 투구는 미래적인데 대한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초기에 관한 구원은 다 받았습니다. 데살로니가서에서도 바울은 이와 같은 말을 썼습니다. 살전 5:8에서 구원의 소망의 투구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이 큰 싸움에서 우리의 큰 구원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계속해서 그것을 가져야 합니다. 이 구원은 최종적으로 영광에 이르는 구원입니다. 여기에 요점이 있습니다. 만약에 흉배가 마음의 애정을 보호하는 것이라면 구원은 여러분의 머리인 여러분의 사고(思考)를 막아주는 도구인 것입니다. 만약 사단이 여러분의 머리에 불화살을 쏘게 되면 그리스도인들의 생각이 시험에 빠지게 됩니다. 생각이 여러분의 마음으로 들어가서 여러분에게 일어난 일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도 다른 생각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는 구원의 투구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방어하기 위해서 방패를 높이 들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여기서 성령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고 검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을 쓰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헬라어의 의미는 이것은 사실 보통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불리우는 그런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헬라어로 리마라는 말인데 이것은 특별한 의미를 가진 말입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여러분이 사단의 어떤 공격을 받을 때 특별한 말씀이 필요한 말씀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 때 특별한 말씀을 하나님께로부터 은혜의 말씀을 가져야 합니다. 성령이 여러분의 마음 속에 그 특별한 상황에 맞는 말씀을 넣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그 지킴을 위해서 말이죠.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이 쓰게 하기 위해서 말이죠. 예를 들어 특별한 말씀과 특별한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생활 속에서 있었던 악한 날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님께서 광야에서 40주야를 계셨을 때 시험하는 자가 와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주님의 대답은 특별한 말씀을 특별한 필요에 썼습니다.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했습니다. 바로 그 말씀이 바로 그 시기에 적절했습니다.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은 바로 이러한 때 맞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애굽에서 쓴 모세의 검을 보면 모세는 칼을 잘못 썼습니다. 그는 애굽인을 죽이고 도망갔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의 성령의 검의 강력함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베드로는 칼을 빼서 어떤 사람의 귀를 잘랐습니다. 이것은 칼을 잘못 사용했습니다. 우리가 사용할 무기는 육적인 무기가 아닙니다. 우리는 강력한 하나님의 도구입니다. 이 세상의 강력한 진을 파하는 도구입니다. 여러분에게 질문을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18절에 기도가 무기이겠습니까? 이것은 무기라고 생각지 않고 이렇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무기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만 제가 보는 관점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여러분이 기도를 한다면 왜 기도합니까? 여러분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을 필요가 있을 뿐 아니라, 전신갑주의 하나님이 필요한 것입니다. 바로 그런 의미입니다. 그 무기를 공급하는 하나임 없이는 여러분은 이길 수가 없습니다. 왜 무시로 기도해야 되는가가 여기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210() 부산명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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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