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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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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쓰시는 사람

오늘 이 자리에 있는 것은 저에게 대단히 기쁨입니다. 오늘 저녁에 저의 마음에 떠 오르는 주제는 어떤 특징들을 보겠습니다만 특히 특징 가운데 하나님의 쓰시는 성품을 가진 어떤 분의 특징을 보겠습니다. 자매님들도 하나님의 쓰심에서 여기에 제외되지를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남자들을 쓰시고 또한 여자들도 쓰십니다. 우리는 지난번 어떤 집회에서 룻에 관해서 상고했습니다. 또한 에스더에 관해서도 잠시 말했습니다. 또한 사도행전 16장에서는 루디아라는 여자를 쓰셨습니다. 브리스길라도 쓰셨습니다. 계속 하나님께서 이렇게 쓰실 수가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 보고자 하는 인물은 하나님께로부터 강력하게 쓰임을 받은 한 사람입니다. 이분의 경력을 보고자 합니다. 이것은 이분의 특징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분의 특징이 우리 가운데도 있는가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느헤미야 1장 전체입니다.

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 왕 제 이십 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더니

2 나의 한 형제 중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 형편을 물은즉

3 저희가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은 자가 그 도에서 큰 환난을 만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훼파되고 성문들은 소화되었다 하는지라

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5 가로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6 이제 종이 주의 종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이스라엘 자손의 주 앞에 범죄함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나의 아비 집이 범죄하여

7 주를 향하여 심히 악을 행하여 주의 종 모세에게 주께서 명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8 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열국 중에 흩을 것이요

9 만일 내게로 돌아와서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컨대 기억하옵소서

10 이들은 주께서 일찍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날 종으로 형통하여 이 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었느니라

느헤미야는 역사적으로 구약 성경의 막바지에 있는 책 임에 틀림없습니다. 이것은 작지만 역사에서 대단히 중요한 책입니다. 이것은 회복의 강력한 책입니다. 아마 이 책에는 20년 정도의 시간이 더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책의 앞에 나오는 6개의 장들은 성곽의 재건에 관한 기사들입니다. 나머지 8~13장의 6개 장들은 회복된 백성들의 기록입니다. 앞에 나오는 장들은 성곽을 재건하는 건설에 관한 기록들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건설이라고 부릅니다. 나머지 8~13장들은 교훈에 관한 것들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어떤 경우에 뭔가를 짓는 것입니다. 이것은 짓는 역사입니다. 또한 여기는 교훈도 따라야 합니다. 여기에 이 두 가지가 서로 연관이 되어 있으며 대단히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바벨론으로 포로가 되었습니다. 유다에 남은 자들이 또한 예루살렘에 남아 있었습니다. 그들은 큰 어려움을 당하고 있었으며 매우 실망을 하고 있었습니다. 산발랏과 도비야가 대적으로 있었으며 또한 그 주변에 다른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을 가까이 죄여 왔습니다. 느헤미야는 그러한 것들을 보았습니다.

이제 볼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이 침공은 세 단계로 이루어졌습니다. 첫번째 침공은 B.C. 606년에 있었는데 침공은 했어도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큰 어려움은 가하지 않았습니다만 젊은 사람들을 포로로 잡아갔습니다. 이 때 다니엘과 그 친구들이 포로되어 잡혀 갔습니다. 사단은 모임에 있는 젊은 사람들에 대해서 공격을 합니다. 또한 경건한 젊은 자매님들도 공격을 합니다. 두번째 침공시기는 B.C. 599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에 있는 금 기명들을 가져갔습니다. 첫번째는 가치있는 사람들을 잡아갔으며 두번째 단계에서는 아주 가치있는 재물들을 약탈해 갔습니다. 세번째는 B.C. 590년에 침공이 있었는데 하나님의 성전을 불태웠으며 예루살렘 성도 훼파했습니다. 대단히 흥미롭습니다. 침공이 3단계로 이루어졌다면 회복도 3단계로 이루어집니다. 첫번째로 B.C. 535년에 성전을 재건하기 위해서 돌아옵니다. 그 다음 B.C. 458년에는 에스라가 재건축을 위해서 다시 돌아오는데 이스라엘을 윤리적으로 회복하기 위해서 돌아옵니다. 이때에 에스라가 가르침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B.C. 445년에는 느헤미야가 돌아옵니다. 이때는 강력하게 예루살렘 성곽을 재건합니다. 스룹바벨과 느헤미야는 70년의 차이가 있습니다. 느헤미야의 책을 생각해보면 예루살렘 성곽은 140년동안 훼파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성이 그렇게 훼파를 당했습니다. 첫번째는 가치있는 사람들을 잡아갔으며 두번째 단계에서는 아주 가치있는 재물들을 약탈해 갔습니다. 세번째는 가치있는 방비하는 것들을 무너뜨렸는데 이 때에 예루살렘 성곽을 훼파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곽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바깥에서 백성들을 공격할 때 막아주는 성곽입니다. 성곽은 안전과 보호를 위한 장치입니다. 성곽이 약 140년동안 훼파되어 있었습니다. 이것을 얼마 동안에 재건했습니까? 6:15 성 역사가 오십이 일 만에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나매 사랑하는 성도님들! 생각해 보십시오. 140년동안 훼파되어 있던 성곽이었는데 52일만에 이 성곽이 재건되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쓰신 하나님의 사람을 보실 것입니다. 이 사람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영광을 주게 했습니다. 느헤미야와 백성들은 하나님의 일에 마음을 두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의 마음 속에 할 수 있다는 마음을 보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건물을 짓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또한 일을 위해서 큰 연합이 필요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이 성곽 주변에 있는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성 바로 옆이라는 표현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그 옆에 라는 표현도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그 일에 큰 화합이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일에 화합으로 한다는 것은 대단히 놀라운 것입니다. 오늘은 성곽을 짓는 과정은 보지 않고 하나님의 쓰신 사람에 대해서 보고자 합니다. 이분의 프로파일을 보고자 합니다. 이분의 인품의 성격을 보고자 합니다. 신약에서도 하나님의 쓰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딤후 2:22의 경우에 바울은 디모데에게 쓰기를 네 자신을 깨끗하게 하라 깨끗한 그릇으로 준비하라고 권면했습니다. 거룩하게 하라 또한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게 하라. 신약에서도 하나님의 쓰심에 합당한 사람들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가 이렇게 주님의 쓰심에 합당한 지를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느헤미야 1장으로 가서 느헤미야의 특징들을 몇가지 보겠습니다. 이분의 경력이 어떻게 언급되는가를 봅시다. 이분의 대화를 통해서 어떤 성품의 인물인가를 봅시다. 느헤미야의 이야기의 대상이 된 사람으로 우리가 교훈받는 첫번째는 하나니였습니다. 두번째는 이분의 기도를 통해서 어떤 분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느헤미야서는 마치 경력서 자서전 같은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주로 느헤미야에 관해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하는 기사입니다. 우리가 주목하고자 하는 첫번째는 하나님의 백성에 대해서 대단히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특징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쓰시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백성에 대해서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쓰신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2나의 한 형제 중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 형편을 물은즉

이 회화를 듣는 것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첫번째는 형편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또한 이들이 어떠한가를 들었습니다. 회화 속에 어떤 것들이 많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만 하나니가 어떻게 서술하는가를 보십시오. 느헤미야가 하나님에 대해 언급하기를 나의 한 형제라고 했습니다. 느헤미야는 먼 바벨론에 나와 있습니다. 느헤미야는 자기 마음 속에 형제에 대해서 넓은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 중반에 하나니에게 하는 말을 들어보면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 형편을 물은즉 라고 했습니다. 첫번째 느헤미야가 물은 것은 하나님의 백성의 형편을 물었습니다. 하나니는 형제 중에 하나였습니다. 느헤미야가 먼저 알고 싶은 것은 하나님의 백성의 형편이었습니다.

3저희가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은 자가 그 도에서 큰 환난을 만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훼파되고 성문들은 소화되었다 하는지라

대단히 흥미롭습니다만 2절에서는 느헤미야의 2중 질문을 볼 수 있으며 3절에서는 하나니의 2중 대답을 볼 수 있습니다. 짧은 질문에 짧은 대답이었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많은 대화 때문에 지칩니다만 짧은 질문에 짧은 대답입니다. 이 질문은 두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또한 대답도 참되게 두 대답으로 나왔습니다. 이 구절의 초두를 보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은 자가 그 도에서 큰 환난을 만나고 능욕을 받으며 그의 형제들이, 유대인들이 남은 자가 큰 환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느헤미야의 깊은 마음의 감정을 아실 것입니다. 느헤미야가 왜 이렇게 깊은 애정을 나타내고 있습니까?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넓은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6이제 종이 주의 종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이스라엘 자손의 주 앞에 범죄함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나의 아비 집이 범죄하여

중반 부분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이스라엘 자손의 주 앞에 범죄함을 자복하오니라고 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그의 기도 속에는 하나님의 백성이 그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냈습니다. 그는 민감하게 그 백성들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고통이 느헤미야의 고통이었습니다.

10이들은 주께서 일찍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이들은 주의 종이요 주의 백성이다고 했습니다. 2절에서는 나의 형제라고 했습니다. 10절에서는 주의 백성이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얼마만큼의 여지가 있습니까? 고전 12:5한 지체가 고난을 받으면 온 지체가 고난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백성의 고통을 민감하게 느꼈습니다. 그들을 돌보지 못했기 때문에 느헤미야는 고통을 느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편지를 쓰며 내가 이렇게 말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내 마음에 있다고 말했습니다(고후 7:3). 고린도 사람들은 마음에 상당한 어려움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고린도 사람들은 바울을 마음에 두지 않아도 바울은 너희가 내 마음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우리의 마음이 넓어졌으니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여러분이 모두에게 그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들도 반드시 그런 큰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고린도 사람들은 바울을 영접할 만한 큰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에바브로디도에 대해서 썼습니다. 2:20에서 너희들 모두를 사모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에바브로디도를 사용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빌립보 성도들을 사모하고 사랑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빌립보서 2:20 그 이후에 에바브로디도가 언급이 되는 것이 있습니다. 여기서 디모데에 대해 말하는 것을 봅니다. 내 마음에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밖에 내게 없음이라고 바울은 말했습니다. 디모데는 젊었지만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젊은 형제 자매들이 하나님의 백성에 대해 넓은 마음을 갖는 것은 대단히 좋습니다. 여러분은 모세를 기억하십니까? 그는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큰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왕궁에서 자란 것을 아실 것입니다. 그는 이집트의 왕좌를 향해서 살아갔던 사람이었으며 애굽의 모든 학문을 배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마음은 애굽에 있지 않았습니다. 그의 형제들을 찾았습니다. 고역 중에 있는 형제를 찾아 나섰습니다. 모세는 선택했습니다. 11:25을 보면 차라리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는 길을 택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그리고 이집트를 버렸습니다. 제가 진해에 와 있는 것이 매우 행복합니다. 여러분이 이 모임을 선택한 것은 대단히 좋습니다. 하나님이 먼저이고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이 먼저입니다.

우리는 이분의 경력을 보았습니다. 이 분은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서 큰 마음을 가진 분이었습니다. 2,3절로 다시 돌아가서

2절 마지막 부분에 예루살렘 형편을 물은즉 예루살렘을 염려하여 물은즉라고 했습니다. 첫번째는 그 백성을 걱정했고 두번째는 어떤 장소를 걱정했습니다. 여기서는 예루살렘을 염려했습니다. 그는 현재 바벨론에 포로가 되어 와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마음은 바벨론에 있지 않았습니다. 그의 마음 속에는 예루살렘이 있었습니다. 3절의 하나니의 대답은 백성에 대한 대답을 먼저하고 그 다음에 장소에 관한 대답을 했습니다. 예루살렘 성은 훼파되고 성문들은 소화되었다 하는지라 장소가 나쁜 상태로 있습니다. 예루살렘 성은 훼파되었습니다. 여기는 적들이 쳐들어 올 수 잇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저는 굳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아닙니다. 딱딱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분리를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예루살렘은 성벽이 있을 때는 침공하기 쉬운 성이 아니었습니다.

9만일 내게로 돌아와서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컨대 기억하옵소서

중반에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고 한 장소에 대한 언급이 나옵니다.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대단히 위대한 장소입니다. 2절과 3절에서는 이곳을 예루살렘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9절에서 택한 곳이라고 불렀습니다만 8,9절을 다시 보면 기본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약속을 하셨습니다.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사랑하시는 성도님들! 장소를 택한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저는 주저하지 않고 말씀을 드립니다. 젊은 분들이 성장을 하게 되면 여러분은 반드시 어떤 곳에 있어야 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께 유익한 사람이 되려고 한다면 어떤 곳의 중요함을 여러분의 마음속에 두어야 합니다. 저는 이 시간에 진심으로 모임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18:20에서 두 곳이 언급되는 것을 주목하십시오. 첫번째는 곳에, 여러분이 아가서에서 술람미 여인이 솔로몬에 대한 질문을 보았습니다. 나에게 고하라 네 양들을 먹이는 곳의 곳과 마 18:20의 곳에 하는 곳이 바로 장소입니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거기에) 그들 중에 있느니라 성경언어는 아름답습니다.

1:9 마지막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여기는 이름이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모임은 어떤 이름이 있는 곳입니다. 어저께 찬송할 때 이름에 관한 찬송이 있었습니다. 주님의 이름 외에는 다른 어떤 이름도 필요치가 않습니다. 그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입니다. 고린도전서에서 1:1~10절에서 주님이라는 말이 10번 나옵니다. 이것은 바로 교회에 나가는 서신이었습니다. 고전 1:10을 기억하십시오.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동일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어야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완전하게 합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같은 마음과 같은 분별을 가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바울이 간청을 하겠습니까? 왜냐하면 주님의 이름으로 그들이 모이기 때문입니다. 데살로니가 전후서에서 주님의 완전하신 이름인 주 예수 그리스도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24번이나 언급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말합니까?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기 때문입니다. 느헤미야의 마음 속에는 하나님이 그 이름을 두시려는 장소가 있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것도 느헤미야의 마음 속에 있었습니다. 이분을 하나님이 사용하셨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1:5 가로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느헤미야는 또한 가르침의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시 119편을 아실 것입니다. 가르침 또는 훈계라는 말이 21번 나옵니다. 이것은 다른 시편에서는 언급되지 않는 말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또 하나의 비유입니다. 119편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이름을 두려고 한 곳을 마음에 둔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이분은 가르침의 사람이었습니다. 그 가르침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것을 조사해 봅시다. 또한 중요한 것은 구체적은 자세히 보겠습니다만 느헤미야가 기도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취한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이스라엘의 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거역했기 때문에 포로가 되었습니다. 이 문맥에서 보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높은 식견을 가진 느헤미야였습니다. 이것이 비로 하나님이 쓰실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여러분은 주님이 다락방에서 가르치신 가르침을 기억하십니까?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계명을 지킬 것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을 증명하는 것은 행위입니다. 말을 많이 하는 것이 사랑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사랑을 한다는 것은 사랑을 보이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가르침의 사람이었습니다.

7주를 향하여 심히 악을 행하여 주의 종 모세에게 주께서 명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그는 기도에서 문제를 인정했습니다. 5절에서는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언급하고 7절에서는 그 문제를 확인했습니다. 주를 향하여 심히 악을 행했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음을 인정했으며 그리고 심판이 왔음을 인정했습니다. 주의 종 모세에게 주께서 명하신 계명에 주목하십시오. 5절에서도 주의 계명이 나오고 7절에서도 계명이 나왔습니다. 주의 종 모세에게 주께서 명하신 계명이라고 했습니다. 느헤미야의 마음속에는 의심없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왜 이 명령에 대해서 기도하고 나타내는 역할을 하는 것인가인 것입니다. 또 교훈에 관한 어떤 것들을 알기 바랍니다. 주의 종 모세에게 주께서 명하신 계명 느헤미야는 사실 여기서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8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열국 중에 흩을 것이요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하신 이 7절에 이어 두번째 기록이 되었습니다. 9내게로 돌아와서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7,8절에서 두번이나 주의 종에게 명한 계명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여기에 요점이 있습니다. 이것은 대략적으로 약 1.000년전에 주어진 말씀이었습니다. 느헤미야는 지금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여전히 1,000년이 지나도 주의 말씀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변했기에 하나님은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그 산에서 주어진 말씀을 인정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는 마지막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말씀으로부터 물러가고 있습니다. 현대사회에는 이 말씀이 필요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오늘 같은 이런 사회에는 서로 연관이 없다고 말합니다. 오늘저녁 여러분에게 말씀드리는 바는 하나님의 말씀은 똑같습니다. 주의 말씀은 영원하다고 말했습니다. 바울이 마지막 때에 대해서 말하기를 사람들은 진리에서 귀를 돌이킨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헛된 이야기를 좇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의 가장 좋은 예가 무엇입니까? 1851년에 출판된 다윈의 종의 기원이라고 하는 사상의 책이 있습니다.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오늘날 서방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 중에 특히 창조에 대해서 다른데로 귀를 돌리고 있습니다. 또한 진화론이라는 실화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작년 10월에 ㅇㅇ모임에서 성경읽기 시간에 저는 어떤 성경의 장을 말씀을 했습니다. 성경의 처음 네 장을 다루었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젊은 사람들이 대학과 학교에서 진화론의 사상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루어진 것을 우리는 믿음으로 이해합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의 시대에 연관을 시켰습니다. 바울은 딤후 3:16에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가르치기에 유익하고, 책망에도 유익하고, 바르게 함에도 유익하고,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썼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이는은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에 자신을 투신하십시오. 여러분은 성경이 없으면 여러분은 자랄 수가 없습니다. 느헤미야는 백성과 장소를 마음에 둔 사람이었습니다. 이곳은 곧 주님이 이름을 두시려고 한 그 장소를 마음에 둔 사람이 느헤미야였습니다. 또한 느헤미야는 가르침의 사람이었습니다.

10이들은 주께서 일찍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이 특별한 구절에서 주께서 일찍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여기에 주의하십시오.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느헤미야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능력에 지배되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습니다. 느헤미야는 이런 연유로 해서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동일하다고 믿고 기도했습니다. 왜 그렇게 하나님을 많이 의뢰하는가의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큰 권능과 사랑하는 성도님들! 하나님의 능력은 지금도 동일합니다. 강한 손이라고 했습니다. 2:8에는 왕은 느헤미야가 원하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심으로 이것은 1:10절에 나온 동일한 손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을 인도한 동일한 강한 손이었습니다. 그 동일한 손이 선한 손으로 언급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하나님의 손은 여전히 강하시고 여전히 선하십니다.

2:18또 저희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고하였더니 저희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느헤미야는 말할 수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찾아가기를 하나님의 선한 손길을 찾아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하나님의 선한 손이 우리를 도우시지 않으면 우리는 가치가 없습니다. 여기서 기억하기를 원하는 것은 2:8,18에 나오는 선한 손이 1:10에 나오는 강한 손이라는 것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저희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왔습니다. 마지막에 이 선한 손이 일을 하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선한 손이 처음에 시작해서 하나님의 일로 마지막에 끝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선한 손이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선한일을 하게 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신약성경은 어떠합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의 강한 것들을 여기저기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3:10에서는 내가 그의 부활의 권능을 알려하여 우리들에게 임한 그 강한 이 힘은 무엇입니까? 1:18,19에 우리에게 임한 그 동일한 능력이 그리스도를 부활시키는 능력으로 역사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를 능하게 합니다. 동일한 그 능력이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시켰습니다. 느헤미야는 애굽에서 인도한 그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 기도에서 몇가지 교훈을 얻고자 합니다. 첫째로 하나님의 백성에 관한 말이 기도에서 나왔습니다. 또한 장소에 관한 이름이 나왔습니다. 또한 교훈에 관한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능력의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이러한 일의 가장 기초적이고 근본적인 것은 그의 기도였습니다. 그것은 4개월 동안 일어났던 일이었습니다. 1,2장에서는 4개월의 시차가 있습니다. 4개월 동안에 느헤미야는 기도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1:4 수일 동안 구약 성경에 때를 말하는 언급이 400번 정도 나온다는 것을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자주 그 때를 말할 때는 좋지 않은 것들을 말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느헤미야에게도 좋지 않은 소식이 때를 말하는 이 시기에 전달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주목하기를 바라는 것은 느헤미야가 소식을 접했을 때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제가 이 말씀을 묵상하며 생각을 해보면 어떤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아마 들어 누울지도 모르겠습니다. 들어 눕는다는 것은 포기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제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포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예루살렘 주변에 대적이 둘러 싸였는데 성은 훼파되고 성문은 소화되었는데 그대로 내버려 두자. 그러나 느헤미야는 그대로 내버려두지 않았습니다. 그는 앉았습니다. 그리고 울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이것이 말하는 바는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의 실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어떤 말씀을 여러분에게 드린다면 아마 여러분은 앉아야 될 것입니다. 제가 18개월 전에 전화를 받았는데 아주 끔찍한 전화였습니다. 스코틀랜드의 형제님인데 아침 8였습니다. 제가 오는 것이 걱정스럽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앉아 있는 것이 괜찮습니다. 일어난 일은 그 사람의 딸이 20대의 젊은 여자였는데 영국의 맨체스트 시티에서 다리에서 뛰어내렸는가 봅니다. 그때 그 사실을 접하고 앉아 있었습니다. 느헤미야가 바로 앉아 있었다는 것은 그와 같은 것입니다. 그는 민감하게 느꼈습니다. 그는 그 소식을 접하고 깊이 느꼈습니다.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만약에 느헤미야에 나오는 것들을 관주를 통해서 찾아보면 느헤미야는 계속해서 하늘의 하나님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땅의 상태가 하늘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그는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요한복음 17장에서 예수님이 하신 것을 아실 것입니다. 하늘을 향해서 눈을 드시고는 아버지여. 하늘에 눈을 들어야 할 것입니다.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기도하여 그가 한 말을 보십시오.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6절에 보면 여기에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있습니다.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느헤미야는 행동할 때인 것을 알았습니다. 이 성은 140년 동안 훼파된 상태로 있던 성이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느헤미야는 지금이 때인 것을 인식했습니다. 성곽이 52일 만에 완성이 되었습니다. 6절을 다시 보면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초반에 이제 종이 주의 종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왜 이스라엘이 사로잡혀 갔습니까? 왜 예루살렘이 그와 같이 훼파되었습니까? 그들의 귀가 하나님의 말씀에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귀가 하나님의 말씀에 기울였다면 포로가 되지 않았을 텐데, 이 문제의 유일한 대답을 하나님의 사람인 느헤미야는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으로 건짐 받은 이스라엘인데, 강한 손으로 애굽에서 인도하신 것을 알고 있었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또한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야로 기도하오며 느헤미야가 주야로 기도하는 것을 주목하십시오. 느헤미야는 낮에만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밤에도 일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서에서 말하기를 주야로 기도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주야로 일한다고도 말했습니다. 느헤미야 주야로 일을 하면서 주야로 기도했습니다. 2:12 밤에 일어나 두어 사람과 함께 나갈새 첫번째는 라는 단수인데 16번 언급됩니다. 13(내가) 그 밤에 골짜기 문으로 나가서 15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16(나도) 1인칭이 언급되고 내가 했다고 되어 있고 나도 그 일을 유다 사람들에게나 라고 했으며, 다른 말로 하면 2장에서는 전부다가 단수 1인칭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느헤미야는 자서전적인 기록인 것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자기로 가득차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하나님 앞에 나가 있는 사람이었으며, 대단한 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이 쓰신 사람입니다. 2:12 밤에 일어나 두어 사람과 함께 나갈새 여기 혼자가 아닌 것을 주목하십시오. 어떤 사람들과 함께 나갔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일은 여러 사람과 함께 어우러져서 하는 것입니다. 13절에 그 밤에 골짜기 문으로 나가서.예루살렘 성벽이 다 무너졌고 성문은 소화되었더라 이 수리의 일을 하기 전에 느헤미야는 이 훼파의 내용을 자세히 조사했습니다. 여러분이 잘못된 것을 살펴보기 전에 바로 일에 돌입하지 마십시오. 15그 밤에 시내를 좇아 올라가서 성벽을 살펴 그는 밤에 이 조사를 위해서 나갔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로부터 쓰임을 받기를 원하신다면 여러분이 개인적으로 잠과 관련이 되는 것을 생각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잠을 자지 말라는 말이 아니며 물론 잠을 자야 합니다. 때때로 저의 아내가 전화를 합니다. 제가 고향을 떠나 있기 때문에 아내가 하는 말이 아직도 주무시지 않소? 제가 밤에 깨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성경을 보려면 반드시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은 분명히 바쁠 것입니다. 제가 보니까 한국과 일본에 많은 분들이 일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1:2에는 경건한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라고 했습니다. 1:8에서는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하나님께로부터 쓰임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주야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날 종으로 형통하여 이 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었느니라

이 구절에서 느헤미야가 어떻게 기도하는가를 보십시오. 그는 하나님에 대해서 아주 열성적으로 기도합니다. 여기에 종의 기도와 종들의 기도를 주목하십시오. 그는 혼자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을 끄집어 내게 되면 물론 느헤미야 스스로가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 앞에서 다른 사람들의 기도도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가 구하는 바를 보십시오. 오늘날 종으로 형통하여 이 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이 사람은 술 맡은 관원이었습니다. 여기서 몇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오늘날 종으로 형통하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느헤미야는 바로 이런 식으로 말하고 있는 의미입니다만 두번이나 느헤미야는 지금 혹은 오늘이라는 말을 쓰는 것을 봅니다. 11절에서는 오늘날 라고 했으며 이 문제를 올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어떤 문제를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성벽을 재건하는 것은 계속하는 일이어야 합니다. 한번으로 끝나는 기도가 아닙니다. 언제나 일어나서 뭔가를 말했습니다. 때때로 모임에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문제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문제를 내버려두면 문제가 더 나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다루는 것이 더 좋을 때가 있습니다. 느헤미야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앞에서 형통하기를 원했습니다. 저는 11절의 이 언급이 놀랍다고 생각을 합니다. 종으로 형통하여 이 사람에게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이 사람은 바벨론 제국의 임금을 말하는데 느헤미야는 이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느헤미야는 이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존경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사실 이 사람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사람이 어떻게 말하는가를 보십시오. 바벨론의 강력한 왕 앞에 일하는 느헤미야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의 상관에 대해서 생각을 할 때 아무리 높은 사람이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그저 사람인 것입니다. 2장에 보면 느헤미야는 이 왕에게 아주 경의를 표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그저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이 나라의 어떤 높은 사람들에 대해서 또는 군사적인 어떤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아무리 뛰어난 사람일지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그저 사람에 불과한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느헤미야가 이 왕을 말할 때는 이 사람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 앞에서의 사람들의 위치가 뭔지를 우리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권위로 채워져 있어야 합니다.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이제 종이 주의 종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느헤미야는 주의 종이었습니다. 2:5 왕에게 고하되 왕이 만일 즐겨하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그는 임금 앞에서 섬기는 종입니다. 1:6,11에서는 하나님의 종인데 2:5에서는 왕의 종입니다. 이 둘 다 사실입니다. 그는 왕의 술 맡은 관원으로 알았습니다. 왕의 술 맡은 관원은 왕 앞에 접근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술 맡은 관원은 왕의 모사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느헤미야는 왕 앞에 있는 아주 중요한 인물이었음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래서 왕의 종으로 있었습니다. 그는 왕의 종이기 전에 하나님의 종이었습니다. 그는 왕에게 말하기 전에 하나님께 먼저 말을 했습니다. 그는 그것만 한 것이 아니라 이 왕에 대해서 하나님 앞에 말한 다음에 왕에게 말한 것입니다. 우리는 느헤미야의 기도에서 많은 교훈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4,5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왕에게 고하되 하나님께 묵도하고 왕에게 고합니다. 그는 이미 왕 앞에 있습니다. 왕이 느헤미야에게 물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대답이 나오기 전에 4절에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우리 같으면 금방 대답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기도의 사람인 것을 기억하십시오. 여기에 바로 자서전적인 기사가 나와 있습니다.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왕에게 고하였습니다.

1:6이제 종이 주의 종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이스라엘 자손의 주 앞에 범죄함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나의 아비 집이 범죄하여

나와 나의 아비 집이 범죄하여 여기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위치를 낮추는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경건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실패한 백성과 함께 교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보건대 모든 하나님의 쓰시는 사람들은 겸손했습니다. 그는 죄를 자백했습니다.

7주를 향하여 심히 악을 행하여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켰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사실은 그는 지켰지만 그의 백성들은 실패했습니다. 이렇게 취하는 태도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말씀을 드리는 것은 이 사람의 또 다른 모습은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이었습니다. 2:8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심으로 내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12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화하사 이 사람은 하나님을 내 하나님이라고 불렀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경험한 그런 뜻입니다. 18또 저희에게 ()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 13:31 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그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개인적으로 경험하는 관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빌립보서에서 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고 말했습니다. 바울은 그가 개인적으로 경험한 것을 빌립보 사람들에게 썼습니다. 어떻게 바울이 그것을 알았습니까? 왜냐하면 바울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셨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백성의 사람이, 또한 그 이름을 두신 곳을 염두에 두는 사람이, 또한 교훈을 가진 사람이, 하나님의 변화시키는 능력의 사람이, 그 사람은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경험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바로 이 사람이 성벽을 쌓는데 하나님께 강력하게 쓰임을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다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모든 말씀으로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9 2 7() 진해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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