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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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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

아브라함과 맺은 하나님의 언약은 주로 가나안 땅과 관련이 있으며 그의 후손이 그 땅에 대한 소유권을 갖고 그것을 온전히 차지할 것이라는 약속이었다. 하나님은 그를 우르에서 부르셨고( 11:8), 그의 고향을 버리고 그분께서 보여주실 땅으로 이주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12:1, 7:3). 그곳에 도착했을 때 그는 그 땅의 곳곳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었지만 사라의 말년에 사라를 위해 매장지를 구입한 것 외에는 그 땅의 소유권이 전혀 없었다( 13:17; 7:5, 23).

 

그의 부름에서 하나님은 그에게 그 땅을 보여주실 것이라는 약속에 다양한 부수적인 약속을 추가하셨다. 자녀가 없었지만 그는큰 민족이 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그는 복을 받고 개인적인 위대함을 누릴 것이다.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이며, 그에게 편을 드는 것이 유익하고 그를 적대하는 것은 해가 될 것이다( 12:2-3).

 

확증

롯과 갈라진 후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땅을 둘러보도록 권고하셨다 - 동과 서, , . 이번에는 우르에서 약속된 땅을 그에게 보여줄 뿐만 아니라 그와 그의 후손에게 그 땅을 주실 것을 말씀하셨다. “네가 보는 온 땅을 내가 너와 네 씨에게 영원히 주리라”( 13:15). 그것은 이전 약속의 확인이었고, 아브라함은 즉시 그 땅을 거닐며 헤브론에 정착했다( 13:14-18).

 

언약

결국 하나님은 공식적으로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에게 가나안을 계약하셨다( 15). 그가 무리의 조상이 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하시고(1-6), 또 땅에 대해 약속하셨다(7). 아브라함은 14장에서 하나님이하늘과 땅의 소유주 되시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19)이라는 것을 배웠다. 의심할 여지없이 그는 소유주가 자신이 선택한 방식으로 그것을 분배할 특권이 있음을 이해했다!

 

이 아브라함 언약은 하나님께서 족장과 그의 상속자들에게 조건 없이 가나안을 약속하는 일방적인 계약이었다(15:18). 이것이 하나님께서 그를갈대아 우르에서”(7) 이끌어내신 이유다. 아브라함은 후손의 약속을 받아들였지만(6), 이제는 땅을 보증받기를 원했다(8).

 

사용자 지정

고대에는 두 당사자가 계약을 체결할 때 희생 제물과 동물을 나누는 복잡한 절차가 있었다. 그런 다음 약정의서명자가 거래를 성사했다는 표시로 조각 사이를 오갔다. 따라서 여기에서 하나님은 언약 의식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다양한 피조물을 제물로 바칠 것을 요구하셨다.

 

이 합의는 모두 하나님 편에 있었기 때문에 아브라함이 조각 사이를 걸어야 한다는 요구 사항이 없었음을 주목하라. 우리가 본 바와 같이 이 합의는 모두 하나님 측에 있고 족장에게 위임된 의무는 없었다. 그 절차의 기적적인 요소는 연기가 나는 풀무와 타는 불에 묘사된 하나님만이 희생제물 조각 사이를 지나가시어 아브라함의 말씀이 성취될 것이라는 증표에 대한 요청을 만족시키실 것이라는 것이다. 이와 같은 희생물이 필요한 상황에서 구주의 최종적인 유일한 희생물에 대한 예표로 보였다. 여기에서 약속된 복은 희생물에 근거한 것이므로 우리의 영적 유산에 관해서도 마찬가지다.

 

아브라함의 순종을 주목해야 한다. 하나님의 명령은삼 년 된 암송아지를 취하라”(9)였다. 성경은이 모든 것을 취해”(10)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것은 암묵적인 순종이었다. 그 말씀은 너무도 간단하지만 그러한 단순한 순종은 우리의 영적 안녕과 발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무엇을 말씀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2:5).

 

이 장의 마지막 구절은 7절에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설명한다. 거기에는이 땅을 주시려고라는 표현이 사용되며 “thee”는 단수 대명사이다. 실제로 스데반은 아브라함이 개인적으로 땅의 소유권을 가진 것으로 간주된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7:5). 그는 그곳에 거주했고 하나님은 그에게 약속했지만 이전 거주자들을 추방한 후 광범위하게 거주하며 지배할 것은 그의가 될 것이다. 하나님 편에서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약속하신 땅의 성취는 400여 년 전에 이미 이루어진 사실처럼 보였다! 내가 이 땅을 주었다(18). 하나님의 의도는 종종 의롭게 된 사람들이 이미영광을 받았다”(8:30)고 말할 때 성취로 여겨진다.

 

법률적 문제에서 토지 소유권은 경계가 잘 정의되어 신중하게 작성된다. 여기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을 말씀하신다(18-21). 그 넓은 구역이 그렇게 분명하게 정의되어 있다는 사실은 이것이 지구상의 지리적 위치를 가리키는 결정적인 증거이다. 그것이 천국을 의미하도록 영성을 부여해서는 안 된다!

 

가나안을 정복할 때, “주께서 이스라엘의 조상들에게 주기로 맹세하신 온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셨으므로”( 21:43). 이스라엘이 그것을 온전히 누릴 수 있었던 가장 가까운 시기는 다윗과 솔로몬 왕국의 번영기였다. 인간 역사의 마지막 천년 동안 신정이 도입될 때, 주 예수님께서는그가 또한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 강에서부터 땅의 끝들까지 지배할 터인즉”( 72:8). 마지막으로 아브라함 언약이 완전히 이행될 것이다.

 

약속

이스마엘이 태어난 후 13년 동안 침묵이 있었고, 그 후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다시 나타나셔서 그의 후손과 땅에 대한 이전의 약속을 확인시켜 주셨다. 그분의 약속은영원한 언약”(창세 17:7)이었기 때문에 되돌릴 수 없었고 가나안은영원한 기업”(8)이 될 것이었다. [시편 105:8-13 참조하라] 비록 이스마엘이 이삭보다 먼저 태어났지만 그 언약은 이삭의 가문과 함께 있을 것이다. “이삭내가 그와 또 그의 뒤를 이을 그의 씨와 더불어 내 언약을 세워”( 17:19). 실제로 이 언약은 이삭과 야곱 모두에게 재확인되었다( 26:3, 28:13-14, 35:11-12).

 

땅에 대한 약속은 무조건적이고 되돌릴 수 없는 반면, 하나님은너희 사이에 맺는 언약의 증표”( 17:11)라고 하는 것을 명하셨고,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은 할례의식에 복종해야 했다. 이스라엘 백성이 땅의 약속을 잊어버렸을 때, 그들은 그들의 아들들에게 할례를 행하지 않았다. 모세가 미디안에서 40년 동안 그곳에서만족하면서 자기 아들들에게 할례를 베푸는 일을 등한히 했으며,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낙심한 40년 동안 그들의 아들 중 한 사람도 할례를 받지 않았다( 4:24-26; 5:5). 약속에 대한 믿음이 사라져서증표가 무시되었다. 이스라엘의 끈질긴 반역에도 불구하고 그들이조상들로 말미암아 사랑을 받은것을 기뻐하자.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