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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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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헤이

소개

이스라엘의 광야 방랑이 끝났다. 그들은 이제모압 땅에 진을 쳤고 가나안의 푸른 들판이 손짓했다( 29:1). 율법의 언약은 시내산의 다른 이름인 호렙에서 합의되었거나 아마도 시내산 범위의 봉우리일 것이다(1). 이제 하나님은 율법에 더하여 언약을 세우신 것인데, 아브라함에게 그 땅을 약속하실 때 그 언약을 확증하신 것이었다. 율법의 언약은 양자간 협정이었다. 그 혜택은 백성의 순종에 달려 있었지만 아브라함의 후손에게 그 땅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선행을 조건으로 하지 않았다. 그것에 대해 조금이라도 의심하지 않도록 그분은 이제호렙에서 이스라엘 자손과 맺으신 언약 외에 …”(29:1). 일반적인 원칙으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던 것을 율법 안에서도 아무도 취소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3:15).

 

어떤 사람들은 이 언약을 팔레스타인 언약이라고 불렀다. 비록 그 협정을 가장 잘 설명하지는 못했지만, 팔레스타인이라는 단어는 블레셋이라는 단어와 관련되어 있고블레셋 땅은 아브라함에게 약속된 지역의 일부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것의 영토 언약을 대체 설명으로 언급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어떤 의미에서 그것은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의 확대와 지지이며, 마찬가지로 무조건적이다. 신명기 30장의 처음 몇 구절을 읽으면 이스라엘의 궁극적인 영구 거주가 그들의 행위에 달려 있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주의 깊게 읽으면 그들의 회복이 문제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오직 그 시기만이 조건적이며 그들의 회개에 달려 있는 조건부이다: “…때에, …그 때에”(1,3).

 

언약의 배경

신명기 28장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길에서 떠나고 그분의 명령에 불순종한 두려운 결과를 묘사하기 때문에 암울하게 읽힌다. 재난의 장황한 이야기는 자신의 땅에서 추방될 전망이다: “주께서 너를 땅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모든 백성들 가운데로 흩으시리니”(64). 그 위협이 실행되었던 것은 성경 시대에 북쪽 지파들은 아시리아로 이송되어 집단으로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다 백성은 70년 동안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했으며 그들의 귀환과 그 이후의 사건은 에스라와 느헤미야의 책에 짝을 이루어 기록되고 있다. 여러 세기가 지나고 그들과 함께 그 땅에 머무셨던 주 예수님께서 눈물로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고하셨다( 19:41-44). 그것은 로마인들이 서기 70년에 그 도시를 약탈했을 때 일어났다. 역사의 그 시점에서 유대인들은 정말로 흩어져 있었고, 2,000년 동안 그들의 방황은 그들을 지구상의 거의 모든 곳으로 데려갔다. 흩어지고 실향민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땅 언약은 마침내 하나님께서 그들의 위대한 조상에게 약속하신 땅에 거하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지난 150년 동안 그들의 마지막 다시 모을 전조가 목격되었다. 시온주의 운동은 흩어진 유대인들이 그들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결성되었다. 의미 있는 사건은 1917년 영국 외무장관 밸푸어 경이 영국 정부가 유대인을 위한 조국, “유대인을 위한 국가적 고향이라는 개념에 대해 동정심을 표명한 밸푸어 선언이었다. 몇 년 후 국제 연맹은 팔레스타인 행정에 대한 영국의 위임통치를 승인했으며 이는 이스라엘 국가가 탄생한 1948 5 15일에 종료되었다. 이것은 홀로코스트의 공포에 의해 촉발되었으며 그 이후로 유대인들은 그 땅으로 끌리는 것이 계속되었다. 그러나 아브라함에게 약속된 영토의 최종 점령은 메시아가 통치하는 미래의 날을 기다리고 있다.

 

언약의 특징

언약은 이스라엘이주 네 하나님께서 너를 쫓아내어 함께 살게 한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30:1) 흩어진 그들의 죄로 인해 그 땅에서 떠날 것을 예상하고 있다. 그 강제 유배에서 그들은 율법과 관련된복과 저주생각나게”(1) 할 것이며, 그 기억은 회개하는 영과 회복에 대한 열망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그렇게 하면 그들이 주께로 돌아와서 그의 음성을 듣고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행하게 될 것이다(2).

 

이러한 참된 회개의 표현은 하나님의 긍휼을 불러일으키고(3), 하나님께서 친히 개입하여 그들이 순조롭게 그들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모든 민족들로부터 너를 모아”(3). “거기서 너를 모으시고 거기서 너를 데려오시리라”(4). “주 네 하나님께서 네 조상들이 소유했던 땅으로 너를 인도하시리”(5). 그들에게 그 땅을 주셨고 그분의 권능으로 그 이전 거민을 쫓아내신 하나님은 마지막에 그 땅에서 그들을 재건시키기 위해 동일한 권능을 행사하실 것이다.

 

그 언약은 그들에게 땅뿐만 아니라 또한 할례를 받은마음들도 약속하며 그들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게 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살아갈”(6) 수 있게 한다. 그들의 이전 박해자들은 심판을 받을 것이며(7), 그들은 가족이 번성하고 소가 증가하고 수확이 풍족할 것이다(9). 하나님은 그들의 조상들에게 하신 것처럼 그들을 기뻐하실 것이다(9). 이 모든 것이 주 예수님께서 그분의 왕국을 세우기 위해 권능과 큰 영광으로 재림하실 날을 기다리고 있다.

 

에스겔 시대에 재확인된 것은 새 언약과 결합된 이 언약이며, 그곳에서영원한 언약이라고 불렸으며, 이러한 신성한 약속의 무조건적 성격을 나타내는 또 다른 표시이다( 16:60).

 

언약의 성취

앞서 지적한 바와 같이 지난 150년 동안 많은 유대인들을 그 땅으로 데려갔지만 이것은 성경에서 예언된 다시 모음을 구성하지 않는다. 감람산 담론에서 주 예수님의 가르침을 포함하여 수많은 성경이 그 최종 재림을 예언한다. 인자가 돌아올 때 천사들이그의 선택 받은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함께 모으”( 24:31)기 위해 파견될 것이다. 국가적 회개는자기들이 찌른 나를 바라볼”( 12:10) 때 이루어질 것이다.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기 위한 샘이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의 거주민들을 위해 열리리라”(13:1). 다시 말해서 십자가의 역사는 회개한 이스라엘을 정결케 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유대인들이 그 땅으로 이주하는 것을 감시할 것이며 여전히 반역적인 정신을 품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도 접근할 수 없을 것이다( 20:33-38), 그러나 대체적으로 천년기에는 회개한 나라가 그 땅에 거주하게 될 것이다, 주 예수님께서그 조상 다윗의 왕좌”( 1:32)에 앉으실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항상 확실하다.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