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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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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13. 09:58 빛 가운데로 걸으며

주께서 나와 함께....

 

목자와 같은 왕이었던 다윗은 그의 생애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가 적에게 쫓겨 다닐 때 그는 하나님께 도와주시기를 부르짖었고 주님은 그를 구출해 주셨습니다. 시편 23편에서 다윗은 내가 사망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4)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고 하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특권입니까! 종종 성도들이 생활 가운데서 시련을 겪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많은 이유 때문에 우리로 이런 시련을 당하게 하시지만 그 모든 것들은 우리를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계획하신 것입니다.

당신의 생활에서 그러한 시련을 겪으십니까? 그럴 때 당신은 주께 더욱 가까이 나아갈 수 있었습니까? 당신도 다윗처럼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라고 말할 수 있는지요? 우리 주님께서는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28:20).

주님은 성도 개개인에게만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이 아니라 성도들의 모임에도 그렇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라고 하신 마태복음 18 20절의 말씀을 무척 좋아합니다.

우리는 별로 크지는 않지만 주님의 백성들이 모이는 많은 모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약속은 분명한 것이 아닙니까? 주님은 우리가 그의 이름으로 함께 모일 때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이 사실은 우리 모두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주께서 함께 하심을 기뻐합시다.

성경전서에서 슬픈 이야기 중의 하나는 사사기에 나오는 삼손 이야기입니다. 삼손은 이스라엘에 왕이 없던 시대에 하나님이 일으켜 세운 사사였습니다. 히브리서 11 32절의 말씀과 같이 그는 믿음의 사람이었으나 그의 생애에서 하나님이 그를 떠났을 때, 사사기 16 20절에서, 그는 그 사실을 깨닫기 조차도 못했는데 그것은 정말 슬픈 일입니다. 하나님은 삼손에게 수 년 동안 강한 힘을 주셔서 삼손은 그 힘으로 많은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뒀지만, 이제 그의 힘은 끊겼고 약한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 사실을 통하여 우리 모두가 교훈을 받게 되지 않습니까?

주님은 지금까지 우리를 축복하시고 사용하셨습니다만, 전에 하셨던 것처럼 아직도 우리를 사용하고 계십니까? 성령님이 믿는 자들을 절대 떠나시지 않는다는 것은 에베소서 1 13절과 14절에서 분명하게 볼 수 있지만 성령님과 주님의 임재하심은 우리의 생활 가운데서 지은 죄로 인해 방해되고 가려질 수 있습니다.

성도여! 당신은 주님의 임재하심을 정말 느낄 수 있는 것으로부터 멀어져 있지는 않습니까?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그의 뜻을 알 수 있도록 노력 합시다. 그러면 우리는 시련과 어려움이 올 때에도 우리 주님과의 즐거운 교제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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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