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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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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17. 19:23 세상은

45억년 전 일은 알고 6천년 전 일은 모르나?

성경은 하늘과 땅이 우연히 진화한 결과물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께서 설계하신 후 창조하신 작품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 성경은 하늘과 땅이 우연히 진화한 결과물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께서 설계하신 후 창조하신 작품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창조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이 우주가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난 것으로 자연스럽게 믿고 있으므로 그에 대한 뒷받침을 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가설들을 만들어서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TV조선은 이들의 주장을 정당화시켜 주기 위해서 진화론자들의 머리에서 나온 가설들로 만들어진 다큐멘터리를 방영함으로 진화론자들 편에 서고 있다. 그들의 억측에 따르면 “태양계에서 생명이 사는 유일한 행성, 지구는 황량한 땅덩어리가 지금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하기까지 약 45억년이란 세월이 걸렸다. 대형 재해가 끊임없이 반복됐지만 매번 지구는 다시 부활했다. 과학자들은 현재 ‘과연 지구는 생존을 이어갈 수 있는가’를 묻고 있다. TV조선은 자연 다큐멘터리 ‘역동하는 지구’를 통해 지구에 생명체가 살 수 있도록 영향을 끼친 사건들을 하나씩 알아보고, 수십억 년 세월 동안 숱한 대규모 자연재해를 겪으면서 지구가 변해온 과정을 알아본다. 45억 년 전, 지구는 ‘쌍둥이’였다고 한다. ‘테이아’라는 이름의 행성이 지구의 쌍둥이 형제다. 지구와 같은 궤도에서 태어난 이 행성은 끔찍한 충돌로 사라졌다. 테이아는 지구로 일부 흡수됐고 그 결과 지구에 중력이 더해졌다. 이 충돌은 지구에 엄청나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중력이 높아지면서 대기가 지구에 머물 수 있게 된 것이다. 과학자들은 ‘대기권은 쉼 없이 지구를 강타하는 운석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는 매우 중요한 존재’라고 말한다. 또 충돌의 잔재로 만들어진 달은 지구에 규칙적인 계절과 안정적인 기후를 선사했다. 그런 의미에서 지구는 ‘행운의 행성’이라고 말한다. 복잡다단한 생명의 생존을 돕는 태양 주위를 지구가 아주 적당한 거리에서 공전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적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자연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하늘과 땅이 그처럼 혼돈 가운데에서 우연히 진화한 결과물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께서 설계하신 후 창조하신 작품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느니라. 땅은 형체가 없고 공허하며 어두움이 깊음의 표면에 있으며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에서 거니시더라(
1:1,2).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말은 성도들 외에 그 누구도 믿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는다. 그것은 그들이 자신들의 마음속에 창조주 하나님을 받아들일 마음이 없는 것은 물론이요, 그분을 거역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아담 이래로 저주 가운데 태어나 저주 아래서 살다가 영원한 형벌을 받아야만 하는 비참한 인간이 살아생전 부릴 수 있는 가장 큰 만용은 “나는 하나님을 모른다.”이다. 그러나 창세기 1:1 말씀은 지금으로부터 몇 년 전에 창조되었는지는 정확히 알려주지 않는다. 하지만 “땅은 형체가 없고 공허하며 어두움이 깊음의 표면에 있으며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에서 거니셨다.”는 창세기 1:2 말씀 이후로는 하나님의 창조 사역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음으로 우리는 연대기를 연구한 귀한 학자들의 노고를 통해서 그 대략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더라. 하나님께서 그 빛을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그 빛을 어두움에서 나누시더라』( 1:3,4).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하늘과 땅을 완벽하게 창조하셨으나 창세기 1:2에 의하면 땅은 형체가 없고 공허하며 어두움이 깊음의 표면에 있는 무질서의 상태에 있음을 본다. 그런 혼돈의 상태에서 하나님의 재창조 사역이 시작되는 것을 창세기 1:3부터 보게 된다. 이 시점은 어셔의 연대기에 따르면 BC. 4004년이다. 하나님께서는 천문학자들이 주장하는 엉터리 주장과는 달리 모든 것을 질서 있게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어다니는 것과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24). 과학자들은 또 말하기를 “과학계에 따르면 목성은 지구에 생명이 꽃피는 것을 도와주는 ‘좋은 이웃’이다. 목성의 높은 중력이 지구로 날아오는 운석을 전부 끌어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명의 생존에 안정적인 환경만 있어서는 안 된다고 한다. 생명이 진화를 하려면 가끔씩 대재해가 발생해 지구를 한바탕 뒤흔들어놔야만 한다는 것이다.”고 덧붙인다.


과학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진화는 결코 우연이 아니고 자연계가 지능적으로 어떤 작용을 해야만 한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자연계가 지적 능력이 있다는 말인가? 참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이다. 하나님께서는 각 행성을 만드실 때 그 필요에 따라서 정확한 위치에 배치하시고 그 역할을 다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두 가지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은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은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별들도 만드시니라』( 1:16). 그리고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게 지음 받은 사람 역시도 남자와 여자로 구분하여 창조하셔서 그 누구도 원숭이가 진화해서 오늘날의 사람이 된 것이 아님을 증거하고 있다. 어마어마한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특히 자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상기해 볼 때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습을 따라 사람을 만들자. 그리하여 그들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가축과 모든 땅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기는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니라.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그를 창조하셨으며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느니라』( 1:26,27).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과 4천년 전의 일은 모른다고 발을 빼면서 45억 년 전의 일은 알고 있다고 허풍을 떠는 그들이 참으로 정상인가? 이들은 고의적으로 하나님을 배척하고 있을 뿐이다. 『먼저 알 것은 이것이니 마지막 날들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그들의 정욕대로 행하며, 말하기를 “그가 온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잠든 이래로 만물은 창조의 시작부터 그대로 있다.” 하리니, 이는 그들이 이것을 고의로 잊으려 함이라. 즉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하늘들이 옛적부터 있었다는 것과, 땅도 물에서 나왔고 물 안에 있었다는 것이니, 이로써 이전에 있던 세상은 물이 범람해서 멸망하였느니라. 그러나 현재 있는 하늘들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보존되어 있으되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에 불사르려고 간수되어진 것이니라』(벧후 3:3~7). 다음의 말씀에 따라서 그들이 알고도 고의적으로 부인했든지 아니면 몰라서 그랬든지와는 상관없이 주님께서는 그들을 부인하실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나도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12:9).

출처 : 바이블파워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