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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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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24. 10:23 횃불/1984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당신에게 말씀 드리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는 너무나 놀라운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너무나 중요한 것이어서 저에게 그랬던 것처럼 당신의 온 장래도 뒤바꿔 놓을지 모릅니다. 사실인즉 당신이 그것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에 따라 그것은 당신의 생사 문제에 지대만 영향을 주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제가 말씀 드리는 모든 것이 온전히 사실이라는 점입니다. 왜냐 하면 절대자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약속을 어기시는 일이 없기 때문에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말을 억지로 믿도록 하시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당신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그 분은 어느 날 그것에 대한 책임을 당신에게 분명히 물으실 것입니다.

제가 전해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당신에게 직접적으로 관계된 것이므로 당신은 그것을 들으시고 스스로 신중한 결정을 내리신 후 . 그렇게 하겠습니다혹은 아니요.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다둘 중의 하나로 대답하셔야만 합니다.

그 말씀은 다름 아닌 성경에서 직접 인용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많고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이니라”(요한복을 3 16). 당신은 이와 같은 놀라운 말씀을 들어보셨습니까? 이 말씀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잠깐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말씀은 아주 놀라운 세 가지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첫째,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셨습니다! 당신이 그 세상 안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그분은 바로 당신을 사랑하셨다는 말씀입니다. 당신이 만일 이 사실에 대해서 깜짝 놀라지 않으셨다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셨을 때 바로 죄인된 당신을 사랑하셨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다고 말합니다(로마서 3 23). 당신이 만일 정직한 사람이라면 그 사실을 순순히 인정하실 것입니다.

비록 하나님께서 당신은 사랑하실지라도 당신의 죄는 미워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하므로 반드시 죄를 벌하셔야만 합니다. 그러나 그분은 죄인들을 구원할 다른 길을 마련해 놓으셨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반드시 죄에 대한 댓가를 치뤄야만 하기 때문이며 그것은 곧 지옥에서 영원토록 고통의 세월을 보내게 됨을 의미합니다(요한계시록 20 15).

 

● 둘째, 그분은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너무나 사랑하셨으므로 당신을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의 독생자를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보내어 갈보리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습니다.

당신도 아시다시피 당신이거나 또는 다른 죄없는 누군가가 반드시 죄에 대한 댓가를 치뤄야만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죄 없으신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당신의 대속물로 삼으셨습니다. 그분은 당신의 죄를 없애고 당신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보혈을 흘려주셨습니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벧전 2:24)

 

● 셋째,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습니다. 이 사실을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에게 영생을 주십니다. 구주께서 모든 것을 다 이루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그 분은 죽으셨을 뿐 만 아니라 무덤에서 부활하셔서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이제 당신 쪽에서 해야 할 일은 그분을 믿는 것입니다. 즉 당신은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죄 때문에 온전히 값을 치루셨다는 것을 깨달아 그분을 당신의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당신에게 전해 드리고 싶었던 말씀입니다. 이제 당신은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당신은 그분을 영접하시겠습니까. 아니면 거절하시겠습니까? 당신은 그분을 믿으시겠습니까. 아니면 부인하시겠습니까?

다시 한번 다음의 말씀을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많고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이니라

 

(1984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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