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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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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맥콜

1.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의미하는 것 - 그분의 통치 시대

사도행전 3:19-21에 나오는 베드로의 중요한 말씀이 특히 지구와 관련이 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회개하고 회심하라. 그러면 새롭게 하는 때가 주의 앞으로부터 올 때에 너희 죄들이 말소될 것이요, 또 그분께서 예수 그리스도 곧 너희에게 미리 선포된 분을 보내실터인데 하나님께서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자신의 모든 거룩한 대언자들의 입을 통해 말씀하신 때 곧 모든 것을 회복하시는 때까지는 하늘이 반드시 그분을 받아들여야 하느니라”.

그러나 천년왕국의 범위를 이해하려면 다음을 포함해야 합니다: “친히 자신 속에서 작정하신 자신의 선한 기쁨에 따라 자신의 뜻의 신비를 우리에게 알려 주셨으니 이것은 때가 충만히 찬 경륜 안에서 친히 모든 것 즉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곧 그분 안에서 함께 하나로 모으려 하심이라”(엡1:9-10). 이 구절들은 하나님께서 주 예수님을 하늘과 땅의 영광을 통합하는 시스템의 머리와 중심으로 삼으시려는 의도가 있음을 알려줍니다. 모든 것이 그분의 것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통해 모든 것을 상속받으실 그분과 우리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분의 뜻과 기쁨을 미리 알려 주셨습니다.

그분의 지상 영광의 영역에 관해서는 시편 8편이 그분의 기쁜 성취를 발견할 것입니다. “주께서 그가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들을 지배하게 하시고 모든 것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오 주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뛰어나신지요!” 이 시편은 하나님이 그분의 손의 작품 위에 사람으로 세우시려는 의도를 분명히 선언합니다. 첫 사람 아담은 실패했지만, 둘째 사람은 그분의 선한 영향력 아래 있는 모든 사람을 축복하기 위해 우주적 통치의 고삐를 그분의 손에 쥐게 될 것입니다.

2. 교회에 대한 의미 - 관리의 시대

놀라운 은혜로 현 시대의 하늘 성도들은 그분의 천년왕국의 관리(청지기 직분)를 그리스도와 함께 나눌 것입니다. “나 역시 이긴 뒤에 내 아버지와 함께 그분의 왕좌에 앉게 된 것같이 나와 함께 내 왕좌에 앉는 것을 내가 허락하리라”(계 3:21). 이 문맥에서 엡1:10에 대한 언급은 매우 중요합니다. “때”라는 표현은 기간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 한 시기의 특징적인 상황과 관련이 있습니다. 때가 충만하다는 것은 다양한 시대 또는 계절이 모두 시험을 받고 그 과정을 거쳐 완성된 미래의 시간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다가오는 천년왕국 시대의 미래를 관리하도록 우리를 데려다 줄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그분께 복종하게 될 것입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우리가 천사들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고 상기시켰습니다(고전 6:1-3). 그리스도나 하늘의 성도들은 땅에서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위로부터 활동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왕을 대표하는 것에 관련하여 겔 44:1-3; 45:7-25 참조) 다가오는 왕국에서 우리 각자의 위치는 현세에서의 삶과 봉사에 따라 할당될 것입니다(마 25:21-23, 딤후 4:1.2, 살후 1:5, 벧후 1:11, 고전 4:8).

3. 열방에 대한 의미 - 환희의 시간

원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라는 도구를 통해 열방에 복이 임하도록 의도하셨습니다. 불순종과 패배로 이스라엘은 열방 앞에서 수치를 당했습니다(수 2:17-19 참조). 그러나 천년왕국에는 이스라엘이 이방 민족에게 증거와 복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a) 열렬한 찬양 - 오 하나님이여, 백성들이 주를 찬양하게 하시며 모든 백성들이 주를 찬양하게 하소서(시 67:3, 5)

(b) 성취된 목적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들이 그분을 두려워하리로다(7절)

천년왕국의 이방 왕들과 백성들은 주 예수의 우월성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드러낼 것입니다(슥 8:20-23; 14:16).

4. 창조세계에 대한 의미 - 해방의 때

인간은 자신의 죄로 인해 스스로 파멸을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집을 더럽히고 피조물을 타락시켰습니다. 가시덤불, 엉겅퀴, 신음소리는 인간의 죄의 흔적입니다. 우리는 피조물 전체가 지금까지 함께 신음하며 고통 속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5. 이스라엘에 대한 의미 - 회복과 소유의 때

사도행전 3:19-26절은 땅이 이스라엘 민족의 삶에서 항상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했음을 보여줍니다. 땅의 약속은 족장들에게 사실상 집착과도 같았는데, 족장들의 체류자 신분은 항상 최종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땅을 전제로 했습니다.

출애굽과 그들이 방황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안식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호수아 1:13절에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안식을 주셨고 이 땅을 너희에게 주셨느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역사에서 땅은 국가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바로미터 역할을 했습니다.

이제 이 주제와 관련된 네 가지 중요한 이슈를 살펴봅시다:

1. 영원한 목적

신 32:7-9에서 우리는 “옛날을 기억하라. 많은 세대의 햇수를 깊이 생각하라. 네 아버지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보여 주리라. 네 장로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말해 주리라”고 읽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분(하나님의 천년왕국 칭호)이 열방에게 기업을 나누어 주실 때, 인종을 분정하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에 따라 민족의 경계를 정하셨습니다. 이 구절은 창세기 11장의 사건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하나님의 목적과 섭리를 파노라마처럼 보여줍니다. 위대한 국가 경계의 원래 정착지에서 지극히 높으신 분은 이스라엘 자손을 직접 언급하셨습니다. 팔레스타인은 하나님의 지리적 중심지이며 이스라엘의 12지파는 하나님의 역사의 중심 대상입니다.

2. 무조건적인 약속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은혜로 다루시는 것은 아브라함과 다윗과 맺은 무조건적이고 일방적인 약속과 언약에 근거합니다. 이러한 약속은 율법이나 이스라엘의 실패로 인해 무효화되지 않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은 자손과 땅과 관련이 있습니다. 다윗에 대한 약속은 왕국과 왕좌와 관련이 있었습니다(삼하 7:12-17, 눅 1:32.33).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본토 친척을 떠나라고 명령하실 때 일곱 가지 약속을 주셨는데, 첫 번째와 마지막 조항이 중요합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 씨 안에서 땅의 모든 민족들이 복을 받으리니.” 이것은 땅이 그에게 그리고 그의 자손에게 영원히 약속된다는 추가 조항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약속은 아직 이행되지 않았습니다. 이 약속은 결코 폐기된 적이 없습니다. 그 땅은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선물 증서에 의해 이스라엘이 소유하게 된 것입니다. 이 언약은 창세기 22:15-18의 맹세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언약은 이삭과 야곱에게 추가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언약은 영원한 언약이라고 불립니다. 가나안 땅은 영원한 이스라엘, 영원한 소유물이 될 것입니다.

3. 지리적 경계

우리는 이미 천년왕국의 영토 범위에 땅의 가장 끝 부분이 포함되어 있고 에베소서 1장에서 하늘도 포함된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은 천년왕국의 수도, 즉 위대한 왕의 도시가 될 것이며 약속의 땅은 이스라엘 민족의 고향이 될 것입니다. 지리적 변화가 있을 것이고 그 지역의 지형도 달라질 것입니다.

땅의 윤곽이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지중해는 올리브 산을 통과하는 수로를 통해 사해와 연결될 것입니다. 그러면 땅은 풍성한 결실을 맺을 것이며 사막은 장미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사 11; 66:18; 렘 16:14-16; 23:3-6; 겔 36; 37장; 신 32:8- 9 참조).

팔레스타인이 언급되는 명칭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나안(레 14:34), 성지(슥 2:12), 주의 땅(호 9:3), 임마누엘이여 주의 땅(사 8:8), 이스라엘의 땅(삼상 13:19), 히브리인의 땅(창 40:15), 유다의 땅(사 26:1), 약속의 땅(히 11:9), 쾌적한 땅(단 8:9) 등. 이스라엘의 땅은 이스라엘의 땅으로 불립니다.

4. 운영 과정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자신의 땅에 심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그렇게 하실까요? 요한계시록 4장과 5장은 6-19장의 서론으로, 봉인, 나팔, 대접에서 하나님의 정부 운영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4장과 5장에서 하나님은 이 땅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주장하고 계십니다.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왜 급격한 변화가 있을까요? 그 답은 주님께서 하늘에 있는 그분의 백성들을 하늘의 집으로 데려가시기 위해 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두 가지 일을 번갈아 가며, 결코 함께 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이해하면 교회, 환난, 이스라엘에 대한 모든 두려움과 어려움이 사라집니다.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하나님이 창조의 땅에서, 5장에서는 구속의 땅에서 움직이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창조권과 구속권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 속하며 그분은 땅의 소유권을 주장하실 것입니다. 19장에서는 메시야 군주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셔서 감람산에 발을 디디시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땅은 그분의 것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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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