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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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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11. 14:43 말씀 안으로/제물의 영광

크레이그 먼로, 스코틀랜드

소개

소제(음식 헌물)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레위기 2장에 있으며, 소제(음식 헌물)에 관한 법은 레 6:14-23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2장에 나오는 희생물은 음식, 즉 밀가루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소제(음식 헌물)라고 불립니다. 몇 세기 전만 해도 모든 음식을 '고기'라고 불렀기 때문에 킹제임스 성경에서는 이를 '고기 헌물'이라고 부릅니다. 오늘날 '고기'라는 단어는 동물에서 나온 음식에만 사용됩니다. 이 희생물은 동물에서 나온 것이 아니므로 우리는 이 장에서는 음식 헌물(소제)이라고 부를 것입니다. 이 희생물의 또 다른 정당한 이름은 히브리어 hj'n]mi(민하)의 의미를 따서 선물, 즉 예물이라는 뜻인 '선물 희생물'이며, 이는 음식 헌물에만 고유하게 사용됩니다.

 

문맥

성경의 처음 다섯 권의 책은 오경이라고 불리며 모세오경입니다. 이 책들에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는 진리의 점진적인 발전이 있습니다:

창세기는 천지창조와 홍수 등 창조적으로 하나님의 목적을 강조하고,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노아, 사라, 멜기세덱의 삶 등 개별적으로도 하나님의 목적을 강조합니다. 인간이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인간의 모습을 묘사합니다.

출애굽기는 하나님께서 한 민족을 구입하신 것을 강조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는 이집트의 노예 시장에서 노예로 팔려 나온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가 자세히 묘사되어 있습니다.

레위기는 하나님의 제사장직과 그분의 백성이 그분의 성막 성소로 인도되었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민수기는 하나님의 백성이 순례자이며 광야를 통과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신명기는 하나님의 백성이 그 땅을 차지할 것이며, 그 땅으로 들어가기 위해 준비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따라서 음식 헌물은 성막과 여호와를 경배하는 맥락에서 설정됩니다. 번제, 1; 음식 헌물, 2; 화목제, 3; 속죄제, 4; 속건제, 5장 등 레위기의 첫 장에 설명된 다섯 가지 주요 희생물 중 하나입니다.

 

그리스도

 희생물은 그리스도를 말함

주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그리스도가 이런 일들로 고난을 당하고 자기 영광에 들어가야만 하지 아니하느냐? 하시고 모세와 모든 대언자들의 글에서 시작하여 모든 성경기록들에서 자기에 관한 것들을 그들에게 풀어 설명해 주시니라”( 24:25-27,44-46). 그러므로 우리는 희생물을 읽고 그 안에서 그리스도를 찾아야 합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또한 그리스도께서 희생물 안에 계신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므로 그분께서 세상에 들어오실 때에 이르시되, 희생물과 헌물은 주께서 원치 아니하시고 오히려 나를 위해 한 몸을 예비하셨나이다. 죄로 인한 번제 헌물과 희생물은 주께서 기뻐하지 아니하셨나이다. 그때에 내가 말하기를, 오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내가 주의 뜻을 행하러 오나이다”( 10:5-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희생과 희생물은 그들이 말한 분의 세상에 오심을 예고했습니다. 황소와 염소의 희생물은 이 사람은 죄들로 인해 한 희생물을 영원히 드리신 뒤에 하나님 오른쪽에 앉으셔서 이는 그분께서 한 번 헌물을 드림으로써 거룩히 구별된 자들을 영원토록 완전하게 하셨기 때문이라”( 10.12,14). 희생물은 그리스도를 예표했지만 그분은 실체이십니다( 2:17).

 

음식 헌물에서 그리스도의 특징

음식 헌물은 다섯 가지 주요 희생물 중 두 번째 희생물입니다. 그것은 음식으로 만들어졌고 피가 없다는 사실이 다른 네 가지 제사와 구별되었습니다. 다른 제사들은 모두 동물을 죽이는 제사였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그리스도의 생애에 대한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곡식이 땅에서 자라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추수한 것처럼, 그분도 이 땅에 내려오셔서 땅에서 자라나 하나님을 위해 열매를 맺으셨습니다.

 

범주

음식 헌물의 순서가 그리스도에 관해 우리에게 주는 교훈

음식 헌물은 빈도 면에서 첫 번째입니다.

번제와 화목제 사이에 있는, 실제로는 중간 정도의 단맛이 나는 희생물이지만 가장 일반적으로 드려졌다는 의미에서 첫 번째 희생물입니다. 번제나 화목제를 드릴 때마다 드려야 했습니다. 이 다른 희생물들은 가져온 동물의 크기에 따라 정해진 양의 고운 가루로 만든 음식 헌물 없이는 드릴 수 없었습니다. “주께 화제(火祭) 헌물을 드릴 때 곧 소 떼나 양과 염소 떼에서 취해 번제 헌물이나 서원을 이행하는 희생물이나 자원 헌물 희생물이나 너희의 엄숙한 명절들에 드리는 희생물을 주께 향기로운 냄새로 드릴 때, 그때에 자기 헌물을 주께 드리는 자는 밀가루 십분의 일 에바에 기름 사분의 일 힌을 섞어 음식 헌물을 가져올지니라. 어린양 한 마리에 대해 너는 번제 헌물이나 희생물과 함께 음료 헌물로 포도즙 사분의 일 힌을 예비할 것이요, 숫양 한 마리에 대해서는 음식 헌물로 밀가루 십분의 이 에바에 기름 삼분의 일 힌을 섞어 예비하고 음료 헌물로 포도즙 삼분의 일 힌을 드려 주께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할지니라. 네가 번제 헌물로나 서원을 이행하는 희생물로나 혹은 화평 헌물로 수소 한 마리를 예비하여 주께 드릴 때 그때에 그는 수소 한 마리와 함께 음식 헌물로 밀가루 십분의 삼 에바에 기름 반 힌을 섞은 것을 가져오고 음료 헌물로 포도즙 반 힌을 가져와서 주께 향기로운 냄새로 드리는 화제 헌물로 삼을지니라”( 15:3-10).

 

성소에는 항상 빵이 있었던 것처럼 하나님 앞에도 항상 음식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아들의 완전한 삶을 항상 그분 앞에 두셨습니다. 성막에는 말 그대로 매년 수 톤의 밀가루가 필요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의 생명은 그분의 죽음과 그분 안에서 나의 복을 묵상할 때, 또는 실제로 그분이 내 죄를 위해 죽으셨다는 사실을 묵상할 때에도 필요한 진리이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다른 희생물과 관련된 이러한 진리들과 다른 놀라운 진리들은 그분의 완전한 생명에서 분리될 수 없습니다. 실제적인 관점에서 볼 때 음식 헌물은 제사장들을 위한 음식이기도 했습니다. 다른 희생물들은 각각 주님의 인격과 사역의 다른 측면을 묘사하고 있으며, 실제로 사복음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주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묘사한 요한복음은 번제와 어느 정도 일치합니다: 주님은 하나님 아버지께 완전한 희생물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기쁨과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분으로 묘사됩니다. 누가는 주님의 완전한 인성을 강조하며, 화목제는 주님을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소통과 교제를 가능하게 하는 분으로 묘사합니다. 마가복음에서는 주님을 죄로 더럽혀진 세상에서 하나님의 완전하고 순종적인 종으로 묘사하며, 이는 특히 속죄 희생물을 생각하게 합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을 왕이자 메시아로 묘사하며 죄인들이 하나님께 진 빚과 죄가 하나님의 거룩한 통치에 대한 모욕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것은 속건제를 생각하게 합니다. 사복음서에서 볼 수 있듯이 음식 헌물은 주님의 일관된 순결, 완전성, 거룩함을 강조하며, 이는 음식 헌물이 번제 및 화목제와 분리되거나 따로 드려질 수 없다는 사실과도 일치합니다.

 

레위기에 나오는 희생물 중 두 번째 희생물인 음식 헌물

희생물에 대한 설명의 순서는 신성한 각도에서 보아야 합니다. 출애굽기 25-31장에 성막은 바깥에서 안쪽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는 대로 안팎으로 묘사되어 있으므로 희생물은 인간의 관점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에서 묘사됩니다. 레위기 1장의 번제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헌신하고 신성한 애정을 충족시키며 죽음에 이르기까지 온전히 굴복하는 그리스도를 봅니다. 제사장이나 희생물이 먹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모두 하나님을 위한 것입니다. 두 번째로 2장에서 그리스도의 완전하심이 온전히 드러나고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시키는 음식 헌물이 나오는데, 이제 제사장은 한 줌만 가져다가 먹도록 허용됩니다. 희생물을 드리는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세 번째 희생물인 화목 희생물 3장에서 우리는 이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고 그분의 백성을 위해 교제하셨다는 사실을 누립니다. 이제 희생물과 그의 가족은 하나님과 제사장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세 그룹 모두 같은 희생물을 먹습니다. 마지막으로 4장에 나오는 속죄제와 5장에 나오는 속건제는 무지의 죄와 약함과 고의의 죄를 다루며, 이는 우리가 그분을 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므로 음식 헌물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나아가시는 목적에 있어서 두 번째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음식 헌물은 세 가지 감미로운 희생물 중 하나입니다.

처음 세 가지 희생물은 모두 달콤한 향기희생물( 1:9,13,17; 2:2,9,12; 3:5,16)로 불리며, 하나님께서 독특하게 인정하시는 그리스도의 인격의 측면을 발전시킵니다. 제단에서 불에 태워진 속죄 희생물의 일부만 달콤한 향기”( 4.31)라고 불렀습니다. 레위기의 첫 장에서 희생물이 우리 앞에 놓이는 순서는 하나님 앞에서 희생물이 갖는 의미와 소중함의 순서입니다. 그러므로 번제가 가장 먼저 나오는데, 이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영광을 위한 주님의 전적인 헌신과 전념을 나타내며, 제단에서 하나님께 모두 불태워졌습니다. 번제에 이어 음식 헌물과 화목제가 이어져 세 가지 달콤한 향기로운 희생물을 구성하는 것은 주님의 인격과 사역이 하나님께 어떤 의미인지 드러냅니다. 달콤한 향기로운 희생물은 하나님을 경배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가져왔습니다. 죄와 허물의 희생물은 죄를 짓고 하나님의 용서가 필요한 사람들이 다시 한 번 그분을 경배할 수 있도록 가져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감미로운 음식 헌물에서 그리스도를 보시는 것처럼 우리가 그리스도를 볼 때에만 죄를 바르게 평가할 수 있으므로, 죄와 허물 희생물은 마지막에 드려집니다.

 

죄인의 입장에서 볼 때 음식 헌물은 네 번째로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는 번제가 먼저, 음식 헌물이 두 번째, 속죄제와 속건제가 마지막에 묘사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는 속죄제가 먼저이고 번제가 마지막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인간의 관점에서 음식 헌물의 순서를 매기면 네 번째에 해당합니다.

 

속죄제와 속건제는 하나님에 의한 제도의 순서상으로는 마지막이지만, 실제로는 항상 먼저 적용되었습니다( 29:14,18,25,28). 속죄 희생물의 진실을 이해하는 것이 더 쉽습니다. 우리는 구원의 날에 확실히 그것을 즐겼으며 그리스도의 고난에 대한 우리의 초기 이해는 종종 그분의 고난이 하나님 께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발전시키기 전에 그 결과로 우리가 받은 용서입니다.

 

우리의 죄가 용서받기 전까지는 다른 희생물의 의미를 이해하거나 감사할 수 없으며, 신자는 구원받은 후에야 주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운 아름다움과 영광을 점점 더 많이 배우게 됩니다. 사람의 죄가 용서받기 전까지는 하나님을 경배하고 그분과의 친교를 누릴 수 없습니다.

 

음식 헌물은 다섯 가지 주요 헌물 중 하나입니다.

레위기 첫 일곱 장에는 번제, 음식(선물 또는 고기) 헌물,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또는 속죄제)의 다섯 가지 주요 희생물이 관련 율법과 함께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섯은 하나님의 은혜의 수로 볼 수 있으며,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하나님의 영은 우리에게 묵상할 수 있는 다섯 가지 그리스도의 초상을 주셨습니다. 이 희생물들을 더 깊이 이해하면 복음서와 서신서에서 그리스도의 인격과 관련된 진리의 다양한 측면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희생물에는 여러 가지 단어가 사용되며 일부 단어는 여러 희생물과 관련하여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jb'z,(제바흐) 모든 동물의 희생물(번제, 속죄제, 속건제, 화목제)에 사용됩니다. 반면에 hl;[o(올라)라는 일반적으로 번제로 번역되고, !l,v,(셸렘)은 일반적으로 화목제로 번역되며, !v;a(차타)속죄제, !v;a:(아샴)은 일반적으로 속건제로 번역됩니다. 일반적으로 음식 헌물에 사용되는 단어는 선물이라는 뜻의 hj'n]mi(민하), 곡물이나 곡물 희생물에 항상 사용되었기 때문에 음식 헌물을 선물 희생물이라고 부르는 것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희생물에 사용된 대부분의 단어가 시 40:6희생물(제바흐)과 헌물(민하)은 주께서 원치 아니하셨나이다. 내 귀들을 주께서 여셨고 번제 헌물(올라)과 죄 헌물(차타)은 주께서 요구하지 아니하셨나이다라는 구절에서 발견된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구성물

음식 헌물을 드리는 방법 - 레위기 2

익히지 않은 희생물 - 1-3

익히지 않은 음식 헌물은 고운 가루와 붓는 기름, 유향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익히지 않은 음식 헌물을 제사장에게 드렸다면 어떻게 먹을지는 제사장의 재량에 달려 있었을 것입니다. 익히지 않고 먹으라는 제안은 없습니다! 오븐에서 구워 먹거나 평평한 접시에 굽거나 프라이팬에 튀겨서 먹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기름 부음을 받는 날에는 평평한 접시에 철판으로 굽도록 규정되어 있었습니다( 6:19-22).

 

조리된 희생물

희생물은 네 가지 방법 중 하나로 조리해야 했습니다:

- “화덕에서”(4)
- “
납작한 판에서”(5)
- “
프라이팬에서”(7)
-
불 위에 네가 네 첫 열매의 음식 헌물을 주께 드리려거든 곡식의 푸른 첫 이삭을 불로 말린 것 즉 알찬 이삭에서 찧은 곡식을 네 첫 열매의 음식 헌물로 드리되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위에 유향을 더할지니”(14-15).

 

헌물을 드리는 사람은 번제와 화목제를 가지고 와서 화덕이나 납작한 판 또는 프라이팬에 음식 헌물을 준비하여 제사장에게 드렸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전적으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었지만, 예를 들어 화목제와 같은 일부 희생물의 경우, 특히 감사를( 7:11-13)을 위한 희생물인 경우 음식 헌물을 준비하는 방법이 규정되어 있었습니다.

 

희생물에는 점점 더 높은 수준의 책임감이 요구됩니다. 번제에서 제사장은 하나님이 주신 것, 즉 완전한 양, 염소, 수소 또는 새 중에서 선택했습니다. 음식 헌물에서는 특정 조건 하에서 참여와 준비가 허용되었습니다. 음식 헌물에는 영적 지성이 필요했고, 준비에는 해당 번제( 15:3-10)에 적합한 음식 헌물에 대한 이해가 필요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배가 지성적이기를 기대하십니다. 우리는 여기서 예배에서 그리스도를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어린양을 위한 밀가루 십분의 일에 적합한 것이 있습니다. 그분을 하나님께 드리는 방식이 중요합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감사의 작은 조각은 하나님께 특별합니다.

 

내용

제정

음식 헌물에는 다섯 가지 재료가 있는데, 네 가지는 필수입니다:

- 고운 밀가루 - 1
-
기름 - 1
-
유향 - 1
-
소금 - 13
-
옥수수의 녹색 이삭(첫 열매에만 해당)-14.

 

고운 가루-그의 삶은 본질적으로 순수하다( 2:1)

피 없는 희생물은 그리스도의 죽음보다는 삶을 더 연상시킵니다. 규정된 것은 만나가 아니라 밀가루라는 것을 관찰하십시오. 만나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이라면, 여기서는 그리스도와 그분이 사람으로서 이 땅에서 걸어가신 길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밀가루는 광야에서 찾기가 어렵습니다! 다른 기후에서 가져와서 하나님께 드려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예배에 대가가 따르기를 바라시며, 이 또한 자연적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완전한 삶에 대한 감사를 가져야 합니다. 빵과 옥수수는 그리스도에 대한 일반적인 그림을 제시합니다. 주 예수님은 나는 생명의 떡이다”( 6:3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은 자신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한 알의 밀알...”이라고 하셨습니다( 12:24).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8:11). 밀가루를 가루로 만드는 것은 가장 깊은 고통의 상징입니다: “빵을 만드는 곡식은 빻나니”(28:28). 번제에서 주 예수님은 갈보리의 격렬한 고난을 포함하여 하나님의 뜻에 따라 소멸되신 분으로 묘사되지만, 음식 헌물에서 우리는 매일 자신을 바친 사람들에 의해 고난을 당하고 압박을 받으신 분을 봅니다: “이것은 주께서 대언자 이사야를 통해 말씀하신 것이 성취되게 하려 함이더라. 그가 이르되, 그는 친히 우리의 연약함을 담당하고 우리의 질병을 짊어졌도다”( 8:17). 그분의 자기 희생에는 한계가 없었습니다: “모욕이 내 마음을 상하게 하여 내게 근심이 가득하므로 내가 불쌍히 여겨 줄 자들을 찾았으나 아무도 없었고 위로해 줄 자들을 찾았으나 아무도 찾지 못하였나이다”( 69:20). “고운가루라는 단어는 히브리어로 두 단어가 아니라 한 단어입니다. 그분은 더 고운가루로 만들어지지 않으셨고, 그분 안에는 불규칙성이나 불순물, 불균형이 없었습니다. 그분은 체질하는 과정도 없으셨고, 보통 사람보다 조금 더 나은 분이 아니라 완전하신 분이셨습니다.

 

부드럽고 비단결 같은 백색으로,
거친 결 하나 없이
맑고 깨끗한 광채로
티끌이나 얼룩이 없네,
고운가루의 그 아름다움에
완벽한 사람은 드려낸다
그분의 모든 의무의 길에서,
그분의 모든 하늘 방식으로.

 

저항하지 않는 부드러움으로
거칠고 무자비한 손길,
순결로 이루어진
또 다른 것은 아니지만,
모든 면에서 흠잡을 데 없이
모든 면에서 공정하고,
무법한 죄인을 찾아도
아무런 흠도 찾을 수 없네.

 

하늘 영광의 풍성함
우리 시선 앞에 펼쳐지네:
이야기를 기억하며
그분의 모든 놀라운 길 중에서,
우리는 의식적인 약함 속에서 묵상하며
온유와 겸손에 대해,
유향과 고운가루.

 

오 하나님, 그분의 하나님이자 아버지,
우리가 주님께 무슨 말을 하오리까?
우리의 마음이 향을 모아
그리고 그것을 높이 올리네.
이렇게 올라가는 예배에서
주께 우리의 찬송을 부릅니다,
우리의 생각을 초월하는 주제,
주의 아들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이작 Y. 이완)

 

그리스도의 죄 없으심과 완전하심을 묘사하는 구약의 고운가루 비유에 대한 신약의 조명은 그리스도에 대한 다음과 같은 독특한 진술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요한의 증거: “그분 안에는 죄가 없느니라”(요일 3:5)
-
베드로의 증거: “죄 없으신 이”(벧전 2:22)
-
바울의 증거: “죄를 알지 못하신 분”(고후 5:21)
-
히브리서 기자의 증거: “우리에게 계신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의 감정을 느낄 수 없는 분이 아니요 모든 점에서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으나 죄는 없으신 분이시니라”(4:15) - 또는 '죄와 상관없이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으신 분'. 그는 거짓말을 하거나 부도덕한 생각을 하고 싶은 유혹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그는 죄를 지을 수 없었습니다.
-
자신에 대한 그리스도의 증거: “너희 중에 누가 내게 죄가 있다고 확증하겠느냐?”( 8:46);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을 구하나 자기를 보내신 분의 영광을 구하는 자, 바로 그는 참되며 그의 안에는 불의가 없느니라”( 7:18); “이제부터는 내가 너희와 많이 말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 세상의 통치자가 오기 때문이라. 그는 내 안에서 아무것도 갖지 못하느니라”( 14:30).

그분의 거룩한 성품은 그분 안에 죄에 대응할 수 있는 어떤 것도 없기 때문에 사탄의 악한 제안이 어떤 영향도 끼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할렐루야! 이 얼마나 구주인가!

 

기름 - 성령의 능력을 받은 그분의 삶

성경은 기름이 성령님의 그림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스가랴 4장에는 두 그루의 올리브 나무가 묘사되어 있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성령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또 그것의 옆에 두 올리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잔의 오른쪽에 있고 다른 하나는 그것의 왼쪽에 있나이다. 하니라. 나와 말하던 천사에게 내가 이같이 대답하고 말하여 이르되 내 주여, 이것들은 무엇이니이까? 하니 그때에 나와 말하던 천사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이것들이 무엇인지 네가 알지 못하느냐? 하므로 내가 이르되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 하매 그때에 그가 내게 응답하며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이르시되, 강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며 오직 내 영으로 되느니라. 군대들의 주가 말하노라”( 4:3-6).

 

또한 선지자(왕상 19:16), 제사장( 133:2), (왕상 1:39)기름 부음은 항상 기름과 함께했으며, 성경에서 하나님의 기름 부음( 61:1)을 상징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우리 주님께서 침례를 받으실 때 성령님이 눈에 보이게 내려오셨고(3:22; 1:33), 우리는 또한 예수님께서 성령의 권능을 입고 갈릴리로 돌아오시니 그분의 명성이 두루 그 주변 온 지역에 퍼졌고”( 4:14)라는 말씀에 주목합니다. 또한 나사렛에서 이 성경을 읽으시고 그날 그 말씀이 그분 안에서 성취되었다고 말씀하신 분은 바로 그분이셨습니다: “주의 영께서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그분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게 하셨기 때문이라. 그분께서 나를 보내신 것은 마음이 상한 자들을 고치며 포로 된 자들에게 구출을, 눈먼 자들에게 다시 보게 함을 선포하고 상처 입은 자들을 자유롭게 하며”( 4:18).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성령님과 권능으로 그분께 기름을 부으시매”( 10:38)라고 선언했습니다. 이 성경 구절들은 우리가 예배에서 성령님의 활동과 그리스도의 생애가 성령으로 충만했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함을 상기시켜 줍니다( 4:1).

 

유향 - 그분의 온전한 삶: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

기름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삶과 사역의 능력이 드러난 매개체와 과정, 즉 성령님을 봅니다. 유향에서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행하신 일의 목적과 목표, 즉 하나님의 영광을 봅니다.

 

유향은 커다란 분홍색 꽃나무에서 분비되는 흰색의 결정화된 수지로, 유향은 '흰색'이라는 뜻으로 순결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유향은 꿀과 달리 태울 때 독특한 냄새가 납니다(뒷부분의 금지 사항 참조). 꿀은 인간의 본능적인 매력과 달콤함이 고난의 불을 견딜 수 없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유향은 모두 하나님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하나님 만이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완전한 죄없는 삶에 대한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다른 모든 곳에는 사망에서 사망으로 향하는 향기가 있었지만, 인류의 썩어가는 한가운데에는 생명에서 생명으로 향하는 향기가 있는 분이 계셨습니다(고후 2:16). 이것이 동방박사들이 하나님의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실 때 유향을 가져온 이유입니다( 2:11). 유향은 또한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향기로운 향을 만들어 분향단에 바치는 네 가지 달콤한 향료 중 하나였습니다: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니라. 너는 향기로운 향료와 소합향과 나감향과 풍자향을 취하고 이 향료들을 순수한 유향에 섞되 각각 같은 무게로 넣어 섞으며”( 30:34). 유향은 또한 진설병 상에 놓아야 했습니다( 24:7). 하나님의 면전에는 그리스도에 대한 끊임없는 감사가 있었습니다.

 

모든 유향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유향은 식용이 아니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그리스도의 거룩함과 순결함과 달콤함을 온전히 인식할 수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아들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분의 지상 생애에는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궁금해할 수밖에 없는 신비가 있습니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하며”( 11:27.

 

소금 - 그분의 삶은 이 세상에서 썩지 않는 힘이었습니다.

13절에서 소금에 대해 더 자세히 다루겠지만, 소금은 항균, 조미료, 잠열(潛熱)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모두 그리스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은 썩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너희 말을 소금으로 간 맞추어 항상 은혜롭게 하라. 그러면 너희가 각 사람에게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알게 되리라”( 4:6)는 권고를 받습니다.

 

푸른 첫 이삭 - 부활하신 주님의 삶

이것은 필수 재료가 아닌 유일한 재료였습니다. 다른 네 가지는 필수 재료였습니다. 우리는 14절에 도달하면 옥수수의 녹색 이삭을 더 자세히 다룰 것입니다. 14-16절의 음식 헌물에는 부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첫 열매 중 첫 번째 열매의 특별한 경우는 음식 헌물로 간주됩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부활된 삶에 대해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각 사람이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시요, 그 다음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그분께 속한 자들이니라”(고전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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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