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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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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6. 16:10 횃불/1982년

주 교사샘터

왕자의 결혼

( 22:1~14)

이 부분의 이야기는 누가복음 14 16~24절에 나오는 비유와 유사한 것을 볼 수 있다. 다른 점은 여기서는 어떤 왕이라 했고, 거기에서는 어떤 사람이라 했다; 마태는 그리스도를 왕으로 묘사했고, 누가는 그분을 인자로 보았다.

또한 각각 초대를 거절한 사람들에 내려진 형벌을 비교해 보라. 마태복음 22장에 서 군사들은 그들을 벌하도록 보내졌는데. 누가복음 14장에서는 다만 그들 중 아무도 그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고 기록되었다. 또 다른 점은 그 사람은 하인이 하나뿐인데, “은 많은 하인을 두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두 비유에서 또 한 가지 분명한 차이점은 마태복음 22장에서는 오찬혹은 더욱 분명히 말하면 아침이라 했는데 누가복음 14장에서는 만찬으로 되었다.

이것은 마태의 유태적 기질과 (“먼저 유대인에게”) 누가의 이방인의 특성이 나타나 있다. 또한 누가복음 14장에서는 급히 구원 받아야 되는 필요성이 만찬(저녁은 하루 중 마지막 식사이다) 이라는 말에 함축되어 있다.

7절 살인자들을 진멸하고 그 도성을 불사르라는 말도 마태의 유태적 특징에 맞는다. 그 도시는 물론 예루살렘을 가리키며, 주님께서 전에 이 도시를 보고 우신 적이 있었는데 곧 로마에 의해서 멸망되었다.

4절 이 초청의 말은 잠언 9 2절에 나오는 지혜의 초청에 기인한다.

5돌아보지 않고똑같은 단어가 히브리서 2 3절에 쓰였는데, “등한히 하다라는 말이다. “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쩌 피하리요” “그의 밭····자기 상업농부와 상인 둘 다 초청을 거절했다.

6절 이 사람들은 21 35절의        악한 농부들처럼 행했다.

8가치 없는일반적으로 그들의 죄 때문이 아니라 단순히 그들이 초청을 거절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 것이다.

9사거리 길에 가라흔히 말하듯이 골목이나 사거리”, 거기에는 게으른 자들이 모여있다.

10악한 자나 선한 자나사도행전 16 16절의 점하는 귀신들린 자나, 루디아와 갈이 종교적인 사람이거나 복음은 구별하지 않는다.

11절 여기에 왕의 잔치에 예복을 입지 않고 참석한 사람이 있다. 그러나 그는 왕이 주는 예복을 업고 싶어하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지옥으로부터 구원 받기를 원하지만, 그러나 이 땅에서 하나님을 위해서 살고자 하지 않는 것이다. 그는 아마 10절에서 언급했듯이 소위 선한 사람이어서 그의 옷으로도 충분히 될 것이라 생각했다.

12친구들”. 26 50절에서 배반자 유다에 대해서도 이와 똑같은 단어가 쓰였다. 20 13절에서도 불만에 찬 일꾼에 대해서 이 말을 사용했다. “어찌하여····여기 들어왔느냐?”

이는 예복을 입지 않은 그를 들어오도록 허락한 이들을 향한 비판 같다. 오늘날도 여전히 어떠한 고백이라도 허락이 되고 있지만, 그러나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13하인들여기서는 3-10절에서 언급한 말과는 다른 단어가 사용되었는데, 거기에서는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주는 성도들을 가리키고 있다. “종들은 여기에서 하나님의 심판을 집행하는 천사들을 가리키고 있다.

14. “택함여기서는 선택(election)을 의미하는데, 3~6절에서 보여지는 것보다 더 놀라운 선택의 자유는 상상도 할 수 없다.

 

(1982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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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