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Post

theWord Bible Software

Category

2012. 10. 8. 12:20 횃불/1982년

주 교사 샘터

열 처녀

( 25:1~13)

이 장의 비유들은 주님의 공생애 동안에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주님께서 그의 재림에 관한 주제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24.25장 전장에 걸쳐 말씀하신다. 이 말씀은 24 3절의 삼중적인 질문에 답하신 것이었다: (1) “이와같은 일이 언제 있겠습니까?” (2) “주께서 오실 때 어떤 징조가 있겠습니까? (3) 세상 끝에는 어떤 표적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 말씀은 질문의 범위만큼 넓은 것이었다.

이 말씀에는 천국의 성취와 관련하여 여러가지 사건에 관해서 일곱가지 실예가 있다: 13장에서도 똑같이 천국의 비밀에 관하여 일곱가지 실예를 제자들에게 드신적이 있었다.

여기서의 실예들을 보면,

1. 무화과 나무(24:32-35)

2. 노아의 때 (34:37-41)

3. 집 주인과 도적 (24:43, 44)

4. 충성된 종과 불충한 종(24:45 51)

5. 열처녀(25:1-13)

6. 열 달란트(25:14-30)

7. 양과 염소(25:31-46)

처녀와 달란트의 두 비유는 특별히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전자는 예비하고 깨어 있으라는 가르침을 주며. 후자는 그러는 동안에 우리의 일에 충실하라는 것이다.

1. “등을 들었다 이와같이 그들 모두가 등불은 들고 있어서 맞으러 갔다 분명히 그들도 주의 재림을 기다린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신랑이라고 요한복음 3 29절에서 말했다.

2. “슬기있는 디모데후서 3 15절에서 갈이 그들은 구원에 관하여 지혜로왔다. 여기서 마태가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에 관하여 말했는데, 7장에서도 지혜로운 건축자와 미련한 건축자에 대하여 말한다.

3, 4. 슬기로운 자들과 미련한 자들의 차이는 시험의 때가 올 때까지는 분명치 않을는지 모른다. 그러나 어리석은 자들뿐 아니라 지혜로운 자들도 잠을 잔 것은 그들 편에서도 슬픈 실패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베드로후서 2 3절에는 멸망은 자지 않느니라고하고, 시편 121편에서는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는다고 하셨다. 주의할 것은 어리석은 자들은 기름을 가지지 않았다고 했는데 그것은 기름이 모자란 것이 아니라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5. “밤중에 소리가 나되 출애굽기 12 29,30절에 하나님께서 애굽인들의 장자를 멸하시던 한 밤중의 비명과 비교해 보라. 그 때 한편은 예비했고 다른 부류는 예비하지 않았다. 애굽에 있어서는 피(그리스도)의 문제였고. 여기서는 기름(성령)의 문제이다. 또한 사도행전 16 25, 26절의 밤중에 지진과 비교해 보라. 그 때는 간수가 구원 받았다.

8,9. 구원은 누구와도 나눌 수 없다. 누구든지 자신이 얻어야 한다. “등불 손질하는 것으로 기름을 대신할수 없다.

10. “예비하였던 마태복음 24 44절의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와 비교해 보라.

12. “나는 너희를 모른다 누가복음 13 25절의 문 밖에 있는 자들에게도 똑같은 말씀을 하셨다. 창세기 7 16절의 방주의 문이 닫힌 것과 비교해 보라.

10-12. 어리석은 처녀들은 문밖 어두운 곳에 있다. 30절에서 무익한 종이 바깥 어두운 곳에 던져졌고, 마찬가지로 8 12절에서는 나라의 본 자손들과 22 13절의 결혼 예복을 입지 않은 손님이 바깥 어두운 곳에 던져졌다.

 

(1982 7,8월호)

 

'횃불 > 198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서전도  (0) 2012.10.08
그리스도는 그의 백성들에게••••  (0) 2012.10.08
아비가일  (0) 2012.10.08
주 교사 샘터 - 최후의 만찬  (0) 2012.10.08
영원히 지켜진 약속  (0) 2012.10.08
남녀교제  (0) 2012.10.08
벽 속의 성경  (0) 2012.10.08
이스라엘의 노래 - 구세주에 대한 시편  (0) 2012.10.07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