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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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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8. 12:21 횃불/1982년

주 교사 샘터 

최후의 만찬

( 22:1~24)

1. “유월절이것은 유대인들이 해마다 지켰던 기념축제일이었다. 즉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의 속박에서 해방되고 그들의 장자가 죽음에서 구원받은 것을 기념하는 것이었다. 그날에 그들은 무교병을 먹고 양을 잡아 불에 구워 먹었다. 이 양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희생됨을 상징하고 있다. 그러므로 여기서의 유월절은 그 상징이 성취되기 전 바로 마지막 유월절이었던 것이다. 예수께서는 어린양을 나누어 잡수신 후에 원형(Antitype)으로서 죽음을 맞으러 나가셨다.

서신서 중에서 유월절의 의미를 설명한 곳은 고린도전서 5 7: “우리의 유월절 양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희생되셨느니라복음서에서 그분을 어린양과 가장 분명히 연관 지은 곳은 요한복음 1 29절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3.”그 때 사탄이 유다에게 들어갔다 유다는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 유일한 사람이었다. “악마 혹은 귀신들은 사탄의 앞잡이로서 다른 사람 속에 들어가기도 했다. 그러나 사탄이 직접 들어간 것은 아니다. 31절에 사탄이 제자들을 해하려고 얼마나 애쓰는가를 보라(“너희는 복수로 되어 있다): 그러나 참으로 주의 소유는 빼앗길 수 없었다( 17:12). 사탄은 다만 밀 까부르듯 할 뿐이다

5. “돈을 주기로 유다는 은 삼십을 받았는데 이것은 이미 스가랴 11 12, 13절에 예언되었다. 출애굽기 21 32절에 보면 이것은 노예의 몸값이었다.

10.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man)” 물을 긷는 것은 여자의 일이었기 때문에 이 광경은 기이한 모습이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그 사람을 쉽게 볼 수 있었다.

11. “객실예루살렘에 지하는 사람들이 유월절을 지키려 지방에서 올라오는 다른 유대인들을 위하여 방을 따로 남겨 두는 것은 보통 있는 일이었다.

14. “예수께서 앉으사요한복음 13 4절에 보면 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러 곧 다시 일어나셨다. 이 때에 제자들은 누가 큰가에 대하여 말다툼이 있었다(24): 따라서 그들 중에 아무도 허리를 굽혀 다른 사람의 발을 씻겨주러 하지 않은 것은 놀랄 일이 아니었다. 당시는 여행에서 돌아오면 발을 씻기는 것이 관례였다. 그리스도꼐서 그들에게 가르치신 교훈의 초점은 나는 섬기는 자로서 너희 중에 있다”(27). 열 둘 중 다른 제자들과 같이 앉아 있던 베드로는 그 후에 곧. 매우 다른 무리들과 같이 앉았다(55).

19, 20. “····잔도 이와같이 해서 새로운 유월절이 제정되었는데, 이것은 이스라엘이 애굽에게 해방된 것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갈보리에서 완성된 사역을 통하여 죄인들이 죄와 악마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것이다. 떡과 포도주에 참예할 때 구원받은 사람들은 그들의 죄를 없애기 위해서 그리스도의 몸이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고 피 흘리신 것을 기억한다. 여러 종파에서 이 예식에 그들대로의 의미를 부여해서 은혜의 수단이라고 부르면서 거기에 단순히 참예함으로 구원을 받는데 도움이 되거나 혹은 구원을 준다는 상상을 하지만 성경에서는 다만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것을 기억하는 것이며 그 외에 그 자체로서의 공로(virtue)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17. “이것을 갖다가 나누라누가복음에서만 언급된 먼저 나온 이 잔이 유월절과 관련이 되어 있고, 20절의 잔은 유월절과 전혀 관계가 없고 새로운 기념의 부분을 이룰 뿐이다.

 

(1982 7,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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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