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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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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10. 07:45 횃불/1983년

주 교사샘터

 

에디오피아 내시

( 8:26~40)

세 가지 회심 중 그 첫번째 것은 사도행전에 연이어 기록되었는데 도 다른 회심들의 모형으로 기록된 것이 분명하다. 세 가지를 비교해 보면 많은 흥미있는 점들을 끌어낼 수 있다.

8 : 에디오피아인 궁중내시. 아프리카에서 왔고 함족에 속한다.

9 : 유대의 종교지도자. 아시아인-셈족

10: 로마군대 장교, 유럽인. 야벳족

여기서 우리가 배울 점은 구원은 모든 인종 모든 계급의 죄인들에게 다 필요하다는 것과 그들이 원하면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8장의 대화에서 보면 그 중요성을 성경에 두고 있는데 특히 주목해야 한다.

9장에서는 그리스도께서 친히 계시한 점이 두드러지며 10장에서는 전도자의 설교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와같이 회심의 외적 상황이 다 다르지만 끝에 가서는 모두 그리스도를 믿도록 인도되었다는 것이 놀랍다.

구원받은 사람에 관한 한 셋 다 참으로 진지한 사람들이었고 자신이 얻은 빛에 따라 행동한 것이 주목할만하다. 이것은 진리 탐구를 위한 내시의 긴 여행이나 고넬료의 금식과 기도뿐 아니라, 잘못은 무엇이든지 고치려는 사울의 열심에서도 찾아볼 수 있지만 그러나 그들의 진지함이 그들을 구원할 수는 없었다.

26. “빌립복음서에 나오는 사도 빌립이 아니다. 7장에서, 교회의 일을 맡기기 위해서 지명된 일곱 집사중의 한 사람이다. 이 집사들 중 적어도 두 사람이 그 후에 훌륭한 전도자가 되었는데 스데반과 빌립이다. 빌립은 이 장의 첫부분에서 보는대로 사마리아에서 성공적인 복음사명을 수행하고 있었는데 지금 예루살렘에서 가자로 내려가는 길에 있는 사막으로 부름을 받았다. 그곳은 복음사업에 매우 부적당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빌립은 순종했고 그가 지금까지 얻은 회심자중 가장 위대한 사람을 얻었다.

27. “큰 권세있는그 아마 한 국가의 수상이었을 것이다. 그는 어쨌든 고위층의 인물로서 통치자의 모든 국고를 담당하고 있었다.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당시에 적어도 일천마일의 먼 여행이었다. 그러나 사실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셨던 것이다. 이것은 왕상 8:4-43의 솔로몬의 기도가 오랜 시일 후에 응답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거기에서 한 외국인이 주님의 명성을 듣고 먼 나라에서 주님을 뵈러 온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그를 예레미야 시대에 축복을 받은 또 다른 에디오피아 내시와 비교할 수 있다( 39:16~18).

28.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그는 예루살렘에서 별로 큰 도움을 받지 못한 것 같다. 그러나 어떻게 해서 이사야서 사본을 구하게 되어 본국으로 돌아가는 길에, 그의 종이 마차를 모는 동안 그것을 읽게 된 것이다. 빌립이 그를 만났을 때는 그가 이사야 53장을 읽고 있는 중이었는데, 그는 틀림없이 처음부터 잃기 시작한 것이어서 1:18등의 중요만 부분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을 것이다. 그 후 수많은 사람들이 이사야 53장을 통하여 구원을 받았다. 빌립이 거기로부터 시작해서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35), 그는 구원을 받고 흔연히 자기 길을 갔다. 그는 자기나라에 돌아가서 틀림없이 주님을 증거했을 것이다.

 

(1983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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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