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Post

theWord Bible Software

Category

2012. 11. 7. 12:03 횃불/1985년

하나님의 대답

 

만일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면,

만일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이 되는 법을 모르고 있다면,

하지만 여러분이 그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여러분이 그것을 잘 들을 준비가 되어있다면,

여러분은 다음의 페이지들이 매우 흥미가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 그리스도인의 멧세지가 일련의 질문과 대답으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그 질문은 여러분이 의문을 가질만한 것들이고 대답은 성경에 직접근거를 두고 있는 것들입니다.

, 그러면 어디에서부터 시작해볼까요? 우선 그리스도의 복음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주제에서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죄란 무엇일까요?

죄란 불법 곧 하나님이나 사람의 제재를 받지 않고 자기 뜻을 마음대로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은 과녁을 벗어나는 것, 또는 생각과 말과 행위에 있어서 하나님의 완전한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바르다고 여기는 일을 안 하는 것입니다(로마서 3:23, 야고보서 4:17, 요한일서 3:4).

 

처음 죄는 어디에서 생겨났을까요?

처음 죄는 하늘에서, 루시퍼 곧 천사장이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려 했을 때 생겨났습니다. 그런 시도가 있은 후 그는 하늘에서 쫓겨나 그 후부터 사단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이사야 14:12~15).

 

죄가 어떻게 세상에 들어왔을까요?

죄는 에덴 동산에서 먹지 못하도록 금지된 과일을 따먹음으로써 하나님께 불순종 했을 때 세상으로 들어왔습니다(창세기 3:1~13).

 

왜 하나님께서는 죄가 세상에 들어 오도록 용납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선과 악 사이에서 선택할 능력을 지닌 자유로운 도덕적 행위자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의 바램은 그분의 피조물이 자원하여 그분을 사랑하고 경배하며, 악보다 선을 택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피조물이 선을 택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또한 악을 택할 능력도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창세기 2:15~17).

 

아담이 만일 죄를 짓지 않았다면 어떤 일이 그에게 일어났을까요?

그는 에덴 동산에서 오랜 생을 누렸을 것입니다(창세기 2:17).

 

아담이 죄를 지었을 때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1. 그는 하나님께 대해 영적인 죽음을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2. 그는 육신의 고난, 질병, 죽음의 지배를 받게 되었습니다.

3. 그는 무죄(無罪)함을 잃어버리고, 불의하고 부정하며, 죄 있는 자요 잃어진 자. 원수요 외인(外人)이 되었습니다(창세기 3:7, 에베소서 2:1~3).

4. 그가 만일 자신의 죄 가운데서 죽었다면 그는 영원한 파멸을 맞이했을 것입니다.

 

아담의 죄는 그의 자손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쳤습니까?

그의 죄악된 본성이 그의 모든 후손에게 전해졌습니다.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로마서 5:12, 13~19절도 보십시오).

 

그렇다면 아담의 죄 때문에 우리 모두가 죄인으로 세상에 태어났단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아담은 오직 자신의 본성을 지닌 자손들만을 생산할 수밖에 없었으며, 그 본성은 죄악된 것이었습니다. 모든 자녀들은 선을 행하도록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가르침을 받지 않고서도 악을 잘 행합니다(시편 51:5).

이 원칙에 대한 예화로서 젤리를 만들어내는 금속제 틀은 그것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젤라틴 디저트 또는 샐러드에게 똑같은 모양을 부여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그 금속제 틀을 떨어뜨려 찌그러뜨린다면 차후 거기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것들은 그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담의 본성이 무리 모두에게 전해지는 것이 공정한 일입니까?

아담은 모든 인류의 대표자로서 행동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자유로운 도덕적 행위자로 창조되기 때문에 아마 우리 모두도 결국 아담이 했던 것과 똑같은 일을 했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 안에는 꽤 선한 것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여러분이 그것을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느냐 또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실 때 사람 안에는 그 사람으로 하여금 하늘의 한 자리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해줄 만한 선이 전혀 없습니다. 하늘에 대한 의() 혹은 적합성이 관계되는 한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아무것도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인간은 철저히 부패한 존재입니다(이사야 1:6).

 

철저히 부패한 존재라는 표현은 무슨 뜻입니까?

그것은 죄가 인간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쳤으며, 비록 어떤 사람이 혹 죄를 범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그 사람은 능히 그렇게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예레미야 17:9, 로마서 3:10~18, 로마서 7:18). 게다가 그것은, 구원이 관계되는 한, 인간에게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만한 능력이 전혀 없음을 뜻합니다(로마서 8:8).

 

하나님께서는 살인, 알콜 중독, 부도덕 따위의 심각한 죄를 짓지 않은 사람한테서도 흠을 잡으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무엇을 했느냐를 보실 뿐만 아니라 사람 자체가 어떠한 존재이냐도 보십니다. 사람이 어떠한 존재이냐 하는 것은 사람이 어떠한 일을 저질렀느냐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악합니다. 추잡한 생각, 다른 사람들에 대한 미움, 정욕적인 눈····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끔찍한 죄들입니다(마태복음 5:27,28, 마가복음 7:21,23, 로마서 8:7,8). 그와 같은 죄들이 사람을 하나님으로부터 분리시킵니다(이사야 59:1,2).

 

하지만 어떤 죄인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나쁘지 않은가요?

물론 그렇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하는 사람은 현명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 심판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온전하심에 비추어 심판을 받게 됩니다(로마서 2:1~3, 고린도후서 10:12).

 

모든 죄인들은 다 똑같은 형벌을 받게 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죄 가운데서 죽은 모든 사람들은 지옥에서 영원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형벌에는 등급이 있으며, 그것은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얼마나 가졌었느냐 하는 것과 지은 죄가 얼마나 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마태복음 11:20~24).

 

복음을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이교도들은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께서는 양심은 물론 창조물을 통해 자기 자신을 모든 사람들에게 계시하셨습니다. 만일 어느 이교도가 이 지식에 따라 생활했다면 하나님께서는 그가 구원받을 수 있도록 그에게 더욱 빛을 보내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이교도는 참되신 하나님의 지식을 거절하고 나무와 돌로 만든 우상을 숭배했으므로 그는 더 이상 변명할 수가 없습니다 (로마서 1:20). 이교도는 그리스도가 없이 잃어진 상태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 선교사들이 복음을 가지고 온 세상으로 가는 이유입니다.

 

제가 죄인이라는 것을 어떻게 증명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이 만일 다음의 질문 중에 하나에라도 아니요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다면 여러분은 죄인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지금까지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주님과 구주로 믿지 않으셨다면 여러분은 잃어진 상태에 있으며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1. 마음과 목숨과 힘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2. 여러분의 이웃을 여러분 자신처럼 사랑하십니까?

3. 여러분이 품었던 가장 나쁜 생각을 친구들에게 알리고 싶으십니까?

4. 삶은 빛 가운데와 마찬가지로 어둠 가운데서도 거룩합니까?

5. 삶은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혼자 있을 때에도 순결합니까?

6. 삶은 집으로부터 멀리 떠나 있을 때에도 집에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깨끗합니까?

7. 여러분이 아는 모든 선한 일을 항상 실행해 오셨습니까?

8. “나의 주님의 이름을 한번도 망령되이 일컬어본 적이 없다라고 정직하게 말할 수 있으십니까?

9. 한번도 거짓말을 해본 적이 없다는 기록을 가지고 있으십니까?

10. 주 예수 그리스도처럼 온전하십니까?

 

(1985 10월호)

 

'횃불 > 1985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여인의 인생의 세 과정  (0) 2012.11.07
시험의 때  (0) 2012.11.07
나를 기념하라  (0) 2012.11.07
하나님의 시간표  (0) 2012.11.07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0) 2012.11.07
그리스도인의 모임 - 특징  (0) 2012.11.07
그리스도의 심판대  (0) 2012.11.07
당신의 짐을  (0) 2012.11.07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