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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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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8. 06:45 횃불/1985년

하나님의 대답

구원의 필요성

죄에 대한 하나님의 태도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참으로 거룩하시기 때문에 그분은 죄를 인정하거나 면제 하실 수가 없습니다. 그분은 참으로 공의로우시기 때문에 그분이 발견하시는 어떠한 죄라도 반드시 벌하셔야만 합니다. 그분은 죄의 삯은 사망이요라고 이미 선포하셨습니다(로마서 6:23).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태도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만든 피조물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분은 죄는 미워하시는 반면, 죄인은 사랑하십니다(로마서 5:8).

 

모든 죄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바램은 무엇입니까?

모든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바램은 그들이 모두 구원받는 것입니다. 그분은 아무도 멸망 받기를 원치 않으십니다(베드로후서 3:9).

 

죄가 세상으로 들어온 것은 어떤 문제를 야기시켰습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면 경건치 못한 죄인들을 구원하시면서도 동시에 의로우실 수 있느냐 하는 문제를 야기시켰습니다(로마서 3:26).

 

그것이 왜 문제가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은 죄인들의 구원을 바라십니다(에스겔 33:11).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의 거룩하심 때문에 그분은 죄악된 피조물이 그분의 하늘로 들어가도록 용납할 수 없으셨습니다(고린도전서 6:9,10) 사실 그분의 공의는 모든 죄인들이 자신들의 죄로 인해 반드시 죽어야 할 것을 요구합니다(히브리서 9:27). 따라서 문제는,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공의로우심을 침해하는 일이 없이 어떻게 하면 그분의 사랑을 만족시킬 수 있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많으셨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모든 죄인들은 지옥에서 멸망을 받았을 것입니다(시편 9:17).

 

하나님께서는 너무나 선하시므로 인간들을 지옥에 보내실 수 없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선하십니다. 하지만 그분은 또한 의로우시며 거룩하십니다. 그분의 속성 중 단 하나라도 그분의 다른 속성을 침해할 수 없습니다. 그분의 사랑은 오직 의롭고 거룩한 방법으로만 행사될 수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으셨다면 그래도 그분은 옳은 분이 되실 수 있었을까요?

물론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마땅히 받아야 할 것들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그분으로 하여금 어떤 행동을 취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실 수 있었습니까?

그분은 오직 악한 죄인 대신에 죽어야 할 대리인을 찾으심으로써 그것을 해결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와 같은 대리인은 어떠한 자격을 갖추어야 합니까?

무엇보다도 그는 사람이어야만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는 합당한 대리인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그 다음 그는 반드시 죄가 없어야만 합니다. 만약 그에게 죄가 있다면 그는 자신의 죄를 위해 죽어야만 할 것입니다.

세번째로 그는 반드시 하나님이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그 대리인은 한없는 사람들의 한없는 죄를 없앨 수 있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반드시 죄인들을 위해 자원하여 죽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사단은, 하나님께서 공정치 못한 방법으로 애매한 희생자로 하여금 악한 반역자들을 위해 죽게 만들었다고 하나님을 비난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와 같은 대리인을 찾으실 수 있었습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요구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대리인을 그분의 독생자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찾으셨습니다(이사야 53:4~5).

 

그리스도께서 이루어 놓으신 일

예수님은 정말로 사람이셨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분은 베들레헴의 마구간에서 아기로 태어나신 후 나사렛에서 성장하셨으며, 예루살렘에서 자신의 사역을 마치셨습니다.

 

그분에게는 죄가 있었습니까?

없었습니다. 그분은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셨으므로 아담의 죄를 물려받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죄를 모르셨으며, 죄를 짓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분에게는 죄가 전혀 없었습니다(고린도후서 5:21, 베드로전서 2:22, 요한일서 3:5).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까?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참으로 사람이신 것처럼 참으로 하나님이십니다(요한복음 1:1, 10:30, 골로새서 2:9, 히브리서 1:8).

 

예수님은 죄인들을 위한 대리인으로서 자원하여 죽으셨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분은 비록 그것이 죽음을 의미한다 할지라도 참으로 자원하여 아버지의 뜻을 행하셨습니다(시편 40:7, 요한복음 10:17~18).

 

우리는 예수님의 죄없는 삶에 의해 구원을 받지 않았습니까?

아닙니다. 우리의 죄는 그분의 죄없는 삶에 의해 결코 없어지지 않습니다(요한복음 12:24).

 

그분은 왜 죽어야만 하셨습니까?

우리의 죄는 영원한 죽음을 받아야 마땅했는데 그 때문에 그분은 우리의 죄에 대한 형벌을 십자가에서 자신의 몸으로 담당하셔야만 했습니다 (베드로전서 2:24).

 

그 대리인의 죽음과 연관된 어떤 특별한 요구 조건이라도 있었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분은 피가 반드시 흘려져야만 했습니다(베드로전서 1:19).

 

왜 그것이 필요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피 흘림이 없으면 죄사함도 없다고 이미 선포하셨기 때문입니다(히브리서 9:22).

 

그 피의 중요성은 무엇입니까?

피는 육체의 생명입니다. 그리스도께서 피를 흘리신 것은 죄인들을 위한 대리인으로서 자신의 생명을 주셨음을 의미합니다(레위기 17:11).

 

십자가 위에서는 무슨 일이 실제로 있었습니까?

세 시간의 어두움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주 예수님 위에 두셨습니다. 그분은 그 죄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형벌의 죽음을 당하셨습니다(누가복음 23:44).

 

예수님은 그 세 시간의 끝에 뭐라고 소리치셨습니까?

그분은 다 이루었다!”라고 소리치셨습니다(요한복음 19:30).

 

그것은 무슨 뜻입니까?

그것은 구속(救贖) 사역이 다 성취되었으며, 죄인들의 구원에 필요한 모든 것이 다 마련되었다는 뜻입니다( 10:14).

 

예수님이 죽으신 후에 예수님께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그분의 몸이 무덤에 묻혔었지만 제3일째에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습니다(누가복음 24:1~7, 요한복음 19:42).

 

예수님은 실제의 몸 그대로 살아나셨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분의 몸은 살과 뼈를 가지고 있는 실제의 몸이었습니다(누가복음 24:39).

 

인간들은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어도 구원받을 수 있었습니까?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인간들의 구원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했습니다(고린도전서 15:14~19).

 

그 부활 후에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40일 후에 구주께서는 하늘로 되돌아가셔서 하나님 아버지에 의해 영화롭게, 존귀케 되셨습니다(사도행전 1:9).

그 다음에 그분은 죄인들이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 마련되었다는 놀라운 소식을 전하시려고 이 땅에 성령님을 보내셨습니다(사도행전 2:1~4).

 

(1985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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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