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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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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12. 16:07 횃불/1988년

말세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마태복음 24:44).

우리는 여기저기에서 큰 사건들이 일어나 온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말세에 사람들의 마음이 앞으로 이 세상에서 일어나게 될 일들로 인해 공포에 휩싸이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 목전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예언들이 이루어 지고 있는 이때, 저는 저의 마음을 다하여 우리가 말세에 살고 있으며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날이 멀지 않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것은 저의 50여 년간의 주의깊은 성경연구로 확신할 수 있으며, 또 어디를 가든지 만나는 성도들마다 꼭 같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그의 구속받은 백성들을 일깨우시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신다는 것을 기대하라고 하십니다.

지난 40년 동안에 이루어진 것만큼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진 때가 아직 없었습니다. 우리 목전에서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으로 돌아가며, 이스라엘이 하나의 국가로 성립됨을 보며, 옛 로마제국이 부흥하고, 서유럽의 국가들이 연합됨을 성경에서 미리 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고통하는 때의 도덕과 정신적인 분위기에 대한 예언들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간은 신을 모욕하고, 젊은이들은 부모님의 감독에 반항하고, 가정들은 파괴되고, 사람들은 그들의 교인답지 못한 생활 등을 종교적인 예식으로 슬며시 감추려고 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보다 자신의 향리향락만 즐기고 있습니다. 이 모든 사실을 성경에서 수천 년 전부터 말씀해 왔으나 이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보라, 신랑이로다라는 멧세지를 전파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성경에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다시 오십니다. “주님께서 오실 날이 닥쳐 왔노라” “그러므로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노라입니다. 이러한 때에 저는 여러분 개개인에게 드릴 멧세지가 있습니다.

여러분 중의 어떤 이들은 거듭난 성도들일 것입니다. 당신에게 드릴 말씀은 아래와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실 때에 당신은 그의 천국 집으로 가게 되어, 그때 당신은 면류관을 쓰기 원할 것이며, 또 그가 잘 했구나라고 칭찬하심을 듣고자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면류관을 쓸만한 상급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굳굳하게 서서 이웃 사람들에게 증거하시고 열심히 주를 위해 일하십시오.이 세상의 썩어질 금은 보화를 버는 대신에 당신의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모든 것을 잃고 고난을 당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예수님께서 오실 때 그의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될 것입니다.

아직까지 그리스도께 속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고 있는 여러분! 제발 부탁합니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찾으십시오. 오늘이 바로 그 구원의 날입니다. 곧 자비의 문은 영원히 닫힐 것이며, 당신은 문 밖에서 부패한 세상과 더불어 전능하신 하나님의 화와 심판을 받도록 남겨지게 될 것입니다.

이 시간에 드리고 싶은 멧세지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뿐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집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저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 가라 하리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누가복음 13:24~28)

예수님께서 오십니다. 비록 어느 날 어느 시각에 오실 줄은 모르고 있지만 주님께서 오실 날이 가까와졌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혼동하여 예언들이 이루어 지고 있는데 왜 아직까지 예수님이 오지 않나?”라고 질문들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특별하신 자비심으로 우리에게 회개할 짧은 기회를 주고 계시며, 성도들로 하여금 쉬지 않고 나아가 복음을 전파하여 사람들이 회개하고 주님을 찾을 시간이 바로 지금이라고 일깨워 주려는 것입니다. 이 순간이 우리에게 아주 귀중합니다. 이 시간을 귀중하게 습시다. 형제들이여! 애원합니다. 준비 하십시오. 당신의 모든 죄를 다 지시고 십자가에서 고난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당신의 주님으로, 구세주로 영접하십시오. 그리하면 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그는 당신을 그의 것으로 받아 들일 것입니다. 그분은 괴롬과 죄만 있는 세상에서 당신을 구원하시기를 참으로 원하십니다. 이것을 위해 그분은 세상에 오셨고, 십자가를 지고 피흘리셨으며,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다시 오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28).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요한복음 6:37).

 

(1988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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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