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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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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1. 20:40 횃불/1991년

위대한 그리스도인들의 간증

여러지역에서 쓰임을 받은

풀러톤

C. H. 스펄젼의 친구이자 그의 자서전을 기록한 사람이요, 만톤 스미드(Manton Smith)와 함께 많은 전도여행을 했으며, 케스윅 수양회(Keswick Conference) 강사요, 강연자, 저술가였던 풀러톤(W.Y. Fullerton) 박사는 13세 때 주님께로 돌아왔습니다.

이 행복한 사건을 그는 다음과 같이 피력했습니다 그것은 어느 주일 오후 윌리암슨 씨가 주일학교에서 말씀을 전하고 계실 때였습니다. 그분께서 하신 많은 말씀가운데 오직 한문장만 기억할 수 있는데, 저에게는 바로 그것이 살아있는 말씀이었습니다” ‘여러분이 구원받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단지 하나님의 선물을 받아들이고 하나님,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거예요.’ 바로 이 말씀 속에 새롭고도 중대한 진리의 빛이 있었습니다. 그때까지 저는, 하나님이 제 선물을 가져가시도록 애쓰고 있었으며, 하나님이 그것을 기쁨으로 받아들이실 만 하도록 그것을 더 훌륭하게 만들려고 애쓰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정작 선물을 받아야 할 사람은 바로 저였으며, 주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셨습니다. 그 주일 오후에 저는 단순하면서도 조용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돌아가 그 선물을 받아들였고, 그 이후로 늘 하나님, 고맙습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풀러톤 박사는 이 경험을 다음과 같이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1870년 7월 18 교황은 자신을 무오(無誤)한 자라고 선언했고, 1870년 7월 19에는 프랑스가 독일과 전쟁을 시작했으며, 1870년 7월 20에는 제가 무오(無誤)한 하나님 말씀을 의지하여 영원한 평안을 얻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이 세 가지 사건 중에서 세 번째 것이 가장 중대한 사건이었습니다.”

그는 1932년에 갑자기 부르심을 받아 본향으로 갔습니다.

 

(1991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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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