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Post

theWord Bible Software

Category

2013. 8. 2. 09:48 횃불/1993년

크리스마스 대화

이 춘 원

주 예수 그리스도를 갓 믿기 시작한 어떤 학생이 팔십이 넘으신 한 할아버지를 찾아갔습니다. 머리가 온통 백발로 뒤덮인 할아버지는 일평생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 뜻대로 순종하며 하나님을 경외하기를 낙으로 삼아내려 오신 성도입니다. 당신이 섬기는 지역 교회를 한번도 떠나신 일이 없이 그곳에서 계속 장로의 일을 하고 계신 성도입니다.

주님을 믿고 알고 배우기를 원하는 어린 학생이 인사를 드린 후 노인 어른께 여쭙기 시작했습니다.

이 세상의 많은 기독교인들이 지키고 있는 「크리스마스」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성경에 그런 단어 자체도 없는데요. 그 뜻은 무엇입니까?”

절기 지키기와 사람의 유전

오십여년 간을 주님의 복음과 그분의 교회를 섬겨오신 할아버지는 긴수염을 천천히 쓰다듬어 내린 후 성경을 무릎 앞에 정성껏 펴놓고 잠시 기도를 드린 후 입을 열어 말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요. 성경에는 크리스마스란 말이 없지요. 사람들이 만들어낸 것이지요.

원래 이 「크리스마스」라는 말은 크라이스트(Christ)와 마스(mas)가 합쳐서 된 것으로 그리스도께 미사 곧 기념하고 축하를 드린다는 뜻입니다. 우리말로 성탄절로 번역할 수 있지요. 그리스도의 태어나심을 축하 예배하는 절기라고나 할까요.”

할아버지는 횐 종이 위에 영어와 원어와 연대까지 자세히 적으면서 부드럽게 친절하게 설명하셨습니다.

크리스마스는 라틴어로 나탈리스(Natalis), 독어로 바이나흐트(Weihn-acht), 불어로 노엘(Noel)이라고 하지요.

우리 나라에서는 천주교 전래 200년 전부터, 개신교 전래 100년 전부터 이 성탄절을 성대히 지켜 내려왔습니다. 일반 기독교 역사를 참조해 보면, 초기 로마 교황 시절인 주후 300년경부터 크리스마스를 1 6일에 지켜오다가 교황 리베리어스가 12 25일로 정했고 그것이 지금까지 지켜 내려오게 되었답니다. 현재까지도 알메니아 교파에서는1 6일을 성탄절로 지키고 있는가 하면 그 날을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이나 세례기념일로 지키고 있는 교인들이 많지요. 심지어는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는 예수님의 탄생을 주전 3 11 18일로 정한 경우도 있으니까요.”

자애로운 할아버지 앞에서 마음 놓고 노는 손자처럼 학생은 의문나는 대로 계속 질문을 했습니다.

성경에도 없고 또 확실하지 않은 날짜를 사람들이 그렇게 만들어 절기를 지켜도 좋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죄가 아닙니까? 그것은 우상이 아닙니까?”

그렇지요. 주님과는 관계 없는 일이지요. 우리 사람들의 자의적 숭배요 인간적인 과잉 열심에 불과하지요. 만일에 성탄절을 지켜 기념하라고 하셨다면 하나님께서 분명히 성경에 그 날짜를 명시하시고 예식으로 행하여 기념하고 경축하라는 명령을 내리셨을 것입니다. 오늘날 모든 거듭난, 신자들이 침례를 받고 만찬 예배를 반드시 행하는 것은 말씀에 있는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성탄절을 지키라고 성경에 가르치셨다면 우리 모두가 그렇게 순종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러나 성경에 그런 가르치심이 전혀 없습니다.

 

모세의 무덤과 느후스단

이는 마치 모세의 무덤을 아는 자가 없는 이유와도 같습니다. 모세의 시체가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된 것은 확실하지만 그의 무덤을 아무도 모르게 한 것은 후세 사람들이 그의 무덤을 숭배하고 기념하는 죄를 짓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일 것입니다( 34:5,6).

이스라엘 백성들이 무지하여 모세가 만들어 장대 끝에 높이 달았던 놋뱀을 그 후 800여년 동안이나 섬겨 분향했던 것처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나무 십자가나 마리아 상이나 교회 건물이나 예수님 탄일, 세례일, 고난일, 부활절, 승천일, 성령 강림일···· 수 없는 절기들을 만들어 2000년 동안이나 섬겨 내려오는 것은 큰 우상적인 죄악입니다(왕하 18:4, 20:4,5).

이것이 오늘날 가장 큰 지상 최대의 죄악이요 전 세계 기독교 종교가 급히 회개하고 청산 해결해야만 될 문제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그 고난의 의의와 목적도 모르고 거듭난 구원의 확신도 없이 이때까지 답습해 내려온 세속적인 전통과 사람의 가르침과 종교적인 타락한 세상 풍습을 따라 맹목적으로 성탄을 축하하고 있다는 것은 너무나 큰 넌센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수많은 죄인들이 영원한 속죄를 받은 믿음도 없이, 성령님으로 거듭난 체험도 없이, 진리의 말씀을 깨닫는 것도 없이, 종교적인 무익한 행사에 자기의 몸과 마음과 정성과 돈과 시간을 드리고(아니 빼앗기고) 있다는 것은 너무나 비참한 일입니다. 그렇게 지도하는 소경들이 받을 형벌이 얼마나 중하겠는가를 생각해 보세요. 영존하시는 하나님을 느후스단 곧 쇠로 만든 놋조각으로 숭배하고, 영생하시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나무 십자가 상이나 성현들 동상이나 묵주로 대신하고, 거듭난 성도들이 생명의 성령님에 의하여 휴거되고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는 것을 인간의 노력과 물질 헌납과 믿는 햇수와 직분과업적 등으로 대치하려는 종교적인 죄악은 하나님의 맹렬한 심판을 자초할 수밖에 없습니다.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1:22,23).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창조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1:25)는 말씀과 같습니다

히죽이 웃는 돼지 머리 앞에 넙죽 엎드려 복 달라는 사람과 엄숙한 전 안에 들어가 사람이 만들어 놓은 상 앞에 엎드려 은혜를 비는 사람과 다른 점이 무엇이겠어요? 다만 그들에게 동일한 무지와 불신과 불순종으로 인한 파멸과 영벌이 있을 따름입니다.

오적 주님만이 영원히 경배와 찬양을 받으실 분입니다. 우리는 주님에 관계된 것들이나 주님을 나타내는 것들을 믿지 않고 오직 주님 자신을 믿을 뿐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생명과 은혜와 성령님 안에서 믿고 삽니다. 주님의 탄생하신 날짜를 섬기지 않고 주님 자신을 믿고 섬기는 사람이 진실한 그리스도인입니다. 남편의 월급 봉투를 사랑하지 않고 남편 자체를 사랑하는 진실한 아내가 좋은 신부입니다. 생명을 사랑하지 않고 죽은 껍데기 시체를 사랑하는 것은 짐승들이나 하는 것입니다. 생명없는 종교에 얽매여 종살이 하고 진리가 아닌 조직과 형식과 건물과 사상과 사람의 가르침에 매여 있는 것은 구원받지 못한 종교인들의 비참한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노릇 하였더니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더러 하나님의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 하려 하느냐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4:9~11).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2:8).

그러므로 참으로 중생한 하나님의 자녀들은 새 생명과 진리와 성령님을 모셨기 때문에 세상의 종교적인 형식과 유전과 절기와 풍습을 따라가지 않습니다. 죽은 자들이 죽은 세상 종교에 죽은 노예가 되어 있는 멸망의 상태에, 살아있는 생명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들이 함께 거할 수 없습니다. 주님의 생명을 얻고 빛 가운데서 사는 성도가 불신 종교인들이 행하는 죽은 행실을 따라갈 필요가 없고, 유대 땅 베들레헴 고을에 태어나셨던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누우셨던 돌구유와 짐승들과 육신의 부모들과 동방에서 왔던 박사들 등등을 해마다 1225일이 되면 특별히 멀리 서서 바라보며 추억할 필요가 없고, 기념 절기로 행사를 벌릴 이유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린 세속적인 경축 행사와 이교적인 우상풍습과 종교적인 타락한 의식은 세상의 술꾼들과 노름꾼들에게 주어진 절호의 기회요 거듭나지 못한 종교인들에게 주어진 육신의 향락과 종교의 소욕을 채우는 절기에 불과한 것입니다.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 곧 거듭나지 못한 사람은 항상 종교와 율법에 매여 종살이하는 노예입니다. 그들에겐 평안과 기쁨과 자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듣고 그 은혜의 복음을 믿음으로 영원한 속죄를 받은 참 성도들은 새 생명 가운데서 성령님의 교통하심으로 하나님 아버지와 영교를 나누고 거듭난 그리스도인들과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매일매일 주님의 탄생과 교훈과 고난과 부활과 다시 오심을 기억하며 사모하고 예배하며 전도하고 감사 찬송하면서 살아갑니다.

성령님에 의하여 거듭난 성도들은 날마다 성령으로 살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행하고 있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말씀의 진리대로 받는 사람들은 육신을 좇지 않고 종교의 거짓 형식과 생명없는 풍습과 제도를 따라가지 않습니다. 진리가 아니고 거룩이 없고 평안을 안주고 생명이 떠나가버린 날짜 지키기와 행사하기와 절기 축하나 명절 차리기와 조상 섬기기 등등과 같은 세상의 유전과 풍습에 얽매이지 않는 것이 바로 영적인 변화를 입은 그리스도인의 믿음이요 생활 태도입니다.”

이렇게 힘주어 말씀하는 장로는 앞에 있는 학생은 잊어버린 듯 교회 강단에서 설교를 하는 것처럼 근엄한 자세로 때로는 제스처를 써가면서 열변을 토했습니다. 잠시 후 다시 학생에게로 시선을 돌린 할아버지는 부드러운 음성으로 어때요? 학생도 크리스마스 카드를 주고받은 적이 있지요?” 하고 학생에게 가볍게 물었습니다.

,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친구 애들하고 카드를 주고 받습니다. 제가 직접 손으로 그림을 그려 보낼 때도 있습니다라고 학생이 대답하자 할아버지는 크리스마스 습관 내지 풍습에 대하여 설명해 주셨습니다.

 

태양신과 농업신으로부터

 

오늘날 기독교계가 성탄절을 성대히 지키고 불신자들까지도 흥청거리는 온갖 습관은 초대 교회 때부터 성경적으로 행해온 유전이 아니라 세상 이교의 습관을 기독교가 은연 중에 받아들인 폐단이지요.

로마에서는 농사를 지어 거둔 후 수확제를 지냈는데 그것은 그들이 믿는 농경신에게 12 17일부터 24일까지 풍성한 제물을 바치고 그 앞에서 질펀하게 먹고 마시고 노래하고 춤추면서 즐기는 절기였어요. 이 이교의 농신제와 잘못된 천주교인들이 만들어낸 성탄절 12 25일이 함께 이어지고 영향을 미처 온통 그 절기에는 신, 불신을 막론하고 유흥에 빠지게 되었지요. 특히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주후 313년에 기독교를 공인한 이후로는 더욱 더 성탄절 행사가 성대히 치뤄졌고 음식과 오락과 온갖 즐거운 일들에 심취했지요. 사람들은 화려한 옷을 입고 거리를 누볐고 맛있는 음식과 좋은 선물을 서로 주고 받았으며 상전과 종이 한 자리에서 먹고 마시는 자유와 해방의 기쁨을 누렸고 평시에 불법이던 노름도 허락되었고 형벌 집행도 중지됐고 아이들에게는 예쁜 인형과 선물이 주어졌고 집집마다 촛불이 환히 밝혀졌지요. 온통 축제의 분위기에 휩싸였지요. 특히 북극 가까운 지방에서는 그 시기가 한 겨울 아주 캄캄한 때이고 많은 귀신들이 출몰하는데 천주교에서는 그 때에 만신절을 지켰어요. 또 그 때는 북극지역에서 40일 만에 해가 나타나는 이유로 온 천지가 가장 캄캄했다가 다시 환히 밝아오는 새해를 맞이하는 풍년을 빌면서 돼지를 잡아 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풍습이 성행했지요.

좌우간 천주교 교황 리베리어스가 353년에 12 25일을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절로 확정 공포하면서부터 동로마교회에서도 동조했고 종교개혁을 지난 현대에 이르기까지 구, 신교를 막론하고 세상 사람들까지 이 성탄절 곧 이교적인 풍습에서 전래했고 우상적이고 천주교적인 절기를 성대히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 이 성탄절은 그 날짜나 방법이나 모든 것이 완전히 비성경적이고 비신앙적인 우상이고 의문에 속한 죄악입니다 사람의 지혜와 소욕대로 만들어낸 종교적인 우상으로 하나님의 아드님을 쇠나 나무나 프라스틱으로 만들어 장식해 놓고 절하고 제사하는 무서운 죄를 범하는 것이 바로 크리스마스입니다. 성탄절 행사는 무의미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할아버지는 마치 학생을 온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인물로 간주나 하듯이 근엄한 자세로, 그러나 자애로운 시선으로 계속 말씀을 하다가 때때로 학생에게 질문을 하곤 했습니다. 그는 다시 말씀하시기 시작했습니다.

참 성경적인 하나님의 교회라면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고 이교적 교파적인 성탄절 행사를 흉내내지 않을 것입니다. 성탄극을 하지 않고 새벽송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것들은 잠시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고 잠자는 사람을 깨울 수는 있지만 자의적 열심과 숭배에 불과한 것이고, 육체의 마음을 흥분시켜 자극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영적인 성장에는 유익이 전혀 없습니다. 우상을 버리고 아무 형상도 만들지 말고 섬기지 말며 악은 그 모양이라고 버리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20:3~5, 살전 5:22).

크리스마스 트리는 1605년에 독일 스트라스부르그에서 시작하여 각국으로 퍼졌고 크리스마스 카드는 1846년에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시작한 것인데 전세계로 그 습관이 전해졌습니다. 크리스마스 캐롤이 유행하게 된 것은 제 13세기 이래의 일입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북쪽 나라에서 썰매를 타고 붉은 옷에 흰 수염을 휘날리며 오는 싼타클로스 할아버지는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도운 성 니콜라스의 자선 사업에서 연유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문제는 무엇인가요? 육신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영적으로 믿음으로 섬기지 않고 육신의 썩어질 물질적인 형상으로 만들어 놓고 섬기는데 있습니다. 그것이 곧 하나님이 제일 미워하시는 죄악인 우상 숭배입니다.

문제는 무엇인가요?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만들어 섬길 뿐 주님의 보혈의 공로를 그냥 믿기만 하면 아무 한 일 없어도 영원한 구원을 받는 은혜의 복음을 거절하는 율법적인 행위적인 교인들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입니다.

문제는 무엇인가요? 생명없는 죽은 행실과 진리 없는 무의미한 형식과 성령님이 없는 생존과 믿음 없는 육적인 봉사와 이론적인 교리 강론과 종교적인 행사에 충성하다가 멸망의 구렁텅이로 비참이 빠지는 것입니다.

문제는 무엇인가요? 도덕적인 사랑과 종교적인 헌신을 기독교 종교가 강조하지만 영적인 생명과 진리에서 멀리 떠나있다는 사실입니다 현대의 기독교는 물질과 건물과 육체와 율법과 조직과 형식과 행사와 학문과 철학으로 인하여 깊이 병들어 있습니다. 겉은 아름답고 웅장한데 속은 추하고 텅 비어 있습니다. 밖은 요란하게 꾸몄으나 안엔 알맹이가 없습니다. 교회 건물은 예루살렘 성전 같고 사람들은 구름 같이 몰리고 있지만 주님이 계실 자리는 없고 진리의 성령께서 말씀하실 강단은 승려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 이 마지막 시대에 사는 기독교 종교인들에게 무엇을 더 말할 수 있겠어요! ····

할아버지는 한참 동안 아무 말씀도 하시지 않고 두 눈을 지긋이 감고 계셨습니다.

(다음 호에 계속)

 

(1993 12월호)

 

 

'횃불 > 1993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죄의 원인자  (0) 2013.08.02
삭개오의 구원  (0) 2013.08.02
고추가루  (0) 2013.08.02
비숍과 인디안 소년들  (0) 2013.08.02
그리스도인의 최상의 의무  (0) 2013.08.02
하나님 앞에서 벌레인 사람 구더기 인생인 내가••••  (0) 2013.08.02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0) 2013.08.02
탐심(1)  (0) 2013.08.02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