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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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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24. 14:50 횃불/1995년

속죄제

도날드 노비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금령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으되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으로 죄얼을 입게 하였으면 그 범한 죄를 인하여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  곧 그 수송아지를 회막문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그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  그 제사장이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곧 성소 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제사장은 또 그 피를 여호와 앞 곧 회막 안 향단 뿔에 바르고 그 송아지의 피 전부를 회막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  또 그 속죄제물 된 수송아지의 모든 기름을 취할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근방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취하되  화목제 희생의 소에게서 취함같이 할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번제단 위에 불사를 것이며  그 수송아지의 가죽과 그 모든 고기와 그 머리와 다리와 내장과  똥 곧 그 송아지의 전체를 진 바깥 재 버리는 곳인 정결한 곳으로 가져다가 불로 나무 위에 사르되 곧 재 버리는 곳에서 사를지니라”( 4:112).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 제사하는 사람이 이 짐승을 잡습니다. 수송아지를 제사장이 잡습니다. 제사장은 이와 같이 함으로써 이 짐승을 죽인다는 사실을 실감했던 것입니다. 제물을 드린 사람이 이 제물을 죽이는 일에 가담하게 되는 것입니다. 제사장이 이 사람을 위해서 짐승을 대신 잡아줄 수 없습니다. 제물을 드리는 사람이 짐승을 잡아야 되었습니다. 손에 칼을 들고서 목을 베는 것입니다. 그때 이 사람의 두 손은 제물의 피로 빨갛게 물들었음이 틀림없습니다.  또한 그의 옷도 피가 튀어서 피투성이가 되었을 것입니다. 죽인다고 하는 것은 피를 흘린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같이 제사 드리는 사람은 짐승을 죽이는 일을 직접 하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우리는 주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로서 주 예수님이 돌아가신 것에 자신이 관계가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내 죄 때문에 주님이 돌아가셨지! 내가 죄를 범하지 않았더라면 주님은 돌아가시지 않았을텐데!’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후 5:20,21).

하나님은 그리스도로 하여금 우리를 위하여 죄를 삼으셨습니다. 이것은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속죄제물이 되신 것을 가리킵니다. 여기에 죄를 삼으셨다는 낱말은 구약성경에 나오는 속죄 제물과 같은 낱말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자기의 몸에 담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죽으심과 관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자신 때문에 주님이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고백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우리 죄 때문에 주님은 돌아가셨습니다.

 

피를 뿌린 다음에는 기름과 콩팥을 성소 밖에 갖다가 살랐습니다. 기름은 종종 힘을 상징합니다. 콩팥은 긍휼과 자비를 상징합니다. 한 사람의 힘과 그 심장을 제단에 불살랐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 대한 모든 힘과 하나님께 대한 모든 사랑을 바쳤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나는 항상 아버지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는 하늘에서 이 아들을 내려다 보시면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에서 삶을 마치시면서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머지 시체는 영문 밖에서 불살랐습니다. 12절에 보시면 그 송아지의 전체를 진 바깥 재 버리는 곳인 정결한 곳으로 가져다가 불로 나무 위에 사르되라고 했습니다. 불로 태워버린 것입니다.  이것은 죄로 오염된 것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죄와 연루되어 있어 그 결과로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내려졌던 것입니다. 그래서 진 밖에서 태워버렸던 것입니다.

히브리서 13장에서 이 사실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니라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그런 즉 우리는 그 능욕을 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우리가 여기는 영구한 도성이 없고 오직 장차 올 것을 찾나니” ( 13:1114)

이 말씀을 보면 우리 주님 자신도 성문 밖에서 고난받은 사실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성문 밖에서 십자가에 못박히셨습니다. 주님이 우리의 속죄제물이 된 사실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제물의 육체를 진 밖으로 끌고 나가서 불 사른 사실은 우리로 하여금 영문 밖으로 나갈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세상에서 배척을 당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은 이 사람이 우리를 다스리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빌라도와 그 당국은 주님을 배척했습니다. 주님을 성문 밖으로 보내 거기에서 못박히도록 했던 것입니다. 주님은 구약의 속죄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죄가 용서되었을 때 사람들은 마음에 담대함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10:1925).

과거에는 속죄일이라고 하는 날이 있었습니다. 그 날에는 제사장이 황소를 잡아서 그 피를 성소 안으로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제사장이 매일 들어가서 봉사하는 성소를 지나 휘장 앞으로 다가갑니다. 일년에 한번 이 휘장 안으로 들어 가는 것입니다. 황소의 피, 그 피 없이는 하나님의 존전에 들어갈 생각을 감히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사장은 먼저 자기를 위하여 제사를 드린 다음 백성들을 위한 속죄제물을 바쳐야만 했던 것입니다. 그는 피를 가지고 들어가서 속죄소 위에 피를 뿌렸습니다. 이것은 주 예수님께서 너희 죄가 사함받지 않고는 네가 감히 내 앞에 올 수 없다고 하는 사실을 경고하시는 것입니다. “나는 거룩한 하나님이다. 나는 죄를 용납할 수가 없다. 너는 본성적으로 죄인이다. 그리고 이 죄에 대해서는 속죄가 되어야 한다. 이 죄를 속죄하는 유일한 길은 피 흘리는 길 밖에 없다.”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지성소 안에 담력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존전 바로 앞에까지 나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우리에게 죄가 있을지라도, 우리에게 실수가 있을지라도, 우리가 구원 받은 다음에 완전하지 않은 것을 의식하는 중에라도, 또한 우리의 연약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마음이 좌절되었을 때에라도, 그러나 예수님을 나의 속죄제물로 가지고 있을 때는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또한 그분이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것을 확신 하면서 담대함을 가지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의 대제사장으로서 우리를 대신하시며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참 마음을 가지고 또한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바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속죄제물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속죄제물은 뿌리 주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주님으로 제물을 삼으신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속죄제물로서 우리를 대신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이 하나님 앞에 담력을 가지고 나아간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우리가 하나님께 영접이 되었다는 확신을 가지고 나간다는 사실입니다.

과거에는 제사장이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서 예물을 가지고 갔습니다. 속죄일에 그는 먼저 자기를 위해서 제사를 드리고 그 다음에 제사장으로서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에서 제사장의 역할을 수행했던 것입니다. 백성들과 함께 일하면서 그들의 죄를 해결해 주었던 것입니다.  그는 화목시키는 일에 참여했습니다. 제 사장은 백성들에게 여러분의 죄가 사함을 받았습니다라고 이야기할 수가 있었습니다. “당신의 죄를 당신의 마음 속에 생각하고 있을지라도 당신은 하나님 앞에 화목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죄가 여러분을 하나님으로부터 분리시켰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하나님께로부터 멀리 있다는 느낌이 있을지라도 속죄제물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갈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주님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입장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다 하나님의 제사장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전도지를 사람에게 나눠줄 때 여러분은 제사장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때로 주님의 만찬상에 와서 예배를 드릴 때에만 제사장의 일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사장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일도 했던 것입니다. 이 제사장이 하는 대부분의 일은 화목의 일이었습니다. 우리도 그와 같은 화목의 일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죄로 말미암아 크게 번민하고 혼돈 가운데 있는 사삼을 찾아가서 그에게 자네는 하나님이 자네를 사랑하시는 것을 알고 있지 않나. 또 하나님께서 자네의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주신 것을 알고 있지 않나. 자네는 하나님과 화목될 수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들이 화목된 사실을 아는 것을 보는 큰 기쁨을 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자기의 죄와 실패로 인해서 마음에 번민과 근심하는 사람에게 이와 같은 화목의 기쁨을 가져다 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자기의 죄가 용서받았다는 사실로 마음에 기쁨을 가지게 해 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가 하나님 앞에 나와서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 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에 하려 하심이니라”(고후 5:1721).

여러분은 먼저 화목된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죄가 용서받은 사실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주 예수님이 나의 구주시라고 고백할 수 있습니까? 구약의 예물을 드리는 자가 짐승의 머리 위에 안수하던 것처럼 나도 제물에 안수한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까? “주 예수님! 저는, 주님이 저의 구주가 되시기를 원합니다. 저는 주님이 저의 제물로 저를 위해 돌아가신 분으로 영접합니다.”  제물을 바치는 사람이 그 짐승의 머리 위에 안수하던 사실을 기억 하십시오. 우리가 앞으로 공부할 모든 제물이 다 그렇습니다. 그는 제물과 자신을 동일시하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그는 자기의 손으로 짐승의 머리의 따뜻한 온기를 느꼈을 것입니다. 그 짐승은 특별한 면으로 그의 제물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찬송가는 개인이 부를 수 있는 내용의 찬송입니다. 우리는 주님과 나와의 개인적인 관계를 고백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이와 같은 면으로 안다고 하는 것은 대단히 놀라운 일입니다. 이것이 여러분에게도 사실이기를 바랍니다.

만일 이것이 우리에게 사실이라면 우리는 화목의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정결함을 받은 제사장이 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주님 자신을 대신하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우리는 죄인에게 가서 한 손으로 그 죄인의 머리에 손을 얹고 다른 손으로는 하나님 자신에게 손을 얹는 것입니다. “오 하나님! 이 죄인이 하나님과 화목되기를 원합니다. 당신은 당신의 죄가 용서받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가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가족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위한 속죄제물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그들에게 주님을 가르쳐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죄로 말미암아 찢겨진 마음이 기쁨으로 채워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화목의 직책을 천사들에게 맡기지 않으셨습니다. 죄인을 찾아가 전도하는 천사가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대신해서 사신이 되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화목할 직책을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죄인에게 이와 같은 놀라운 말씀을 증거할 특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저들이 주님께로 마음을 돌이키는 것을 볼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 죄인들에게 하나님의 어린양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얼마나 놀라운 것입니까? 예수님은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십니다. 또한 이 제물은 모든 사람에게 다 충분한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화목제물이 될 뿐만 아니라 온 세상의 화목제물이 되시기에 충분한 분이셨습니다. 죄인이 어떠한 죄를 범했든지 간에 그 죄를 용서함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전해 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놀라운 소식이 아닙니까? 사도 바울은 이와 같은 직책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다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은 세상에게 이 멧세지를 전달한 특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이웃과 여러분의 직장 동료들에게 이같은 특권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기쁜 소식은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하는 사실입니다. 주님께서는 오늘날도 죄인들에게 손을 벌리고 계십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도우셔서 우리로 하여금 화목의 직책에 있어서 우리가 훌륭한 제사장들이 다 되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구주 예수님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또 감사하며, 우리가 이 놀라운 구주를 모신데 대한 자긍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도우셔서 그와 같이 할 수 있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1995 1월호)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