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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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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5. 16:21 횃불/1995년

 

-도날드 노비-

레위기 2 1절로 10절에는 소제에

누구든지 소제의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로 예물을 삼아 그 위에 기름을 붓고 또 그 위에 유향을 놓아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로 가져올 것이요 제사장은 그 고운 기름 가루 한 줌과 그 모든 유향을 취하여 기념물로 단 위에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그 소제물의 남은 것은 아론과 그 자손에게 돌릴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 중에 지극히 거룩한 것이니라 네가 화덕에 구운 것으로 소제의 예물을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 만든 무교병이나 기름을 바른 무교전병을 드릴 것이요 번철에 부친 것으로 소제의 예물을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지 말고 기름을 섞어 조각으로 나누고 그 위에 기름을 부을지니 이는 소제니라 네가 솥에 삶은 것으로 소제를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와 기름을 섞어 만들지니라 너는 이것들로 만든 소제물을 여호와께로 가져다가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단으로 가져다가 그 소제물 중에서 기념할 것을 취하여 단 위에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소제물의 남은 것은 아론과 그 자손에게 돌릴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 중에 지극히 거룩한 것이니라 무릇 너희가 여호와께 드리는 소제물에는 모두 누룩을 넣지 말지니 너희가 누룩이나 꿀을 여호와께 화제로 드려 사르지 못할지니라 처음 익은 것으로는 그것을 여호와께 드릴지나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는 단에 올리지 말지며 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드릴지니라 너는 첫 이삭의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거든 첫 이삭을 볶아 찧은 것으로 너의 소제를 삼되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위에 유향을 더할지니 이는 소제니라 제사장은 찧은 곡식 얼마와 기름의 얼마와 모든 유향을 기념물로 불사를지니 이는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

 

이것은 피로 드리는 제사가 아닙니다. 이것은 곡식을 가지고 드리는 제사입니다. 피의 제사를 드릴 때는 항상 이 소제와 함께 드렸습니다. 또한 화목제를 드릴 때도 이 소제를 함께 드렸던 것입니다. 곡식은 땅에서 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곡식은 우리 주님의 인성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님은 완전히 하나님이시고 주님은 또 한편으로는 완전히 인간이십니다. 우리는 그것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11:1)

다윗 왕의 혈통은 오래 전에 끝난 것같이 생각됩니다만, 또한 그 자손 중에 아무도 그 보좌에 다시 앉을 것 같이 생각되지 않았었습니다만, 그러나 이사야 선지자는 앞으로 오실 분에 관해서 말했습니다. 죽은 것 같은 줄기에서 한 싹이 난다고 했습니다. 이 땅에서 한 생명이 나올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주 예수님에 대한 그림자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는 다윗의 자손인 동시에 때가 차매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보내셨다고 했습니다. 여자에게서 나고 율법아래 나게 하신 것이며, 그래서 예수님은 완전한 인간이셨습니다. 이와 같이 소제는 주님의 인성 부분을 강조한 것입니다. 이것은 땅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가루로 해서 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이 가루로 만든 과자를 가지고 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이것은 화덕에 구운 것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이 것은 우리 주님의 완전하신 인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기름을 섞어 서 드리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소금도 섞어서 드리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그 옆에는 향을 겸해서 드리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소제를 드리는 사람이 유향과 가루를 한 줌 집어가지고 불에 사르는 것입니다.

나머지 곡식은 자기가 먹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제사장은 이 소제에 남은 것을 먹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소금이라는 것은 방부제 역할을 하고 또한 맛을 내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소금은 언약과 관계 있는 것입니다.

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드릴지니라”(2:13).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그의 말씀을 지키시는 분이심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아랍 사람들은 언약을 할 때 소금을 먹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자신을 그 약속에 구속시키는 것입니다. ‘나는 이 언약을 존귀히 여기고 지키겠습니다하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또한 이 소제를 드릴 때에는 꿀과 누룩을 섞어서는 안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이것이 제물을 부풀게 하고 제물을 흠있게 만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두 가지의 상징하는 바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땅에서 나오는 곡식은 주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그 한 알의 밀과 같이 땅에 떨어져 죽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자기의 삶을 이 소제와 같이 생각하셨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누룩이 없었습니다 누룩은 성경에서 죄악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 동안에 무리 수만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12:1)

여기에 외식의 누룩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외식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을 회칠한 무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의 외식을 주님은 책망하셨습니다.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없는 떡으로 하자”(고전 5:7,8).

이 누룩은 부정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 예수님을 생각할 때 주님 안에는 죄가 없었습니다. 주님에 게는 외식이라는 것이 없었습니다. 주님은 누룩이 없으셨던 것입니다

또한 꿀도 없었습니다. 이 꿀은 자연적으로 단 것입니다. 이 꿀은 아첨을 의미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참으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며 아무라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심이니이다”( 22:16).

저들은 주님 앞에 나와서 아첨을 했지만 저들의 말은 사실입니다. “당신은 참되십니다. 또한 참으로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십니다. 아무라도 꺼리는 일이 없으십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당신은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고자 노력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아첨의 말을 쓰지 않습니다

주님 안에는 성실이 결여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한 주님과 관련해서 소금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진실함이 있습니다. 주님은 절대적으로 일관성이 있으신 분이셨습니다.

히브리서 13 5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완전한 인간으로 봤을 때 주님은 완전히 충성된 분이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주님에게는 일관성이 결여된 부분이 없으셨습니다. 여러분은 때로 친구들을 실망시킨 일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이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당하는 경험도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 예수님은 자기의 피를 가리켜서 새 언약의 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주 예수님을 영접했을 때 주님과 언약의 관계를 맺게 된 것입니다. 이 말은 주님께서 자기를 우리에게 바치셨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고 너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아무도 내 손에서 너희를 빼앗을 자가 없다.” 주님은 완전히 우리에게 바쳐진 분이십니다. 그는 진실하시고 언약의 소금과 같이 우리에게 바쳐진 분이십니다. 내가 너를 버리지도 않고 떠나지도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주님의 인성을 생각한다고 하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 주님은 매우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제가 말씀 드리는 아름다움은 육체의 아름다움을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육체 적으로도 아름다운 분이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외면적인데 촛점을 맞추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외모가 어떠셨는지를 확실히 알 수가 없습니다. 주님에 대한 사진이 남아있는 것도 아니고 또한 주님이 어떻게 생기셨는지에 대한 묘사도 없어서 주님의 신장이 얼마나 되셨는지 주님의 머리 색깔이 어떠한 것이었는지 눈의 색깔은 어떤 것이었는지 우리는 알 수가 없습니다. 주님은 아마도 오늘날 아랍사람들과 비슷하게 생기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주님의 아름다움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주님의 내면적인 아름다움에 촛점을 맞추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이 얼마나 완전한 분이셨는가!

제자들은 주님과 함께 3년 반동안 살았습니다. 여러분이 사람과 함께 살다 보면 사람의 결점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앞으로 결혼할 남자나 여자를 생각할 때, 그는 흠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결혼한 다음에 여러분은 함께 살면서 두 사람 다 완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제자들은 주님과 함께 3년반동안 살았습니다. 3년반 동안 산 다음에 주님에 대해서 말하기를 그에게는 죄가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죄를 행한 적도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주님은 완전하다고 증거했습니다. 그들은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주님 앞에 무릎 꿇고 절하면서 예배를 드렸던 것입니다. 이러하신 분이 우리의 구주이신 것입니다. 주님은 그의 온전함을 가지고 소제물이 되셨던 것입니다. 주님이 도우셔서 우리로 하여금 주님을 더 감지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또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되기를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이라고 고백하는 자는 그 안에 거해야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주님을 영접하는 사람은 주님이 산 것처럼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도우셔서 우리로 하여금 주님과 같은 형상으로 더욱 변화되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1995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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