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cent Post

theWord Bible Software

Category

2014. 8. 18. 12:20 횃불/1997년

인도자에게 필요한 능력(2)

이 춘 원

영적인 인도자의 참된 리더쉽(Leadership)성령과 지혜가 충만한데서 나왔습니다. 그것이 인도자의 절대 필요한 자격이었고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유대인들에게 핍박을 받으며 교회를 인도하고 돌보아 치고 가르치고 운영하는데 꼭 필요한 능력의 원천이었습니다.

성령님께서 세우신 감독과 장로와 목자의 일을 하는 사역자들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일꾼들이었고 교회 안에서 사도들이 택해 세운 집사 일꾼들 역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종들이었습니다( 6:3,5,10).

성령님은 지혜의 신이요( 34:9, 11:2) 진리의 영이십니다( 14:17, 16:13).

진리와 지혜와 지식은 한 성령님 안에서 나옵니다. 진리는 곧 생명 되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참된 지식은 진리에서 나오고 그 진리가 인격을 통하여 유익하게 나타날 때 지혜라고 합니다. 지혜가 없는 지식은 이론적 학문에 불과하고 그런 비판적인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참된 지혜는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에 근거한 겸손한 지식에서 우러난 것이기에 다른 사람에게 기쁨과 덕과 유익을 줍니다.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는 평화를 사랑하고, 관용하고, 양순하고, 자비와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고, 사람 사이에 평화와 행복을 조성합니다( 3:17,18). 그러나 하늘에서 온 지혜가 없는 사람들은 무지하여 겸손과 온유로 행하지 않고 선한 양심을 버리고 세상적인 정욕에 얽매여 마귀의 온갖 악한 죄악을 따라 사람을 지배, 억압하고 끝내는 분란과 분쟁으로 멸망케 만듭니다.

지혜로운 인도자가 많은 사람을 얻습니다. 지혜는 하늘에 속한 것임으로 지혜자가 사람의 영혼을 위에서 나게 합니다. “위에서란 말은 헬라어 원어성경에서 아노덴”(anothen) 곧 거듭난다는 뜻입니다. 사람이 거듭나는 것은 땅의 방법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늘 위에서 하나님의 성령께서 하시는 초자연적인 역사입니다.

불신 영혼들을 구원시키고 연약하고 육신적인 그리스도인들과 성장한 성도들을 잘 인도할 수 있는 능력은 지혜와 계시의 정신으로부터 나옵니다. 이것이 없거나 이것을 일깨워 주지 않으면 마음 눈이 어두워지고 믿음이 약화되고 주의 선하신 뜻을 모르게 되고 그분의 부르심의 소망과 영광스런 기업과 내세의 온갖 축복을 알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죽으심의 고난을 통하여 삼일 만에 부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바로 만물 위에 위치한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우리 교회는 그의 머리에 연결된 몸으로서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 어떠한 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강력하신 은혜의 생명의 역사하심을 따라 우리 성도들 곧 몸 된 교회에 베푸신 능력과 그 충만하심이 어떠한 것인가를 깨닫지 못하는 지역 교회들이 만일 있다면 그 모임은 겨우 숨만 내쉬면서 잠자는 모임이며 그것을 일깨워주지 못하는 일꾼들은 사역자의 사명을 잃고 있는 소경이요 벙어리나 다름없습니다.

오호라, 아기가 모태에서 나와서 숨을 헐떡이며 울고 있으나 젖도 없고 눈도 감겨 있으니 이 일을 어찌 하리요!

오∼ 주여, 저희로 하여금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교회 안에 나타나신 은혜와 진리로 충만케 하시고, 그 뜻의 경륜을 깊이 깨달아 성령 안에서 하나로 연합, 통일된 교회를 깨달아 참으로 사랑하고,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1:9)

교회를 인도하고 가르치고 섬기는 일꾼들에게 필요한 능력과 지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생깁니다. 진리의 말씀을 떠나서는 아무 힘도 없고 아무 일도 할 수가 없습니다.

교회가 침체기에 빠지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죄로 인하여 타락하고, 사랑이 사라지고, 모임 안에 냉랭한 바람이 불고, 서로 불평하고 싸우고, 예배와 집회에 참석 인원이 줄고, 헌금 액수가 줄어들고, 은혜스런 감동의 메시지가 없고, 모든 것이 클클하고 답답할 때 가장 필요한 것은 우선 장로 형제들부터 무릎을 꿇고 주님의 말씀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긴 훈화적인 설교나 서로 남에게 따지는 비판을 다 버리고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 나 자신부터 살피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회개하라”( 3:2)하시니, 나의 모든 죄와 불신과 불순종을 즉시 고백하고 참회합니다. 개인이나 교회의 영적인 부흥은 항상 어디서나 맨 먼저 회개의 운동이 일어날 때 있었으니 우리 자신을 하나도 숨기지 않고 하나님께 내어놓고 낱낱이 아룁니다.

죽은 행실을 회개하라”( 6:1)하시니, 죽은 불신자들이 세상에서 행하는 생명 없는 죄의 행실과 거듭나지 못한 종교인들이 율법적으로 행하는 거짓된 행실을 다 버리고 오직 믿음으로 은혜와 생명으로 살아 움직이는 영적인 자세로 나아가겠습니다.

미혹하여 진리를 떠난 자를 돌아서게 하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5:19, 23) 하셨으니, 교리적으로 도덕적으로 타락하여 세상으로 돌아간 이들을 그 죄에서 돌이켜 건져주는 회개의 운동 곧 회복시켜 주는 운동이 바로 부흥의 결과입니다.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회개의 운동이 저들에게까지 미쳐 저들이 마음을 찢고 땅바닥에 엎드려 참회하며 주님께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음행과 우상 숭배와 탐욕과 온갖 더러운 악을 버려라. 그곳에서 떠나라. 만지지 말라. 따로 거하라”(고후 6:17, 3:59) 하셨으니, 그 모든 탐심과 정욕과 악의와 비방과 같은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그리스도의 새 사람을 입습니다. 구원 받은 사람이 옛날 옷과 옛 습관과 옛 성격과 옛 취미와 옛 욕망을 버리지 않고 그대로 애용하다니, 얼마나 더럽고 부끄러운 모습입니까?

- 내가 먼저 내 심령의 죄악과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립니다. “처음 믿음과 처음 사랑을 버렸으니 급히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2:4,5) 하셨으니,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돌이킵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먼저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고서 어찌 불신 죄인들에게 회개하고 돌아오라고 외칠 수 있겠습니까.

폭탄이나 지뢰가 작은 불꽃과 작은 자극에서 시작하여 크게 폭발하여 퍼지듯이, 한 사람의 회개로부터 시작하여 그룹으로 옮겨가고 그것이 온 교회로 퍼져갈 때 세상 죄인들까지 자기들의 죄를 참회하면서 주님께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회개하라!” “믿으라!”는 하나님의 살아있고 운동력 있는 말씀 곧 날카롭게 좌우에 날선 검보다 더 예리한 능력의 말씀이 위엄있게 내리칠 때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까지 찔러 쪼개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 신자와 불신자의 마음까지도 그들의 속에 깊이 도사리고 있는 더러운 생각들과 온갖 죄악들이 밝히 드러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심판을 받게 되고 믿음으로 인하여 영원한 속죄를 얻게 됩니다.

신자나 불신자나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읽고, 보고, 듣고, 그런가 하여 기도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상고할 때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고 회복의 기쁨이 빛을 봅니다.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가르치는 이들이 범하기 쉬운 잘못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지 않고 세상의 이야기를 더 많이 전하는 경우입니다. 잠시 비유나 설명이 있을 수는 있으나 하나님의 거룩하신 생명의 말씀은 말씀 그대로 순수하게 증거되어야 합니다. 그 말씀 자체가 능력이요 구원이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말씀 사역자의 메시지가 능력이 있게 하는 방법은 큰 소리로 오래 전하는 것이 아니라, 비록 말씀 전하는 시간은 짧다고 하더라도 그의 평상시의 삶이 성결해야 되고 개인적인 기도와 간구의 시간이 몇 배 더 길어야 하고 그의 말씀을 상고하고 묵상하는 시간이 충분하면 할수록, 그리고 주님과의 영적인 경건의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영혼들은 쉽게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고 주님께로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사역자의 열매는 순간에 맺히는 것이 아니라 그의 전 사역의 생애 기간을 통하여 나타나는 은사(恩賜)입니다. 말씀 사역은 살아계신 성령님의 계시와 감동으로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6: 63).

죄인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전도자나 신자들에게 말씀을 강론하는 설교자가 대중들에게 생명을 부여하고 정신을 각성시키며 삶의 변화와 용기를 줄 수 있는 길은 전파자의 영적인 인격적 감화력(inspirational power)입니다. 이것은 어떤 화술이나 웅변술을 배워서 되거나 청중을 혹하게 사로잡는 마술과 같은 것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죄인들을 회개시키고 신자들을 감화시키는 능력은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는 자의

(1) 영력에 의한 것입니다. 그 사람의 영력은 거듭날 때 성령님이 내재하시고 그가 계속 하나님의 뜻을 따라 말씀대로 순종할 때 성령의 충만하심 가운데서 얻어지는 능력입니다. 하나님께서 영적인 사람에게 주시는 능력이 바로 영력입니다.  온전히 성령님에 의하여 살아가는 인도자 내지 사역자들이 그리스도와 그의 복음과 진리와 영적인 사람들을 하나님의 계시된 말씀 안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증거할 때 초자연적 감화력과 영적인 능력을 전달하게 되고 깨달음과 새 변화와 밝은 빛을 비춰주게 됩니다.

성령님으로 충만하거나 영력을 갖게 되면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할 수 있고 또 하나님의 은혜와 사정과 내세의 축복 등을 달게 됩니다.  신령한 자는 신령한 말씀을 하게 되고 신령한 일을 분변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일에 주님의 이름으로 행하고 모든 일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신령한 자는 성령님의 뜻과 일과 인도하심을 받게 되고 범사에 영적으로 판단하며 성령의 열매들을 맺어 갑니다.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말씀대로 행하는 복음 전도자가 외칠 때 영혼들이 돌아와 구원을 받으며 그런 말씀의 사역자가 설교를 할 때 성도들의 심령의 눈이 뜨이고 새 각성과 성장과 부흥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것은 초자연적인 능력이며 무의식적인 감화력입니다.

(2) 그리스도인의 감화력과 능력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사적인 것입니다만, 그것을 깨달아 알고 믿고 순종하고 사랑으로 봉사할 때 나타나는 인격적인 친화력(親和力)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권능은 하나님께 속한 것으로써 그리스도의 마음과 인격을 닮은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신령한 성품이 다른 이들에게 감화력 있는 영향을 끼칩니다. 신령한 생활을 하는 성도나 능력있는 복음 진리의 사역하는 종들을 만났을 때 그들에게서 나타나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겸손이 큰 감동과 감화를 인격적으로 주고 있습니다. 세상적인 지도자들은 사람들 위에서 높아져 자고한 자세로 내려다보고 있으나 그리스도의 성품을 본받은 참된 인도자들은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 밑에서 겸손히 기쁨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이런 사랑과 희생의 봉사 정신과 그의 거룩한 생애가 많은 사람들을 감동 감화시키기에 충분합니다.

사람들을 섬기시려고 오신 우리 주님의 생애와 인격과 그분의 구속적인 최후의 희생이 얼마나 크게 위대한 감동과 감화를 온 인류 죄인들에게 역사 이래로 끼치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사역에는 하나님의 권세와 감화력이 넘쳐서 죄인들을 구원 시키시기에 족했고 병자들과 가난하고 억눌린 자들을 죽음의 어두운 구덩이에서 구출하여 살려냈습니다.

사도 바울의 생애와 인격이 맡은 사람들에게 큰 감화를 주고 큰 교훈을 준 것은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0:24)고 말씀하신 그의 사랑의 희생 정신이었습니다.  그는 실제적인 사랑과 봉사의 모범을 보이면서 살았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일꾼이 된 표는 많이 견디는 것과 곤란과 궁핍과 고난과 매 맞음과 갇힘과 요란한 것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과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어 의의 병기로 좌우하고····”(고후 6:47) 이런 것이었고 또한 사도의 표 된 것은 내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 이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고후 12:12)고 증거하였습니다.

이것으로 보아 감화력 있는 능력이란 천태적으로 하나님의 성령께서 말씀을 믿는 자에게 주실 뿐만 아니라, 생태적으로 진리의 말씀대로 실천하고 노력하고 사랑하고 고난 당하고 섬기고 희생하고 간구하고 인내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모든 능력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지만 모든 능력을 받고 깨닫는 것은 사람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한한 은혜와 진리와 축복과 능력을 주셨는데 그것이 우리의 것이 되기 위하여는 우리는 그것을 첫째로 믿고 의지하는 것이요 둘째로는 그것을 행하고 본받고 배우고 노력하고 꾸준히 그렇게 되고자 애쓰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믿으려는 의지와 생각하는 머리를 주셨고 동시에 상한 심령과 움직이는 수족과 지혜와 총명까지도 주셨습니다

권세와 능력과 힘은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사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보고 체험하고 나타내고 필요로 하는 것은 사람입니다.

능력은 믿음으로 행하는 그리스도인의 표시입니다. 능력은 내적인 생명의 외적인 표현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자에게 주시는 구원입니다. 십자가의 도를 믿고 구원을 받은 우리는 지혜와 지식을 얻게 되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옷 입게 되었습니다. 오직 위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임을 깨닫습니다.

교만한 자와 세상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능력이 없습니다. 지금은 거룩한 능력을 상실한 시대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의 말씀에 생명과 능력이 있습니다. 사람의 말에나 지식에는 능력이 없습니다. 오직 믿는 자와 순종하는 자에게 능력을 주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특히 가난하고 무식하고 천한 자들이 많이 구원을 받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무한하심을 드러내기 위하심이요, 귀중한 보배를 질그릇에 가진 것은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 인간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하심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약한 데서 온전해 집니다. 우리에게 성령님을 주시고 진리를 깨닫게 하시며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시고 우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능력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라 오직 듣고 믿고 순종하므로 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는 우리 속에서 강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이 얼마나 큰가를 깨닫기를 원하십니다.

할렐루야! 우리의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드립니다. 믿는 우리들을 주님의 은혜와 말씀과 성령님과 그의 이름으로 능력있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을 따라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이길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주님께 존귀를 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께 간절히 원하는 것은 우리 모든 교회와 모든 일꾼 된 인도자들이 하나같이 신령한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워주시고 성도답게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모든 선한 일에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깨달아 아는 지식이 점점 자라기를 바라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힘을 통해 오는 모든 능력으로 강해져서 모든 일을 기쁨으로 참고 끝까지 믿음으로 견디게 하시며 성령 안에서의 큰 확신으로 살게 하시며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과 그 축복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 주신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1:912, 살전 1:5).

나에게 능력을 주신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께 내가 감사를 드리는 것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겨주셨기 때문입니다”(딤전 1:12).

 

(1997 12월호)

 

'횃불 > 1997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께서 재림하시는 날에  (0) 2014.08.18
그리스도를 만난 윌리  (0) 2014.08.18
벌레만도 못한 나를  (0) 2014.08.18
말씀의 올바른 해석(12)  (0) 2014.08.18
노아 - 그의 생애와 그 시대  (0) 2014.08.18
네 행복을 위하여  (0) 2014.08.18
그리스도를 만난 윌리  (0) 2014.08.18
주께서 재림하시는 날에  (0) 2014.08.18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