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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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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명령(단수 계명)

로빈 매키온

14:31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의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요한복음의 특징 중 하나는 세상이라는 말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요한복음에서 67번이나 언급합니다. 14장 초반에 보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에서 세상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을 봅니다. 또한 1:10에도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라고 하였습니다. 세상을 그 아드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여기서는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고 했습니다.

17:21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세상이 아버지께서 아드님을 보내신 것을 믿게 하기를 원하셨습니다.

23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세상이 믿기를 원했습니다. 세상이 아버지께서 아드님을 보내신 것을 믿기를 원하셨습니다.

세상이 알기를 원하는 것이 또 하나 있는데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을 세상이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아버지께서 명하시는대로라는 이 말씀은 성경에서 딱 한번만 나오는 말씀입니다. 요한복음에서는 54번이나 사랑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이란 말이 여기 처음으로 한번 나옵니다.

첫번째 말씀드릴 것은 요한복음 13장에서 17장까지는 사랑과 관련된 말씀이 8번 나옵니다. 연필과 종이로 체크를 하면서 살펴보면 8번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입니다.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여러분이 아버지께서 아드님을 사랑하신 것도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3:35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심으로라는 말씀을 읽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심으로 모든 것을 아드님에게 주셨다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5:20에도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심으로

그러나 여기서는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을 세상이 알기를 원했습니다. 여기서 생각할 질문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에 대해서 무엇이 가장 위대한 표현이겠습니까? 이것을 마음에 두기 바랍니다. 세상으로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을 알게 하려 함이로라라는 뜻인데(우리 성경에는 아버지의 명하신대로이지만 영어에서는 아버지께서 나에게 계명을 주신대로) 아버지께서 나에게 계명을 주신대로 내가 아버지를 사랑했다는 뜻입니다.

이 구절의 마지막 문장을 보면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다락방 가르침을 끝내는 자리입니다. 아버지께서 명하신 대로 여기서 내가 한다는 것은 행동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마지막 부분을 보면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고 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가자 내가 하겠다는 뜻이 됩니다.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행하는(내가 한다-영어) 이 두 동사는 서로 분리 될 수 없습니다. 내가 하는 것은 내가 사랑하는 것을 증거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이것은 행하는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랑은 행동이 없으면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다시 보면 여기서 아버지를 분명히 두 번 언급합니다. 물론 요한복음에서는 114번 아버지가 언급됩니다. 이 복음은 실로 아버지의 복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을 주목하기 바랍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한 계명을 주신대로 이 계명이 단수인 것을 주목하기 바랍니다. 아버지께 무언가를 요구하시는데 이 단수 명령이 무엇입니까? 이 계명은 아버지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계명이 아닙니다. 우리 성경에는 제자들에게 주신 계명이 단수인데 영어에서는 전부 복수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의 계명은 단수입니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15:10절을 보면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앞에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영어에서는 이 계명이 복수로서 계명들입니다. 또한 이것이 과거시제인 것을 주목하기 바랍니다. 다른 말로 하면 공적인 사역이 끝이 났습니다. 우리 성경은 지켜에서 시제가 보이지 않지만 영어에서는 계명을 지켰기 때문에라는 의미입니다. 12절에서 공적인 사역이 끝났습니다. 이제 더 이상 세상을 말하지 않고, 세상에 대해서 말하는 것보다 주님께 속한 자들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10절의 과거 시제는 공적인 주님의 사역이 끝났음을 의미합니다. 아버지께서 주신 모든 계명들을 이미 다 이루셨습니다. 이제 한 계명만 남아 있습니다. 15:10이 과거시제인 것을 마음에 두고 14:31의 시제는 현재임을 마음에 두기 바랍니다. 아버지께서 명하신 대로 행하는에서 이 행하는의 시제가 현재입니다. 앞에 놓여 있는 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행하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므로 행하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실행하므로 증거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을 세상이 알겠습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그 이야기 속에, 복음 속에, 이미 세상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십자가의 이야기가 이미 전달되었습니다. 사랑하므로 내가 행한다는 것을 마음에 두기 바랍니다.

14:21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이것이 바로 내가 한다는 것입니다. 계속 이어지는 것을 보면 나를 사랑하는 자는 21절을 이렇게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내가 행하는데 그 이유는 내가 사랑하기 때문이다라고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이것이 바로 내가 하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는 이것이 바로 내가 사랑하는

23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라고 했습니다. 내 말을 지키리니 이것이 내가 행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31절에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는데 아버지께서 주신 계명대로 내가 행한다. 마지막 일어나 여기를 떠나자는 부분을 먼저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곧 행하기를 원하시는 것으로 제가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미 명하신대로 행하기를 결심을 하셨습니다. 일어나서 바로 떠나자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이것을 서둘러서 적용시키시는 것입니다. 곧 십자가에 못박히셔야 됩니다. 대단히 엄숙한 일이지만 그것을 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이것이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증명하는 것이었습니다.

10장에는 달림에 대한 말이 나와 있습니다. 이것도 계명인데 단수입니다. 11절에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여기 명령이 무엇입니까?

15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고 했습니다.

17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중심 구절은 18절입니다.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어떻게 시작하는가를 다시 보면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목숨을 빼앗는 것을 말합니다.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여러분이 아시는대로 사람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지 않았습니까? 그것은 사실입니다. 마치 빼앗는 것처럼 못을 박았기 때문에. 이것을 자세히 조사해 보면 사람들이 못박아 죽인 것처럼 보이지만 주님은 스스로 자원해서 목숨을 버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여러분이 알기를 원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십자가에서 주님이 나를 위해 돌아가셨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구원을 받습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고. 주님께서는 우리들을 위해 죽으신 것 이상의 일을 여기서 하셨습니다. 다시 18절을 보면 그것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마지막 문장을 보면 이 계명은 단수입니다.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이 말씀이 명백하게 그 계명이 무언인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목숨을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들을 위한 사랑으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은 틀림없습니다. 또한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여기서 천명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아버지의 명령에 따라서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이 말씀이 우리들에게 큰 도움을 줍니다.

2:8에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죽기까지의 복종이 무엇입니까? 그는 이전에 순종했던 것과는 다른 순종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항상 아버지를 순종하셨습니다. 이전에는 이와 같은 순종을 아버지께 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깊숙하게 순종의 깊이로 나아가도록 원하는 순종이 이전에는 없었었습니다. 세상이 이것을 알기를 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순종하시되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한 것입니다.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그냥 죽기까지 순종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물론 죽은 것은 틀림없습니다. 물론 아버지에 대한 순종이었습니다. 그 순종은 아버지에 대한 순종이었습니다. 죽기까지 그것도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우리들에게 나타낸 사랑뿐 아니라 더 큰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거기서 나타내셨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그저 죽는데 까지만 나간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 죽는데까지 나아갔던 것입니다. 이 계명을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이 겟세마네 동산으로 가게 되면 유다가 배반하기 위해서 거기에 도착을 했습니다. 베드로가 서둘러 행동을 취한 것을 아실 것입니다. 대제사장의 종의 귀를 잘랐습니다. 주님께서는 그것을 꾸짖으셨습니다.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은 아버지께서 주신 것을 내가 행하지 않겠느냐?고 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께서 주시는 잔을 마시지 않겠느냐? 아버지께서 마실 잔을 주셨고, 행할 계명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 잔을 마셨고, 그 명령을 행하셨습니다. 아버지의 명령(계명)이 바로 이것입니다. 죽음을 택하셨을 뿐만 아니라 십자가에 죽기까지 택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세상이 주님께서 아버지를 사랑하시는 것을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들은 적이 없는 놀라운 이야기가 아닙니까! 십자가의 이야기가 말이죠. 우리들을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떡과 잔을 놓고서 아침에 이와 같이 모였습니다. 우리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주님에게 순종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 있는 영광이 어떤 영광입니까? 주님을 찬송하는 아름다운 찬송을 합니다. 찬송을 택하는 것은 놀랍습니다. 형제들이 감사를 드렸습니다. 질문이 이것입니다. 이렇게 드린 찬송과 기도가 우리의 삶에 적용이 됩니까? 주님께서는 내가 아버지를 사랑함으로 아버지가 명한 명령을 내가 수행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우리가 확증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증거로 말이죠. 우리의 말씀에 대한 순종을 좀 더 강화시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저는 여러분에게 말씀을 드립니다. 너무 길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제 마음 속에 있는 것을 강조하고 싶을 따름입니다. 제가 내가 사랑함으로 행한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까? 이런 식으로 예를 들어봅시다. 뉴질랜드에서 복음을 전한 어떤 분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 40세 되는 분입니다. 칼론이라는 사람이 구원을 받았다는 말을 제가 들었습니다. 제 마음 속에 떠오른 것은 첫번째로 갈 2:20 아드님이 나를 사랑해서 죽으셨다는 말을 칼론에게 했습니다. 그 말씀을 나누고 저는 아일랜드로 돌아갔습니다. 2주 후에 편지를 받았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어떤 자매님이 칼론의 이웃에 사는 분이었습니다. 복음을 들었습니다. 제가 떠난 다음에 칼론이 이웃집에 사는 자매님에게 말하기를 제가 받을 수 없는 말을 로빈 매키온이라는 사람이 저에게 주었습니다. 칼론이 말하기를 나는 아드님이 나를 위해서 죽었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을 사랑한 것을 내가 이해할 수 없습니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것을 받을 수 없다고 말을 했습니다. 열흘이 지난 후에 그 자매님의 집을 칼론이 찾아와서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 자매님이 칼론의 얼굴을 보니까 이미 구원받은 사람의 얼굴이었습니다. 그는 매우 행복해 보였습니다. 나에게 무슨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마가렛 씨 저는 구원받았습니다. 어떻게 구원받았는지 들어와서 말해보십시오. 하나님의 아드님이 나를 사랑해서 돌아가셨습니다. 여기에 요점이 있습니다. 칼론은 그 순간에 주님을 사랑했습니다. 얼마 있지 않아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또한 지역교회의 교제에 동참했습니다. 그래서 칼론이라는 형제님은 말할 수 있습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함으로 내가 행한다.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사랑한다는 증거입니다. 우리는 또한 왜 사랑하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 2 1() 전주남부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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