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cent Post

theWord Bible Software

Category

2014. 12. 16. 10:15 횃불/1999년

영원한 구원(6)

H. p. 바커

하나님의 보호하심

성경은, 죄의 형벌로부터 구원받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분명하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구원 얻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다만 믿음으로 구원 얻을 수 있을 뿐입니다. 또 성경은 구원을 얻은 자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는다고 가르칩니다. 구원이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 사실이며, 또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자들을 보호하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이 사실이라면 우리의 구원은 영원한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우리가 구원을 놓친다는 것은 곧 하나님께서 실수하셨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너희 속에 확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1:6).

하나님이 일을 시작하시고, 또 그 시작하신 일을 이루십니다. 구원은 주님에게서 난 것이기 때문에 꼭 이루어져야만 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이시기 때문에 그분은 우리의 믿음의 완성자도 되셔야만 합니다.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3:3)

하나님이 우리의 생명을 보호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감취어졌습니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죽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8: 31,32)

지옥에 떨어질 수밖에 없던 죄인을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이 그의 자녀들을 다시 버리신다면, 어찌 그 하나님을 우리를 위하시는 하나님이라고 할 추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실 수 없다면 어떻게 그런 막대한 값을 지불하셨겠습니까? 하나님은 이미 가장 고귀한 값을 지불하셨습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7:24,25)

여기에 나타난 온전히라는 말과 요한복음 13:1에 나타난 끝까지라는 말은 같은 말에서 번역된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가장 비천한 자리까지 내려 오셨을 뿐만 아니라 온갖 고난과 시험과 연약함에서 모든 신자들을 건져내시고 성공을 거두게 하시므로 그리스도 재림 때에 흠 없이 서게 하여 주실 수 있는 분입니다.

H. A. 아이언사이드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예수님이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다는 말씀은 여기에서 예수님이 단순히 모든 죄악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다는 사실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사실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우리는 영원한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예수님은 우리를 지키시기 위하여 지금도 살아계셔서 그가 시작하신 일을 완성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13 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8:35-39).

 

요한복음 3:36에서 우리는 아들을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진노가 머문다는 말씀을 보았습니다. 만약 구원을 한 번 받은 사람이 그 구원을 잃어버리는 일이 있을 수 있다면 그 말은 나아가서 한 번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자가 되었던 사람이 그 사랑을 박탈당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되는 일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로마서 8:35-39에 나타난 확고부동한 말씀을 볼 때 이와 같은 불행은 결단코 일어날 수 없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무엇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특별히 강조된 것을 말하라고 한다면, 그것은 곧 사람이 하나님의 영원하신 사랑의 대상이 된 후에는 거기에 어떤 변화도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이라고 말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사실을 그 얼마나 확고부동하게 천명하셨습니까! 사망, 생명, 천사들, 권세자들, 현재 일이나 장래일, 능력, 높음, 깊음, 이와 같은 모든 것들의 범주에 속하지 아니하는 것이 이세상 어디에 있겠습니까? 이 모든 것들은 하늘 나라와 땅과 지옥에 있는 모든 것들을 다 포함하는 것이며 현재 일이나 장래의 일을 모두 포함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 가운데 그 어느 것 하나도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끓을 수 있는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6:39,40).

 

그리스도가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자들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는 바로 그것이, 아버지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날에 저희를 다시 살리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와 같은 그리스도의 말씀보다 더 확실한 말씀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6:44)

 

오직 하나님께서 이끄는자들만이 그리스도에게 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자기에게로 오는 이들을 살리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마지막 날에 살아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그리스도께로 오지 아니하였기 때문에 살아나지 못한 것입니다.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17:11)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그에게 주신 자들을 보전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와 같은 기도를 하시고 계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예수님의 기도는 꼭 응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저희 말을 인하여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17:20,21)

예수님은 이 기도에서 그분의 제자들을 비롯한 모든 신자들을 다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만약 구원받은 자들 가운데 단 하나라도 구원을 다시 놓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곧 예수님의 기도가 온전하게 응답되지 못하였다는 의미가 됩니다.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10:14).

그리스도께서 이루어 놓으신 단 한번의 역사(役事)가 영원히 온전케 하는 비결이 되었습니다.

구약시대의 제사는 그 경배자들을 온전케 할 수가 없었으므로 저들은 계속적으로 제물을 드려야만 했습니다( 10:1-3). 그러나 그리스도의 제사는 온전한 것이었으므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습니다. 단 하나의 온전한 제사만이 요청되었기 때문에 거기에는 새로운 죄가 나타날 때마다 제물을 드릴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영원히 온전케 된 자들이 다시 구원을 잃어버리는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11:29)

영생은 하나님의 은사(선물)입니다( 6:23; 10:28). 구원은 하나님의 은사(선물)입니다( 2:8). 의는 하나님의 은사(선물)입니다( 5:16,17). 성령은 하나님의 은사(선물)입니다(살전 4:8). 로마서 11:29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은 은사들(선물)을 도로 빼앗아가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진실로 구원을 받은 사람은 누구든지 이미 이와 같은 은사들을 소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제부터 항상 이 은사들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이와 같은 은사를 주신 것을 후회하시지 않는다고 말씀하신 것이 사실이라면 하나님께서 이 은사들을 도로 빼앗아 가신다는 것은 모순이 될 뿐만 아니라 그것은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분으로 만드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이는 너희가 그의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구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케 되어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시리라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고전 1:4-9)

이상의 말씀은 과연 고린도 교인들과 같이 문제가 많았던 사람들에게 베풀어진 말씀일까 하는 의문이 생길 정도입니다. 고린도 성도들에게 있었던 문제들을 아래에 서 봅시다.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고전 3:3).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고전 5:1)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고전 1:11)

형제가 형제로 더불어 송사할 뿐더러”(고전 6:6)

너희 중에 분쟁이 있다 함을 듣고”(고전 11:18)

이와 같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들을 향하여 아무 차별 없이 다음과 같이 기록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너희가 그의 안에서 모든 일에‥‥ 풍족하므로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시리라

 

구원을 놓칠지도 모르는 위험에 처해있는 죄인들을 향하여 어떻게 이와 같은 확고한 말씀을 기록할 수 있었던가? 이 물음에 대하여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때문이며(고전 1:4), 또 그것은 하나님이 미쁘시기 때문이고(고전 1:9), 또 그리스도께서 끝까지 저희들을 견고케 하시기 때문입니다(고전 1:8)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고린도전서 1:8에서 주님이 우리를 지켜주신다는 말씀을 주목하여 봅시다.

 

주께서 너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시리라”(고전 1:8)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6:37)

 

어떤 사람들은 말하기를 만약 우리들이 참고 견디지 못하면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내어 쫓을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느 쪽 말이 옳습니까?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벧전 1:3-5)

 

우리는 하늘에 간직된 기업을 얻었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이 기업을 하늘에 간직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직접 우리를 위하여 기업을 간직하시는 일에 어떤 착오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구원을 놓칠지도 모르는 그런 가능성이 있다면 어떻게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기업을 간직하실 수가 있으시겠습니까? 실상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를 위하여 그와 같은 기업을 간직하실 수가 있으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습니다.

 

이를 인하여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나의 의뢰한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나의 의탁한 것을 그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딤후 1:12)

헬라어 성경 연구가들은 여기에서안전하게 지켜주실 줄 믿고 내가 의탁한 것이라는 의미로 해설하였습니다. 우리가 안전하게 지켜주실 줄 믿고 주님께 의탁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곧 우리들의 구원이며 우리들의 영혼과 우리 자신과 우리의 영원한 미래입니다!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딤후 4:18).

우리를 건져내시고 구원하여 주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살후 3:3)

우리를 지키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즐거움으로 서게 하실 자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만고 전부터 이제와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24,25)

우리는 우리 자신을 거침이 없도록 보호할 수 없습니다. 우리를 그렇게 보호하여 주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10:27-29).

헬라어 성경은 여기에서 빼앗을 자를 단순히 사람만을 가리키는 말로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이 말은 사람이나 천사나 사단이나 그 무엇이라도 구원받은 사람을 그리스도의 손에서 빼앗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말은 더 나아가 구원받은 사람 자신까지도 스스로를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위의 구절 말씀에서 요약한 다음의 사항들을 주목하여 봅시다.

 

생명은 그리스도께서 주신 것입니다. 그 생명은 영원합니다.

그 생명을 받은 자들은 멸망하지 않습니다.

아무도 저희를 그리스도의 손에서 빼앗을 수 없습니다.

아무도 저희를 하나님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을 수 없습니다.

 

이상의 말씀들이 진실한 것이라면, 우리는 영원한 보증을 받은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내 양은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라고 말씀하신 것은 조건이 붙지 않은 말씀이며 궁극적인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오직 단순한 믿음으로 받아들여져야 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받아들여져야 합니다. <다음 호에 계속>

 

(1999 5월호)

 

'횃불 > 199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간아, 정직하라(2)  (0) 2014.12.29
노아, 그의 생애와 그 시대(21)  (0) 2014.12.29
진실  (0) 2014.12.16
열심을 품고  (0) 2014.12.16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0) 2014.12.16
선택과 예정  (0) 2014.12.16
하나님 아버지와의 교제  (0) 2014.12.16
도망친 노예(종)(6)  (0) 2014.12.16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