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Post

theWord Bible Software

Category

도널드 암스트롱

아말렉 - 평생 육신과의 싸움

출애굽기 이야기는 놀라운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이전 장들에서 하나님은 구원자를 일으키시고 재앙 속에서 그분의 능력을 보여주셨고, 보호받는 맏아들을 넘어가시고, 가나안으로 향하는 첫 걸음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속박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홍해에서 적들을 다루셨습니다. 그들이 모세의 노래를 부른 것도 당연합니다(15). 그들의 구원은 얼마나 대단한 것이었습니까!

 

우리 또한 갈보리에서 하나님의 어린양과 그분의 희생을 통해 속박에서 해방된 우리의 구원을 생각하면서 경이로움으로 가득 찼습니다. 우리는 영원한 노래인 구속의 기쁨을 즐깁니다( 5). 그것이 우리의 모든 문제가 끝났다고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우리는 여전히 배워야 할 큰 교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게 있어 그 교훈 중 하나는 구원을 받았다고 해서 공격에서 면제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들의 여정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만나를 먹고 바위에서 나오는 물을 마시는 것뿐만 아니라 어려움에 직면하여 인내를 필요로 하는 여행이었습니다. 그 어려움 중 첫 번째는 아말렉의 공격이었습니다.

 

공격의 원인

그 역사는 250년 전 에서의 손자가 첩인 딤나에게서 태어난 아말렉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의 이름은 골짜기에 사는 자를 의미하며 강력한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발람은 아말렉 족속을 나라들의 으뜸[, 우두머리]”( 24:20)이라고 묘사했습니다. 따라서 아말렉은 육체뿐만 아니라 타락한 육체에 대해서도 우리에게 말합니다.

우리는 영으로 태어나기 전에 육신으로 태어났습니다. 육체는 구원으로 그치지 않고 우리가 몸 안에 있는 한 우리와 함께할 것입니다. 그것은 결코 제거되거나 개혁되지 않았으며 모든 오래된 욕망과 야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울은 육체의 진정한 성격의 결과를 다음과 같이 상기시킵니다, 간음, 음행, 더러움, 호색(관능), 우상 숭배, 술수, 증오, 불화(투쟁), 경쟁(질투), 분노(노여움), 다툼, 분쟁, 선동, 이단(파벌), 시기, 살인, 술 취함, 비방 등( 5:19-21). 이러한 모든 죄의 뿌리는 우리 각자의 내면 깊숙이 자리잡고 있으며 기회가 주어지면 스스로를 드러낼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격의 대상

이스라엘 백성은 빵과 물이 부족하다고 불평하면서도 주의 명령에 따라모세가 그들을 인도하는 길을 따라 ​​움직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아말렉의 공격에서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길에서 순종하며 하나님과 교제한다고 해서 우리가 육체의 공격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아닙니다. 때때로 우리의 가장 영적인 순간에 우리의 육적인 생각이 우리의 주의를 산만하게 하고 슬픔과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는 바람에 우리의 즐거움이 방해받을 때가 있습니다.

 

공격의 신속함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집트에서 출발한지 아마 30~40일 밖에 되지 않았을 정도로 길에 나선지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구원의 노래가 거의 끝나지 않고 만나와 물을 받았을 때 적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도 구원의 감격과 여정을 위한 하나님의 풍성한 공급을 누리기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육신이 이미 활동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왜 구원받았다면 그런 생각과 욕망이 우리 마음 속에 떠오르는지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말하자면 허니문 기간은 없으며 육신과의 싸움은 곧바로 시작되어 평생의 투쟁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공격의 현장

이집트와 홍해를 벗어난 이후, 그들은 결국 수르 광야에 들어가 르비딤(“휴식처라는 뜻)에 도착했습니다. 파라오에게서 벗어난 그들은 최근의 사건 이후에 휴식과 평온의 시간을 기대했을 것이며 어떤 문제, 특히 또 다른 공격을 기대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는 마태복음 11:28에 언급된 안식을 기뻐하지만, 우리의 상황이 아무리 고요하고 평온하더라도 여전히 육신의 공격을 예상해야 합니다.

 

공격의 전략

아말렉의 공격은 잔인한 전략이었습니다. 40년 후 모세는 이집트에서 나왔을 때 아말렉이 행한 일을 이스라엘에게 상기시켰습니다. “너희가 이집트에서 나올 때 아말렉이 길에서 네게 행한 일을 기억하라. 그가 길에서 너를 만나 네가 약하고 피곤할 때에 네 뒤를 치되 곧 네 뒤에 떨어진 약한 모든 자를 쳤나니”( 25:17-18). 육신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가장 취약하고 약한 곳에서 보이지 않는 방향으로 공격합니다.

 

공격의 억제

아말렉은 싸워서 정복되어야 했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실패와 패배를 의미했습니다. 우리도 육신과 싸워야 할 것이지만 이스라엘이 홀로 싸운 것이 아님을 보는 것은 고무적인 일입니다. 그들에게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산꼭대기의 사람모세

언덕 꼭대기에 있는 사람이 골짜기에 있는 그들을 감독하면서 그들보다 앞서 광야를 헤쳐나간 것을 보는 것은 귀중한 일입니다. 그는 또한 그들을 홍해를 건너 종살이에서 벗어나게 하고 노래를 주었으며 그들의 여정을 준비했습니다. 그는 언덕 꼭대기에서 하나님의 지팡이를 들었습니다. 그들이 승리하려면 산 위에 하나님의 능력을 가진 언덕 위의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우리는 훨씬 더 높은 산인 하늘을 바라보며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분을 바라봅니다. “이제 하늘 그 자체 안으로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느니라”( 9:24).

 

골짜기의 사람여호수아

여호수아는 전투를 이끌고 아말렉의 힘을 꺾기 위해 모세에 의해 보내졌습니다. 주님은 내가 아버지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15:26) 성령님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모세와 여호수아는 모두 아말렉을 이기기 위해 필요했습니다지팡이를 든 모세와 칼을 든 여호수아. 또한 우리에게도 영광 가운데 부활하신 주님과 그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의 자원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갈등을 견디고 육신을 이길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모세의 손은 해가 질 때까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해가 저물고 우리가 영광에 들어갈 때까지, 항상 우리를 위해 산 위에는 손을 높이 든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공격의 이어짐

모세는 주께서 아말렉과 대대로 싸우리라”( 17:16)고 말씀하셨고, 그 후 하나님께서는 아말렉이 그들에게 행한 일을 잊지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 25:17). 나중에 사울 왕은 아말렉(아각)을 물리치지 못했고 그의 왕국은 멸망하고 아말렉 사람에 의해 그의 목숨을 빼앗겼습니다(삼하 1:8-10). 몇 년 후 에스더서를 보면 옛 적들인 아각 사람 하만으로 여전히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삶은 육신에 의한 지속적인 패배가 아니라 인내하는 삶이어야 합니다. 우리 안에는 육신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인 성령님이 거하시고 있음을 기억하며 위를 올려다 보며 위대한 대제사장인 옹호자를 바라보길 바랍니다.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