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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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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찬에 참여하는 신자들을 보고 아들이 아버지에게 와서 이 의식에 대해 성경이 가르치는 것을 배우고자 하는 소망을 표현했을 때, 아버지는 “이 예식이 무엇을 뜻하나이까?”라는 출 12:26의 말씀을 상기한다. 아버지는 뭐라고 할 것인가? 복음서에서 제정되고 있는(눅 22:19) 신약성경의 교리의 원리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사도 행전에서 실행되고(행 2:41-42, 20:7) 서신에서 설명되었다(고전 11:20-34).

아버지는 자신의 성경을 펴고 그들이 현재의 관행으로 성경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으로 현재의 관행을 판단하기 위해 연구에 접근해야 한다고 다시 말한다. 그들은 다음과 같은 제목아래 접근하기로 동의한다. 주님께서 세우신 선례, 초대교회의 실행, 떡을 떼는 목적, 집회 준비, 등이 그것이다.

주님께서 세우신 선례

그들은 누가복음 22:19-20으로 돌아가 복음서의 병행 구절과 고린도전서 11:23-26으로 향한다. 그들은 유월절이 끝나고 유다가 즉시 광야로 나갔을 때 주님이 “배반당하신 바로 그 밤에 떡을 집으시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는 한 민족을 이집트의 속박에서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어린양의 더 큰 희생을 통해 죄의 족쇄에서 해방되는 특별한 기념을 제정했다. 그분은 제자들에게 “나를 기억하여 이것을 행하라”(문자 그대로)고 말씀하셨다.

초대 교회의 실행

그들의 묵상에서 아버지와 아들은 사도행전이 실제로 '양떼의 발자취'라는 것을 기억하고 그래서 그들은 주님의 명령이 실제로 사도적 신자들에 의해 충실하게 행해졌는지 보기 위해 그 책을 정독한다. 그들은 먼저 사도행전 2:41-42로 돌아가 예루살렘 교회의 일곱 가지 특징을 발견한다. 그들은 말씀(회심)을 받고, 침례를 받고 (고백), 그들에게 더해졌으며(소명된 무리), 그들은 사도들의 교리 안에서 끈기 있게 노력했다(일관된 행동), 교제(친교), 떡을 떼는 것(그리스도에 대한 묵상)과 기도(아버지께 드리는 부르짖음).

“그들은 떡을 떼는 것을 계속했다.” 주님의 요청을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어떤 것도 방해할 수 없었다.

다시 사도행전 20:7에서 제자들은 주간 중 첫날에 모여 떡을 떼었다. 그 구절에서 바울은 성도들의 모금을 위해 주의 첫날(고전 16:1)에 모금을 드린 것과 같이 이것이 그들의 관습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음이 분명하다.

그 아들은 초대교회가 매주 첫날 이 의식을 부지런히 수행했다고 결론지었다.

떡을 떼는 목적

그들은 모든 구절을 공부하면서 의식에 대한 여러 목적이 있다고 결론을 내린다.

1. 그것은 주님의 뜻을 순종하는 행위이다.

아들은 “이것을 행하여…”라는 말을 읽었다. 그는 다른 어떤 것도 필요하지 않으며 다른 이유가 없다. 왜냐하면 그는 젊은 신자로서 “나는… 예수라”는 말을 들었던 사울은 살아계신 그리스도에게 감명을 받았으며 그의 말로 절대적인 헌신을 보여주었다. “주여, 내가 무엇을 하기 원하시나이까?”

2. 마음으로 다정하게 부르는 것이다

“… 나를 기억하기 위해”. W.E.바인은 '기억'이라는 단어의 생각이 참으로 마음에 대한 애정 어린 부름이라고 지적한다. 아들은 감명을 받고 이 예배의 중요성에 들어가면 구주에 대한 그의 애정이 다시 불타오르고 구원의 대가를 기억하게 되며 그의 혼 안에서 예배가 다시 깨어날 것임을 알게 된다.

3. 갈보리의 선포다

“주의 죽으심을 선포한다…”. 그들은 바인의 사전을 다시 찾았고 ”선포하다”(KJV)라는 단어가 여러 곳에서 '설교'로 번역된 것과 동일한 단어임을 발견했다(고전 9:14 및 골 1:28). 아들은 주의만찬이 정말 복음집회인지 묻고 그리스도의 죽음에 관한 모든 진리를 어떻게 설명하는지 들었다. 어떤 사람이 앉아서 관찰하면서 그는 참으로 신자들이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다”고 선포하는 것을 실제로 듣고 있다.

4. 친교의 올바른 인식이다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함께 참여하는 것(친교)이 아니냐? 우리가 많아도 한 떡이요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그 한 떡에 참여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라”(고전 10:16-17). 그들은 떡이 그분이 고통을 겪으신 주 예수님의 육체의 상징일 뿐만 아니라 그들이 회심하게 된 교제를 상징한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5. 은혜로운 언약의 확신이다

“이 잔은 너희를 위하여 흘린 나의 피로 세우는 새 상속 언약이라”(눅 22:20). 그들은 갈라디아서와 히브리서의 위대한 주제 중 하나가 언약의 변화라는 것을 상기시킨다. 이전의 언약은 황소와 염소의 피에 기초한 것이지만 이 언약은 주 예수님의 피에 대한 더 나은 언약이다. 그분의 피는 새 언약의 복된 바탕이기 때문에 떡과 포도주의 순서는 고전 10:16-17에서 반대로 되어있다.

6. 그분의 재림에 대한 기대

“… 그분께서 오실 때까지”. 그들은 만찬이 감사함으로 골고다를 뒤돌아보고 기대하면서 영광을 향한 것으로 본다. 그분의 임재 안에서 그분의 백성은 그분의 얼굴을 볼 수 있도록 더 이상 상징물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다. 아들은 만찬이 이 세상으로부터 하나를 잃어버리고 영원한 현실로 그분을 확보하는 효과를 가져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주의만찬을 위한 준비

이전 언약에서는 일년에 세 번 모든 남자가 주님 앞에 나타나도록 되어 있었다. 그들은 “아무도 빈손으로 내 앞에 나오지 말지니라”(출 23:15, 신 16:16)는 명령을 받았다. 그들은 바구니를 가득 채운 다음 제사장에게 선물하고, 이방사람과 레위인, 고아, 그리고 과부에게 나누어야 했다. 아버지는 비판이 아니라 관찰자로서 지적한다, 많은 신자들이 일주일 동안 그리스도의 인격의 영광에 대해 개인적으로 묵상을 하지 않고 주의 만찬에 오는 것처럼 보인다. 십자가에서 그분의 사역의 위대함에 대해 결과적으로 그들은 아무것도 가져오지 않고 주 앞에 나오고 있다.

아들은 어떻게 “바구니를 채울 수 있는지” 궁금해하고 아버지로부터 복음서를 묵상하고 그리스도의 탁월함을 발견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