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들이 네게 물을 때 – 침례에 관하여

로이드 가인

우리의 젊은이는 이전 기사에서 아버지에게 회심의 의미, 방식 및 표현에 대해 물었다. 그는 이제 침례에 관한 질문을 할 준비가 되었다. 그의 아버지는 “네 아들이 네게 물을 때”(출 13:8, 신 6:20)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성경의 명령을 따른다. 그는 아들에게 교회 역사나 현대 관행에 대한 언급 없이 성경의 침례를 함께 살펴볼 것이라고 조언한다. 이런 식으로 그들은 자신의 상황에 따라 성경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따라 상황을 판단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침례의 명령, 침례의 방법, 침례의 의미, 침례의 메시지, 그리고 아마도 이후에 침례에 관련해 오해되고 있는 본문이라는 제목 아래 주제를 연구할 것이다.

침례 명령 :

모든 신자들이 침례를 받는 것이 하나님 계획에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침례를 주며 무엇이든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명령을 제자들에게 주셨다(마 28:19-20). 다른 사람들이 지적했듯이, 제자들은 복음 전파로 만들어져야 했다. 그런 다음 그들은 침례로 증거했고 교리에 따라 틀을 잡게 되었다. “그분께서 너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든지 그대로 하라”(요 2:5)는 마리아의 말씀을 따른다면, 우리는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책임이 명확하고 질서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믿음, 침례, 그리고 교리에 의해 규제되는 행동.

침례의 의미 :

“침례”라는 단어로 번역된 헬라어 단어의 의미를 살펴보면 침례는 항상 침수에 의해 이루어 졌다는 사실에 대해 의심할 여지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baptivzw(밥티조)”라는 단어는 담그고, 가라앉히고, 물속에 넣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물 아래로 내려가서 완전히 잠긴 배의 침몰에 사용되었다. 또한 옷을 염색하여 염료에 넣고 담그고 물에 잠긴 다음 다시 가져오는 데 사용되었다. 실제로 그것은 번역된 단어가 아니라 음역된 단어, 번역되지 않고 원래 언어에서 직접 영어로 가져온 단어이다. 만약 그 단어가 번역되었다면 그것은 “… 그것들을 가라앉히는…”또는”… 그것들을 담그는…”이라고 읽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기성 교회의 관행을 혼란스럽게 만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번역자들은 오직 음역만 하라고 지시받았다. 하지만 어떤 사람이 여러분이 침수로 침례를 받았는지 물을 때 그는 실제로 여러분이 물에 잠기며 침수되었는지를 묻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뿌리는 세례를 받았는지 묻는 것은 뿌림으로 적시어졌느냐고 묻는 것이다.

침례 방법 :

이전 제목에 대한 간략한 언급만으로도 성경에는 뿌림에 의한 침례와 같은 것이 있을 수 없음을 보여주기에 충분할 것이다. 요한이 “침례를 주니 이는 거기에 많은 물이 있었기 때문이더라”는 요 3:23과 같은 참고 문헌에 대한 연구는 물에 잠기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고려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

침례의 메시지 :

우리 젊은이는 침례의 물 속에 들어갔다 나올 때 그의 행동으로 무엇을 말할 것인가? 그가 세상에 전하고 있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i) 그는 그 일이 완료되었다고 선언한다. 이것은 침례를 받는 사람이 구주께서 실제로 겪으신 일을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은 우리가 다 그분의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은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 우리는 그분과 함께 묻혔나니 … 우리도 생명의 새로움 속에서 걷게 하려 함이라”(롬 6:3-5). 우리의 젊은이들은 로마서 6장이 침례의 실행이 아니라 침례의 교리를 다루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는 구주께서 죽으셨고, 묻히고 다시 일으켜진 복음에서 실물 교훈을 제시하는 것을 본다. 그가 그리스도와 십자가와 자신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것은 그가 처음으로 공적으로 복음을 발표하는 것이다.

ii) 그는 걸음이 시작되었다고 선언하고 있다. 회심할 때 그는 “새 생명 안에서 행”해야 한다. 그 당시에 그는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에 침례는 그 관계에 대한 고백이었다. 옛 세상에서 단절되어 물의 도구로 구원받은 노아처럼 침례를 받는 사람이 옛 사람은 사라졌고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 삶의 과거 시간은 우리가 이방인의 뜻을 이루기에 충분할 수 있으며, 이제는 그분을 위해 살 수 있는 나머지 삶이 있다(베드로전서 3:18-4:5를 장을 나누지 않고 읽으시라). 노아는 홍수의 물에 의해 전생에서 단절되었다. 우리는 침례가 묘사하는 것에 의해 전생에서 단절되었다. 침례는 우리를 구원한다고 베드로는 말한다. 구원하는 것은 침례의 실천이 아니라 침례의 교리이다. 왜냐하면 상징된 것에 대한 진실은 종종 상징에 대한 진실이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iii) 그는 씻음이 이루어졌다고 선언하고 있다. 침례는 정결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정결에 대한 고백이다. 바울이 “일어나 침례를 받고 네 죄들을 씻으라”는 말을 들었을 때, 그의 죄는 이미 사라진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입으로 예수를 주님으로 고백하고 그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셨다고 믿었기 때문이다(롬 10:9, 행 9:5). 그러나 메시아를 거부한 유대인으로서의 씻음과 특히 그의 죄에 대해 공개적으로 인정해야 했다. 고린도전서 6:9-11에서 우리가 고린도 사람들의 이전 죄에 대한 전례를 읽을 때, 우리는 또한 “너희는 … 씻기고”라는 말을 들었다. 다시 침례는 씻음이 아니라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상징화된 참된 것이 종종 상징에 대해 사실이라고 말하고 있다.

iv) 그는 진노가 오고 있다고 선언하고 있다. 요한이 침례를 주었을 때, 그는 성령과 불로 침례를 주시는 분이 그들 가운데 서 계시다고 충고했다(마 3:11-12). 성령의 침례가 언급된 일곱 구절을 연구하면 그 영은 결코 침례자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주 예수님이 침례자 이시며 침례를 받는 것은 몸과 교회이며 이것은 성령을 통해 이루어진다. 그러나 우리는 “불로”라는 표현을 살펴보기 원한다. 문맥은 이것이 꺼지지 않는 불의 심판을 의미하며 성령에 대한 언급이 없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사도행전 1:5를 비교해보라. 교회 경륜의 시대에는 불에 대한 언급이 없다. 불못에 대한 이 심판은 후일로 예약되었기 때문이다. 이사야 61:1-2와 누가복음 4:17-20을 비교해 보면 비슷한 경륜의 의미를 보여줄 것이다. 왜냐하면 그곳에서 주님은 그 책을 닫으시고 경륜의 전체를 괄호 안에 넣으셨다.

젊은 신자가 침례를 받을 때 그는 주 예수님의 죽음, 장사, 부활의 관점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지만, 또한 그분의 몸된교회에 있지 않은 사람들의 다가오는 심판에 대한 엄숙한 경고를 전하고 있다. 우리 아버지와 아들은 복음의 메시지를 믿고 제자가 된 사람이 침례를 통해 신자로 표명되어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그런 다음 그는 그의 행동이 교리와 일치하도록 특징지어져야 한다.

당신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인가? 당신은 언제 신자가 되었는가? 침례를 받으라는 명령에 순종했는가? 당신은 침례에서 공언한 것과 일치하는 방식으로 살고 있는가? 우리 각자는 자신을 검토해야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