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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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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녹스

잠언 31장의 여인이 당신을 위협하는가? 그녀의 자세는 일부 여성들이 부적절하다고 느끼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일부 남성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랑하는 자매여, 동트기 전에 일을 시작하지 않고, 아침 식사 전에 밭을 사지 않고, 위험에 처했는데 웃는다면 아마도 성경에 나오는 또 다른 여자를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그녀를 “마가복음 5장의 여인”이라고 부를 것이다.

 

그녀의 절박한 필요

그녀의 자세는 그녀의 절실한 필요에 의해 시작된다. 헬라어에서, 기호는 다른 것 위에 분사를 겹쳐서 그것의 높은 비율의 범위를 설명한다. 그녀는 “조건”이 있었다. 그것은 어색하고 창피하며, 빼앗기고 더러운 것이다. 그리고 진행중인 혈루는 12년 동안 그녀를 괴롭혔다. 이것은 어떤 주기적인 불편이 아니라, 가장 친밀한 관계를 포함한 모든 인간 관계로부터 그녀를 사회적으로 소외시킴으로써 그녀의 삶을 장악한 건강 문제이다. 그녀가 그 지역의 모든 의사들과 상의하고 그들이 처방한 고통스러운 치료를 용감하게 견뎌낸 것도 당연하다. 그러나 12년이 지난 후에도 그녀의 상태는 변하지 않았고 오직 그녀의 돈만이 남아 있다. 이제 그녀가 위대한 의사에게 다가갈 때, 그녀는 아무것도 필요 없이 그분에게 다가간다. 확실히 할 수 있을까? 우리가 아무것도 없이 그리스도께 나아갈 때, 우리는 그분이 필요로 하는 유일한 것을 가지고 온다: 우리의 연약함이 그분의 힘을 온전케 한다(고후 12:9). 리차드 시브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그분의 풍성한 공급에 참여함으로써 … 그리스도를 보다 더 기쁘게 할 수 없다. 그분의 관대함에 떨어지는 것은 영광이다.”

 

그녀의 이기적인 믿음

“그래, 내가 마가복음 5장의 여인의 필요성에 대해서처럼 될 수 있다”고 여러분은 말한다. “하지만 그녀가 얼마나 강한 믿음을 보여주었는가.” 그래서 그녀는 했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그녀의 믿음에 대해 말씀하실 것이며, 이는 그분의 제자들의 믿음과 완전히 대조된다(4:40). 하지만 만약 그녀의 믿음이 약간 이기적이라면 어떨까? 여러분과 내가 이기적인 믿음을 행사할 수 있는가? 우리는 할 수 없는가?

 

그녀를 지켜보라. 그녀는 자신의 부정함이 전염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녀가 만지는 사람은 모두 저녁때까지 부정해질 것이다. 그러므로 야이로와는 달리 그녀는 그리스도께 뒤에서 접근해야 했다. 그러나 그녀는 혼자가 아니다. 큰 무리가 그리스도를 에워싸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그곳에 있을 일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녀는 공간적 거리를 두어야 했다. 그러나 그녀의 필요성은 절박하고 믿음은 확실하다. 이 사람은 나를 고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을 신경 쓰지 말고, 치료자 그분 자신도, 죽어가는 어린 소녀도 결코 신경 쓰지 말라. 나는 치유될 것이고, 나는 지금 치유될 것이다.

 

그 과정에서 훑어보는 손길은 부수적이었다. 의도적으로 그리스도의 옷을 만지는 것. 그리고 그들 모두에서 그녀는 자기 자신 이외에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다.

 

나처럼 여러분도 큰 믿음을 가질 수 없을지 모르지만 이기적인 믿음을 보여주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믿었던 그날 당신 자신의 구원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구원받은 지금도 당신이 가서 그리스도를 만지는 동안 때때로 아이들의 필요(예를 들어)는 기다릴 수 있다.

 

그녀의 떨리는 증언

“그녀가 자신이 나은 줄을 몸으로 느끼니라”(5:29). 믿음의 기대는 충족되었다. 군중이 그녀를 둘러쌌기에, 그녀는 그녀만이 그 감촉을 느꼈다. 그런데 갑자기 그리스도께서 돌아서시며. “누가 내 옷을 만졌나?”라고 물으셨다(5:30). 베드로와 제자들은 아마도 그 여자가 일시적인 안도감을 느끼도록 주님께 말했을 것이다. 그들에게 그 질문은 무의미해 보였다. 모두가 그리스도를 만지고 있었다! 그러나 주님은 계속하여 침묵하는 각 사람의 얼굴을 살피셨다 “그 여자가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서 떨며 나아와 그분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그분께 아뢰니라”(5:33). 그녀는 원하지 않았고 그것을 피하려고 노력했었다. 그리고 그녀가 그것을 했을 때 두려움과 떨림으로 했다. 그러나 주님의 은혜로 모든 진실을 꿰뚫어보셨다.

 

우리 중 일부는 그다지 담대한 전도자가 아니다. 기회가 오면 우리도 숨기려고 노력한다. 기도하는 법을 배워 보자: “주여, 내가 그 일을 피하지 않게 하소서. 그 모든 진리를 떨리는 목소리로라도 말하게 해주소서.”

 

말씀의 여인

주님은 너무나 은혜로우시도다! 그분의 온유한 마음에서 나오는 풍성함으로 그분은 말씀하신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온전하게 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역병에서 놓여 온전할지어다”(5:34). 자신에게 닿은 사람을 찾겠다는 그분의 결심은 그녀를 질책하는 것이 아니라 그녀를 안심시키려는 것이었다! 그분의 말씀은 그녀를 다시 지역사회로 되돌리고, 그분 안에서 그녀를 안정시킨다. “딸아”라고 불러 딸이 있는 사람은 야이로만이 아니었다.

 

그리고 모든 그리스도의 진정한 영적 가족처럼 마가복음 5장의 여인은 말씀의 여인이 된다. 그녀는 말씀으로 구원받았고(그녀의 믿음은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들음으로, 27절), 말씀으로 확신되었다(그녀의 확신은 그녀의 치유의 내적 체험뿐 아니라 객관적인 그리스도의 말씀에 근거했다). 그리고 여러분은 마가복음 5장의 여인이 될 것이며 인스타그램에 당신의 사진처럼 완전한 헌신적인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나는 그분의 것이고, 그분은 나의 것이다”라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매일 암송함으로써 말이다. 기도 시간이 아무리 짧아도 일어나면서 “평안히 가라”는 그분의 말씀을 들으라.

 

교사들 중의 교사

마가는 한 이야기가 다른 이야기의 결말을 지연시키는 이야기 사이에 끼우기를 좋아한다. 그는 이 치유의 이야기가 야이로 이야기에 무엇이 더해지기를 원하는가? 이 글의 끝부분에서 다루기에는 연결점이 너무 많지만, 믿음과 두려움이라는 주제가 어떻게 이 “샌드위치”(그리고 마가복음 4:35-6:6의 전 항목)를 함께 유지하는 방법을 직접 추적해 볼 수 있다. 씹어보라. 맛보기는 여기까지다.

 

예수님께서 이제 야이로에게 돌아서서 두려워하지 말고 믿으라고 말씀하시니 “마가복음 5장의 여인이 그랬던 것처럼 나를 믿으라”고 말씀하신다. 그녀의 “이기적인” 믿음이 의사를 늦게 만났을 수도 있지만, 만약 야이로가 그녀의 떨리는 증언을 듣고 그녀의 믿음을 본받는다면, 비록 그의 딸이 죽었더라도 늦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 이제 야이로도 또한 가진 게 없다. 그러나 그의 딸은 말씀의 여인이 될 것이다.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라” 하는 말을 들을 것이다.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