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오신다 - 그분의 신실함

그분의 신실함.

“주께서는 자신의 약속에 대해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디지 아니하시며 오직 우리를 향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모두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 3:9). “약속하신 분께서 신실하시니 우리의 믿음의 고백을 흔들림 없이 굳게 잡고”(히 10:23). “조금만 있으면 오실 분께서 오실 것이요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37절). “이것들을 증언하시는 분께서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속히 오리라, 하시는도다”(계 22:20).

 

우리 주 예수님은 “신실한 증인”(계 1:5)이라고 불리며 자신을 “진리”(요 14:6)라고 선언하신다. 어떻게 그분이 말씀을 지키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가능할 수 있겠는가? 만약 그분이 말씀을 지키지 않으시면 그분의 특성을 잃게 될 것이다! 우리가 듣는 것처럼 어떻게 마음의 확신을 강화시키는가는 “하나님께서 거짓말하실 수 없는”(히 6:18) 것이다.

 

먼저, 하나님의 성령이 주시는 설명에 주목하자. 주님은 “우리를 향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벧후 3:9). 둘째, 영원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1,900년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한 순간에 불과한지 기억하자. 그러므로 시간이 너무 길다고 생각하지 말고 우리 스스로 분발하여 그분의 오심의 소망을 고백하며 흔들리지 말자. 우리는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받을 때까지 오랫동안 그것을 위해 인내하느니라. 너희도 인내하고 너희 마음을 굳건히 하라. 주의 오심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느니라”(약 5:7-8).

 

“우리를 지키시는 복되신 구주를, 기다림,

주의 귀한 말씀에 착념하고.

여정의 모든 발자취,

우리 주님에 대한 기다림;

거할 곳에서 기다리시는

주의 영광스러운 얼굴을 바라본다

모두 놀라운 이야기를 노래한다

주님의 비길데 없는 은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