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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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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소망

“자신을 기다리는 자들에게 죄와 상관없이 두 번째 나타나사 구원에 이르게 하시리라”( 9:28). “우리의 생활 방식(시민권)은 하늘에 있으며 거기로부터 또한 우리가 구원자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3:20). “양자 삼으심 즉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림은”( 8:2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리나니”(고전 1:7). “저 복된 소망과 위대하신 하나님 곧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2:13). “그분의 아들께서 하늘로부터 오실 것을 기다리는지”(살전 1:10).

 

이 성경의 인용들은 교회의 진정한 소망, 즉 우리가 살펴보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우리는 하늘에서 오시는 분에 대해 살펴본다. 우리의 미래와 관련된 모든 것은 이 오시는 분과 연결되어 있다. 소망은 우리가 죽어서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죽으면 반드시 그곳에 갈 것이다. 소망은 영광스러운 천년왕국도 아니다. 이것은 때가 되면 올 것이며,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통치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소망은 정확히 무엇인가? 바로 이것 즉 우리 죄를 위해 고난을 받고 죽으시기 위해 비천한 모양으로 세상에 오신 바로 그 예수님의 다시 오심이다. “의로운 자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 우리를 하나님께로 데려가려 하심이라”(벧전 3:18). 실제로 오시는 분은 주님 자신이다. 그분을 대신하는 미가엘 대천사도 아니다. 하늘의 신랑은 신부를 데리러 와서 신부를 영원히 그분과 함께 하기 위해 오신다. 데살로니가의 성도들이 “우상들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 그분의 아들께서 하늘로부터 오실 것을 기다리”게 하셨다. 우리는 그분을 바라보며 기다린다. 우리가 떠난 후, 불경건한 세상은 죄의 사람 적그리스도의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큰 환난과 같은 두려운 일들이 계속될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소망과 뒤에 남겨진 불신자들의 소망 사이에는 얼마나 놀라운 대조가 있는가!

 

“소망이 있는가, 아무리 소중할지라도

주님, 주의 오심을 늦출 것인가

여기에 내 영이 붙들릴 것인가

어디서 영원한 기쁨을 찾을 수 있을까?

나의 구주로부터, 나를 자유롭게 하시네,

계속 바라보며 주를 위한 기다림

주님은 밝고 공평한 대상이 되어

내 마음을 채우고 만족시키네

공중에서 주를 만나길 바라며

그리고 주님으로부터 결코 헤어지지 않으리;

내가 주의를 산만하게 하지 않도록

주님을 따르고 섬기며 기다리네!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