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오신다 - 공중에 오심

공중에 오심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뒤에 살아서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들 속으로 채여 올라가 공중에서 주를 만나리라.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 말씀들로 서로 위로하라”(살전 4:16-18). “우리가 다 잠자지 아니하고 마지막 나팔 소리가 날 때에 눈 깜짝할 사이에 순식간에 다 변화되리라”(고전 15:51).

 

그리스도와 그분의 교회가 만나는 장소는 “공중에” 있을 것이다. 우리는 그곳에서 그분을 만나기 위해 “끌어올려”질 것이다. 현재 중력의 법칙에 따르면 이것은 불가능하다. 몸의 성향은 땅을 향하고 있다. 점프하면 내려와야 한다. 그러나 다가오는 날에 무게 중심은 믿는 자의 경우 땅에서 하늘로 바뀔 것이다. 우리는 올라갈 것이다. 만약 탁자 위에 많은 수의 놋쇠 핀들 사이에 많은 바늘을 흩뿌리고 그 위에 강력한 자석을 매달면 “순간, 눈 깜짝할 사이에” 모든 바늘은 중력에 반하여 자석으로 올라간다. 바늘의 강철은 자석의 강한 당기는 힘에 즉각적으로 반응한다.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그분과 성도들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자석과 놋쇠 핀 사이에는 친화력이 없기 때문에 놋쇠 핀은 하나도 올라가지 않는다. 신자는 “거듭나며”(요 3:3)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자”(벧후 1:4)이다. 그러나 구원받지 못한, 그분 소유가 아닌 사람들은 요한계시록에 묘사된 다가오는 심판을 위해 뒤에 남겨져 있다. 주의 재림의 갑작스러움은 번개에 비유되어(눅 17:24) 준비할 시간이 없다. 독자가 준비되지 않았다면 지금이 준비할 바로 그때이다. 성경에 따르면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다시 살아나심을 마음으로 믿음으로써 곧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구주로 받아들이면 여러분은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고전 15:1-4). 그러면 심판을 받을까 봐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죄에서 깨끗케 하시는 보배로운 피를 흘리신 그분을 기뻐하며 사모할 것이다(요일 1:7).

 

“주님께서 친히 오실 것이다

소생시키는 말씀을 외치시리니

수천 명이 무덤에서 대답할 것이다

‘영원히 주님과 함께!’

 

그때 우리가 위로 날아오를 때

그 부활의 말씀

우리의 승리의 함성이 될 것이다

'영원히 주님과 함께!'

 

어떻게 그 눈을 마주칠 수 있을까?

내가 그분 자신에게 나의 것을 던져

내 자신은 구주의 전리품

그 자비하심 처음부터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