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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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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플레니건

우리 주 예수님은 아들 되심의 일부를 포함하는 적어도 열 한 개의 칭호를 가지고 있다. 이 칭호 중 다섯 개는 그분의 아버지와 하늘에 대하여 그분에게 관련하고 있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 아버지의 아들, 찬송 받으실 이의 아들, 가장 높은 이의 아들, 그분의 사랑의 아들이다. 세 가지 칭호는 그분을 나사렛과 목수의 가족과 연결한다. 그분은 마리아의 아들, 요셉의 아들, 목수의 아들이라고 불린다. 또 다른 세 가지는 그분을 땅과 다가오는 왕국과 관련해 말한다. 그분은 다윗의 자손, 아브라함의 자손, 사람의 아들이다. 각 칭호는 그분의 영광의 특정한 측면을 암시하며 신중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묵상하고 연구하는 것에 보답할 것이다. “우리에게 아들을 주셨다.”

 

하나님의 아들

다른 사람들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리기 때문에 이 칭호는 그분에게만 속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할 수 있다. 아담은 하나님의 아들(3:38)이라고 불렸다. 믿는 우리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린다( 8:14). 천사들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린다( 2:1; 38:7). 그렇다면 우리 주님은 유일무이한 하나님의 아들인가어떤 면에서 대답은 간단하다. 아담과 천사는 창조에 의한 아들이다. 우리는 입양된 아들이다( 4:5). 그러나 우리가 사랑하는 분은 창조나 입양에 의한 아들이 아니다. 그분은 영원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독생자이시며, 그분의 유일하고 독점적인 아들되심을 가진다(3:16).

 

아버지의 아들

여기에, 그리고 오직 요한이서 3절에만 주 예수님에게 주어진 이 알 수 없는 칭호가 있다. 아담도 천사도 신자도 이 칭호로 부름을 받은 적이 없다. 그것은 그분의 홀로이다. 그것은 아버지의 품 안에 거하시는 분에게 주어진 부드러운 호칭이다. 그것은하나님과 함께”((요일 1:1-2)라는 표현에 내포되어 있기 때문에, 성부와 그분과 함께 계셨던 아들 사이의 신성한 친밀함을 묘사한다.

 

가장 높으신 이의 아들

이 칭호도 다시 유일하다. 누가복음 1:32에서만 발견되며, 가브리엘이 약속된 메시아로 그녀의 아들에 대한 기적적인 잉태에 관해 마리아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사용되었다. 가장 높으신 분의 능력이 마리아를 덮어서 동정녀 자궁에서 그 임신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분의 선구자 인 요한, 사가랴와 엘리사벳의 아들은 가장 높으신 이의 선지자(1:76)로 알려졌으며, 천사들이 마침내 그분이 오셨다고 선언했을 때 그들은가장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2:14)라고 말했다. 구약 시대에 그렇게 자주가장 높으신 분이라고 불렸던 그분을 얼마나 연상시키는가(4:17,24-25,32,34).

 

찬송 받으실 이의 아들

이것은 성경에서 단 한 번만 발견되는 또 다른 제목이다(14:61). 신약에서 두 단어는복된으로 번역되지만 구별되어야 한다. W.E 바인의 해설 사전은 스트롱 색인이 이런 점에서 도움이 된다. 마카리오스로 영어화된 한 단어는 행복하거나 복됨으로 간주되는 것을 의미하며 마태복음 5장과 누가복음 6장의 산상수훈에서 자주 사용된다. 다른 단어는 축복(eulogia)이며 아마도 칭송하다, 좋게 말하다라는 뜻의 영어 단어 eulogise에서 파생된 것이 분명하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대제사장이 우리 주 예수님에 대해 사용했던 말로서 사람들이 그분을 신성모독으로 비방하는 때 조용히 참을성 있게 서 계셨던 때의 말이다. “네가 찬송 받으실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라고 대제사장이 물었다. “내가 그니라하며 구주께서 대답하셨다. 사람들이 원하기만 하면 중상모략을 하게 하라. 그러나 그분은 좋은 말씀을 하신 하나님의 아들이다! 찬송 받으실 구주!

 

그분의 사랑의 아들

따라서 죤 다비와 많은 다른 사람들은 흠정역 골로새서 1:14에서그분의 사랑하는 아들에서 그 표현을 나타낸다. 이전 제목과 마찬가지로 신약에서 한 번 발생하며 유일하다. 사랑하는 아들은 아버지의 애정의 대상이었으며 그분이 우리 세상에 오심으로 우리에게 그 큰 사랑의 마음을 드러내셨다.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3:35; 5:20),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14:31). 믿는 우리는 은혜로 그 사랑 안으로 인도되었.

 

마리아의 아들

아버지의 아들이 마리아의 아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은혜다. 영원한 것이 시간 속에 들어왔다. 전능자가 의존하게 되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영광에서 그분은 겸손과 가난에 이르렀으며, 히브리 시골의 처녀에게서 태어나 나사렛 사람이라고 불렸다.

 

요셉의 아들

물론 요셉은 그분의 기적적인 잉태에 관여하지 않았지만, 그분의 조상 다윗의 왕좌에 대한 그의 자격이 논쟁의 여지가 없도록 그분은 혼자인 처녀의 아들이 아니어야 한다. 요셉은 그분의 양아버지이자 후견인이어서 마리아는 나중에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며 너를 찾았노라고 말할 수 있었다(2:48).

 

목수의 아들

나사렛 사람들이 목수이자 목수의 아들이라고 그분을 불렀던 것은 불신의 마음이었다(6:3; 13:55). 그들은 창조주가 목수가 되어 그들 가운데 계셨다는 놀라운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그분은 일찍이 목수의 의자에 앉아서 그분이 손수 만드신 바로 그 나무로 식탁, 의자 및 소의 멍에를 만들었을 것이다! 참으로 은혜다!

 

다윗의 자손

신약 성경의 첫 구절에서 우리 주님과 다윗과의 관계가 명시되어 있으며, 이어지는 족보에서 그 연결이 확립되고 왕좌에 대한 그분의 권리가 확립된다. 그분이 오셨을 때 그분은 왕으로 태어나셨다( 2:2). 왕좌에 앉은 헤롯은 로마의 꼭두각시였고, 왕관을 받을 자격이 없는 에돔 사람이었다. 엄밀히 말하면 왕좌는 비어 있었다. 그러나 왕이 왔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분의 주장을 거부했고 죽음에서 그분의 머리 위에 그분의 칭호를 쓴 사람은 이방인이었다. “이 사람은 유대인들의 왕 예수라”(27:37; 15:26; 23:38; 19:19).

 

아브라함의 자손

다윗이 왕좌와 관련이 있다면 아브라함은 제단과 관련이 있다. 솔로몬에서 다윗은 아들을 왕위에 올렸다. 이삭에서 아브라함은 제단에 아들을 올렸다. 신약이 시작하는 이 두 이름은 두 가지 큰 약속을 암시한다. 다윗은 왕관의 상속자이며 아브라함은 그 땅의 상속자이다. 예수님은 다윗의 자손이자 아브라함의 자손이므로 왕좌와 땅의 법적 상속자이지만, 왕좌는 제단을 통해 도달할 것이다: 먼저 십자가, 그 다음에 면류관.

 

사람의 아들(인자)

예수님은 복음서에서 이 칭호를 약 80번 사용하셨다. 사람의 아들로서 그는 대표적인 사람, 두 번째 사람이다(고전 15:47). 그 칭호는 아브라함의 자손과 다윗의 자손을 초월한다. 두 번째 사람 그리스도는 왕좌와 땅뿐만 아니라 첫 번째 사람이 잃었던 세상의 확립된 상속자이기 때문이다. 우리 주님은 그분의 죽음, 부활, 다가올 왕국에 대해 말씀하실 때 이 칭호를 사용하셨다. 그분은 다음과 같다.

 

영원한 하나님의 아들;
친밀하게 아버지의 아들;
유일하게 가장 높으신 이의 아들;
도덕적으로 복되신 아들;
애정어린 그분의 사랑의 아들;
기적적으로 마리아의 아들;
법적으로 요셉의 아들;
실질적으로 목수의 아들;
왕으로서 다윗의 자손;
예언적으로 아브라함의 자손;
섭리적으로 사람의 아들.

 

앞서 언급했듯이 우리 성경은 아주 적은 단어로 많은 것을 말할 수 있다! 아이가 태어났다! 아들을 주셨다! 이러한 진리는 시간이 지나도 영원토록 우리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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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