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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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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길리스

 
안녕하세요. 형제 자매님들! 영국에 있는 형제들로부터 안부를 전해 드립니다.
아내와 함께 한국에 와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주님을 기억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우리가 여기서 기억하는 것은 우리가 하늘에 갔을 때 우리는 같은 언어로 말할 것입니다. 한 분으로 우리의 마음에 지배를 해줄 것입니다. 그분이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한국에 초대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저는 처음 방문했습니다. 우리를 초대해 주신 것을 아내와 함께 감사드립니다.
 
히브리서 12:1-3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우리는 히브리서를 가까이 다가가 보면 히브리서 저자가 왜 히브리서를 기록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13장 22절에서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권면의 말을 용납하라 내가 간단히 너희에게 썼느니라”
히브리서는 기본적으로 권면의 서신이며 교훈적인 권면입니다. 믿는 자들을 권면하고 격려하기 위해서 썼습니다. 영적으로 강해지게 하려고 말입니다. 이 사람들 즉 수신자들은 영적으로 약한 사람들이었고 듣는 데도 둔했습니다. 그리고 연약해서 손이 늘어 떨어졌습니다.
달리는데 잘 달리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격려하려고 히브리서를 썼습니다. 그들에게 책망하려고 쓴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서신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실용적으로 기본적으로 그리스도 앞에 이 사람들을 안내하기 위해서 썼습니다. 특별히 중재하시고 중보하시는 큰 대제사장 앞에 성도들을 안내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저자는 그리스도인들을 경주에 비유해서 단거리 경주가 아니고 장거리 경주인 마라톤 같은 경주를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경주를 출발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중에 오실 때까지 우리는 달릴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오시면 갈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충고를 하려고 권면을 하려고 히브리서를 기록했습니다. 그리스도 앞에 큰 하나의 예표로 또한 제시를 했습니다. 인내를 가지고 믿음의 경주를 계속하기를 권면하는 것입니다.
 
2절에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자”라고 권면합니다. 이 믿음의 주는 우리의 믿음이 아니라 이 믿음의 경주를 끝내신 그분을 바라보라고 권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믿음의 모본인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는 인내하는 데 우리의 모본입니다. 그분은 십자가를 참으사라고 인내하는 믿음의 본을 보인 것을 권면했습니다. “자기에게 거역한 이를 참으신 자를”이라고 모본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제시합니다.
첫 번째는 권면하기 위해서 교훈하기 위해서 기록을 하셨고
두 번째는 1절에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무슨 의미이겠습니까? 이 경주에 관해 힘든 사람들을 위해서 이 경주에 짐을 지는 것은 그냥 가벼운 짐이 아니었습니다. 마라톤 하는 사람들은 가능하면 얽매이는 어떤 것들을 몸에 부착하면 안 됩니다. 가능하면 몸을 가볍게 해야합니다. 왜냐하면 몸에 뭔가를 붙이고 있으면 그것이 경주를 방해할 겁니다.
그리스도인의 위험은 여기에 있습니다. 내 그리스도인의 삶의 나를 방해하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것을 고려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그것이 나에게 쉬운 것만은 아닙니다. 그것을 제거한다고 하는 것은 어떤 경우는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여러분의 취미들이 여러분들을 붙잡는 취미들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 여러분들의 정원을 너무 지나치게 신경을 써서 정원을 관리하는 것도 여러분의 믿음에 방해 또는 장애가 될 수도 있습니다.
 
나는 주의해야 합니다. 나는 큰 정원을 제가 갖고 있습니다. 내가 내 정원을 관리하는데 얼마나 시간을 써야 될지 나는 주의를 해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 여러분은 우표 수집 같은데 혹시 취미를 보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오래 갈 수 없습니다. 만약에 그것이 선택이라면 아마 그 취미가 여러분들의 많은 시간을 요구할 겁니다.
그래서 우리 주변에 이런 것들을 가지고 교훈을 받아 적용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믿음의 경주를 잘 하기 위해서는 필요 없는 것들을 제거할 필요가 있습니다.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는 것을 우선 권면합니다.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라는 이 구절이 원래 원어에서는 한 단어라고 합니다. 그 의미는 그 사람을 휘감는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만약에 주의하지 아니하면 그리스도인의 죄가 다니지 못하도록 얽맨다는 의미입니다. 왜냐하면 넘어져서 실족하도록 얽맨다는 의미입니다.
 
여러분은 나사로의 경우를 알 것입니다. 그는 수의를 몸에 칭칭 감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고 명했습니다. 이와 같이 죄는 나사로의 수의 같은 것입니다. 이것은 죽음에 속해 있는 것이며 옛날 삶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이것은 믿음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얽매이기 쉬운 것들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이 문제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벗어버리는 것만이 아니고 해야 할 것들이 있었습니다. 우선 두 가지를 벗어버려야 합니다. 우리 모든 면에 우리를 얽매는 것을 벗어버리고 그리고 죄도 벗어버려야 합니다. 우리가 해야 되는 긍정적인 것은 무엇이 있겠습니까
우리는 11장에 많은 위대한 믿음의 모본의 사람들이 있음을 압니다. 그래서 1절에서는 허다한 증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모두는 하나님 앞에서 각자가 온전케 되려고 믿음을 발휘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이것은 우리들을 격려합니다. 우리는 구약의 믿음의 경주를 경주한 사람들을 보면서 격려를 받습니다.
 
우리는 어떤 것들을 너무 주목하면 안 됩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이 11장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고 한 분이 계십니다. 아브라함이 아니요 다윗도 아닙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과 많은 것들이 아니라 나 자신의 안을 보는 것도 아니라 여러분 자신을 봐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은 곧 여러분 자신을 보면 실망할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보아서도 안 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실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기쁨을 가질 것입니다. 그분은 위대한 우리의 모본이십니다.
믿음의 주라는 말은 믿음의 주체이면서도 믿음의 저자 내지는 권위자라는 뜻입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믿음 전체를 주도적으로 인도해 간다는 의미가 원래 의미입니다. 우리 앞에 그는 선행하는 경주자로 나타나 있습니다.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
현재 이분은 어디 계십니까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그분은 일을 끝내셨기 때문에 앉으셨습니다. 어떻게 이분이 경주했습니까? 믿음의 경주를.
완전하고 온전한 믿음의 경주를 경주하셨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앞서가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신성을 갖고 계신 분이십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똑같은 신성을 갖고 계십니다. 놀랍고 놀랍게도 그분은 진짜 사람이시기도 합니다. 직접 인성을 지니고 오셨습니다.
 
시 22:9절에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모친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십자가에서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조롱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니 만약에 기뻐하시면 그를 구원하실 것이라”고 조롱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사람들은 조롱했습니다.
구유에서부터 십자가까지 22:9절 말씀처럼 의지하신 분이셨습니다. 일순간도 아버지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으셨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조차도 말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결코 의심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셨습니다. 조롱을 받았지만 그것을 되갚지 않았습니다. 위협을 당했지만 위협하지 않으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의로우신 재판장인 아버지 하나님께 완전히 의탁하셨습니다. 삶은 우리들에게 고되고 어렵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고난 때문에 기도하고 고난을 받도록 하나님이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했을 때도 때때로 의문을 갖는 유혹에 빠집니다.
욥을 예를 들면
나를 죽이실 거라고 하나님을 향해 욥은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향해서 그러나 나는 하나님을 믿겠다고 욥은 말했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믿음에 모본이십니다. 여러분은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시험받고 또는 유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험을 받을 때 기쁘게 여기라고 야고보는 권면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놀이터가 아닌 그리스도의 삶은 전쟁터입니다. 우리는 인내해야 하고 참아야 합니다.
인내의 모본이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이 히브리서의 저자는 “십자가를 참으사”라고 권면했습니다. 사람들로부터 멸시를 받았습니다. 부끄러움을 당했습니다. 자기를 거역하신 죄인들을 참으셨습니다. 조롱을 당할 때 눈가림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쳤습니다. 그리고 누가 너를 쳤느냐 맞춰보라고 조롱했습니다. 이제 예수님의 그 완전한 믿음에 대해서 사람들이 당신은 선지자가 아니냐 누가 너희를 때렸는지 맞춰봐라 선지자니까 라고 조롱했습니다.
이제 왕되심에 대한 것도 빌라도는 조롱했습니다. 가시로 면류관을 만들었습니다. 네가 왕이니 너에게 왕관을 주노라. 그리고 무릎을 꿇었습니다. 이제 영국의 왕이 이제 다음 달에 찰스 왕세자가 왕이 됩니다. 그는 이제 왕관을 받을 것입니다. 찰스 황태자가 받는 왕관은 아름다운 왕관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 당시 예수 그리스도의 왕관을 생각해 보십시오. 가시 면류관이었습니다. 왕은 손에 홀이라고 하는 상징물을 갖습니다. 너에게 홀을 주겠다고 조롱했습니다. 그리고 한 막대기를 줬습니다. 그 주님이 왕의 상징인 면류관과 왕의 상징인 갈대 홀을 손에 주었습니다. 그리고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 갈대를 빼앗아서 가시 면류관을 쓴 그 머리 위에 때렸습니다. 그리고 주먹으로 얼굴을 쳤습니다.
 
이사야는 말했습니다. 그 얼굴이 타인보다 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상했기에 알아보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거기다가 빌라도는 십자가에 죄패를 썼는데 유대인의 왕 나사렛 예수라고 썼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십자가 위를 보면서 누군지를 알도록 했습니다. 그것을 사람들이 보면서 인지하도록 말이죠.
그 얼굴은 상해서 이것이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상해서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상했습니다. 하나도 그런 가운데서도 불평하지 않으셨으며 불평하기는 커녕 그것을 참으셨습니다. 부끄러움을 당했지만 곧 하나님 아버지 보좌 우편에 앉는 것을 아셨기 때문에 그의 마지막까지 경주의 경주를 끝냈습니다.
얼마나 우리들에게 좋은 모본이십니까?
 
그분의 발자취의 뒤를 따라가는 것, 인내를 가지고 믿음의 경주를 경주하며 우리 앞에 놓인 경주를 경주함에 있어서 말이죠. 이것은 장거리 믿음의 경주입니다.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에 우리가 가질 비밀이 무엇이겠습니까? 믿음의 경주를 경주하신 그분이 우리에게 비밀입니다. 얽매이기 쉬운 것들을 벗어버리고 우리를 얽매이는 죄들을 먼저 벗어버리고 그리고 믿음을 가지고 인내를 가지고 경주를 끝까지 경주합시다. 우리에게 곧 경주의 마지막 선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봅시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힘의 비밀입니다. 그분은 하나님 앞에 계십니다. 우리들로 하여금 격려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그분에게 속해 있습니다.
 
주님께서 오실 것입니다.
어쩌면 지금 말하는 중에 오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오시는 데는 더 이상 어떤 중간에 사건이 개입됐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교회를 위해서 오실 때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들을 모아서 세상에서 말했던 이제 예수 그리스도 앞에 우리를 직접 모으신 것입니다. 어쩌면 오늘 예수님이 공중에 오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2023. 4. 30 강서모임 덕세움의 말씀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