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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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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길리스

누가복음 5장 12-17절

“예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에 온 몸에 문둥병 들린 사람이 있어 예수를 보고 엎드려 구하여 가로되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하니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문둥병이 곧 떠나니라 예수께서 저를 경계하시되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또 네 깨끗케 됨을 인하여 모세의 명한 대로 예물을 드려 저희에게 증거하라 하셨더니 예수의 소문이 더욱 퍼지매 허다한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나음을 얻고자 하여 모여 오되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하루는 가르치실 때에 갈릴리 각 촌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나온 바리새인과 교법사들이 앉았는데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와 함께 하더라”

누가복음 6장 6-13절

“또 다른 안식일에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사 가르치실새 거기 오른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송사할 빙거를 찾으려 하여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가 엿보니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한가운데 서라 하시니 저가 일어나 서거늘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묻노니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멸하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며 무리를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저가 그리하매 그 손이 회복된지라 저희는 분기가 가득하여 예수를 어떻게 처치할 것을 서로 의논하니라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맞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 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지난 주일날 예수 그리스도의 모본에 대해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오늘을 포함해서 내일까지 동일한 놀라운 주제를 계속 교재를 드립니다.

주일날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 앞에 의뢰하는 것이 얼마나 모본적인가를 보았습니다.

요한에게 침례 받으러 오신 것을 보았습니다.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침례를 받고 물에서 나와서 기도하시는 모습을 누가 복음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앉는 것과 하늘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이 “이는 내가 기뻐하는 자”라고 하시는 말씀이 들렸던 것도 보았습니다. 이것은 지나간 공생애 전 삼십년 동안에 대한 아버지 하나님의 평가였습니다.

그리고 나사렛이라는 동네에서 성장하셨습니다. 나다나엘이 나사렛에 대해서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겠느냐?’라고 한 말을 기억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사렛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나쁘게 평판 받는 그런 동네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곳에서 성장하셨으며 그런 가운데서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가운데 자라셨습니다.

갓난 아기일 때 그리고 아이일 때 유소년일 때 성년일 때 가정 집에서, 그리고 일하는 일터에서, 그리고 나사렛 동네를 여기저기 다니면서도 그런 가운데서도 아버지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추구하셨습니다. 지금 현재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에 부활한 몸을 가지고 계십니다. 여러분과 저는 아직 이 땅에 발을 딛고 있습니다. 왜 우리가 여기 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께 기쁨을 드리기 위해서 우리가 발을 딛고 이 땅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예수 그리스도의 모본을 따르고자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기도에 관한 부분의 모본을 배우고자 합니다.

누가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기록하도록 하나님께로부터 붓이 주어졌습니다. 위대한 복음의 주제는 완전한 사람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그리는 것이었습니다.

마태는 붓을 들고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서 서술했습니다.

마가는 붓을 들고 완전한 종으로서의 그리스도를 묘사했습니다.

요한은 붓을 들고 하나님의 완전한 신성을 가진 하나님으로서의 예수 그리스도를 묘사했습니다.

그러나 누가는 중점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완전한 사람인데 대해서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완전한 사람이기 때문에 완전하게 아버지 하나님께 의탁해서 사신 기록이 누가복음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기도하시는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이 만약에 믿는 분이라면 여러분은 기도하는 형제님들이 되셔야 하고 기도하는 자매님들이 되셔야 합니다.

 

누가복음은 기도의 복음입니다

1장에서 하나님을 믿는 무리들이 무슨 일을 먼저 하는가를 보면 기도를 먼저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성전에서는 누가복음의 기록에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는 모습이 묘사돼 있습니다.

그래서 누가복음에서만 예수 그리스도가 기도에 관한 세 가지 비유를 누가복음에서만 하고 있습니다. 하나가 누가복음 11장이고 계속적으로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18장에서는 성전에서 세리와 그리고 어떤 사람이 기도하는 모습을 대비해서 공적인 기도에 대한 가르침의 비유를 주셨습니다.

11장에서는 어떻게 끈질기게 끈이 있게 기도해야 되는지를 가르치는 가르침이 있습니다. 18장에서는 기도할 때 우리가 얼마나 겸손해야 되는지를 가르치는 가르침이 있습니다. 또한 18장에서는 불의한 재판관에 관한 기도의 말씀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포기하지 않고 계속 기도해야 되는지를 또한 가르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는 기도로 시작했습니다. 그 3년 반의 공생애 동안 지속적으로 기도하시는 가운데 보내셨습니다. 누가복음에는 아홉 번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에 관한 기록이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로 공생애를 시작하셨고 기도로 십자가 위에서 생애를 마감하셨습니다.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하고 기도로 생애를 마감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의 문제에 대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 모본을 배워야 합니다.

여러분이 여기에 오셔서 기도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누가복음 3장에서 예수님이 침례를 받은 직후에 누가 복음에서만 물에서 나와서 기도하신다고 기록했습니다. 다른 복음서들의 예수님에 대한 기록에서는 예수님의 침례받은 이후에 기도했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공생애를 시작하기 위해서 침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나온 그 순간은 공생애에 들어가는 문지방을 넘기 전에 입장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공생애에서 할 일에 관한 필요를 강하게 느끼셨습니다. 여러분은 생각할 것입니다. 그분은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분이 아니냐고, 왜 하나님인 그분이 기도할 필요가 있느냐고, 맞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본체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또한 사람이십니다. 그래서 이 땅에 계실 때 하나님 아버지께 의탁된 사람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공생애 3년 반의 섬김을 생각할 때 사람으로서 아버지 하나님께 의탁해야 한다는 것을 강하게 느끼고 계셨습니다.

침례는 작은 하나의 십자가에 대한 그림자입니다. 요단이라는 또 하나의 의미는 심판이라는 심판의 강이라는 이름의 의미가 있습니다. 침례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관한 또 하나의 그림자입니다. 요단강에 차갑고 어두운 강물 속에 잠기는 것은 심판의 한 모형입니다. 이 침례는 앞으로 그리스도가 당할 큰 고난에 관한 하나의 그림자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무엇을 배웁니까? 매일 우리는 하나님의 종들로서 하나님을 위해서 일해야 할 때 뭔가의 필요를 느낍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종으로서 하나님께 구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서서 하나님을 섬길 때 서기 전에 더 많은 시간에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서서 섬기는 사람들은 앉아서 더 많은 시간을 하나님 앞에 보내야 합니다. 그 중에 다니엘은 기도해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아침 점심 저녁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는 시간을 나눠서 기도 시간을 확보했습니다. 우리도 매일 생활 가운데서 기도 시간을 정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예수 그리스도는 기도로 공생애를 시작하셨습니다.

 

누가복음 5장에 이르게 되면 이제 공생애를 진행하시게 됩니다. 어느 한 날 문둥병자가 예수님께 접근했습니다. ‘원하시면 나를 깨끗게 하실 수 있나이다’라고 하면서 말이죠. “내가 원하니 깨끗함을 받으라”고 말씀하십니다. 문둥병이 나은 그 사람에게 주님께서 경계하셨습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경계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나가서 사람들에게 말을 해버렸습니다. 자기가 나았다는 것과 거기에서 자기에게 무슨 일을 했고 하나님이 무슨 일을 했는지 말을 했습니다. 그가 주님을 순종했습니까? 그는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일을 말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지만 그는 나가서 말했습니다. 그는 가서 말했지만 주님은 그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말할 겁니다. 예수님이 한 일을 말하는 게 뭐가 잘못이냐고!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로 많은 군중들이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명성과 인기가 치솟았습니다. 너무나 사람이 많아서 예수님이 가시고자 하는 마을로 가실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광야로 가서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해야 했습니다. 광야에서는 사람들이 보호를 받을 만한 천막도 없고 지붕도 없는 데였습니다. 마을에 있는 사람들이 피할 수 있는 없는 덮는 것들이 있는 시설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순종하지 않는 나은 문둥병자였던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광야로 내 몬 꼴이 되고, 예수님에 대한 인기는 높아졌습니다. 점점점 유명해지셨습니다. 많은 군중들이 예수님 주변에 모여 들었습니다.

예수님이 그때 어떻게 하셨습니까?

그때 그 군중을 떠나서 더 먼 광야로 들어가서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저희에게 위험한 것은 성공을 해서 인기를 얻어서 교만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르치고 복음을 전할 때 그 인기에 편승해서 사람들이 모일 때 위험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점점 뽐내면서 교만해지는 위험에 빠질 수가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인기를 잘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한 예를 구약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역대하 26장 15-16절에서

“또 예루살렘에서 공교한 공장으로 기계를 창작하여 망대와 성곽 위에 두어 살과 큰 돌을 발하게 하였으니 그 이름이 원방에 퍼짐은 기이한 도우심을 얻어 강성하여짐이더라 저가 강성하여지매 그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

이것은 웃시야 왕에 관한 기록입니다. 그의 소문이 원방에 퍼지고 강해졌습니다. 웃시야는 성공한 사람의 정점에 서 있는 인물이었습니다. 그의 부가 더해졌습니다. 그의 권력이 커졌습니다. 그의 명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제 그 시기에 원방에 있는 사람들이 그 이름을 알았습니다. 점점 강성해지자 그 마음이 교만해서 그만 악을 향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강성할 때 그의 마음은 폐망의 이르기까지 점점 교만해졌습니다. 그는 그 명성을 주체할 수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머리까지 명성이 찼습니다. 자기가 왕이 된 것을 만족함에 넘어서 제사장이 되려고 했습니다. 성전에 들어가서 향단의 분향까지 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엄청난 큰 죄입니다. 하나님이 즉시 그를 쳐서 그 이마에 문둥병이 일어났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교만이 바깥으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명성이 점점 높아지자 명성을 인정하는 듯이 보이는 사람들을 떠나서 오히려 광야로 가셨습니다. 예수님은 광야에서 겸손한 가운데 거기에 머물러 계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를 의뢰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성공했을 때 겸손으로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증거 중에 하나가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증거 중에 하나입니다. 많이 기도하면 많은 힘을 얻을 것입니다. 적게 기도하면 힘이 적을 것입니다. 기도가 없으면 힘이 없을 것입니다.

 

누가복음에서는 예수님의 능력이 특히 어떤 집 가정에서 나타난 것을 누가복음은 많이 기억합니다. 누가복음에서는 특히 예수님의 의롭고 도덕적인 기준들이 계속 드러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떤 집에서 능력을 나타내셨겠습니까?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광야에서 기도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고 힘을 발휘하셨습니다.

우리는 사도행전에서 초기에 교회들이 기도하는 것들을 우리는 많이 봅니다. 사도행전 4장에서 기도하러 모인 사람들을 봅니다. 그 기도가 끝났을 때 집이 흔들렸습니다.  그 집은 능력의 집이었습니다. 여러분도 만약에 하나님의 모임이 능력을 원한다면, 만약에 힘을 원한다면 기도를 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만약 하나님의 모임의 능력을 원한다면 하나님의 집으로서 능력을 발휘하기를 원한다면 기도를 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기도하는 사람들입니까? 여러분은 기도하면 여성입니까? 우리는 전도자가 필요하고 교사가 필요합니다. 그것보다 더 위대한 것은 기도하는 남성과 여성이 필요합니다. 계속 기도하던 남성과 여성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기도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해 보십시오. 기도를 시작해서 계속 기도하는 자세를 가지시고 일을 진행하셨습니다. 그분의 생애가 끝나는 그 시점에서도 기도로 생애를 끝내셨습니다.

 

누가복음 6장으로 가면 예수님의 기도하시던 예수님의 세 번째 경우가 있습니다.

어느 회당에서 들어가셨습니다. 오른손 마른 사람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이 뭘 하려고 하는지 관찰하고 있었습니다. 이날은 안식일이었습니다. 안식일 날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사람을 고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자기들은 비판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고 했을 때 그들은 침묵했습니다. 그런 다음에 손 많은 사람을 고치셨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분기가 가득했습니다. 예수를 어떻게 처치할 것을 서로 의논을 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더 이상 인기가 있는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대적들에게 인기 없을 때는 대적들이 분기가 가득했습니다. 어떻게 해서 이 사람을 처치할까 하고 서로 의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인기가 없을 때 예수 그리스도는 어떻게 하셨습니까?

 

누가복음 6장 12절을 보십시오.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맞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는 인기가 없을 때 어떻게 하셨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대적할 때 말이죠. 예수님이 실망하셨습니까? 그리고 낙심하셨습니까? 기도하시러 산에 가셔서 밤이 맞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셨습니다.

우리들은 사람들이 우리를 비난할 때 어떻게 반응합니까? 그리스도인의 삶을 사는 것은 결코 녹녹한 삶이 아닙니다. 바울은 말하기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만약에 하나님의 영광을 구해서 살기를 원한다면 여러분은 핍박을 받을 것입니다. 믿지 않는 가족들로부터 비판을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직장에서도 비판을 받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디서 일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여러분이 직장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산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직장에서 사무직에 직장 일을 한다면 그리고 믿음을 나타낸다면 주변 사람들이 여러분을 비웃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런 가운데서 하나님을 찬송하고 산다면 그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세상을 무시하고 멸시하고 뒤에서 수근거릴 것입니다. 여러분 동료들이 여러분을 핍박할 때 여러분은 어떻게 반응하십니까? 여러분의 입을 꾹 다물고 가만히 있습니까 여러분이 숨습니까 그리고 두려워해서 피합니까?

 

여러분이 그때 기도하시면 하나님이 도우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모본을 따르십시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핍박했을 때 산으로 기도하러 가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대적들 때문에 기도한 것만이 아닙니다. 왜 밤이 맞도록 기도하셨습니까? 앞으로 큰 결정을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 중에 12명을 택해야 되는 일을 결정해야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선택해야 하는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12제자를 택하기 전에 밤새도록 하나님 아버지와 맞대응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환경에서 중요한 결정을 할 때 여러분이 기도하는지 어떤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이 아마 이사를 갈 때 여러분 그 이사에 대해서 기도하십니까?

여러분이 직장을 바꿀 때 여러분은 기도하시고 바꿉니까?

여러분이 결혼을 결정할 때 기도하고 결정하십니까?

여러분은 아내를 구합니까? 여러분은 남편을 구합니까?

기도하지 않은 가운데 참으십니까?

하나님 앞에 기다리십니까?

여러분의 기도에 하나님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응답하실 것입니다.

어쩌면 하나님의 응답이 간절할 때 하나님의 응답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결혼하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서 여러분이 쓰이기를 원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고린도전서 7장에서 바울은 말하기를 결혼한 사람들은 세상에 있는 남편을 생각해서 하나님을 섬기는 데 소홀히 될 수 있음을 말하는 것을 읽을 수 있습니다. 남편뿐 아니라 아내도 세상을 생각해서 어떡하면 남편을 기쁘게 할꼬라는 것 때문에 하나님의 일에 소홀히 할 가능성이 있음을 마을은 말했습니다.

그래서 주님을 섬기는 것에 대해서 먼저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결혼하기 전에 가진 것이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집이라든가 가구라든가… 그리고 어떻게 집을 꾸밀지 이런 것들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자매를 위해서 어떤 옷을 살지 등등, 그런데 대해서나 이 세상에 일을 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저는 아무 관심이 없었습니다. 저는 아주 제 분수에 맞게끔 생활하는 것을 제가 생각했습니다. 아내에 대해서 제가 결혼한다는 책임을 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이든 아니든 어떤 경우든 결혼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만약에 어떤 경우에는 여러분의 기도에 대해서 이러한 대답일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여러분이 여러분 생각대로 여러분의 아내와 남편의 모습을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어떤 것들을 결정하기 전에 하나님 앞에 기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에 기도하지 않고 하게 되면 나중에 후회할 일이 생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선택하기 전에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모본은 어떻습니까?

 

누가복음 9장 28-29절

“이 말씀을 하신 후 팔 일쯤 되어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시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사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예수 그리스도는 이 시점에서는 더 이상 낮은 곳인 요단강 바닥에 발이 닿아 있는 그곳이 아닌 고난과 십자가를 상징하는 요단강 강물 속입니다.

이제는 높은 산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야고보 베드로 요한을 데리시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사”

낮은 계곡 같은 낮은 곳에서 기도하셨을 뿐 아니라 높은 산에 가셔서도 기도하셨습니다. 기도하실 때 용모가 변환되었습니다.

3장에서는 기도할 때 하늘이 열렸습니다. 하늘이 열려서 하늘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복된 말씀이 나왔습니다.

9장에서는 기도하실 때 용모가 변화되셨습니다. 기도는 여러분을 변화시킵니다. 여러분은 기도하면 할수록 더욱더 예수 그리스도를 닮을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변화를 목격합니다. 얼굴이 빛났습니다. 그 의복도 희어졌습니다. 그때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서로 말했습니다. 이 광경은 무엇에 대한 그림자이겠습니까? 야고보 요한 베드로는 앞으로 다가올 천년 왕국에 대한 왕으로서 천년왕국에 나타날 예수 그리스도를 미리 나타내는 하나의 예표인 그림자입니다.

침례를 받을 그때도, 높은 산에서 용모가 변화되는 그때도 역시 기도하셨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천년왕국을 바라보면서.

 

곧 예수님이 공중에 오실 것입니다. 교회를 공중으로 끌어올리신 것입니다. 어디로 끌어올리시겠습니까? 교회를 끌어올리셔서 교회를 그리스도의 심판대로 데려가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휴거시키셔서 그것은 심판대라고 해도 교회를 실망시키는 심판대가 아닙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에서는 그 구원을 심판을 위한 구원이 아니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교회에 속해 있는 성도들은 한 사람도 7년 대환란을 통과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 7년 대환난은 참으로 무서운 날이 될 것입니다. 만약에 그 날들을 감하지 않으면 어떤 육체도 구원을 얻지 못할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약에 그 날들을 감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는 뜻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이 날이 무슨 날인지 물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북한이 핵무기를 갖고 있다는 말을 제가 들었습니다. 미국도 핵무기를 가졌고, 러시아도 핵무기를 가졌으며, 우리 영국도 핵무기를 갖고 있습니다. 이 핵무기는 이 세상을 파멸시킬 것입니다. 여러분이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핵무기가 세상을 멸망시키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어떤 심판은 무엇들을 없애는 그런 광경을 보여줄 겁니다. 한순간이었던 그 조치가 수백만 사람들이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광경 가운데 그리 참된 그리스도인은 한 사람도 그런 처참한 광경을 지나가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면 예수 그리스도가 공중으로 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금방 오실 수 있습니다. 이 홀 안에 계신 참으로 믿는 분들을 그리스도께서 모두 모으실 것입니다.

 

현재 우리의 몸은 하늘에 적합한 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공중에 오실 때 먼저 죽은 자들을 부활시킬 겁니다. 우리는 살아있는 채로 남아 있을 때 우리의 몸이 변화되어 구원받은 자들이 함께 공중으로 끌어올려 주를 맞이할 겁니다. 우리는 그 순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하면서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늦게 오시기 때문에 여러분이 다른 일에 신경을 써서 세상의 일들에 빠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공중에 오시는 것을 기다리지 않고 걸으실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공중으로 오시면 교회는 휴가 된 다음에 7년 대환난이 끝나면 교회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서 지상으로 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는 큰 능력과 영광으로 지상에 오실 것입니다.

“모든 눈이 그를 볼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악인들을 진멸시키기 위해서 지상으로 재림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 하나님의 왕국인 천년왕국을 세울 것입니다. 우리는 그때 그리스도와 함께 다스릴 것입니다.

 

여러분은 정치에 관심이 있습니까? 우리는 정치에 관심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느 날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가 전 세계를 다스릴 것입니다. 고린도전서에서 말하기를 “너희가 세상을 판단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고린도 사람들이 왜 그런 책망을 받았는가 하면 고린도 사람 성도들은 서로 간에 소송을 벌이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믿지 않는 재판관한테 소송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판단할 사람이 너희에게 하나도 없느냐?”라고 바울은 책망했습니다. 왜냐하면 멀지 않아 그 판사들을 너희들이 판단할 텐데 왜 그것을 판단하지 못하느냐고 책망했습니다.

그래서 높은 산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그 장래를 생각하시고 기도를 하셨던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낮은 가운데서도 기도하셨고 또한 높은 산에서도 기도하셨습니다.

서신서에서 가르치는 교훈을 받기를 바랍니다.

에베소서 6장 18절에서 바울은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골로새서 4장 2절에서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있으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에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

여러분은 기도하고 계십니까?

기도하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

사무엘의 말을 기억하십니까?

사무엘상 12장 23절에서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하고”

만약에 제가 기도하는 것을 쉰다면 형제자매들에게 제가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매일 피차를 위해서 기도하십시다. 이름을 하나님 앞에 거명하면서

저는 매일 제 모임에 있는 성도님의 이름을 매일매일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 자녀들까지 계속적으로

하나님께서 전해진 말씀에 복주시기 바랍니다.

 

2023. 5. 5  강서모임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