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cent Post

theWord Bible Software

Category

2008. 3. 27. 22:04 교회진리/예배

성경에 나타난 예배들

 

천군 천사들 예배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 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9:6).

피조물인 천사들도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노아와 아브라함

노아가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 중에서와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취하여 번제로 단에 드렸더니(8:20).

노아는 방주에서 나온 후 먼저 살아야 할 집을 짓거나, 먹을 양식을 위하여 땅을 갈기 전에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아 하나님을 경외하는 뜻을 표하였습니다. 구약 족장시대 때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표시로 단을 쌓아 정결한 짐승을 번제로 드렸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그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곳에 단을 쌓고(12:7).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가라고 지시하신 땅에 도착하여 앞으로 살아갈 준비를 먼저 한 것이 아니라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으므로 하나님을 경외하였습니다. 노아와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로 단을 쌓아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스라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제사장의 나라로 삼으셨습니다(19:6)

내가 그 회막 단을 거룩하게 하며 아론과 그 아들들로 거룩하게 하며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며( 29:44).

하나님께서 아론 자손들에게 제사장직분을 주셨으며 그들은 성막에 들어가 번제를 드리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신약시대 인간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주님께서 인간의 육체를 입고 이 땅에 계실 때는 사람들이 주님 앞에 직접 나와서 예배 드렸습니다. 동방박사들이 먼 길을 별의 인도함을 받아 주님 앞에 나와 예배를 드렸습니다.

열명의 문둥병자들이 다 깨끗함을 받았는데 그 중 사마리아 사람 한 사람만 주님께 돌아와 예배를 드렸습니다(17:11~19).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있느냐.

주님께서는 자신으로부터 은혜를 받은 자가 그 은혜를 알고 감사드리는 것을 크게 여기셨습니다. 그것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으로 받으신 것입니다. 영원한 멸망을 받을 죄인이 죄 용서함을 받고 주님의 은혜를 감사 드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바리새인 시몬의 집에 계실 때 한 죄인인 여인이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예수님의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분의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분의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며 감격스런 예배를 드렸습니다. 주님은 많이 탕감받은 자가 더 사랑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이 큰 죄인인 것을 깊이 깨달은 여인은 주님을 사랑하였으며 사랑의 표현으로 향유를 붓고 눈물로 주님의 발을 씻겼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며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인 것을 깨달을수록 우리는 더욱 감격하여 주님께 예배를 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당신은 얼마나 탕감받은 죄인이었습니까? 어떠한 처지에서 구원을 받았습니까? 주님의 사랑을 깨달을수록 주님의 발 앞에 감격하여 예배를 드리게 될 것입니다.

 

교회시대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벧전 2:9).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은사나 직분이나 영적 성숙에 상관없이 모두 왕같은 제사장들입니다. 신부나 목사인 종교지도자들만이 교회에서 제사장 직분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요 성령으로 거듭난 어린 형제나 자매 모두 하나님께 예배드릴 왕같은 제사장입니다.

너희는 산 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시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벧전 2:5).

예배는 하나님이 기쁘시게 받으시는 신령한 제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이 드리는 찬양, 감사, 예배를 기쁘시게 받으십니다.

 

하늘보좌 앞에 드려지는 예배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4:10).

이십사 장로들이 하늘 보좌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주님께 경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주님을 섬기는 일은 이 땅에서만 행해질 뿐 영원한 나라에서는 더 이상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배는 영원토록 주님께 드려질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에서는 믿음의 눈으로 주님을 바라보며 예배를 드리지만 영원한 나라에서는 주님의 얼굴을 직접 뵙고 영광의 주님께 한없는 감사와 존귀와 영광을 돌려 드리게 될 것입니다

웃시야 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웠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웠고 그 둘로는 날며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6:1~3).

하늘에 있는 천사들은 영광의 주님의 얼굴을 감히 보지 못하고 그 날개들로 얼굴을 가리우며 예배를 드리지만 구속 받은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들은 영광의 주님을 직접 뵙고 주님 앞에 엎드려 예배드리게 될 것입니다.

 

'교회진리 > 예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찬예배  (1) 2008.12.19
예배는 생활이다  (0) 2008.09.16
주의 만찬(성만찬)  (0) 2008.04.15
예배에 대한 그릇된 평가  (0) 2008.03.29
주의 만찬  (0) 2008.03.23
예배의 특성  (0) 2008.03.22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0) 2008.03.13
성도의 예배 모임  (0) 2008.03.13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