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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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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은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로 시작됩니다. 요한복음도 “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모든 것이 그분에 의해 만들어졌으니 만들어진 것 중에 그분 없이 만들어진 것은 하나도 없었더라”(요 1:1-3)라며 시작합니다. 또 다시, 시편 33:6,9에서 우리는 “주의 말씀으로 하늘들이 만들어지고 하늘들의 모든 군대가 그분의 입의 호흡으로 만들어졌도다…그분께서 말씀하시매 그것이 이루어졌으며 그분께서 명령하시매 그것이 굳게 섰도다”라고 읽습니다. 분명히, 성경의 가르침에는 진화론을 위한 여지가 없다. 애매모호한 표현도 없습니다. 불확실성도 없습니다. 모호함도 없습니다. 창조는 하나님의 행위입니다.

창조의 정의

창조란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광을 위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자유로운 행위로, 무로부터 가시적이고 비가시적인 우주 전체를 즉시, 순간적으로 존재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즉각적인 창조를 의미합니다. 창조에는 하나님께서 기존의 물질로 사물을 만드신 측면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창세기 2장 19절에는 “주 하나님이 땅에서 모든 들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를 지으시니”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또한 “주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2:7)는 말씀도 읽습니다. 사람과 동물 창조물의 육체적 부분은 창세기 1:1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께서 이전에 순간적으로 창조하신 것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것은 이 마지막 두 가지가 점진적으로 또는 진화의 과정을 통해 생겨났다는 의미가 아니라, 이전에 창조된 기존의 물질에서 물리적 부분이 나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창조 교리

성경은 분명합니다. 우주의 창조는 “무에서 유”, 즉 무에서 창조되었습니다. 창세기 1:1절의 이 최초 진술에 이어 창조에 대한 기록이 더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창조는 하나님의 말씀의 결과였습니다. 그분이 말씀하셨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유신론이든 진화론이든 그분의 명령을 성취하기 위해 진화를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창조는 6일 동안 이루어졌습니다. 선입견 없이 열린 마음으로 말씀에 접근하는 독자에게는 그 날들이 24시간 하루였다는 것이 분명해 보일 것입니다. 그 날들은 빛과 어둠의 반복적인 교환으로 표시되었습니다.

창조에 대한 부정

창조 교리에 대한 많은 부정이 있습니다. 그중 세 가지가 있습니다:

무신론: 무신론은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합니다. 다윗은 “어리석은 자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하나님은 없다, 하였도다”(시편 14:1)라고 썼습니다. 무신론 철학은 우리가 책임져야 할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우주와 생명의 기원을 설명하는 여러 가지 이론을 제시했습니다.

이원론: 이원론은 '무에서 유는 없다'는 뜻으로,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하나님과 물질은 둘 다 영원한 존재로 간주됩니다. 반면에 성경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창조물보다 선재(영원히 존재하시는 분)하셨고, 모든 우주와 그 구성 요소를 존재하게 하셨으며, 모든 것에 대한 주권자라고 가르칩니다.

영원한 창조 이론: 이 이론은 인격적이고 주권적인 하나님이 계시지만 그분의 전능하신 성품 때문에 창조는 영원부터 하나님의 행위였다고 가르칩니다. 대신 성경은 시간과 마찬가지로 우주에도 시작이 있었다고 가르칩니다.

창조에서 하나님의 명령

하나님의 창조 목적은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고 피조물로부터 영광을 받으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다윗은 “하늘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밝히 드러내고 궁창이 그분의 손으로 행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시편 19:1)라고 썼습니다.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은 “자신의 은혜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심”(엡 1:6)이 되는 것입니다. 24장로들의 영광송은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표현한 것입니다. “오 주여, 주께서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기에 합당하시니 이는 주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그것들이 주를 기쁘게 하려고 존재하며 창조되었기 때문이니이다”(계 4:10-11).

그리스도의 가르침의 요구

창조 교리는 그리스도의 교리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은 창조 교리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결혼의 목적과 보존에 대한 주 예수님의 가르침은 창세기 1-2장의 기록에 근거한 것입니다. 성경에서 가르치는 대로 그분의 전지, 전능, 편재하심을 받아들인다면 그분의 가르침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시작이 하나님의 동산에서 시작되었다고 가르치셨습니다. 누가가 기록한 주 예수님의 족보는 그분을 아담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눅 3:38).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대한 다른 많은 예들은 예수님께서 구약 성경을 사실로 받아들이셨음을 확증합니다.

바울 신학의 요구

신약 성경의 위대한 교리들은 인간의 기원에 관한 구약의 가르침의 진실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골로새서 1:12-20절은 예수님이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창조물의 처음 난 자이시니(머리, 시편 89:27) 이는 그분에 의해 모든 것이 창조되었기 때문이라.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라고 말씀합니다. 그분은 창조의 그리스도이십니다. 구원론(구원)의 교리는 하나님의 동산에서의 인간의 타락 교리에 기초합니다: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나니.” 아담이 없었다면 타락도 없었을 것입니다. 타락이 없었다면 구주도 필요 없었을 것입니다. 구원의 교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셋째, 교회와 창조 세계에서의 머리 직분 교리는 창세기 기록의 진실성에 근거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교회의 질서와 관련하여 바울은 창세기 1-3장에 근거하여 가르쳤습니다.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그 후에 하와가 지음을 받았으니.” 부활의 교리는 창세기의 가르침에 근거합니다."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사 잠든 자들의 첫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사람을 통해 온 것같이 죽은 자들의 부활도 사람을 통해 왔나니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는 것같이 그렇게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게 되리라"(고전 15:20-22). 창세기 기록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리스도의 말씀과 성경의 위대한 교리를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