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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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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의 기뻐함과 주님의 재림

살전 4

알렉스 윌슨

1 종말로 형제들아 우리가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께 기쁘시게 할 것을 우리에게 받았으니 곧 너희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2 우리가 주 예수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무슨 명령으로 준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4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취할 줄을 알고 5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좇지 말고 6 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거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니라 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케 하심이 아니요 거룩케 하심이니 8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9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가 친히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10 너희가 온 마게도냐 모든 형제를 대하여 과연 이것을 행하도다 형제들아 권하노니 더 많이 하고 11 또 너희에게 명한 것같이 종용하여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12 이는 외인을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이제 우리는 데살로니가서신의 두번째 부분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여러 번 말씀 드린 바와 같이 데살로니가전서의 첫 세 장은 복음을 들은 자들이 첫 주 동안에 일어났던 일을 회상하는 것으로 구성되었음을 말씀드렸습니다. 모든 믿는 자들로서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이 내용은 매우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파된 말씀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진리를 알게 됨으로써 이들은 몇 안 되는 사람들이지만 거듭나는 놀라움을 경험하였습니다. 이 당시에 복음을 전한 하나님의 사도와 이 사도로부터 복음을 전달 받고 믿은 새로 거듭난 성도들 간에 친밀한 교제와 관계가 형성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으로 전해 주시고 인도하시는 내용은 하나님께서는 구원만 주시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의 그 이후의 발전과 진보를 원하고 계심을 또한 알게 됩니다.

1-12절에 나오는 내용들은 모든 믿는 자들이 행함 가운데서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인가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여기서 표현되고 있는 표현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행하여야 할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믿는 자는 자기의 삶을 그리스도의 보혈로서 속죄 받은 사람으로서 자기의 삶과 가치와 방향과 인생을 특징지어야 됩니다. 즉 자신의 삶으로서 글처럼 읽히도록 사람들에게 나타내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들이 가치롭게 생각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을 하고 또한 그렇지 않은 것들을 나타내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그냥 삶 가운데서 일어나는 것들을 닥치는 대로 행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분명한 기준 가운데서 구별하고 행하여야 합니다. 이는 주님께서 하신 일과 주님께서 주신 것들을 진정하게 가치있게 생각한다라는 것을 우리의 삶 가운데 표출하여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의 뒷부분은 장차 오실 주님으로 말미암아 모든 거듭난 사람들이 일어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우리 모두의 삶을 알고 있습니다. 삶에서 필요한 여러가지 것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전에 삶에 대해서 거부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생활 가운데서 학위를 얻거나 직장에 따라서 사용했던 시간들 생활들에 대해서 그 평가가 결과들로 나타납니다. 여러분들의 삶의 모습은 이전에 어떤 것들을 가치있게 여기고 사용했으며, 가치있게 여기지 않고 배제하고 살아왔는지의 결과로 현재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진리 가운데서 여러분께 이러한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삶 가운데서 주 예수 그리스도와 주 예수님의 오심과 주님에 대한 사랑과 가치가 여러분들의 삶 가운데 어느 위치에 정해져 있습니까? 장이 진행되면서 이러한 내용을 중심으로 보겠습니다.

4장은 권면과 가르침이 담겨 있습니다. 권면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여 성도들이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도록 인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는 성경에서 말하는 내용을 그대로 행하여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삶에는 사람들의 의견이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세상에 뛰어난 사람의 사상이라도 들어올 여지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진리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위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성경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영적인 진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지역 모임에 속한 각각의 성도들로서 어떤 완벽한 수준에 도달했다는 어떤 증명서 같은 것을 발급하고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우리들이 이 땅에서 가져야 될 관심은 영원 가운데 결코 놓치지 않는 그러한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붙들고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이 세상에서 약하다 할지라도 우리들의 가진 큰 특권은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들의 눈으로 성도들을 볼 때에 무엇을 봅니까? 성도들을 볼 때에 그들을 위하여 죽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가 있습니까?

제가 이것을 성경에서 정확하게 찾아내기가 어렵다고 생각됩니다만 우리가 이 땅에서 그리스도를 안다고 고백하고 영적인 것을 최소로 행한다면 하늘나라에 갈 때에 그 소유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것을 어떻게 사도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제시했는가를 보겠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진리가 제시되는가의 모습입니다. 사도는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지는 않으며 이렇게 말합니다.

종말로 형제들아 우리가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한다고 하였습니다. 권면할 때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권면해야 한다는 것, 이것을 기억해 주십시오. 어떻게 받아들였는지는 사도행전 17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새로운 무엇을 듣기 위해 살다가 그냥 모임으로 오는 일을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매우 책임이 결여된 영적인 활동입니다. 어떤 사람이 글을 쓴 것을 보았는데 알고 보니까 사단이었습니다. 이들은 이 내용을 편지가 전해지기 불과 몇 달 전에 사도의 입술을 통해서 들었던 내용입니다. 이러한 형태로 말하는 것은 성경에 흔하지는 않습니다. 여러분들을 성경을 잘 보셨을 것입니다. 제가 요한복음을 십 몇 년 전에 보았던 것을 지금 다시 보면 내가 이런 내용을 보았던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얼마나 우리가 어리석어서 이러한 내용들을 잘 간직하지 못하는지를 생각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반복해서 배우고 교제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사도가 원하는 바는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께 기쁘시게 할 것인가 입니다. 하나님은 자녀들로서 여러분의 삶에 관심 있어 하십니다. 여러분들 삶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어떻게 정리가 되어야 할 것인가? 여러분들의 삶 가운데서 소망하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으로 특징지어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여러분들이 하루를 마치고 주님께서 허락하시면 머리를 베개에 대고 누웠을 때 주님께서 그 하루의 삶을 보시면서 기뻐하실 것인가? 여러분들이 삶을 어떻게 평가하는지는 개인의 기준에 따라서 차이가 나겠지만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을 어떻게 평가하시느냐 입니다.

여기서 또한 말하는 것은 너희의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것을 더욱 많이 힘쓰라고 말하며 강조합니다. 여기에는 어떠한 측정치도, 한계도 없으며 더 많이 하라고 말합니다. 삶의 동기가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으로 점철됩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첫번째 것은 이들에게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이들의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으로 특징지어지기를 바라는 것이 그리스도의 뜻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이 젊거나 나이 드신 분에 상관없이 영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나이 들었다는 것은 관계 없으며 여러분의 삶이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개인적인 순전함으로 기준을 삼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삶 가운데서 그리스도와 연결되지 않으면 순전함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우리의 주님과 관계가 구원 이외에 실제적으로 이 땅에서 행하고 사는 우리의 삶과 아무 관계가 없는 것이라면 부정함으로 쉽게 드러날 수 있을 것입니다.

3-6절을 보면 명확합니다. 한가지 문제가 4번 반복되어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거룩함이라는 단어입니다. 영어 성경에는 거룩함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거룩한 영입니다. 이것은 성화라는 말과 거룩함이라는 말이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거룩하게 됨을 바라십니다. 이 성화됨이라고 표현되는 거룩함은 우리가 거듭나는 그 당시에 구별되어 하나님께 속한 그 장면을 연상케 합니다. 구원받는 그 순간에 우리가 하나님 없이 살던 그 삶은 완전히 단절되었습니다. 우리는 세상과 단절되었고 죄와 끊어졌습니다. 우리가 여기에 관해서 사도 바울의 말을 인용하면 내가 영광을 받는 것은 하나님이 금하셨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가 구원을 받았다. 세상이 나를 십자가에 못박았다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가 세상에 대해서 못박혔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께서 십자가로 말미암아 가르셨습니다. 여러분과 저의 삶 가운데 수양된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3절에 말씀을 매우 진지하게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음란을 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소용없는 죄를 언급할 때 사용된 표현입니다. 똑같은 의미로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이것은 사랑이라는 말로 세상의 죄를 감추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람들은 사랑과 음란을 뭉뚱그려서 구분이 애매모호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세상으로부터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 죄가 세상을 패역하고 멸망 당할 대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이방 종교들은 이러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한 왕국이나 체제는 곧 멸망 당할 것입니다. 세상을 통틀어서 이러한 것이 편만해 있습니다. 열린 결혼(자유 결혼)이라는 것이 편만해 있습니다. 동성 결혼이 도입되었고 사람들이 말하기를 이것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음란이라고 하나님의 말씀은 정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음란과 색욕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보는 모든 것들을 우리 마음 가운데 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이러한 것들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취할 줄을 알고우리가 이런 것들로부터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분명히 자유롭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좇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와 같은 색욕이라는 특징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의 특징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제가 온 나라에서는 무엇이든지 이렇게 말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에 관한 것은 그 내용이 어떠하던 간에 이런 것들을 구하고 권면한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사도 바울이 강조하는 것으로 여러분들이 듣기를 바랍니다. 똑같은 주제를 말씀하였습니다. 여러분들 자신에게 적용하기 위하여 이러한 것들을 잘 생각하기 바랍니다.

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 문제가 다른 문제에 있어서 돌아볼 것들이 많습니다. 우리 가운데서 이러한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말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이 말하는 바는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 일어날 수 있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혹조차도 완벽하게 거절되어야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질의 응답 시간에 애찬에 관해서 대답을 할 때 이러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그 애찬이 남용되었기 때문에 완전히 없애버렸다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지역교회가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친밀하고 가까운 교제로 모였습니다. 여러분들과 제가 우리의 육체를 사용하여 그 모임에 참여하는 특권을 제일 먼저 취하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보존하시는 가운데 그와 같은 실행이 계속 유지되기를 주님께 구합니다.

몇 주전에 어떤 형제로부터 편지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서 전심으로 일하는 분입니다. 얼마 전에 가졌던 최근의 집회들에 관해서 여러가지 내용을 전해 왔습니다. 그 중에 쓴 문장들 가운데 ‘3천명과 가깝게 연결된 이름을 우리는 성경에서 하나 가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3천명의 사람들이 백여 명의 사람들과 연관이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 이 백명 중에 3분의 1은 끝이 좋았으며 3분의 2는 끝이 좋지 않았다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후반부의 삶에서 실패가 나타났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 삶의 초반부가 아니라 성숙한 삶에 있어서 실패가 왔다고 말하였습니다. 우리들의 마음과 입술에서는 계속적으로 기도가 이어져야 됩니다. 나를 보존하사 나를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거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니라

여러분들이 진지하게 생각할 것은 주님께서 신원자가 되신다는 것입니다. 갚아 주신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들의 깨끗함뿐만 아니라 거룩함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므로 당연히 거룩함이 요구됩니다. 성경이 말하고 사도가 가르친 바들을 봅니다. 이러한 거룩함과 깨끗함을 저버린 자는 사람을 저버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저버리는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저버린 자는 사람을 저버리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공개적으로 하나님을 저버린다는 의미입니다. 여러분들의 삶이 어떤 관계에서 어떤 수준으로 유지 되는지 모릅니다만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러한 죄를 범치 않아야 합니다. 만약에 이러한 죄를 범한다면 하나님을 공개적으로 자발적으로 저버리는 행위라는 것을 생각하기 바랍니다.

9-12절에는 형제 사랑으로 옮겨갑니다. 이것은 또한 거룩함의 개념과 연관됩니다. 순수하게 형제를 사랑합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진정한 사랑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같은 그러한 것이 아닙니다.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가 친히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즉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가르침을 받아서 서로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너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과 관계되어 하나님의 기쁨 가운데 살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너희들이 거듭날 때 본성으로 받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생명자체의 본성입니다. 모든 형제를 대하여 사랑한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모든 성도들이 하는 것들을 다 기뻐하거나 좋아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모임에 빠지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여러분들이 기도할 때에 성도들을 위하여 또한 기도합니다. “너희가 온 마게도냐 모든 형제를 대하여 과연 이것을 행하도다이것을 권면하고 권장하는 것을 볼 때 우리가 이것을 제한할 필요가 없습니다. 1절에서, 10절에서 나오듯이 더 많이 하고 더 많이 힘쓰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삶을 살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십시오. 여러분들의 삶을 살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성도들에 대한 사랑이 더 많아 지는 것을 실제적으로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랑이 없어지는 것을 보는 것은 참으로 백성들 가운데 슬픈 일입니다.

또한 우리는 종용하는 특권을 가지고 있으며 자기 일을 하라고 합니다. 자기 스스로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너희 스스로 일하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면 모임 밖에 있는 사람들이 여러분을 보고 주목할 때 아 저 사람은 정직하게 일한다성경이 여러분의 삶에 특징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에게 부족함이 없게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들이 나 스스로가 원하는 것 때문에 나에게 필요한 것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죄와 해악을 다루시며 거기에 대해 경고를 하십니다. 또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바는 우리는 종용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 일을 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은 게으르면서 다른 사람의 일을 간섭하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자기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 자기 손으로 일을 하는 것을 통해서 증거가 나타납니다.

13-15절은 가르침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알지 못한 채로 있기를 원치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이들이 몰랐던 바는 하나님을 위해 살다가 죽은 자들의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러한 말씀의 결과가 저들의 슬픔을 자아내었습니다. 소망없는 다른 이들과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말씀이 주어졌습니다. 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의 어떤 면을 이해하는데 실패했습니다. 이것은 선입견으로부터 오는 것인데 주님의 다시 오심이 너무 가까워서 왜 주님께서 오시기 이전에 왜 성도들이 죽어가는가? 주님께서 가까이 오심이 매우 가깝다는 교훈을 쭉 받아왔습니다. 주님께서 오시는 것은 오늘밤에도 가능합니다. 그 때가 되면 우리 모두가 주님의 다루심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는 이것을 주목하기 바랍니다. 우리는 과거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했던 잘못을 봅니다. 그리고 성경이 오늘날 우리에게 가르치는 바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살다가 휴거를 당하게 될 때에 우리들이 남겨놓은 나머지 것들을 사람들이 보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가르치는 말씀의 핵심은 주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것입니다. 죽은 자들을 다시 데리고 오신다는 것입니다.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정확하게 알지 못합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특별하게 십자가를 되돌아 보는 일이 있을 거라는 것입니다. 이 십자가를 돌아 보는 일이 우리들에게 많은 대답을 해 줄 것입니다. 우리가 믿을 때에 주님께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심을 우리는 믿었습니다. 주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사신 것같이 주님을 믿다가 죽은 자들은 예수 안에서 자는 자라고 말씀해 주셨으며 주님께서 그들을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저들을 그리스도와 함께 데리고 오실 것인지에 대한 모습이 나와있습니다. “주의 말씀으로 이것을 너희에게 말하노니했습니다. 우리가 주의 말씀이라는 표현을 볼 때 우리의 모든 확신과 믿음과 신뢰를 쏟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 주님께서 오시는 것을 바라는 가운데 살고 있으며 이미 죽은 자들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합니다. 그리고는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주님께서 강림하시는 그 순간을 그리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신다는 것을 자세히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늘로 좇아 오실 때 우리에게 오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 두 가지가 있습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백성들을 위해서 오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주와 함께 올라갑니다. 이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주께 속한 양무리와 함께 우리에게 내려오십니다.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이 처음에 알게 되는 것은 흙으로 돌아갔던지 육체로 살아있던지 주님께서 호령으로 명령하십니다. 여기 젊은 분들은 어떤 삶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나이 들어서 오래 사는 삶이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는지요? 내제하고 있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주님께 반응하게 됩니다. 그리고 놀라운 사건이 벌어집니다. 천사장의 소리가 나옵니다. 하늘의 지성소에 있는 존재가 소리를 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팔이 소리를 냅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한 명도 빠짐없이 이 소리를 듣게 됩니다. 이와 같은 일반적인 부활에 관한 다른 것은 없습니다. 가르치는 사람이 뭔가 다른 것을 말할 수 있겠지만 다른데서는 여러가지를 가르쳤지만 이와 같은 내용이 없습니다. 주 안에서 죽은 자와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납니다. 역사의 시작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처음 거듭난 사람부터 이 일이 일어나는 바로 그 순간까지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다 해당이 될 것입니다.

한가지 놀라운 것이 저를 궁금하게 합니다. 내 마음과 같은 그 작은 공간 가운데서 어떻게 이러한 놀라운 일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인가? 다음 시간이 일어나기 전에 또한 이런 것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 살아있는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됩니다. 이 일이 다음 집회 이전이라도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을 허락하셔서 우리들을 위해 오십니다. 죽은 자와 산 자가 일어나서 주님과 함께 공중으로 올라갑니다. 주님께서 오시는 날을 말씀하신 것은 주님께서 오실 뿐만 아니라 땅에 있던 사람들이 올라갈 때에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사시고 올라가심과 같은 그러한 올라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이유가 이것이며, 주님께서는 결코 하늘에서 홀로 계시지 않고 여러분과 함께 하실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을 기쁘시게 행하기를 바라십니까? 여러분의 삶이 정결합니까? 이것이 여러분들이 가치롭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놀라운 번영을 가졌습니다. 하늘에 계시는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거하게 됩니다. 우리들의 어떠한 척도로 이러한 것들을 평가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으로 우리가 행했던 것이 평가 받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여러분들을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2012 5 28일(월) 의왕모임)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