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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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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질문

저는 복음 전하기를 좋아합니다. 대학교에 있을 때 세 시간짜리 경제 수업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계속 깨어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런 경제 수업을 들으면 한 시간만 지나도 다 졸게 됩니다. 여러분이 경제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그리스도에 대해서 얼마나 아시느냐가 중요합니다. 저는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그 날부터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고 싶어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여러분에게 전할 수 있는 놀라운 특권을 갖게 되어서 기쁩니다. 젊은 청년분들에게 말씀드리면 여러분들은 정말 잘 오셨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의 한가지 비밀을 말씀드리면 길게 복음 전하는 사람을 저는 매우 싫어했습니다. 제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만 너무 길지도 그렇다고 너무 짧지도 않게 해 보겠습니다.

저는 성경에서 세 가지의 질문을 취하고자 합니다. 질문 좋아합니까? 저는 질문을 좋아합니다. 저는 기억합니다. 어릴 때부터 항상 질문하기를 좋아했습니다. 아버지께 어느 날 물었습니다. “비가 왜 와요?” 아버지가 매우 당황해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지리학 대학 교수였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결심하기를 애한테 한 시간 짜리 지리학강의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왜 비가 오는가를 가르쳐 주기 위해서 바다로부터 구름이 몰려 오는 것을 설명했습니다. 하늘에서부터 오는 불규칙적인 열로 인해서 바람이 생성되는 원리도 가르쳐 주셨습니다. 네 살짜리 애한테 왜 비가 오는지를 가르쳐 주기 위해서 이 모든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수업이 다 끝난 뒤 아버지가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그래, 이제 왜 비가 오는 거니?” “그래서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여러분들이 한 시간 짜리 복음을 들으신 후에 여러분들이 그래서요?”라고 물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매우 진지한 문제를 다루려고 합니다.

14 5

도마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첫번째의 질문은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물론 하나님께 가는 길은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만 그 내용을 압축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 가는 길을 찾을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이 질문을 어른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이 질문은 다 자란 사람이 질문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주의 제자 도마가 한 것입니다. 천국에 어떻게 갑니까?라고 제가 묻는다면 어린 아이라도 아마 대답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에 성경을 읽은 적이 있고 주일학교에 다닌 아이라면 대답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때로는 어린 아이가 어른보다 더 명료하게 대답을 할 때가 있습니다. 죄가 뭐냐고 물을 때 아이들은 알지만 어른들은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아이들은 자기가 잘못했을 때의 죄를 압니다. 아마 주일학교에서 교육을 받았을 것입니다.

이런 류의 질문을 받게 되면 특히 일본의 나이 많은 사람들은 대답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들은 보통 불교나 신사에서 사용하는 종교적인 믿음에 대한 표현을 따로 갖고 있습니다. 죄에 대해서 그들은 동일한 대답을 이렇게 합니다. “어렵군요.” “어렵습니다.” “왜인지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어느 날 새 건물로 들어간 적이 있었습니다. 어떤 화려한 옷을 입고 막 흔들면서 그 집안을 이곳 저곳 다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뭐라고 많은 말을 하는데 무슨 말인지 아무도 알아듣지를 못합니다. 특별한 방에다가 집 주인이 음식을 가득 차렸습니다. 저는 조금 장난을 치고 싶은 생각이 있었습니다. 사실은 진지한 질문을 던지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집 주인에게 음식이 잘 차려졌군요.” 매우 최상품의 과일과 야채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아무도 와서 먹으려고 하지 않더군요. “저 음식은 누가 먹는 것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어려운데요.” 아마 귀신이 오겠지요. “그럼 언제 먹나요?” “어렵네요.” 과일을 좋아하는 새들이 먹어버렸습니다. 어른들은 때때로 자식들이 하고 있는 것에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그 사람들이 과일과 음식을 신에게 드리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벗꽃시절에는 사케(일본 술)를 가지고 서로 마시곤 합니다. 이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사케를 들고 신이 마시라고 하면 그 때 마시는 그런 것들이 사람들 마음 가운데 어리석은 것들이 들어 있습니다. 저는 외국인이라서 그러한 것을 이해를 못합니다. 그래서 일본 사람들에게 대놓고 저는 이해를 못하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나는 왜 당신들이 우상에게 절하고 있는지를 이해하지 못합니다라고 말을 합니다.

어느 날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할 때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사람은 저는 일본 사람입니다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 사람은 나는 신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농담으로 비행기에 신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 사람은 예 있어요라고 말합니다. “그럼 비행기의 신은 100년 전부터 시작이 된 것일까요?” “맞습니다라고 그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제 하나님은 시작되지 않으셨습니다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제 컴퓨터를 보고도 그 사람은 , 그 안에 신이 들어있어요라고 말합니다. “그럼 그 신은 20년 되었겠네요, 스무살이겠네요.” “아 어렵습니다여러분들 하나님은 존재하십니다. 그럼 하나님께 가는 길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지 우리가 하나님을 만들어낸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핸드폰을 위해서 신을 만들어낸 것이 아닙니다. 핸드폰을 만들었다고 해서 그 안에 신이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핸드폰은 핸드폰이며 그냥 만든 것입니다.

오직 하나의 참된 신께서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여러분이 참된 마음으로 자연을 돌아보면 진정 한 분의 참된 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을 위한 신이 있고 한국을 위한 신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특정한 것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신은 없습니다. 그 많은 일본의 신이 있다면 일본 신은 한국에서는 일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반대로 한국의 신이 있다면 일본 가서는 활동을 못한다는 말이 됩니다. 일본 신이 정말 있다면 일본 신은 매우 적은 영토만을 갖고 있는 셈입니다. 그 안에서만 움직이기 때문이죠. 일본 신이 국경에서 활동을 멈추고 그 다음에는 한국 신이 활동하는 것이 되겠습니까? 그것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모든 우주 전체를 통틀어서 단 한 분의 신이 존재합니다. 어떻게 그 하나님을 알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의 손을 보세요. 애기가 있으면 애기의 손을 보세요. 로봇트의 손이 놀랍지만 아기의 손이 하는 것을 하지 못합니다. 아기의 손은 작지만 그 안에 뼈도 있고 근육도 있고 혈관도 있고 모든 것이 다 들어 있습니다. 누가 이 마이크를 만들었습니까? 저는 모릅니다. 홍성이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보니 홍형제님이 만들었는가 봅니다. 누군가는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유용한 도구이지요. 우리는 누가 만들었습니까? 우리는 원숭이로부터 오지 않았습니다. 제 아이들은 가끔 원숭이처럼 행동합니다만 원숭이로부터 우리가 오지는 않았습니다. 제 조상, 조상, 조상……이 물고기는 아닙니다. 어떤 다른 종()이 또 다른 종으로 진화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진화론은 사실이 아닙니다. 과학자들도 이것은 하나의 개념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증거가 없습니다. 화석증거조차도 진화를 증명하지 못합니다. 학생 여러분 여러분의 선생님에 대해서 제가 무리하게 행동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여러분들 스스로가 진화라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이 학교 선생님들께 물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신앙을 믿으십니까? 진화론을 믿으십니까? 사람들이 진화론을 믿는다고 할 때 매우 놀랐습니다. 사람들이 진화론에 집착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에게는 여전히 문제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께 가는 길을 찾을 수 있을까? 수백년 전에 유럽의 탐험가들이 미대륙을 발견했습니다. 1492년에 오션블루를 찾아 배(산타마리아)를 타고 콜럼버스가 여행을 했습니다. 많은 스페인 사람들을 이끌고 금을 찾아 떠났습니다. 그 사람들은 어떤 특별한 온천을 찾는데 그 온천에서 물을 마시면 영생한다라는 그러한 온천을 찾아가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 유럽을 떠났던 탐험가들이 미국의 전역을 다 뒤졌지만 그러한 온천은 찾지를 못했습니다. 여기 계신 어떤 분들은 빙긋이 웃으시겠습니다만 그렇게 영생하는 온천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이 가능하겠는가 하면서 속으로 웃으실 분이 계실 것입니다. 사람들의 마음 가운데는 하나님을 찾으려 하는 뭔가 빈 자리가 있습니다. ‘내가 플로리다에 있는 온천 물을 마시면 나는 괜찮아질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께 가는 길은 고통을 감내하고 자기 자신을 버리는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높은 산을 무릎으로 기어서 올라가면 충분히 고난을 받아서 이제 하나님께 가는 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우디의 메카로 갑니다. ‘거기에 가게 되면 나는 안전하고 이제 천국에 가게 될 것이다라고 하면서 사우디의 메카를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일랜드 더블린의 한 고급식당에 간 일이 있습니다. 맥도날드라고 부르는 맛있는 햄버거를 2층에 앉아서 맛있게 먹고 있었습니다. 저는 맥도날드 좋아합니다. 롯데리아도 괜찮습니다. 돌로 바닥이 깔려 있는 도로에 어떤 여인이 서 있는 것을 2층에서 내려다 보았습니다. 손에 목걸이 같은 반짝거리는 장신구를 들고 있었으며 성호를 긋고 있었습니다. 계속 계속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햄버거 하나 다 먹는데 25초 밖에 안걸리는데요. 그래서 항상 3개를 주문합니다. 저는 천천히 햄버거를 계속 먹고 있는데 이 여자는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수백 번도 넘게그래서 저는 놀라서 다른 사람에게 저 여자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그 사람이 말하기를 수년 전부터 저기 있었어요.” 그 여자는 하나님께 가는 길을 가고 있는 것일까요? 그 길을 찾은 것일까요? 그 여자는 열정이 있고 그 열심을 자기 신에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길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이것을 고난을 통해서 아는 것입니까? 어리석은 행동을 계속 반복해서 알 수 있는 것입니까? 산으로 올라가는 것으로 알 수 있는 것입니까? 감실 안으로 들어가서 되는 것입니까? 교회 헌금을 많이 하면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까? 어떤 미국 사람이 부자였는데 교회에 1100만 달러를 드렸습니다. 저의 재산보다도 훨씬 더 많습니다. 그리고 그는 내가 천국에 내 자리를 돈주고 샀다라고 말했습니다. 정말이요? 그 길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두번째 질문을 보겠습니다. 요한복음 18 38

진리가 무엇이냐?”

진리가 무엇입니까? 이 질문을 한 사람이 빌라도라는 사람입니다. 빌라도는 재판관이었습니다. 사람들로부터 송사를 듣고는 누가 옳고 그름을 판결을 내립니다. 증거들을 보고 검사한 다음에 판결을 내립니다. 그 일이 쉬운 일이 아니라 복잡하고 힘든 일이라 생각합니다.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를 알아내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빌라도가 믿는 사실은 이것입니다. 어딘가에는 진실이 있을 것이다. 진리가 무엇입니까? 저는 빌라도의 이 질문이 진지한 질문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진리에 대해서 시험해 보려고 이 질문을 했다고 봅니다. 주님께서는 내가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진리를 세상에 말씀하시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완전한 진리에 대해서 믿지를 않습니다. 젊은 여러분들에게 거짓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라고 물어본다면 계속 직설적으로 말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만 제가 살다 온 나라에서는 얌전한 거짓말쟁이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 사람들은 제가 듣고 싶은 말을 들려주지 사실을 말하지 않습니다. 저는 한국 사람들이 어떤지가 궁금합니다. 전 세계를 통틀어 사람들은 거짓말을 합니다. 저는 제 아이들에게 어떻게 거짓말을 하는지를 가르친 적이 없습니다. 아이들은 거짓말을 하는 놀라운 재능을 타고 태어났습니다. 거짓말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천재이며 나라의 수상을 해도 될 정도입니다. 사람들은 핵발전소가 완벽하게 안전합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아무도 그 말을 안 믿습니다.

진리가 무엇입니까? 만약에 학생 분들이 다음에 수학시험을 보게 될 때에 답이 없다면 여기에 진리가 없습니다라고 한번 해보세요. 2+2 15라고 말하기로 되어있다면 저는 답이 4라는 것을 물론 압니다만 2+2=4라고 학생이 썼을 때 선생님이 , 그렇게 쓰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이 되는구나. 그리고 다음날 나는 그 답이 9라고 생각이 되고 그것도 괜찮다고 본다. 그 학생이 대답하기를 “2+2=15라고 저희 할머니가 가르쳐 주셨고 저는 할머니를 철썩같이 믿어요.” 그것이 2+2의 답을 바꾸어 줄 수 있습니까? 2+2=15라고 해 놓고 이것이 맞는 것 같애라며 마음에 안정을 얻는다고 해도 그 답이 바뀌어지겠습니까? 모든 아이들이 2+2=4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것은 한국에서만 통용되는 것이지 미국에서는 17입니다. 모든 것이 미국에서는 다 크기 때문이지요.” 일본으로 가면 2.470 이렇게 될지도 모릅니다. 일본 사람들은 복잡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캐나다로 가게 된다면 2+2=네가 원하는 대로 해. 캐나다 사람들은 모든 사람들의 감성을 다 받아들입니다. 우리는 마음이 넓은 사람이야. 캐나다로 오세요. 이 지구상에서 2+2는 어디에서나 4입니다. 목성으로 가던 화성으로 가던 지구를 벗어나더라도 2+2=4입니다. 대학생이라면 충분히 알 것입니다. 이 수학을 이용해서 우주의 천체들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철학이든 수학이든 모든 문제든 간에 절대적인 진리, 즉 정답은 존재합니다. 이 진리는 어디서든 어느 때든 같습니다.

진리가 무엇입니까? 여러분들이 진리를 찾아보셨는지 궁금해집니다. 왜 제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지 아시는지요? 이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만이 아닙니다. 어머니도 저를 사랑하십니다. 저의 아내도 저를 사랑합니다. 사랑해 주시는 것은 놀랍습니다만 저는 예수 그리스도가 진리이시기 때문에 믿습니다. 성경이 옳기 때문에 믿습니다. 나의 감정이나 국적에도 좌우되지 않습니다. 제 할머니나 할아버지나 조상의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제가 태어나기 이전부터도 성경은 옳았습니다. 성경은 믿을 수 있는 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을 만한 존재이시며 비교적 참되시다라는 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거짓말인데 일본 가면 참된 그러한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제는 거짓말이었는데 오늘이 되면 참되는 그러한 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2+2는 어제도 4고 오늘도 4고 영원히 4입니다. 저는 수학을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수학이 저에게 하나님을 가르쳐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 안에 아름다움이 들어 있습니다.

세번째 질문으로 넘어갑니다. 첫번째는 우리가 어떻게 그 길을 알겠는가?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진리가 무엇인가?를 보았습니다.

야고보서 4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가 세번째 질문입니다. 어떤 유명한 사람이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고 했습니다. 그런 결론을 얻은 사람은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어린 나이들이라도 자기가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서 더 많은 증거를 누구보다도 많이 갖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생명이 무엇입니까? 왜 여러분이 존재하십니까? 왜 여기에 계십니까? 어떤 사람들이 말합니다. “모르겠습니다.” 그리고는 자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기의 삶에 아무런 의미도 알지 못함으로 어디로서 왔는지도 모르고 어디로 가야 할지도 모릅니다.

지도를 본 적이 있습니까? 큰 쇼핑몰에 가 본적이 있으시죠? 쇼핑몰 같은데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장소가 하나 있습니다. 현금지급기가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저는 지도를 제일 먼저 찾습니다. 수백 개의 상점이 들어 있기 때문에 큰 지도를 먼저 찾습니다. 도움이 됩니까? 아니요. 저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지도 전체를 찾습니다. 삼성전자 가게를 찾습니다. 또 다른 가게들을 찾습니다. 한국의 상점들 실태를 잘 모르기 때문에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은 아십니다. 저는 상점들을 다 찾고 무엇이 어디에 있는지를 확인을 합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나는 어디에 있습니까? 빨간 점 현재 나의 위치를 찾기까지 계속 지도를 찾아내려 갑니다. 보통 빨간색으로 표시를 합니다. 영어로는 당신은 여기에 있습니다”(현 위치). 거기에, 여러분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를 알게 되면 어디로 가야 할지도 알게 됩니다. 여러분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를 알지 못하면 역시 어디로 가야 할지도 모릅니다. 사람들은 삶의 의미에 대해서 많이 찾고자 노력하지만 자기에 어디에 있는지를 모릅니다. 자신이 무엇인지를 모릅니다. 우주 어딘가에 존재하는 인류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내 삶의 의미는 대체 무엇인지 모릅니다. 야고보는 이 문제에 대해서 바로 던져 줍니다.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안개가 피어 오르는 것을 본 전이 있습니까? 안개를 뿜어내는 식물 같은 것이 있을 때에 -” 하면서 안개가 살짝 보였다가 바로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을 혹시 본 적이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식물을 누르면 그렇게 무언가 안개 같은 것을 뿜어내면서 사라지는 것을 어릴 때 그것을 해 본적이 있습니다. 더 이상은 하지 않습니다. 제 눈이 더 이상 안 좋기 때문입니다. 그 뿜어져 내는 안개가 아주 잠깐동안 보였다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벗꽃을 보셨죠. 제가 있는 홋카이도는 아직 추워서 벗꽃이 피지 않았습니다. 한 주 반 정도 더 기다려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이 벗꽃에 자신들의 인생을 비교합니다. ‘여기에 있지만 내일 되면 사라질 것이다.’ 이것이 삶의 전부입니까? 잠깐 꽃 피고 그리고 죽는 것입니까? 아니면 그보다 더 큰 무엇이 있는 것인지요? 야고보가 여러분들에게 개인적으로 묻는 질문은 이것입니다. “너희의 생명이 무엇이냐?” 만약에 우리 생명에 아무 의미가 없다면 저희들은 매우 불쌍한 존재일 것입니다.

이 세 가지 질문에 대한 우리의 대답은 무엇이겠습니까? 이 세가지 질문에 다 답을 해 주는 성경구절이 있겠습니까? 어떻게 그 길을 알 수 있겠습니까? 진리는 무엇입니까? 너희 생명은 무엇입니까? 요한복음 14 6절에 세 가지 질문에 대해서 하나의 답이 주어집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이것이 답입니다. 어떻게 길을 알며 그 길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로 가는 길, 천국으로 가는 길은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여러분들이 알기를 바랍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길이시면 다른 길은 없습니다. 우리가 구원받을 때에 천하 인간에 다른 이름으로 구원받을만한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내가 길이다라고 말한다면 그 사람 외에는 다른 길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무엇이 진리입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곧 진리요여기서 이라고 되어 있는 이 말을 혹시 아십니까? 영어에서는 the라는 정관사가 붙어 있는 길과 진리와 생명인데 이 the라는 것은 이길 저길 중에 아무 길이 아니라 오직 하나만 존재하는 길, 오직 하나만 존재하는 생명, 그 진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 우리에게 던져진 질문에 대해 다른 해법은 없습니다. 이제 여러분들께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주님을 믿으십니까? 간단한 문제입니다. 여러분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길이시고, 진리시고, 생명이신 것을 믿으십니까? 안 믿으십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진리이십니까? 아니십니까? 2+2=4입니까 아니면 틀렸습니까? 오늘날 여러분들이 결정하셔야 할 것이 이것입니다. 이 말씀이 맞습니까 틀립니까? 여러분들이 믿고 안 믿고가 진리를 바꾸지는 못합니다.

샌프란시스코에 금문교라는 다리가 있습니다. 제 말을 믿으십니까? ‘아니야 나는 금문교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하겠어.’ 그 금문교 다리가 갑자기 사라져 버렸을까요? 그 다리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면 그 다리가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믿던지 아니 믿던지 사실은 사실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들이 믿지 아니하신다 하더라도 주님께 대한 사실은 바뀌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결정이 여러분 자신들을 바꿉니다. 여러분들의 믿음이 사실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자신을 바꾸는 것입니다. 저는 금문교가 존재한다는 것을 믿고 그 다리를 걸어서 건너본 적이 있습니다. 제가 만약에 믿음이 약하다면 어떨까요? 금문교가 나를 잡아줄까요? 제가 믿음이 약하다고 금문교가 약해지겠습니까? 그 다리가 존재한다는 것을 믿는 사람들만 떠받쳐 주겠습니까? 내가 무엇을 어떻게 믿던지 간에 상관없이 그 다리는 튼튼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확신을 갖고 그 위를 걸어갑니다. 어떤 사람은 무서워하면서 걸어갑니다. 그러나 진실은 그 다리는 튼튼하며 모든 사람들을 받쳐줍니다.

여러분들이 모두 주 예수 그리스도를 쳐다봐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여러분들이 믿는 바가 여러분들을 바꿉니다. 여러분들이 믿지 않는다고 해서 주님이 바뀌시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만약에 이것을 믿으신다면 주님께서 여러분들의 영원한 운명을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 주님은 길이 되셨을까요? 2천년 전에 십자가를 여러분들에게 제시해 드립니다. 예루살렘 성문 밖에서였습니다. 골고다라고 불리는 작은 동산이 있었는데 이전에도 그 동산에 많은 십자가들이 세워졌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많은 십자가들이 세워졌음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제시해 드립니다. 왜요? 주님께서 그 십자가에서 무엇을 하셨습니까? 이것은 역사의 한 사건입니까? 사람들이 예수를 싫어했기 때문에 추방해서 처형하는 것이었습니까? 거기에 생명의 어떤 의미가 들어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시는 것이 하나님의 큰 뜻이었습니다. 이것은 정말 큰 뜻이었습니다. 우리의 죄를 없애시기 위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성경은 죄의 무게를 말합니다. 저는 십자가에 매달려 죽어가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습니다. 그분이 죽는 이유가 자기의 죄 때문입니까? 아니요. 그리스도께서는 죄가 없으십니다. 그의 삶을 돌이켜 볼 때 아무 죄도 발견할 수가 없습니다. 그분이 말씀하신 모든 말은 순전했습니다. 모든 행위가 거룩했습니다. 그 모든 생각이 경건했습니다. 아무 죄도 짓지 아니했는데 왜 십자가에 죽으셨습니까? 누가 죄를 지었습니까? 누가 죄를 지었기에 그로 하여금 십자가에 죽게 만들었습니까? 누가 죄를 지었는지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죄를 없애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제가 그것을 어떻게 알까요? 성경이 그렇게 말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나의 죄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그를 장사지냈습니다. 그리고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분이 죽음을 통과하셨기 때문에 저희들은 저희들 죄 때문에 멸망 당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죄인을 완전하게 대신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심판하셔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공의로 심판하십니다. 우리가 다 죄를 범하였기에 하나님의 심판아래 놓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구원의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성경이 말씀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세상에 오셨도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죄인들을 위하여 죽음으로 그 일을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오는 명령은 주 예수를 믿으라 네가 구원을 받으리라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진리다주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카페트 밑에 덮어놓고 안보이게 없애버렸다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옳지 않습니다. 만약에 한국에서 어떤 판사가 젊은이 당신이 사람을 죽였지만 괜찮다. 괜찮아 괜찮아, 이제 다 잊어버리자라고 말하면 이것이 옳습니까? 모든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이 판사는 옳지 못하다그렇습니까? 모든 나라에서 사람들은 항상 의롭지 못한 판결에 관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옳게 여러분들을 용서해 주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죄를 가져다가 사랑하는 독생자에게 지우셨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의 값을 치루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서 죄값을 치루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옳게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죄를 잊지 않으셨고 여러분의 죄를 심판하셨습니다. 그 심판 하실 때에 그리스도께 그 죄를 지우셨습니다.

이것을 여러분들이 믿으시면 지옥으로 가지 않고 여러분들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십니다. 이제 무엇을 믿으시겠습니까? 나는 이것을 너무 많이 들어서 잠이 들어버렸다. 지옥에는 잠이 없습니다. 영원한 고통만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결정을 하셔야만 하는 여러분의 책임입니다. 저는 여러분들 마음 가운데서 성령님께서 일하신다는 것을 압니다. 거기에 여러분들이 반응을 보이셔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의로우시며 네가 반응을 보이시기를 지금도 원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자신을 가리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셔서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문제는 여러분들이 믿으십니까? 주 예수를 믿으라 네가 구원을 얻으리라. 다른 길은 없습니다. 다른 진리는 없습니다. 다른 생명도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뿐입니다. 감사합니다.

(2011. 5. 8(일) 강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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