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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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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나 교회

한국에서 처음으로 함께 떡을 뗄 수 있게 되어서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여러 다른 교제도 있습니다만 떡을 함께 떼는 것은 가장 높은 교제의 모습입니다. 이 집회가 매우 정돈되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치 집에 있는 것처럼 마치 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요한계시록 2 8~11

8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가라사대

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주님께서 출생하실 때에 드려진 세 가지의 예물을 기억하십니까? 금과 유향과 몰약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장사될 때 세마포 천으로 유향을 쌌습니다. 그 때 몰약이 포함되었습니다. 서머나의 가 몰약할 때의 자와 같다는 것을 아시겠습니까?

Smurnai'o"(스뮐나이오스-서머나) smuvrna(스뮐나-몰약)

서머나라고 할 때 이 원어의 의미는 몰약의 말과 연관이 있습니다. 서머나의 자는 사망과 고통을 뜻하는 말입니다. 사망의 아픔과 고통을 뜻하는 말입니다. 서머나 지역에 있는 지역교회는 고통받는 지역모임이었습니다. 물론 강서지역모임도 언젠가 고통가운데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지금 이 가운데서도 개인적으로 고통을 당하는 분이 계실 수 있습니다. 단순히 핍박이라는 뜻의 고난이 아닌 큰 의미로서의 고난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주님께서 어떻게 자신을 나타내는지를 보고자 합니다. 고통받는 분께서는 주님께서 자신을 어떻게 나타내시는지를 들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 가지 방식으로 자기 자신을 드러내셨습니다. 먼저는 처음이요 나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라고 자신을 소개하셨습니다. 어제 처음이요 나중이라는 말을 잠시 보았었습니다. 처음이요 나중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완수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시간 이전에 존재하는 사람입니다. 이 말은 여호와를 나타낼 때 대문자로 I AM(나는)이라고 말하는 것을 생각나게 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항상 존재하시는 분이시며 영원히 계십니다. 우리가 고난을 받을 때에 기억해야 될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물 이전에도 계셨고 만물 이후에도 계실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고난은 그리스도인에게 일시적인 것입니다. 바울은 우리에게 말하기를 장래의 영광에 비하면 현재의 고난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혹시 저를 보고 당신은 그렇게 말하기 쉽겠지요라고 말하든지 당신은 젊기 때문에 아직 고난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는 저를 보지 마시고 말씀자체를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제 자신의 경험을 가르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가르치는 것을 여러분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고난을 받으시던지 간에 주 예수께서 그 고난을 알고 계시며 그 고닌 가운데서 충분히 건져내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에베소서 1 3~10절까지 읽어보시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획하고 뜻하신 바가 성도 가운데 존재함을 기억하신다면 고통도 그 가운데 있는 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에베소서 1~3장까지 읽게 되면 하나님의 크신 뜻이 성도들에게 있음을 알게 됩니다. 에베소서 1~3장까지를 저는 읽을 때마다 주님의 호칭, 즉 처음이요 나중이라는 말씀을 생각나게 합니다. 이것은 주님의 권세와 능력에 관한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8절에서 보는 바는 주님께서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라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경험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큰 대적을 이기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를 기억나게 합니다. 고린도전서 15장에 우리의 마지막 원수가 패하였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혹시 낙심할 때는 고린도전서 15장에 나오는 그리스도의 승리의 모습을 보시기 바랍니다. 에베소서 1 19~21절도 여러분에게 권해드립니다. 주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실 때 이루신 주님의 승리를 거기서 발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서머나에 있는 지역모임의 고난을 생각할 때 그 교회에는 그들에게 승리를 이끌어주실 지도자가 필요했습니다. 그들 가운데서 일부가 순교를 당하게 되었을 때 자신들의 주님께서 죽임을 당하셨지만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그들은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언제라도 고난을 받을 때에는 한발 물러서서 영원을 생각해야 합니다. 영원가운데 계신 하나님의 뜻이 그리스도 속에서 발견이 됩니다. 그 영원하신 목적 가운데 저희 성도들이 참여하게 됩니다. 주님께서는 이 서머나 지역모임을 책망하지 않으셨다는 것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말씀을 주시고 칭찬하는 말씀을 이 교회에게 하셨습니다. 이 교회를 볼 때에는 책망할 것이 없고 칭찬할 것만 있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목자의 마음을 가지신 주님께서는 고난 받는 성도를 책망하지 않습니다. 이 점에서 우리는 약간의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목자의 마음을 가지셨다면 고난 가운데 있는 성도에게 책망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빌라델비아 모임은 약한 모임이었습니다만 주님께서는 그 모임을 책망하지 않으셨습니다. 목자는 약한 양이나 고난 받는 양을 책망하지 않습니다. 이 말은 서머나 교회나 빌라델비아 교회가 완벽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이것은 너무나 고통을 받고 너무나 약해서 책망을 들을 수 없을 정도였기 때문입니다.

지역 모임의 목자에 대해서 잠시 생각을 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여러 번 주님께 기도를 드리면서 저에게 목자의 마음을 주십시오.’라고 기도했습니다. 저는 양들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낮아져 있는 사람을 마음 아프게 해드릴 생각이 없습니다. 낙담하고 약해있는 자매에게 마음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시편 23편에 나오는 목자의 손에 무엇이 들려 있는지 기억하십니까?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은 목자의 손에 두 가지가 들려있기 때문입니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지팡이는 양떼를 인도하는데 필요한 도구입니다. 모세의 지팡이는 백성들을 축복 가운데로 인도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땅에 다니기가 힘든 지역에 양들이 건너갈 때 목자가 양들을 건너가게 지팡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막대기는 무엇이며 누구에게 사용할까요? 어떤 형제님이 저에게 가르쳐 주셨는데 그것은 주님의 단련하시는 막대기라고 하셨습니다. 히브리서 12장입니다. 저는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히브리서 12장에는 아들을 근신케 하는 아버지가 나옵니다. 아들을 단련하고 근신케 하는 것은 아버지의 고유한 권한입니다. 목자는 양들을 근신시키지 않습니다. 양들이 길을 벗어난다고 이 나쁜 양 같으니하며 막대기로 양들을 때리는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때릴 수 있을지 몰라도 목자는 양들을 그렇게 때리지 않습니다. 그러면 목자가 왜 막대기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이것은 대적을 위해서입니다. 대적들로부터 양들을 지키기 위해서 막대기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지역모임의 목자들께 부탁드립니다. 막대기는 모임의 대적에게만 사용하고 양들에게는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서머나에 고난 받는 성도들을 보시는 주님의 목자의 마음을 여기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9절에 보면 너희에 대해서 내가 세 가지를 안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있습니다. “내가 네 환난을 안다. 너의 궁핍을 안다. 너희가 훼방받는 사실도 알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고난을 받든지 간에 위로가 되는 것은 주님께서 그것을 다 알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출애굽기에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이 노예로 고난 받았는데 그들은 하나님께 부르짖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출애굽기에 보면 이스라엘에 대한 특별한 표현이 나오는데 2 25절에 흠정역에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바라보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시니라.”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히브리 말로는 하나님이 아셨다라는 말입니다. 단순히 지식적으로 그 고난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더 큰 뜻으로서 그 문제가 무엇인지도 아시고 어떻게 해야 그 문제가 해결될지도 아신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고난 받는 성도들이 힘을 낼 수 있는 것은 주님께서 내가 안다고 말씀하실 때 주님께서는 그 문제만 아시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처음에 어떻게 시작하여 어떻게 끝을 내며 해결될 것인지도 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보내어 그 백성을 구원하게 하셨습니다. 유월 때에 양이 준비될 것도 아셨습니다. 안전함 가운데 들어가기 위해서 홍해바다를 건너야 할 것도 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권념하셨다(아셨다)는 것에 저는 큰 위로를 받습니다.

여기 서머나 교회에 대해서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아노니환난과 궁핍은 매우 견디기 어려운 일입니다. 서머나 교회는 그 믿음 때문에 여러 사람이 순교된 것을 압니다. 사도요한의 친구 중에는 폴리갑이 있었습니다. 폴리갑은 매우 나이든 사람이었는데 서머나에서 죽임을 당했습니다. 폴리갑은 성경에 나오지는 않고 다른 역사책에 나오는 인물입니다. 폴리갑은 화형을 당했는데 화형장에 들어가면서 나는 지금까지 그리스도를 따라왔다. 이제 그리스도가 계신 곳으로 따라 들어간다고 말하고서 갔습니다. 이것이 서머나에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서머나에 있는 성도들은 자신의 재산들도 다 빼앗겨 버렸습니다. 서머나 성도들은 가이사에게 절하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만 섬기려 했기 때문에 모든 재산을 다 빼앗겨 실제 가난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의 궁핍을 보시면서 네가 부유한 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성도들은 당시의 세상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내세에서 잘 살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제 아버지께서 식탁에 있는 자식들에게 여러가지 것들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놀라운 직업을 가진 어떤 재주가 뛰어난 젊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해 준 적이 있었습니다. 그 청년은 런던에 있는 큰 회사에서 고위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 청년은 결심하기를 그 직장에 가지 않고 주님을 섬기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 사람에게 직업을 제안했던 나이 많은 사람이 ‘”신은 어리석소. 당신이 이 직업을 택하면 이 세상에서 큰 부자가 될 터인데이 청년은 질문으로 그에 대한 대답을 했습니다. “선생님 어느 세상에서요?” 이 청년은 이 세상을 본 것이 아니라 내세를 보았습니다. 저는 그 이야기를 절대 잊을 수 없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다른 이야기를 그냥 생각해서 하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이야기가 제 마음 가운데 들어왔습니다. ‘내 보화는 어디에 있는가? 나는 어느 세상에서 살기를 바라고 있는가? 나는 이 세상에서는 가난할지 몰라도 저 세상에서는 부유하게 살 것이다.’ 이 영원한 보화는 그리스도와의 교제입니다. 서머나 성도는 환난과 궁핍을 겪었지만 주님께서는 이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부유한 자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서머나 사람들은 내세를 위하여 이 세상을 포기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세번째로 문제를 아셨습니다. 그 문제는 유대인들이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지 너희는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을 따르지 너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서머나의 지역모임을 핍박하기 위해서 유대인들이 로마의 정치 권력과 결탁했습니다.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라고 말하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핍박을 받는다는 것은 매우 견디기 어려운 일입니다.

제 증조할아버지쯤 되는 분의 손주께서 모임에 참석하셨습니다. 제 증조할아버지는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었는데 모임에 더해지면서 그 직업을 상실했습니다. 그 지역에 있던 개신교회가 그 초등학교를 제어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 증조할머니께서 침례를 받으셨을 때 연금이 끊어졌습니다. 그 동네에 있던 개신교회가 제 증조할머니가 지역모임에 더해지는 것을 싫어했기 때문입니다. 화를 냈기 때문에 연금을 끊어버렸는데 그것은 저에게 큰 아픔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따른다고 하는 개신교회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따르고 있는 사람들을 핍박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유의 핍박은 참으로 견디기 어려운 고난입니다.

그런 고난 가운데 있는 서머나 성도들에게 주님께서는 무엇이라 말씀하십니까? 이렇게 하면 어떠했을까요? ‘기다려, 내가 곧 가마, 조금만 기다려라!’ 좀더 고난을 받는 것을 참고 기다리라 말씀하십니까? 주님께서는 좀 더 고난을 받을 것이라 말씀하시고 너희 중에 일부는 감옥에 갈 것이라고, 일부는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그 고난을 더 이상 멈추지 않을 것이다. 10일 동안 환난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환난이 지속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네가 앞으로 미래에 고난을 받을 것이라고 저에게 말해준다면 걱정이 될 것입니다.

일본에 어떤 성도들 중에 앞으로 5년간 주님의 뜻이 무엇일까 하고 궁금해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앞으로 5년간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미리 말씀을 해 주시고 다 아는 가운데서 따라가면 얼마나 놀라울까요? 그 말을 저는 조심스럽게 들었고 아무 대답도 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에 일본의 성도들이 저를 쳐다보고는 형제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하고 물어왔습니다. 저는 대답하기를 죄송합니다. 저는 알고 쉽지 않네요.” 5년 내에 나의 아들이 치어 죽을지 저는 알고 쉽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내 아내가 병에 걸려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저는 알고 쉽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그때에 저에게 힘을 주실 것입니다. 저는 장래가 두렵고 장래에 대해 매우 약한 사람입니다.

10절에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고난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할까요? 주님께서는 저희를 로봇처럼 생각해서 아무 감정이 없다고 생각하신 것일까요? 저는 겟세마네 동산의 주님의 모습을 생각하고 쉽습니다. 주님께서는 땅에 엎드려서 땀이 피가 되도록 쏟으셨습니다.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십자가를 두려워하지 않으셨지만 마음 가운데 심히 고민하셨습니다. 우는 것은 괜찮습니다. 영혼 가운데 심히 근심하시는 것은 괜찮습니다. 고난을 경험하면서 고통스럽다고 표현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두려워 말라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가지고 두려워 말라고 하십니다. 네가 죽기까지 믿음을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주님께서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는 말씀은 저희들에게도 하시는 말씀입니다. 우리에게 충성을 요구하십니다. 우리가 고난 받는 동안이라 할지라도 주님께서는 충성을 요구하십니다. 주님께서는 두려워 말라 내가 모든 것을 통제하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 목적이 나오는데 너희가 시험을 받는다고 말씀하십니다. 금을 불로 쐬는 것은 금을 없애려는 것이 아니라 금을 단련하기 위함입니다. 느부갓네살 왕 때에 세 사람이 실제로 풀무불 속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불에 그을린 자국이 없이 멀쩡하게 다시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인가 탔는데 그들을 묶고 있던 끈이 탔습니다. 그들의 옷에는 그을린 탄 냄새도 없었지만 그들을 묶었던 줄은 타서 없어졌습니다. 불 가운데를 지나고 나면 필요없는 불순물들은 다 제거가 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모든 진정 믿는 분들에 대한 위로입니다. 죽음을 당하시고 다시 살아나신 분께서 둘째 사망을 당하지 아니하리라고 저희에게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믿음 때문에 죽임을 당할 수 있어도 영원한 생명을 대신 얻습니다. 서머나를 여러분의 삶에 적용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처음이자 나중이라는 말씀을 잘 아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1. 5. 8() 강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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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