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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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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18. 10:57 횃불/1983년

의견 일치

 

모든 문제에 있어서 의견의 일치를 볼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자기 의견을 가질 권리가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또한 서로 의견이 다르더라도 미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똑같이 불완전한 인간입니다. 알렉산더 포프의 말처럼 실수는 인간의 일이요, 용서는 하나님의 일입니다.

의견의 불일치는 증오로 변할 수 있으며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것은 교회 안에서의 싸움과 치명적인 알력을 초래합니다. 나는 그것이 싫습니다.

나이가 많고 보다 경험 많은 크리스찬들이 싸움과 의견의 불일치로 나뉘어진다면 이제 예수님 안에서 갓 태어난 어린 심령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어린 심령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며 누구를 믿을 수 있겠습니까?

여기서도 해답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가리웁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창조되었거늘 어찌 그의 창조물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데일. 에반스. 로저스

 

 

지혜로운 자는 사람(영혼)을 얻느니라”(잠언 11:30)

어떤 관광 안내원이 조용하고 공손한 목소리로 대성당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그 때 갑자기 어떤 사람이 그의 어깨에 손을 얹으면서 다음과 같이 물었습니다. “여 보게 젊은이, 근래에 이곳에서 몇 명이나 구원 받았는가?”

조용한 침묵만이 그의 유일한 대답이었습니다.

순간적인 아름다움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영원히 멸하지 않는 사람의 귀한 영혼에 대 해 더 큰 열정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 Arnot P. Mclntee-

 

(1983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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