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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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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맥쉐인

우리가 그 의미를 충분히 검토하지 않고 복음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이 있습니다. 화해에 대한 성경적 설명이 여기에서 주어집니다.

 

죄인이 구원받을 때 나타나는 변화를 묘사하는 성경에서 사용된 다른 용어들의 의미에 대해 항상 혼동의 위험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 우리는 종종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용어인 화해(화목)에 대해 살펴볼 것입니다. 신약에서 다양한 상황에서 하나님과 죄인 사이,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 남편과 아내 사이, 형제와 형제 ​​사이, 하나님과 창조물 사이, 그리고 하나님과 세상 사이의 변화된 관계를 나타냅니다.

 

“화해하다”로 번역된 단어의 기본적인 개념은 “변화하다”이므로 화목이 발생하는 때 관계의 “변화”가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경우의 가장 중요한 것은 회심할 때 일어나는 큰 변화입니다. 죄는 하나님과 죄인 사이에 장벽을 세울 뿐만 아니라 그들 사이의 적대감을 초래하여 사람과 하나님이 원수가 되게 합니다. “만약 우리가 원수였더라면”은 반대로 상호관계였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그분의 거룩함 안에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죄를 사랑하는 죄인과 더불어 평화 할 수 없으시며, 죄를 사랑하는 죄인은 하나님과 적대적입니다. 사실 매우 심각한 것은 그가 변화되어야 하는 죄인의 길에 있는 것과 상관없이 그의 죄 때문에 거룩하신 하나님의 마음에 있는 의의 분노를 결코 제거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변화는 어떻게 일어났습니까? 그분의 죄 없으신 아들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노를 제쳐두시며 회개하는 죄인을 그분 자신의 화평 안으로 영접하실 수 있는 기초를 갖추셨습니다. 화목에서는 그분 자신의 특성과 더불어 일관되기 때문에 변화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질문은 종종 성경에서 하나님께 대하여 화목케 되는 죄인을 항상 말하고 그 이유를 묻고 있으며, 결코 죄인에게 화목된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대답은 하급자가 상급자에게 화목 되는 것이며, 결코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화목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사람들이 하나님께 화목케 되기를 요청한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하여 하나님과 평화의 상태로 들어감을 의미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에 관해 말할 때 “세상을 자기와 화해하게”(고후 5:19) 하심에 그는 세상이 화해되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그 조항이 모든 세상을 위한 것이며, 그래서 잠재적으로 모두가 화해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이유는 그들의 죄가 더 이상 그들에게 고려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후자의 진술은 의롭게 되는 것에만 사용될 수 있으므로 이전 주장을 제한합니다.

 

한 몸 안에 유대인과 이방인의 화해가 에베소 2장에서 언급될 때 그리고 골로새서 1장에서 만물의 화목에 대해 언급될 때 원어의 강조된 형태(ajpokatallavssw,아포카탈랏소)가 사용되었는데 아마도 화해의 완전성을 암시할 것입니다. 두 형제가 사건에 관련되었을 때(마 5:24)와 마찬가지로, 단어는 다시 다른 전치사 (diallavssw디알랏소)로 시작하는데 아마도 관련된 두 사람이 동등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posted by 징검 다리